7/25/2016

용어 1

** 용어

- 공진 :  특정 주파수에서 진동이나 신호가 증폭돼 강해지는 것.

- 마이크로 밸류 마케팅(Micro Value Marketing) :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 가운데 평소 고객이 아쉬움을 느꼈을 만한 세밀한 부분까지 찾아내 소비자 중심으로 제품 설계를 바꾸거나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

- 리모트콜(Remote Call) : 소비자가 오프라인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찾지 않아도 자신이 앉은 자리에서 고장을 해결할 수 있는 것.

- 테마파크 : 대형 놀이 공원.

- 잡 크래프팅(job crafting) : 직장인이 업무 만족도와 행복감을 높이기 위해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의미있는 활동으로 바꾸는 것.

- 리브랜딩(rebranding) :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유산을 지켜 나가면서도 그 위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

- 죽음의 계곡(Valley of Death) : 치열한 경쟁과 자금 부족으로 도산 위기를 맞게 되는 상황.

-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 기술력과 장래성은 있지만 경영 기반이 약해 일반 금융기관으로부터 융자받기 어려운 고위험회사 또는 소규모 회사에 투자한 창업자금.


- 탄소동화작용 : 공기 중 탄소를 흡수해 녹말을 만드는 작용.

- 소출[所出] : 논밭에서 나는 곡식 따위, 또는 그의 양.

- 메타물질 : 금속이나 실리콘등을 극소의 입자로 만들어 원하는 형태로 배열해 만든 일종의 인공분자.

- 핵융합 : 수소의 핵들을 서로 충돌(융합)시키면 원자량이 큰 헬륨 원자핵으로 바뀌며 중성자가 쏟아진다. 이 중성자의 엄청난 운동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것.

- 원자력발전소 : 우라늄이라는 물질의 핵이 분열할 때 나오는 막대한 에너지로 전기를 만든다. 

- 유전자 재조합 : 화학 합성을 하거나 혈액에서 뽑아내는 방식이 아니라 필요한 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들을 먼저 찾아낸 뒤 대장균 등에 결합, 삽입해 다량으로 만들어내는 방식.

- 혈장 유래 방식 : 건강한 사람에게 B형 간염 백신을 접종하고 혈액 속에 항체가 생기면 이를 몸 밖으로 빼내 약으로 만드는 방식.












4/20/2016

종의 기원 - 찰스 다윈

** 종의 기원 - 찰스 다윈

- 습성 : 동일한 동물종(動物種) 안에서 공통되는 생활 양식이나 행동 양식.

- 유연(類緣)관계 : 동식물에 있어서 혈통이 비슷한 것.

- 적응 : 생물이 주위 환경에 적합하도록 형태적·생리적으로 변하는 것, 또는 그 과정.

- 속(屬) : 과(科)와 종(種) 사이에 있는 생물 분류의 한 단위.

- 강(綱) : class. 생물의 계급 분류 중 하나. 문(門)과 목(目) 사이에 존재.

- 맬서스의 이론(The Malthusian Theory) :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다가 언젠가 전염병, 피임, 전쟁, 기근 등으로 그 수가 억제될 것이다. 살아남은 사람들이 먹을 만큼의 충분한 식량이 확보될 때까지 인구가 줄어들 것이라는 이론.

- 자연도태 : 자연계에서 그 생활 조건에 적응하는 생물은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생물은 저절로 사라지는 현상.

- 변종 : 분포와는 상관없는 형태적 변이체.

- 아변종(亞變種) : Linne종 가운데 더 작은 단위로 분류한 몇 갈래를 이름. 아종 또는 변종이라고도 함.

- 변이 : 같은 종의 생물 개체에서 나타나는 서로 다른 특성.

- 가금류(家禽類) : 야생 조류를 인간 생활에 쓸모 있게 길들이고 품종을 개량하여 기른 조류.

- 교잡(交雜) : 유전적 조성이 다른 두 개체 사이의 교배.

- 불임(不稔) : 식물이 씨를 맺지 못하거나 성숙한 암·수 간에 새끼를 낳지 못함.

- 잡종 : 서로 다른 종이나 계통 사이의 교배에 의해 생긴 자손.

- 발생학(發生學) : 생물의 발생 과정과 발생 체제를 연구하는 생물학의 한 분야.

- 근연종(近緣種) : 생물의 분류에서 유연관계가 깊은 종류.

- 아품종(亞品種) : 분류학적 형질에 따라 다른 개체와 명확히 구별되는 집합 가운데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 개체. 품종이라고도 함.

- 격세유전(隔世遺傳) : 한 생물의 계통에서 우연 또는 교잡 뒤에 선조와 같은 형질이 나타나는 현상. 부모의 형질에는 없으나 조상에게 있었던 것이 세대를 건너 뛰어 손자 세대 이후에 나타나는 유전.

- 종간잡종(種間雜種) : 종이 다른 생물의 암수가 교배하여 나온 잡종.

- 아종간잡종(亞種間雜種) : 종으로 독립할 만큼 다르지는 않지만 변종으로 하기에는 서로 다른 점이 많고 사는 곳이 차이 나는 생물의 암수가 교배 하여 나온 잡종.

- 순환론법(循環論法) : 순환논증이라고도 함. 논증되어야 할 명제를 논증의 근거로 삼는 잘못된 근거나 이유.

- 근연(近緣) : 하나의 국지적 집단, 하나의 유전적 정보원을 공유하고 있는 상호교배 개체군의 한 단위.

- 가소적(可塑的) : 온도나 압력을 가하여 마음대로 형태를 바꾸거나 만들 수 있는 것.

- 자연도태 : 자연계에서 그 생활조건에 적응하는 생물을 살아 남고, 그렇지 못한 생물은 저절로 사라지는 현상. 적자생존.

- 막시류(膜翅類) : 날개가 얇고 투명한 막으로 되어 있으며, 시맥(翅脈 : 날개에 무늬처럼 갈라져 있는 맥)이 적다. 개미과, 송곳벌과, 말벌과, 잎벌과 등.

- 자웅이숙(雌雄里熟) : 암수 한 몸인 생물에서 암수 생식 세포의 성숙시기에 차이가 있는 것.

- 만각류(蔓脚類) : 조개삿갓, 거북다리, 굴등, 거북손 같은 것.

- 귀선유전(歸先遺傳) : 생물의 진화과정 중 한번 나타난 형질이 후대에서 이미 그 형질을 상실한 자손에게 갑자기 나타나는 유전현상.

- 경린어류(硬鱗魚類) : 어류를 분류한 것 가운데 한 무리. 피부가 크고 판자 모양의 굳비늘로 덮여 있다. 골격은 연골에서 경골로의 이행단계에 있다. 지질시대에 번영했으나 현재는 거의 전멸상태. 철갑상어·용상어·칼상어 등이 이에 딸림.

- 폐어류(肺魚類) : 아가미 말고 호흡기관으로서 부레가 발달. 우기에는 물속에서 아가미로 숨을 쉬고, 건기에는 모래펄에 기어들어 부레로 숨 쉼.

- 동시적 윤작(simultaneous rotation) : 작물을 일정한 순서에 따라 주기적으로 교대하며 동시에 재배하는 방법.

- 유대류(有袋類) : 원시적인 태생 포유동물. 태반이 없거나 있어도 매우 불완전하고, 새끼는 발육이 불완전한 상태로 태어남.

- 적충류(滴蟲類) : 유모동물에 속하는 한 綱.


3/25/2016

국어 용어 2

** 국어 용어

- 헌납[獻納] : 돈이나 물품을 바침. = 납헌(納獻).

- 수배[手配] : 범인을 잡으려고 수사망을 폄

- 좌초[坐礁] : 배가 암초에 걸려 그 위에 얹힘.

- 절멸[絶滅] : 아주 멸망함. 아주 없앰.

- 절감[節減] : 아껴 줄임.

- 여명-기[黎明期] : 새로운 시대가 바야흐로 시작되는 시기.

- 반박[反駁] : 남의 의견이나 주장에 반대하여 공격함.

- 논쟁[論爭] : 말이나 글로 옳고 그름을 따져 가며 다툼.

- 시금석[試金石] : 사물의 가치를 판단하는 표준

- 재향-군인[在鄕軍人] : 현역에서 물러나고 고향에 돌아와 있는 군인.

- 상이-군인[傷痍軍人] : 전투나 군사상의 공무 중에 상처를 받은 군인.

- 재고[再考] : 다시 생각함. 갱고.

- 타래 : 실이나 노끈 따위를 사려서 뭉쳐 놓은 것.

- 회부[回附] : (과정이나 절차에 따라) 넘김.

- 사환[使喚] : 사삿집이나 회사 또는 관청 등에서 심부름을 맡아 하는 사람.

- 편익[便益] : 편리와 이익.

- 교화[敎化] : 가르쳐서 깨닫게 하거나 잘못을 고치도록 함.

- 준거[準據] : 표준을 삼아서 의거함.

- 조서[調書] : 조사한 사실을 기록한 문서.

- 헌법[憲法] : 한 나라의 통치 체제의 기본 원칙을 정하는 법. 나라 통치의 기본 방침. 국민의 권리와 의무, 통치 기구의 조직 등에 관하여 규정하는 최고의 법이다.

- 대의-원[代議員] : 일정한 한계 안의 사람들을 대표하여 그 안에서 뽑힌 사람.

- 배타-성[排他性] : 남을 반대하여 내치는 성질.

- 귀결[歸結] : 일의 끝이 남, 또는 그 결말이나 결과.

- 변증-법[辨證法] : 자연, 사회, 사유 등의 발전을 모순, 대립, 종합의 논리로 밝히는 연구 방법. 이념이나 의식의 정, 반, 합의 발전 법칙으로 보는 관념론적인 것과 객관적 실재의 발전 공식으로 보는 유물론적인 것들이 있다.

- 구상-권[求償權] : 남의 빚을 갚아 준 사람이 그 사람에게 갚아 준 만큼의 재산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


- 숙성[熟成] : 물질을 적당한 온도로 오랜 시간 버려둘 때 천천히 발효되거나 콜로이드입자가 생성되는 따위의 화학변화.

- 발효[醱酵] : 효모나 세균 따위의 미생물이 유기화합물을 분해하여 알코올류, 유기산류, 이산화탄소 따위를 만들어 가는 과정.

- 가역[可逆] : 본디 상태로 돌이킬 수 있는 것.

- 불가-역[不可逆] : 본디 상태로 돌이킬 수 없는 것.

- 직물[織物] :

- 심산[心算] : 속셈.

- 마구[馬具] : 말을 부리는 데 쓰는 기구. = 말갖춤.

- 치하[致賀] : 칭찬 또는 축하의 뜻을 말함.

- 각고[刻苦] : 고생을 해 가며 무척 애를 씀.

- 당적[黨籍] : 당원으로 등록된 적.

- 성상[城上] : 성곽의 위. = 정자.

- 염두[念頭] : 머리 속의 생각. 마음속.

- 식견[識見] : 학식과 문견. = 지견(知見).

- 주지[住持] : 한 절을 주장하는 중. = 방장(方丈).

- 교태[嬌態] : 아양을 부리는 태도.

- 각색[脚色] : 소설. 서사시. 전설 따위를 각본으로 고쳐 쓰는 일. 어떤 사실을 다른 인상을 띠게 달리 표현하는 일.

- 추태[醜態] : 더럽고 지저분한 꼴. 더럽고 잡스러운 태도나 짓.

- 보료 : 솜이나 짐승의 털로 두껍게 속을 넣고 헝겊으로 싸서 만든, 낮이나 밤에 앉는 자리에 늘 깔아 두는 요.

- 군색-하다[窘塞-] : 딱하고 어렵다. 떳떳하지 못하거나 거북하다.

- 영지[領地] : 영주가 소유하는 땅.

- 기색[饑色/飢色] : 굶주린 얼굴빛.

- 비호[庇護] : 뒤덮어 주며 보호함.

- 연미-복[燕尾服] : 검은 나사로 지은 남자의 예복. 저고리의 뒤가 길게 내려오고 두 갈래로 째져서 제비 꼬리처럼 되어 있고, 앞쪽은 허리 아래가 없다.

- 무어-인 : 본디는 모로코의 원주민을 가리켰으나 아랍인과 베르베르인의 혼혈인 스페인계 이슬람교도를 가리키는 말, 또는 8세기에 이베리아반도를 정복한 이슬람교도를 일컫는 말.

- 총안[銃眼] : 총을 쏘려고 보루나 성벽 따위에 뚫어 놓은 구멍.

- 보루[堡壘] : 적이 쳐들어오는 것을 막거나 적의 포화에서 아군을 보호하기 위해 돌, 흙, 콘크리트 따위로 튼튼하게 쌓은 진지. = 보채1(堡砦).

- 인가[姻家] : 인척의 집.

- 인가[隣家] : 이웃집.

- 가책[呵責] : 꾸짖어 책망함. 마음에 찔림.

- 윤허[允許] : 임금이 허가함.

- 세례[洗禮] : 입교하는 사람에게 모든 죄악을 씻는 표로 시행하는 의식. 물세례와 성령세례가 있다. = 성세(聖洗).

- 사취[詐取] : 남의 것을 거짓으로 속여 가짐.

- 형리[刑吏] : 지방관아의 형방 아전.

- 형방[刑房] : 조선 때, 승정원과 지방관청에 각각 딸린 육방의 하나. 형률 사무를 맡았다.

- 아전[衙前] : 각 관청에 딸려 벼슬아치 밑에서 일을 보던 중인 계급 사람.

- 벼슬-아치 : 벼슬에 있으면서 나랏일을 맡아보는 사람.

- 명민-하다[明敏-] : 총명하고 민첩하다.

- 고매-하다[高邁-] : (인격, 성품, 학식 등이) 높고 뛰어나다.

- 영지[領地] : 영주가 소유하는 땅.

- 임지[林地] : 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는 땅. 숲땅.

- 악사[樂士] :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 = 악수(樂手).

- 고명 : 모양을 돋보이게 하고, 맛을 돋구려고 음식 위에 뿌리거나 얹어 놓는 것. 버섯, 실고추, 잣가루, 알고명, 과일 조각 따위.

- 고명-딸 : 아들 많은 집의 외딸.

- 연유[宴遊] : 잔치를 베풀어 노는 일.

- 갈파[喝破] : 큰소리로 꾸짖거나 나무람. 정당한 이론으로 부당한 이론을 깨뜨림. = 논파(論破).

- 맹아-기[萌芽期] : 식물이 싹틀 무렵. 사물이 비롯하는 때.

- 희구[希求] : 바라서 요구함.

- 공습[空襲] : 항공기로 습격함.

- 국수[國手] : (바둑, 장기 등의) 수가 나라에서 일류 가는 사람.

- 진전[進展] : 진행되어 발전함.

- 수성[守成] : 조상들이 이룬 일을 이어 지킴.

- 요상[僚相] : 정승끼리 이름 대신 서로를 부르던 말.

- 다섯 등급의 작위 : 공작[公爵] > 후작[侯爵] > 백작[伯爵] > 자작[子爵] > 남작[男爵]

- 경승-지[景勝地] : 경치가 좋은 곳.

- 명승-지[名勝地] : 경치 좋기로 이름난 곳.

- 부침[浮沈] : 물위에 떠올랐다 잠겼다 함. 시세나 세력 등의 현상이 성하였다 쇠하였다 함. 편지가 받아 볼 사람에게 이르지 못하고 도중에서 없어짐. = 침부.

- 무공[武功] : 싸움(전투)에 나가 세운 공. = 무훈(武勳).

- 종자[從者] : 남에게 딸려, 뒤에 따라다니는 사람. = 종인.

- 서임[敍任] : 벼슬자리를 내림. = 서위(敍位).

- 헌사[獻詞/獻辭] : 지은이나 발행자가 그 책을 다른 사람에게 바치는 뜻을 적은 글. = 헌제.

- 득달[得達] : 목적한 곳에 다다름, 또는 목적을 이룸.

- 우거지 : 푸성귀를 다듬을 때 골라 놓은 겉대. 김장이나 젓갈 따위의 맨 위에 덮여 있는, 품이 낮은 부분

- 우거지-상[-相] : '잔뜩 찌푸린 표정'을 속되게 이르는 말.

- 차치[且置] : 내버려두고 문제 삼지 않음. = 차치물론(且置勿論).

- 편력[遍歷] : 널리 돌아다님. = 편답(遍踏).

- 경위[涇渭] : 사리의 옳고 그름이나 이러하고 저러함의 분별. 중국 경수의 강물은 흐리고 위수의 강물은 맑아 뚜렷이 구분된다는 데서 나온 말.

- 척살[刺殺] : (칼 따위로) 사람을 죽임.

- 동산[動産] : 세간, 돈, 증권 따위의 옮길 수 있는 재산.

- 산-등성이[山-] : 산의 등줄기.

- 지고[地高] : 땅의 높이.

- 운구[運柩] : 시체를 넣은 관을 운반함. = 관나르기.

- 낭랑-하다[琅琅-] : 옥이 서로 부딪쳐 울리는 소리가 맑다.

- 낭랑-하다[朗朗-] : 소리가 맑고 또렷또렷하다. (빛이) 매우 밝다.

- 자애-롭다[慈愛-] : 아랫사람에게 대한 도타운 사랑의 정이 많다.

- 도탑다 : 서로의 관계가 따뜻하고 깊다. 남에게 대하여 쓰는 마음이 알뜰하다.

- 시쳇-말[時體-] : 그때에 유행하는 말.

- 키-질 : 키로 곡식 따위를 까부르는 일. 어떤 일이나 감정을 부추기어 더욱 커지게 하는 일.

- 전대-미문[前代未聞] : ('이전 세상에는 듣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금까지는 들어 본 적이 없는 새로운 것임'을 비유하는 말.

- 국도[國道] : 정부에서 직접 관리하는 큰 길. = 일등도로(一等道路).

- 지방-도[地方道] : 도지사가 관리하는 큰 길. = 이등도로(二等道路).

- 알-곡[-穀] : (낟알로 된) 곡식. 쭉정이나 잡것이 섞이지 아니한 곡식. = 알곡식(-穀食). 깍지를 벗긴 콩이나 팥 따위의 곡식. = 알곡식(-穀食).

- 사경[死境] : 죽을 지경.

- 지류[支流] : 원줄기에서 갈려 흐르는 물줄기.

- 결연[結緣] : 인연을 맺음. 불문에 드는 연을 맺음.

- 기미[幾微/機微] : = 낌새. 어떤 눈치나 조짐.

- 천거[薦擧] : 인재를 초들어서 소개하여 쓰게 함.

- 비천[備薦] : 의정대신이 천거하여 벼슬을 시키던 일.

- 작태[作態] : 어떠한 태도로 몸을 가짐. 하는 짓 거리.

- 횡행[橫行] : 거리낌없이 마음대로 돌아다님. = 방행. 모로 감.

- 상춘-객[賞春客] : 봄경치를 보고 즐기는 사람.

- 기보[棋譜/碁譜] : 바둑이나 장기 두는 법을 적은 책. 바둑이나 장기를 둔 내용의 기록.

- 용인[容忍] : 너그러운 마음으로 참음.

- 용인[容認] : 용납하여 인정함.

- 미-증유[未曾有] : 이제까지 한 번도 있어 본 적이 없음.

- 표주[標主] : 빚을 쓰고 수표를 써 낸 사람.

- 파란[波瀾] : 작은 물결과 큰 물결. 순조롭지 않고 어수선하게 일어나는 곤란이나 사단.

- 저변[底邊] : 밑바탕.

- 운하[運河] : 물빼기, 물대기, 동력 따위를 위해 배가 다닐 수 있는 정도로 물을 파서 강 같이 만든 곳.

- 발호[跋扈] : 날뜀.

- 위상[位相] : 어떤 국면에서의 위치나 상태. 주기적으로 되풀이되는 현상에서 한 주기의 어떤 시점의 변화 상태. = 자리상.

- 공양[供養] : 웃어른을 모셔 음식 이바지를 하는 일. 부처 앞에 음식물을 이바지하는 일. 중이 하루 세 끼 음식을 먹는 일.

- 탁발-승[托鉢僧] : 바리때를 들고 동냥하러 다니는 중. = 동냥중.

- 바리-때 : 나무로 대접같이 만들어서 안팎에 칠을 한 중의 밥그릇. = 목발(木鉢). 바리1 2. 발다라(鉢多羅). 발우대. 응기(應器).

- 경직[硬直] : 굳어서 꼿꼿해짐. 융통성이 없이 딱딱해짐.

- 존영[尊影] : '상대자의 화상, 사진'의 높임말. = 존조(尊照).

- 분원[忿怨] : 분하여 일어나는 원망.

- 관성[慣性] : 물체가 바깥의 힘을 받지 않으면 정지 또는 운동의 상태를 그대로 지속하려는 성질. = 타성2(惰性).

- 세간[世間] : 일반 세상 또는 세상 일반.

- 적나라-하다[赤裸裸-] : 있는 그대로 드러내어 숨김이 없다.

- 유배[流配] : 귀양을 보냄.

- 귀양 : 죄인을 으슥한 시골이나 외딴 섬으로 보내어, 일정한 기간 제한된 곳에서만 살게 하던 형벌.

- 풍토[風土] : 기후와 토지의 상태. 어떤 일의 밑바탕이 되는 제도나 조건 따위.

- 영애[令愛] : = 따님. '남의 딸'의 높임말.

- 유고[有故] : 사고가 있음.

- 전인-미답[前人未踏] : 지금까지의 세상 사람이 아무도 가 보지 못함. 지금까지의 세상 사람이 아무도 해 보지 못함.

- 함구[緘口] : 입을 다묾. = 겸구(箝口).

- 칩거[蟄居] : 나가서 활동하지 않고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음. = 굴칩(屈蟄). 폐거(閉居).

- 불공[不恐] : 두려워하지 않음.

- 주재[駐在] : 일정한 곳에 머물러 있음. 파견되어 그 곳에 머물러 있음.

- 흠결[欠缺] : 축. 정한 수효에서 생긴 모자람. 근심이나 병으로 몸이 야윔.

- 관념[觀念] : 어떤 사물에 관한 생각이나 견해.

- 고질[痼疾] : 오래도록 낫지 않아 고치기 어려운 병. = 고질병(痼疾病). 구질3(久疾). 지병(持病). 오래된 나쁜 버릇이나 폐단.

- 방사-능[放射能] : 라듐, 우라늄, 토륨 따위의 원소가 그의 원자핵을 부수면서 방사선을 내는 일이나 성질.

- 방사-선[放射線] : 라듐, 우라늄, 토륨 따위의 원자핵이 부서지는 때, 그 안에서 나와 매우 빠른 속도로 흐르는 알파선, 베타선, 감마선의 총칭. = 방사능선(放射能線).

- 점토[粘土] : 흙의 한 가지. 차돌이나 질돌 등이 풍화로 부스러져서 된 것인데, 빛은 철분의 많고 적음에 따라 잿빛, 갈색 등으로 되고 물을 잘 빨아들이며, 마르면 금이 생긴다. 벽돌, 기와, 도자기 등의 원료가 된다.

- 유약[釉藥] : 잿물. 재를 우려 낸 물. 빨래에 많이 쓰인다. 자기의 몸에 덧씌우는 약. 도자기에 액체나 기체가 스며들지 못하게 하며 겉면에 광택이 나게 한다. = 유약2(釉藥). 회즙(灰汁).

- 응분[應分] : 분수나 정도에 맞음.

- 진척[進陟] : 일이 진행되어 나아감.

- 격멸[擊滅] : 쳐서 없앰.

- 소탕[掃蕩] : 휩쓸어서 없애 버림. = 소양(掃攘).

- 주저[躊躇] : 망설임.

- 호의[好意] : 친절한 마음씨, 또는 좋게 생각하는 마음.

- 결사[結社] : 공동의 목적을 위해 단체를 조직함.

- 면피[免避] : 면하여 피함.

- 독선[獨善] : (남의 생각은 돌아보지 않고) 제 혼자 옳다고 생각하여 평가하거나 행동하는 것.

- 오만[傲慢] : 잘난 체하고 건방짐.

- 파국[破局] : 일이 결딴나는 판국. 약국을 그만두는 것.

- 위계[位階] : 벼슬의 등급. = 계위.

- 위력[威力] : 큰 힘.

- 항명[抗命] : 명령에 항거함.

- 내홍[內訌] : 집안싸움.

- 개소[開所] : (강습소, 사무소, 연구소 같은) '소'가 붙은 기관을 세워 처음으로 일을 시작함.

- 기관[機關] : 일정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의 각 기구나 조직체. 의결기관, 집행기관, 자문기관 따위.

- 내-달[來-] : 다음달.

- 조달[調達] : 대어 줌.

- 기구[機構] : (사회의) 조직이나 기관의 구성체계.

- 입건[立件] : 사건을 성립시킴.

- 질책[叱責] : 꾸짖으며 나무람. = 초책.

- 단상[斷想] : 생각나는 대로의 단편적인 생각.

- 단견[短見] : 좁고 얕은 소견. = 단려(短慮). 천려2(淺慮). = 관견(管見)

- 역린[逆鱗] : (용의 턱 아래에 거슬러서 난 비늘을 건드리면 용이 크게 성을 낸다는 전설에서) 임금의 분노를 비유하는 말.

- 환속[還屬] : 소속을 옮기었던 것을 다시 그 자리로 떼어 붙임.

- 주유[周遊] : 두루 다니면서 유람함. = 여유(旅遊). 주류(周流). 주장(周章). 주행3(周行).

- 잠행[潛行] : 넌지시 오고 감, 또는 남모르게 다님.

- 호도[糊塗] : 일시적으로 우물우물 덮어 버림.

- 부결[否決] : 의논하는 안건에 대하여 옳지 않다고 결정함.

- 기만[欺瞞] : 속이거나 속여넘김.

- 추산[推算] : 짐작으로 미루어서 셈함.

- 소회[素懷] : 평소에 품고 있는 뜻이나 회포.

- 잠재-력[潛在力] : 숨은 힘.

- 복안[腹案] : 마음으로 생각만 하고 아직 내놓지 않는 안.

- 파행[跛行] : 절뚝거리며 걸음. 일이 순조롭지 않게 또는 비정상적으로 되어 감.

- 산회[散會] : 모임을 마치고 사람들이 흩어져 감.

- 정무[政務] : 정치에 관계되는 사무. 국가 행정부의 행정사무.

- 특보[特報] : 특별히 알림, 또는 그 보도.

- 가부[可否] : 옮음과 그름. 찬성과 반대.

- 축조[逐條] : 한 조목도 거르지 않음.

- 인선[人選] : 알맞은 이를 가려 뽑음.

- 횡령[橫領] : 남의 물건을 불법하게 차지함.

- 와류[渦流] : 소용돌이치면서 흐름, 또는 그 물.

- 추인[追認] : 과거를 소급하여 사실을 인정함. 결점이 있는 법률행위를 뒤에 보충하여 완전한 효력을 갖추게 하는 의사표시.

- 소명[疏明/疎明] : 들추어 밝힘. 당사자가 어떤 사실을 주장하여 아직 확신시키지는 못하였으나, 법관으로 하여금 그 사실이 확실한 것이라고 추측하게 함.

- 금수[錦繡] : 수놓은 비단.

- 조처[措處] : 일을 잘 정돈하여 처치함. = 조치(措置).

- 용의[用意] : 어떤 일을 하려고 마음을 먹는 것, 또는 그 생각.

- 골자[骨子] : 내용에서 중심을 이루는 가장 요긴한 부분.

- 성토[聲討] : 여러 사람이 모여서 국가나, 사회에 끼친 잘못을 규탄함.

- 면면-이[面面-] : 제각기 또는 앞앞이. 행정구획의 각 면마다.

- 정체[正體] : 참된 형체. 변하지 아니하는 본래의 몸. 본심의 모양.

- 청장[廳長] : 무슨 청의 우두머리.

- 공당[公黨] : 주의, 주장을 세상에 널리 떳떳이 밝힌 정당.

- 고사[固辭] : 굳이 사양함.

- 고사[高射] : 높이 쏘는 것.

- 도장[塗裝] : 칠하거나 발라서 꾸밈.

- 단초[斷礎] : 깨어져서 조각이 난 주추.

- 작당[作黨] : 무리를 이룸. = 결당(結黨).

- 부-작위[不作爲] : 마땅히 할 일을 의식적으로 하지 않은 행위. = 소극행위.

- 요원-하다[遙遠-/遼遠-] : 멀고멀다.

- 동결[凍結] : 얼어붙음. 자금이나 재산 등을 묶어 둠.

- 대증-요법[對症療法] : 병의 근원을 다스리기 어려운 때 질병의 겉으로 나타난 증상에 대하여만 행하는 치료법. = 치표1(治表).

- 결기[-氣] : 참지 못하고 성을 내거나 딱 잘라 행동하는 성미.

- 수려-하다[秀麗-] : 뛰어나게 아름답다.

- 강권[强勸] : 억지로 권함.

- 용선[傭船] : 삯배.

- 유예[猶豫] : 망설임. 일의 실행을 뒤로 미룸.

- 단적[端的] : 간단하고도 분명한 것.

- 적기[適期] : 알맞은 시기.

- 거수-기[擧手機] : 회의에서 가부를 결정할 때 주견이 없어 남이 시키는 대로 손을 드는 사람을 비웃어 일컫는 말.

- 기-현상[奇現象] : 기이한 현상.

- 발진[發疹] : 열이 몹시 나서 살갗에 좁쌀처럼 내돋는 도드라기. 열이 몹시 나서 살갗에 좁쌀 같은 작은 도드라기가 내돋음. = 피진(皮疹).

- 급거[急遽] : 서둘러 급작스럽게.

- 파상[波狀] : 물결 모양. = 파형(波形). 어떤 일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되풀이되는 것.

- 유류-분[遺留分] : 상속물 가운데 상속받은 사람이 마음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일정한 상속인을 위해 반드시 남겨 두어야 할 부분.

2/08/2016

국어 용어 1

** 국어 용어

- 비세[非勢] : (바둑, 장기 등에서) 형세가 이롭지 못함, 또는 그 형세.

- 매-파[-派] : 자기의 이념, 주장을 관철하려고 상대방과 타협하지 않고 강경히 사태에 대처하려는 사람들.

- 비둘기-파[-派] : (미국 정계 같은 데서) 어떤 사태에 자기 주장만 강경하게 내세우지 않고 상대편과 타협하여 온건한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

- 보류[保留] : 어떤 일을 처리하지 않고 미루어 둠.

- 직관[直觀] : 바로 그대로 봄. 직접 깨닫거나 인식함.

- 탄식[歎息] : 한탄하여 한숨을 쉼, 또는 그 한숨.

- 수의-계약[隨意契約] : 경쟁 또는 입찰 따위의 방법을 쓰지 않고 임의로 골라 낸 상대자와 맺는 계약. = 맞계약. 맞흥정 계약.

- 성토[聲討] : 여러 사람이 모여서 국가나, 사회에 끼친 잘못을 규탄함.

- 선동[煽動] : 남을 꾀어내거나 여러 사람을 부추기어 일을 일으키게 함.

- 옥-죄다 : 옥여 바싹 죄다.

- 기근[飢饉/饑饉] : 양식이 없어 굶주림. 필요에 심히 모자라는 현상.

- 골몰[汨沒] :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없이) 한 가지 일에 오로지 파묻힘.

- 향우-회[鄕友會] : 객지에서 같은 고향의 사람이나 벗끼리 친목을 위해 갖는 모임.

- 잠정[暫定] : 잠시 작정함.

- 난맥-상[亂脈相] : 갈피를 잡을 수 없게 마구 헝클어져 어지러운 상태.

- 언저리 : 둘레의 가 부분.

- 환국[還國] : 귀국(歸國).

- 복간[復刊] : 그만두었던 것을 다시 간행함.

- 소치[所致] : 어떤 까닭으로 생긴 일.

- 정박[碇泊/渟泊] : 배가 닻을 내리고 머무름.

- 연명[延命] : 겨우 목숨을 이어 살아 감.

- 횡행[橫行] : 거리낌없이 마음대로 돌아다님.

- 판로[販路] : 상품이 팔리는 방면이나 길.

- 주창[主唱] : 앞장서서 부르거나 부르짖음.

- 준동[蠢動] : ('벌레 따위가 꿈지럭거림'이라는 뜻으로) 불순한 무리나 세력이 은밀히 활동하거나 소란을 일으킴.

- 참수[斬首] : 목을 벰.

- 담대-하다[膽大-] : 담력이 크다.

- 차기[次期] : 다음 시기. 다음 기.

- 포충-망[捕蟲網] : 벌레그물.

- 제트-기류 : 대류권의 상부 또는 성층권의 하부에서, 거의 수평으로 좁은 영역에 집중한 강한 기류.

- 처사[處事] : 일을 처리함.

- 우롱[愚弄] : 사람을 바보로 여기고 놀림.

- 전향-적[轉向的] : 방향을 다른 데로 바꾸는 것.

- 발주[發注] : 물건을 주문함.

- 계가[計家] : 바둑을 다 둔 뒤에 집의 수를 헤아림.

- 패착[敗着] : 바둑에서, 그 곳에 돌을 놓았기 때문에 그 판에 지게 된 나쁜 수.

- 재기[再起] : 다시 일어남.

- 표독-하다[慓毒-] : 살차고 독살스럽다.

- 명분[名分] : 명목이 구별된 대로 그 사이에 반드시 지켜야 할 도리나 분수.

- 무산[霧散] : 안개가 걷히듯 흩어짐.

- 획정[劃定] : 한결같이 결단하여 정함.

- 성찰[省察] : 자기의 마음을 반성하여 살핌.

- 장명-등[長明燈] : 무덤 앞에 돌로 만들어 세운 등. = 석등(石燈). 석등롱(石燈籠).

- 석인[石人] : 무덤 앞에 세우는, 돌로 만든 사람의 형상. 문석인, 무석인, 동자석 따위가 있다. = 인석(人石).

- 고국[故國] : '자기 조국'을 가리키는 말.

- 염원[念願] : 생각하고 바람.

- 막후[幕後] : = 배후(背後).

- 분투[奮鬪] : 있는 힘을 다하여 싸움.

- 투구[鬪毆] : 서로 다투어서 때림.

- 부도[不渡] : 어음이나 수표에 적힌 날짜에 돈을 치러 받지 못하는 일.

- 독소[毒素] : 해로운 요소.

- 계류[繫留] : 사건이나 의안들이 미결 상태로 걸려 있음.

- 사달 : 사고나 탈.

- 군소[群小] : 그다지 크지 않은 여러 개.

- 난-기류[亂氣流] : 방향과 빠르기가 불규칙하게 변동하는 기류.

- 난립[亂立] : 제 멋대로 여기저기 마구 나섬.

- 원색[原色] : 본디의 빛깔.

- 패방 : 문짝이 없는 중국식 대문.

- 존치[存置] : 그대로 두어둠.

- 결집[結集] : 한데 모여 뭉침.

- 변론[辯論] : 옳고 그른 것을 가려서 따짐. = 논변(論辯/論辨). 소송당사자가 법정에서 하는 진술.

- 만무-하다[萬無-] : 절대로 없다.

- 토굴[土窟] : 땅굴.

- 열망[熱望] : 열렬하게 바람.

- 현안[懸案] : 이전부터 걸려 있는 결정 안 된 의안.

- 의안[議案] : 회의에 넘긴 안건.

- 경위[涇渭] : 사리의 옳고 그름이나 이러하고 저러함의 분별. 중국 경수의 강물은 흐리고 위수의 강물은 맑아 뚜렷이 구분된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 응분[應分] : 분수나 정도에 맞음.

- 회동[會同] : 일정한 목적으로 여러 사람이 한데 모이는 일.

- 배석[陪席] : 높은 사람을 모시고 자리를 함께 함.

- 몽니 : 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부리는 성질.

- 연설[演說] : 여러 사람 앞에서 체계 세워 말하는 자기의 주의, 주장.

- 부두[埠頭] : 배를 대어 사람과 짐이 뭍으로 오르내릴 수 있도록 된 곳.

- 진수-식[進水式] : 새로 지은 배를 물에 띄울 때 하는 의식.

- 속단[速斷] : 빨리 판단함. 신중히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내리는 결단. = 조단.

- 배제[排除] : 물리쳐서 덜어 버림.

- 강구[講究] : 좋은 방책을 찾아내도록 연구하거나 대책을 세움.

- 독려[督勵] : 감독하여 북돋아 줌.

- 선임[先任] : 어떤 직무나 임무를 먼저 맡아 있었음.

- 선회[旋回] : 둘레를 빙빙 돌아감. 항공기가 그 길을 바꿈.

- 옹호[擁護] : 두둔하고 편들어 보호함.

- 관철[貫徹] : 이루어 냄.

- 옥-죄다 : 옥여 바싹 죄다.

- 동결[凍結] : 얼어붙음. 자금이나 재산 등을 묶어 둠.

- 수사[修辭] : 말이나 글을 조리 있게 나타내거나 아름답게 꾸미는 일.

- 차관[次官] : 장관을 보좌하고 그를 대리하는 보조 기관, 또는 그 직위에 있는 공무원.

- 정무[政務] : 정치에 관계되는 사무. 국가 행정부의 행정사무.

- 월권[越權] : 권한 밖의 일을 함.

- 탄원-서[歎願書] : 탄원의 뜻을 쓴 글이나 문서.

- 탄-원[歎願] : 사정을 하소연하여 도와 주기를 바람.

- 유권-해석[有權解釋] : (주로 법 같은 것에 대해) 국가 기관이 공식적으로 하는 해석.

- 결연-하다[決然-] : 결단하는 태도가 있다.

- 미봉-책[彌縫策] : 임시로 꾸며대어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대책.

- 보류[保留] : 어떤 일을 처리하지 않고 미루어 둠.

- 준공[竣工] : 공역을 다 마침.

- 발의[發意] : 의견을 내놓음. 무엇을 생각해 냄.

- 회람[回覽] : 여러 사람이 차례로 돌려 봄.

- 금수[禁輸] : 수입이나 수출을 금함.

- 빙자[憑藉] : 어떤 힘을 빌어서 의지함.

- 적시[摘示] : 지적하여 보임.

- 방점[傍點] : 글 가운데에서 보는 사람의 주의를 끌기 위해 낱말이나 문장의 옆이나 위 또는 아래에 찍는 점.

- 괴리[乖離] : 어그러져 동떨어짐.

- 치부[恥部] : 부끄러운 부분.

- 동조[同調] : 같은 가락. 어떤 일을 대하여 같은 보조를 취함. 공진하도록 그 고유 진동수나 주파수를 조절하는 일.

- 비등[沸騰] : 끓어오름. 물 끓듯 일어남.

- 조공[朝貢] : 속국이 주권국에게나, 제후국이 천자에게 물건을 바치던 일.

- 책봉[冊封] : 왕세자, 왕세손, 왕후, 비, 빈 등을 봉작함.

- 봉작[封爵] : 제후로 봉하고 관작을 줌.

- 왕-세자[王世子] : 임금의 자리를 이을 왕자.

- 왕-세손[王世孫] : 왕세자의 맏아들.

- 비[妃] : 임금의 아내나 황태자의 아내.

- 빈[嬪] : 조선 때, 내명부의 정일품 품계.

- 내-명부[內命婦] : 조선 때, 임금, 왕비, 왕세자를 받들어 모시고 궁중의 일을 보며 품계를 가진 궁녀.

- 포획[捕獲] : 짐승이나 물고기를 잡음. 적병을 사로잡음.

- 각하[却下] : 아래로 내림. 청구, 신청, 항의 따위를 받아들이지 않고 물리침.

- 결집[結集] : 한데 모여 뭉침. 한데 모아 뭉침.

- 자행[恣行] : 방자하게 행동함, 또는 그 행동. 함부로 유행함.

- 정황[情況] : 일의 형편이나 상황.

- 정황[政況] : 정치계의 형편이나 상황.

- 암운[暗雲] : 먹구름. 좋지 못한 일이라도 일어날 듯한 낌새.

- 지회[遲徊] : 배회(徘徊).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주저하여 머뭇거림.

- 강행[强行] : 어려움을 무릅쓰고 행함. 마지못해 억지로 행함.

- 만전[萬全] : 아주 완전함, 또는 아주 안전함.

- 경화[硬化] : 굳어짐. 굳힘.

- 취지[趣旨] : 근본이 되는 종요로운 뜻.

- 종요-롭다 : 없어서는 아니 될 만큼 긴요하다.

- 담론[談論] : 담화와 의논.

- 풍토[風土] : 기후와 토지의 상태. 어떤 일의 밑바탕이 되는 제도나 조건 따위.

- 진작[振作] : 정신을 가다듬어 떨쳐 일으킴, 또는 일어남.

- 경시[輕視] : 깔보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김.

- 어용[御用] : 임금이 씀.

- 동결[凍結] : 얼어붙음. 자금이나 재산 등을 묶어 둠.

- 지정-학[地政學] : 지리적 조건과 정치 현상과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문.

- 염증[厭症] : 싫증(-症). 싫은 생각.

- 감행[敢行] : 과감하게 행함.

- 정례[定例] : 정해져 있는 규례.

- 험지[險地] : 험난한 땅.

- 사료[史料] : 역사의 연구나 편찬에 쓰이는 재료. = 사재(史才).

- 초유[初有] : 처음으로 있음.

- 비수[匕首] : 날이 썩 날카롭고 짧은 칼.

- 유예[猶豫] : 망설임. 일의 실행을 뒤로 미룸.

- 개황[槪況] : 대개의 상황.

- 원성[怨聲] : 원망하는 소리.

- 결딴 : 어떤 사물이나 아주 망가지거나 망쳐진 상태.

- 숙주[宿主] : 임자몸.

- 유화[類化] : 같은 갈래의 물질이 동화작용을 함.

- 쟁투[爭鬪] : 서로 다투어 싸움.

- 사뭇 : 거리낌없이 끝까지. 사무칠 정도로 매우.

- 의표[意表] : 생각 밖.

- 억지 : 무리하게 내세우는 고집.

- 공세[攻勢] : 공격하는 태세나 기세.

- 제반[諸般] : 모든. 여러 가지.

- 결연-하다[決然-] : 결단하는 태도가 있다.

- 조기[弔旗] : 조의를 나타내려고 검은 선을 두른 기.

- 반기[半旗] : 조의를 표하기 위해 다는 국기. 깃대 끝에서 기의 한 폭만큼 내려서 달며 댕기 모양의 검은 헝겊을 깃봉 밑에 덧붙이기도 한다.

- 산개[散開] : 병력을 적당한 간격의 대형으로 흩어 배치함. = 전개(展開)

- 명색[名色] : 어떠한 부류에 붙여 넣어서 부르는 이름.

- 졸도[卒徒] : 부하 군사. 부하 노릇을 하는 변변하지 못한 사람.

- 망정 : '괜찮거나 잘된 일'의 뜻을 나타냄.

- 공언[公言] : 공정한 말. (여러 사람 앞에서) 공개하여 말함.

- 면밀-하다[綿密-] : 꼼꼼하다.

- 기항[寄港/寄航] : 배가 잠시 항구에 들름.

- 보신[保身] : 몸을 보전함.

- 수은-주[水銀柱] : 수은기둥.

- 방증[傍證] : 어떤 일의 진상을 밝혀 주는 간접적인 증거.

- 선제[先制] : 먼저 제압함.

- 혁파[革罷] : 낡아서 못 쓰게 된 것을 개혁하여 없앰.

- 긴요-하다[緊要-] : 절실하게 필요하거나 중요하다.

- 극명[克明] : 똑똑하게 밝힘.

- 확연-하다[確然-] : 아주 정확하다.

- 도외-시[度外視] : 생각 밖의 것으로 봄.

- 토목[土木] : 흙과 나무. '토목공사'의 준말.

- 날림 : (일을) 대강대강 아무렇게나 하는 것. 대강대강 아무렇게나 만든 물건.

- 사활[死活] : 죽기와 살기. 죽는 것과 사는 것.

- 박대[薄待] : 푸대접(-待接). 인정 없이 심하게 굶.

- 토로[吐露] : 드러내어서 말함.

- 녹록-하다[碌碌-/錄錄-] : 평범하고 보잘것없다. 의젓하지 못하여 만만하고 호락호락하다.

- 사령-장[辭令狀] : 인사에 관한 명령을 밝혀서 당사자에게 주는 문서.

- 직시[直視] : 똑바로 봄.

- 첨예-하다[尖銳-] : 날카롭다. 형세나 대립 관계가 매섭다.

- 읍소[泣訴] : 울며 하소연함.

- 천덕-꾸러기[賤-] : '천더기'를 속되게 일컫는 말.

- 천-더기[賤-] : 남에게 버림을 받아서 천대를 당하는 사람, 또는 그런 물건.

- 오기[傲氣] : 힘은 모자라면서도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마음.

- 고취[鼓吹] : 북을 치고 피리를 붊. (마음이나 의기를) 북돋음.

- 진작[振作] : 정신을 가다듬어 떨쳐 일으킴, 또는 일어남.

- 심혈[心血] : 온 정신.

- 선망[羨望] : 부러워하여 자기도 그렇게 되기를 바람.

- 신장[伸張] : 길고 넓게 늘임.

- 재건[再建] : 다시 일으켜 세움

- 치부[恥部] : 부끄러운 부분.

- 환원[還元] : 근본으로 다시 돌아감. 산화물에서 산소를 빼앗는 일이나 어떤 물질이 수소와 화합하는 따위의 변화.

- 슬로건 : 표어(標語). 강령(綱領).

- 추념[追念] : 지나간 일을 생각함. 죽은 이를 생각함 = 추사(追思).

- 진력[盡力] : 있는 힘을 다함.

- 청아-하다[淸雅-] : 맑고 아름답다.

- 먹먹-하다 :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귀먹은 것 같다. 체한 것같이 가슴이 좀 답답하다.

- 전승[傳承] : 물려주어서 이어 나감.

- 등재[登載] : 게재(揭載).

- 의아-하다[疑訝-] : 의심스럽고 이상하다.

- 실의[失意] : 실망(失望).

- 천식[喘息] : 숨결. 기관지에 경련이 생기면서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가래가 성한 병.

- 양약[良藥] : 좋은 약.

- 착수[着手] : 일에 손을 댐(시작함).

- 부각[浮刻] : 어떤 사물을 특징지어 두드러지게 함.

- 도산[倒産] : 파산(破産).

- 뚝-심 : 굳세게 버티어 내는 힘.

- 선구-자[先驅者] : 어떤 활동 분야에서 남보다 앞선 이.

- 예사-롭다[例事-] : 보통 있는 일로, 대수롭지 않다.

- 가업[家業] : 집안의 직업.

- 청천-벽력[靑天霹靂] : 청천 하늘에 날벼락

- 하염-없다 : 그침이 없다.

- 간곡-하다[懇曲-] : 간절하고 곡진(극진)하다.

- 봉착[逢着] : 만나서 부닥침.

- 의기-투합[意氣投合] : 마음이 서로 맞음.

- 희열[喜悅] : 기쁨.

- 농-익다[濃-] : 무르익다.

- 만학[晩學] : 나이가 들어 늦게야 배움.

- 보직[補職] : 임명받아 맡는 직책. 어떤 직책을 맡도록 임명함.

- 미제[未濟] : 처리하는 일이 아직 이루어 끝나지 않음.

- 방만-하다[放漫-] : 제멋대로 하여 산만하다.

- 더부-살이 : 남의 집에서 먹고 자면서 상일을 해주고 삯을 받는 일, 또는 그 사람. 다른 사람에게 얹혀 사는 일, 또는 그 사람.

- 일맥-상통[一脈相通] : 성질이나 성격이 한가지로 통함.

- 결실[結實] : 열매거나 여묾. 열매맺이. 일을 보람 있게 잘 끝맺음, 또는 그 성과.

- 변방[邊方] : 변경(邊境). 나라의 경계가 되는 변두리의 땅.

- 유리[遊離] : 동떨어짐.

- 확고-하다[確固-] : 확실하고 굳건하다.

- 사풍[士風] : 선비의 기풍.

- 된-서리 : 늦가을에 아주 되게 내리는 서리. '모진 재앙이나 타격'을 비유하는 말.

- 급전-직하[急轉直下] : 사정이나 형세가 갑자기 걷잡을 수 없이 바뀌어 나감.

- 오지[奧地] : 해안이나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내륙에 있는 땅.

- 가늠 :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려 봄, 또는 그렇게 헤아려 보는 목표나 기준. 어떤 대중이 될 만한 짐작.

- 부응[副應] : 좇아서 응함.

- 풍류[風流] : 풍치가 있고 멋스럽게 노는 일. 멋스럽고 풍치가 있는 일.

- 동경[憧憬] : 무엇이 그리워서 마음이 팔려 그것만을 생각함. 마음이 스스로 달떠서 가라앉지 아니함.

- 유람[遊覽] : 돌아다니며 구경함.

- 일-면식[一面識] : 한 번 얼굴을 대하여 본 일.

- 참담-하다[慘憺-/慘澹-] : 몹시 암담하다. 참혹하다(慘酷-).

- 가식[假飾] : 거짓 꾸밈.

- 주정[酒精] : 에탄올(ethanol).

- 역설[逆說] : 어떤 주의나 주장에 반대되는 이론. 언뜻 보면 진리와 모순되는 것 같으나 사실은 그 속에 일종의 진리가 있는 말.

- 기일[忌日] : 사람이 죽은 날.

- 염치[廉恥] : 체면을 차리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 사환[使喚] : 사삿집이나 회사 또는 관청 등에서 심부름을 맡아 하는 사람. 심부름을 함. 심부름을 시킴.

- 사삿-집[私私-] : 개인 살림하는 집. = 사가(私家).

- 탐독[耽讀] : 매우 열중하여 읽음.

- 조우[遭遇] : 뜻밖에 서로 만남.

- 유당 불내증 : 선천적으로 유당분해효소가 없는 아이가 모유나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면서 창자 점막에 염증이 생겨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다 영양실조로 죽음에 이르는 것.

- 유당[乳糖] : 젖당. 젖먹이동물의 젖 속에 들어 있는, 단맛 나는 이당류의 하나.

- 절충[折衷] : 서로 같지 아니한 견해나 관점 따위를 조절하여 알맞게 함.

- 결렬[決裂] : (의견이 달라) 서로 갈라짐.

- 공신[功臣] : 나라를 위해 공을 세운 신하.

- 실의[失意] : 실망(失望). 희망 또는 명망을 잃어버림.

- 명망[名望] : 명성과 인망.

- 한량[閑良/閒良] : 현직이 없어서 놀던 벼슬아치. 아직 무과를 못 한 호반의 사람. 활을 잘 쏘는 사람. 놀기를 좋아하고 돈을 잘 쓰는 사람.

- 자괴[自愧] : 스스로 부끄러워함.

- 간곡하다[懇曲-] : 간절하고 곡진(극진)하다.

- 쾌거[快擧] : 통쾌한 거사.

- 사무치다 : 깊이 스미어 들거나 멀리 뻗치어 닿다.

- 낙심[落心] : 바라던 일이 실패되어 마음을 잃음.

- 내정[內定] : 마음속으로 작정함. 내부적으로 작정함.

- 조부[祖父] : 할아버지.

- 초-음속[超音速] : 소리의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 마하 1을 넘는 빠르기.

- 풍동[風洞] : 인공으로 바람을 일으켜 기류가 물체에 미치는 작용이나 영향을 실험하는 시설.

- 지-대공[地對空] : 지상에서 공중으로 향함.

- 지-대지[地對地] : 지상에서 지상으로 향함.

- 부임[赴任] : 임무를 받아 근무할 곳으로 감.

- 편견[偏見] : 치우친 생각이나 견해.

- 교안[敎案] : 가르칠 내용을 일정한 시간에 별러 그 목적, 차례, 방법 등을 적은 계획서.

- 모토 : 표어, 신조, 제목 따위의 뜻.

- 점철[點綴] : 흐트러진 여러 점들이 어름어름 서로 이어짐, 또는 그것들을 이음.

- 어름 : 두 물체가 맞닿는 곳, 또는 그 사이나 한가운데. 가까운 무렵.

- 명도 : 건물, 토지, 선박 등을 비우고 남에게 넘겨주는 것.

- 여신[與信] : 금융기관에서 거래하는 상대방에게 신용을 주는 일. 곧, 돈을 빌려 주는 일.

- 수신[受信] : 은행 따위의 금융기관이 거래하고 있는 다른 금융기관이나 일반에게서 받는 신용.

- 인연[因緣] : 서로 맺어지는 관련. 결과를 낳게 하는 직접적 원인인 '인'과 간접적이며 보조적 원인인 '연'. 쌀, 보리 따위는 그 씨가 '인'이고, 노력, 날씨, 거름 따위는 '연'이 된다.

- 갈구[渴求] : 몹시 바라고 구함.

- 조리다 : 어육이나 채소 따위를 양념하여 국물이 바특하게 바짝 끓이다.

- 보복[報復] : 앙갚음. 품고 있던 원한을 갚는 일.

- 대작[對酌] : 서로 마주 대하여 술을 마심.

- 비장[秘藏] : 비밀히 감추어 두거나 간직함.

- 굴지[屈指] : (무엇을 셀 때) 손가락을 꼽는 것. ('굴지의'로 쓰이어) '여럿 가운데서 손꼽을 만한'의 뜻.

- 세간[世間] : 일반 세상 또는 세상 일반.

- 음해[陰害] : 넌지시 남을 해함

- 투서[投書] : 숨은 사실이나 남의 잘못 따위를 적어서 관련 기관 등에 보내는 일, 또는 그 글.

- 조예[造詣] : 학문, 기술, 음률 따위의 수양이 깊은 지경에 나아간 정도.

- 청량-제[淸凉劑] : 맛이 산뜻하고 시원하며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약제.

- 역정[逆情] : 짜증스럽게 내는 성.

- 진-면목[眞面目] : 참모습. 참된 모습.

- 통념[通念] : 일반적으로 널리 통하는 개념.

- 급-선무[急先務] : 급하게 먼저 해야 할 일.

- 협곡[峽谷] : 산과 산 사이의 험하고 좁은 골짜기. 넓이에 비하여 깊이가 훨씬 깊은 물길의 아래 부분이 현저히 침식을 받은 때에 생기는 골짜기.

- 고역[苦役] : 힘들고 고된 일.

- 자부[自負] : 어떤 일에 대하여, 스스로 자기의 가치나 능력에 대해 자신을 가지는 것.

- 발군[拔群] : 여럿 가운데서 훨씬 뛰어남.

- 쾌재[快哉] : 마음먹은 대로 썩 잘되어 '시원하구나!', '통쾌하구나!'의 뜻을 나타내는 말.

- 제소[提訴] : 소송을 제기함.

- 낭보[朗報] : 반가운 소식.

- 황망-하다[遑忙-/慌忙-] : 바빠서 어리둥절하다.

- 만류[挽留] : 그만두도록 말림.

- 전채[前菜] : 식사 전에, 식욕을 돋우려고 먹는 야채.

- 등정[登頂] : 산의 정상에 오름.

- 자일 : 등산에 쓰는 밧줄.

- 각고[刻苦] : 고생을 해 가며 무척 애를 씀.

- 슬랩(Slab) : 신발의 마찰력에 주로 의존하며 등반하는 경사 30 ~ 70도 정도의 비탈.

- 주마-등[走馬燈] : 사물이 빨리 변하여 돌아감을 비유하는 말.

- ODM : 제조업자 개발 생산.

- 표상[表象] : 상징.

- 천거[薦擧] : 인재를 초들어서 소개하여 쓰게 함.

- 지적-도[地籍圖] : 각 지번의 면적과 경계, 지목 따위를 밝혀 놓은 토지의 평면도.

- 정색[正色] : 얼굴에 드러난 엄정한 빛. 얼굴에 엄정한 빛을 나타냄.

- 증착 : 얇게 쌓고 굳히는 공정.

- 탐독[耽讀] : 매우 열중하여 읽음.

- 시료[試料] : 시험감.

- 영겁[永劫] : 영원한 세월.

- 지평[地平] : '(발전적인) 경지'를 비유하는 말.

- 석학[碩學] : 대학자(大學者). 학식이 아주 뛰어나고 학문적인 업적이 많은 학자.

- 종부[宗婦] : 종자나 종손의 아내. 곧 큰집의 맏며느리.

- 선고[宣告] : 널리 알림. 재판의 판결을 일반에게 발표함.

- 연판-장[連判狀] : 연명 날인한 편지.

- 상견-례[相見禮] : 공식적으로 서로 만나 보는 예. 새로 부임하는 사부나 빈객이 동궁에게 뵙던 예.

- 부임[赴任] : 임무를 받아 근무할 곳으로 감.

- 독설[毒舌] : 악독하게 혀끝을 놀려서 남을 해치는 말.

- 이질[痢疾] : 똥에 곱과 피가 섞여 나오면서 뒤가 잦은 병.

- 감화[感化] : 좋은 영향을 받아 감동되어 마음이 변화함, 또는 그렇게 변하게 함.

- 굴레 : '얽매임(구속)'을 비유하는 말

- 부침[浮沈] : 물위에 떠올랐다 잠겼다 함. 시세나 세력 등의 현상이 성하였다 쇠하였다 함. 편지가 받아 볼 사람에게 이르지 못하고 도중에서 없어짐.

- 자조[自嘲] : 스스로 자기를 비웃음.

- 한탄[恨歎] : 원망하거나 또는 뉘우침이 있을 때 한숨짓는 탄식.

- 훈시[訓示] : 가르쳐 보임. = 시훈. 전날, 관청의 명령을 백성에게 알리던 계시. 집무상의 주의 사항을 상관이 하관에게 일러 보임.

- 원대-하다[遠大-] : 계획, 희망 따위가 장래성이 많고 규모가 크다.

- 극렬-하다[極烈-/劇烈-] : 몹시(극도로) 열렬하다.

- 하릴-없다 :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조금도 틀림이 없다.

- 성화 : 뜻대로 되지 않아 답답하여지고 속이 탐, 또는 그러한 상태. 몹시 귀찮게 구는 일.

- 공수[空輸] : '항공수송'의 준말.

- 폄훼[貶毁] : 헐뜯음 또는 그런 말.

- 표구[表具] : 서책, 서화 따위를 종이나 비단으로 꾸미는 일.

- 영험[靈驗] : 신불이 베풀어 준다는 신기한 징험.

- 징험[徵驗] : 징조를 경험함. 경험에 비추어 앎.

- 알-토란[-土卵] : 너저분한 털을 다듬어 닦은 토란알.

- 무용지-물[無用之物] : 아무데도 쓸모가 없는 물건이나 사람.

1/26/2016

경제 용어 3

** 경제 용어

- 사회적 자본 : 신뢰와 규범, 네트워크 등 사회적 관계에서 발생하는 무형자산.

- 정보재 : 전자 시그널로 디지털화해서 공급할 수 있는 재화. 정보재는 한계비용이 거의 0에 가깝다. 한계비용이 작으면 많이 팔수록 수익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 파생상품 :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금융상품.

- 단친선우(但親善友) : 훌륭한 친구를 가까이 하라.

- 마중봉직(麻中蓬直) : 쑥이 삼밭에서 자라면 가만히 두어도 대나무처럼 곧게 자란다.

- 외부경제효과 : 다른 사람으로 인해 성과가 좋아지거나 비용이 줄어드는 효과.

- 외부비경제, 불경제(diseconomies) : 자기가 부담할 경비를 남에게 전가시켜서 피해를 주는 경우.

- 중위투표자 이론 : 모든 정당과 후보자들이 중위투표자가 선호하는 정책을 표방하는 것.

- 와타나베 부인 : 엔 케리 트레이드를 하는 일본 주부들.

- GDP : 국내에서 한 해 동안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를 모두 합한 것. 최종 생산물을 합한 것.

* GDP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재화나 서비스만 포함.

- 토빈세 : 외환거래에 부과하는 세금.

- 합리적 기대 : 모든 정보를 활용한 예측이 정확하게 일치 할 때

* 상품이나 서비스에 세금을 부과하면, 가격에 비탄력적인 사람이 더 많이 부담하게 된다.

- 총수요 : 민간소비 + 기업투자 + 정부지출 + 수출 - 수입

- PPP(Purchasing Power Parity) : 구매력 평가지수.

- 탐색비용 : 구직자 -> 일자리를 찾기 위한 시간과 노력. 고용주 -> 인력채용을 위해 쓰는 비용.

- 지속 가능한 경제 복지 지표(Index of Sustainable Economic Welfare·ISEW) : 복지 후생과 삶의 질을 나타내는 GDP.

- 화폐주조세(鑄造稅) : 돈을 찍어 세금을 걷은 것과 동일한 세입을 확보.

- 리니언시(Liniency) : 정보 제공자에게 정부가 벌을 묻지 않는 제도.

* 담합은 주로 기업 수가 적은 과점시장에서 나타나, 이윤을 증가시키려고 생산량을 조절하고, 가격을 올리거나 내리지 말자고 약속을 하는 것.

- 내쉬균형(Nash equilibrium) : 경쟁자의 대응에 따라 최선의 선택을 하면, 서로가 자신의 선택을 바꾸지 않게 되는 균형이 나타나서, 두 사람이 모두 전략을 바꿀 유인이 없는 상태.

* 승자의 저주는 너무 들떠서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게 되면, 후에 큰 화를 입게 된다는 교훈.

- 마빈스(MAVINS) : Mexico, Australia, Vietnam, Indonesia, Nigeria, South Africa.

- Random Walk Theory : 주가는 제멋대로 걸어간다.

- 효율적 시장 : 모든 이용가능한 정보가 주가에 바로 반영된다는 것.

- 더 큰 바보이론(greater fool theory) : 내가 주식을 사면, 지금 아무리 비싸도 나중에는 더 비싸게 살 사람이 있다는 이론.

-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공적 개발지원) : 국가 간에 정부가 직접 도와주는 원조.

- 저축률 : 저축 / 가처분 소득.

- 근원 인플레이션 : 물가지수에서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 항목을 빼고 계산한 것.

* 위기의 가장 큰 피해자는 부채가 많은 사람이다.

- 부가가치 : 생산 과정에서 새롭게 창출되는 가치.

- 사채(私債) : 개인이 돈을 빌리는 것.

- 회사채 : 기업들이 신용으로 발행하는 채권.

- 구축효과(crowding out effect) : 정부가 국채를 많이 발행하면, 시중 자금을 흡수해, 유통되는 돈이 줄어들어 금리가 올라가고, 회사채가 잘 안팔리게 되는 현상.

- 해외의존도 : 수출 + 수입 / GDP

- 소비성향 : 소득 중에 소비가 차지 하는 비율.

- 승수효과 : 정부가 지출을 늘릴 때 GDP가 얼마나 증가하는가.

- 승수 : GDP 증가 / 정부지출증가

- 채권 : 정부나 기업이 일정한 이자를 지급하기로 약속하고 발행 하는 것.

* 금리가 오를수록 채권값은 떨어지고, 채권수익률은 올라간다.

- 금융부채비율 : 금융부채 / 가처분소득

- 출구전략 : 정부의 팽창정책을 조정하고, 금리를 인상하거나 통화 공급을 감축하는 것.

- 프리드먼(Friedman) 효과 : 금융정책의 기조를 바꾸면 상당한 시차를 두고 실제 경기에 영향을 준다.

- 한계비용 : 상품을 하나 더 생산하는 비용.

- 수확체증의 법칙 : 많이 생산할수록 비용이 내려간다.

- 중산층 : 월평균 소득의 중간점을 기준으로 계산. 좌, 우 +- 50%

- 소액금융(micro credit) : 신용이나 담보 부실로 은행에서 융자받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낮은 이자로 소액을 빌려주는 것.

- 트리핀 딜레마 : 기축통화($)국은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세계시장에 통화를 공급해야만 됌. 따라서 기축통화의 가치는 장기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고, 만약 통화가치를 올리려고 금리를 인상한다면, 글로벌 경제가 침체될 수도 있음.

- 가처분소득 : 쓸 수 있는 소득.

- 가처분소득 : 전체월급 - 세금, 연금

- 태환제도 : 지폐를 금이나 은으로 교환할 수 있게 보장한 제도.

- 금본위제도 : 금으로 교환해 줄 수 있을 만큼만 통화를 발행하는 제도.

- 서비스 산업 : 만져지지 않는 무형의 형태로 소비자의 효용을 증가시켜 주는 것.

- 소버린 리스크(sovereign risk) : 국가가 부도 위기에 처해서 채무 불이행의 위험이 커지는 것.

- 성공하는 경제정책 4가지 : 1. 시장 친화적 경제정책 2. 정부정책의 일관성과 효율성 3. 자본과 새로운 기술의 유입을 촉진하는 개방 4. 지속적인 생산성 증가

- 생산성 : 투입요소 한 단위당 얼마나 생산하는 가를 나타내는 지표.

- 생산성 : 산출량 / 투입량

- 바이오 대체 에너지 : 옥수수와 같은 식물성 에탄올을 원료로 하는 에너지.

- 애그플레이션(agflation) : agriculture(농업) + inflation(인플레이션) .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세계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

-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 경기는 침체되고 물가는 오르는 현상.

- 국내총생산(GDP) :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치를 모두 합친 것.

- 국민소득 : 나라 전체의 소득을 합계한 후, 인구 수로 나눈 것.

- 국부(National Wealth) : 현시점에서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

- 저량(stock) : 특정한 시점에서 측정된 경제량.

- 유량 : 국민 소득과 같이 일정기간에 걸쳐 계측된 것.

- 외연적 성장(Extensive growth) : 노동, 자본 등의 투입물을 증가시켜 생산량을 늘리는 전략.

- 집약적인 성장 방식(Intensive growth) : 생산성, 효율성을 향상시켜 성장하는 전략.

- 삼면등가법칙 : 생산 = 분배 = 지출

- 총공급 : 기업이 생산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합한 것.

- 수요 : 소비자가 구매하고자 하는 양.

- 총수요 : 정부와 가계, 기업, 해외부문(수출)에서 구매 하려고 하는 양 모두 합한 것.

- 골디락스 : 경기가 완만히 상승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이 없는 상태.

- 인플레이션 : 거의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 경제 전반에 물가상승이 확산되는 것.

- 소비자물가지수 : 소비자가 주로 많이 구입하는 품목의 물가를 모아서 통계를 내는 것.

* 물가지수에는 소비자들의 평균 지출액을 기준으로 각 품목의 가중치가 포함됨.

* 실제지수는 가중치와 물가상승률을 곱해서 계산.

- 수요견인 인플레이션 : 수요가 갑자기 급증해서 물가가 상승하는 것.

- 탄력성 : 고무공이 튀어 오르는 성질처럼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도.

- 공급탄력성 : 가격이 1% 변화할 때, 생산량이 몇 % 변화하느냐 하는 정도.

- 교역조건 : 수출품과 수입품이 거래되는 교환비율.

- 수요의 탄력성 : 가격이 올랐을 때 수요량의 변화 정도.

- 대체탄력성 : 한 재화의 가격이 상승할 때, 다른 재화로 수요를 대체 하는 정도.

- 수요의 대체탄력성 : 다른 재화의 수요 증가율(%) / 현 재화의 가격 변화율(%)

- 거래비용(transaction cost) : 계약과 구매 등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

- 메뉴비용(menu cost) : 거래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비용.

- 노동생산성 : 근로자의 근로시간당 평균 생산량.

- 노동생산성 : 국내총생산(GDP) / 총 근로시간(취업자 x 근로시간)

- 생산성 : 효율 + 집중.

* 자동차나 공장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대기권에서 온실효과를 유발함.

- 교토의정서 : 국가별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엄격하게 규제하자는 협약.

- 국민총소득($) : 국민총소득(\) / 환율

- 1인당 소득 : 국민총소득($) / 총인구

- 밭떼기 : 미리 정한 가격으로 작물을 몽땅 구입 하는 것.

- 선물(futures)거래 : 가격을 미리 약정하고 매매하는 것.

- 선물환(先物換) : 달러를 선물거래 하는 것. 현재 정해진 환율로 달러를 매입할 수 있는 증권.

- 키코(KIKO) : 일정한 범위를 정해서 하는 계약. 환율이 일정 범위에서 움직일 경우에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지만, 정해진 범위를 벗어나면,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 부채비율 : 부채총액 / 자기자본

- GDP : M(통화량) x V(화폐유통속도)

- GDP($) : 가격(p) x 생산량(y)

- 부(富)의 효과 : 자산가치가 변동해서 소비에 영향을 주는 것.

- 신용창출 : 은행에 예금 하면, 그 돈이 대출되면서, 통화량을 늘어나게 하는 효과.

-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

- BIS비율 : 자기자본 / 위험자산

- 시장위험(market risk) : 주가가 폭락하고 환율이 널뛰면 부실위험도 더 높아지는 것.

- 무역수지 : 수출 - 수입

- 무역외수지 : 관광 수입과 기술 로열티 같은 상품 이외의 거래.

- 자본수지 : 외국에서 돈($)을 빌려오거나 $자산을 팔아서 가져와야 되는 것.

- 경상수지 : 무역수지 + 무역외수지

- 통화스왑 : 원화(\)를 맡겨 놓고 그 나라 통화를 빌려오는 것.

- 폰지게임 : 실제 투자는 안하고 뒤에 들어오는 돈으로 계속 이자를 주는 것.

- 헬리콥터 벤 : 헬기에서 아무한테나 돈을 막 뿌리는 것.

- 선행지표 : 경기변동을 미리 알려주는 지표. 실제 경기보다 3~6개월 앞서서 움직임. 자본재수입, 건설 및 기계수주, 생산자 물가, 종합주가지수, 소비자 기대, 총유동성 등등.

- 수출 신용장 : 상대방이 수입한다는 보증서.

- 경상수지 : 수입 + 수출 + 관광수지

- 구조조정 : 감원하거나 일부 사업을 포기해서 핵심 사업의 역량을 강화 하거나, 부서를 통폐합해서 경비와 인력을 줄이고 회사 전체의 시스템을 바꾸는 것.

- M&A(인수와 합병) : 여유있는 기업이 좋은 기업을 인수하는 것.

- 워크아웃 : 채권단과 회사가 공동으로 경영하는 것. 대주주의 경영권은 인정하지만 채권단의 기업개선 명령을 반드시 따라야 함. 자금 지원과 채무 조정, 출자 전환 등도 병행함.

- 법정관리 : 법원이 회생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채무동결, 경영권을 법정관리인에게 주고 구조조정을 진행.

- 유동비율 : 필요한 자본을 긴급할 때 조달할 수 있는 능력.

- 부채비율 : 부채 / 자기자본

-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