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2016

국어 용어 2

** 국어 용어

- 헌납[獻納] : 돈이나 물품을 바침. = 납헌(納獻).

- 수배[手配] : 범인을 잡으려고 수사망을 폄

- 좌초[坐礁] : 배가 암초에 걸려 그 위에 얹힘.

- 절멸[絶滅] : 아주 멸망함. 아주 없앰.

- 절감[節減] : 아껴 줄임.

- 여명-기[黎明期] : 새로운 시대가 바야흐로 시작되는 시기.

- 반박[反駁] : 남의 의견이나 주장에 반대하여 공격함.

- 논쟁[論爭] : 말이나 글로 옳고 그름을 따져 가며 다툼.

- 시금석[試金石] : 사물의 가치를 판단하는 표준

- 재향-군인[在鄕軍人] : 현역에서 물러나고 고향에 돌아와 있는 군인.

- 상이-군인[傷痍軍人] : 전투나 군사상의 공무 중에 상처를 받은 군인.

- 재고[再考] : 다시 생각함. 갱고.

- 타래 : 실이나 노끈 따위를 사려서 뭉쳐 놓은 것.

- 회부[回附] : (과정이나 절차에 따라) 넘김.

- 사환[使喚] : 사삿집이나 회사 또는 관청 등에서 심부름을 맡아 하는 사람.

- 편익[便益] : 편리와 이익.

- 교화[敎化] : 가르쳐서 깨닫게 하거나 잘못을 고치도록 함.

- 준거[準據] : 표준을 삼아서 의거함.

- 조서[調書] : 조사한 사실을 기록한 문서.

- 헌법[憲法] : 한 나라의 통치 체제의 기본 원칙을 정하는 법. 나라 통치의 기본 방침. 국민의 권리와 의무, 통치 기구의 조직 등에 관하여 규정하는 최고의 법이다.

- 대의-원[代議員] : 일정한 한계 안의 사람들을 대표하여 그 안에서 뽑힌 사람.

- 배타-성[排他性] : 남을 반대하여 내치는 성질.

- 귀결[歸結] : 일의 끝이 남, 또는 그 결말이나 결과.

- 변증-법[辨證法] : 자연, 사회, 사유 등의 발전을 모순, 대립, 종합의 논리로 밝히는 연구 방법. 이념이나 의식의 정, 반, 합의 발전 법칙으로 보는 관념론적인 것과 객관적 실재의 발전 공식으로 보는 유물론적인 것들이 있다.

- 구상-권[求償權] : 남의 빚을 갚아 준 사람이 그 사람에게 갚아 준 만큼의 재산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


- 숙성[熟成] : 물질을 적당한 온도로 오랜 시간 버려둘 때 천천히 발효되거나 콜로이드입자가 생성되는 따위의 화학변화.

- 발효[醱酵] : 효모나 세균 따위의 미생물이 유기화합물을 분해하여 알코올류, 유기산류, 이산화탄소 따위를 만들어 가는 과정.

- 가역[可逆] : 본디 상태로 돌이킬 수 있는 것.

- 불가-역[不可逆] : 본디 상태로 돌이킬 수 없는 것.

- 직물[織物] :

- 심산[心算] : 속셈.

- 마구[馬具] : 말을 부리는 데 쓰는 기구. = 말갖춤.

- 치하[致賀] : 칭찬 또는 축하의 뜻을 말함.

- 각고[刻苦] : 고생을 해 가며 무척 애를 씀.

- 당적[黨籍] : 당원으로 등록된 적.

- 성상[城上] : 성곽의 위. = 정자.

- 염두[念頭] : 머리 속의 생각. 마음속.

- 식견[識見] : 학식과 문견. = 지견(知見).

- 주지[住持] : 한 절을 주장하는 중. = 방장(方丈).

- 교태[嬌態] : 아양을 부리는 태도.

- 각색[脚色] : 소설. 서사시. 전설 따위를 각본으로 고쳐 쓰는 일. 어떤 사실을 다른 인상을 띠게 달리 표현하는 일.

- 추태[醜態] : 더럽고 지저분한 꼴. 더럽고 잡스러운 태도나 짓.

- 보료 : 솜이나 짐승의 털로 두껍게 속을 넣고 헝겊으로 싸서 만든, 낮이나 밤에 앉는 자리에 늘 깔아 두는 요.

- 군색-하다[窘塞-] : 딱하고 어렵다. 떳떳하지 못하거나 거북하다.

- 영지[領地] : 영주가 소유하는 땅.

- 기색[饑色/飢色] : 굶주린 얼굴빛.

- 비호[庇護] : 뒤덮어 주며 보호함.

- 연미-복[燕尾服] : 검은 나사로 지은 남자의 예복. 저고리의 뒤가 길게 내려오고 두 갈래로 째져서 제비 꼬리처럼 되어 있고, 앞쪽은 허리 아래가 없다.

- 무어-인 : 본디는 모로코의 원주민을 가리켰으나 아랍인과 베르베르인의 혼혈인 스페인계 이슬람교도를 가리키는 말, 또는 8세기에 이베리아반도를 정복한 이슬람교도를 일컫는 말.

- 총안[銃眼] : 총을 쏘려고 보루나 성벽 따위에 뚫어 놓은 구멍.

- 보루[堡壘] : 적이 쳐들어오는 것을 막거나 적의 포화에서 아군을 보호하기 위해 돌, 흙, 콘크리트 따위로 튼튼하게 쌓은 진지. = 보채1(堡砦).

- 인가[姻家] : 인척의 집.

- 인가[隣家] : 이웃집.

- 가책[呵責] : 꾸짖어 책망함. 마음에 찔림.

- 윤허[允許] : 임금이 허가함.

- 세례[洗禮] : 입교하는 사람에게 모든 죄악을 씻는 표로 시행하는 의식. 물세례와 성령세례가 있다. = 성세(聖洗).

- 사취[詐取] : 남의 것을 거짓으로 속여 가짐.

- 형리[刑吏] : 지방관아의 형방 아전.

- 형방[刑房] : 조선 때, 승정원과 지방관청에 각각 딸린 육방의 하나. 형률 사무를 맡았다.

- 아전[衙前] : 각 관청에 딸려 벼슬아치 밑에서 일을 보던 중인 계급 사람.

- 벼슬-아치 : 벼슬에 있으면서 나랏일을 맡아보는 사람.

- 명민-하다[明敏-] : 총명하고 민첩하다.

- 고매-하다[高邁-] : (인격, 성품, 학식 등이) 높고 뛰어나다.

- 영지[領地] : 영주가 소유하는 땅.

- 임지[林地] : 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는 땅. 숲땅.

- 악사[樂士] :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 = 악수(樂手).

- 고명 : 모양을 돋보이게 하고, 맛을 돋구려고 음식 위에 뿌리거나 얹어 놓는 것. 버섯, 실고추, 잣가루, 알고명, 과일 조각 따위.

- 고명-딸 : 아들 많은 집의 외딸.

- 연유[宴遊] : 잔치를 베풀어 노는 일.

- 갈파[喝破] : 큰소리로 꾸짖거나 나무람. 정당한 이론으로 부당한 이론을 깨뜨림. = 논파(論破).

- 맹아-기[萌芽期] : 식물이 싹틀 무렵. 사물이 비롯하는 때.

- 희구[希求] : 바라서 요구함.

- 공습[空襲] : 항공기로 습격함.

- 국수[國手] : (바둑, 장기 등의) 수가 나라에서 일류 가는 사람.

- 진전[進展] : 진행되어 발전함.

- 수성[守成] : 조상들이 이룬 일을 이어 지킴.

- 요상[僚相] : 정승끼리 이름 대신 서로를 부르던 말.

- 다섯 등급의 작위 : 공작[公爵] > 후작[侯爵] > 백작[伯爵] > 자작[子爵] > 남작[男爵]

- 경승-지[景勝地] : 경치가 좋은 곳.

- 명승-지[名勝地] : 경치 좋기로 이름난 곳.

- 부침[浮沈] : 물위에 떠올랐다 잠겼다 함. 시세나 세력 등의 현상이 성하였다 쇠하였다 함. 편지가 받아 볼 사람에게 이르지 못하고 도중에서 없어짐. = 침부.

- 무공[武功] : 싸움(전투)에 나가 세운 공. = 무훈(武勳).

- 종자[從者] : 남에게 딸려, 뒤에 따라다니는 사람. = 종인.

- 서임[敍任] : 벼슬자리를 내림. = 서위(敍位).

- 헌사[獻詞/獻辭] : 지은이나 발행자가 그 책을 다른 사람에게 바치는 뜻을 적은 글. = 헌제.

- 득달[得達] : 목적한 곳에 다다름, 또는 목적을 이룸.

- 우거지 : 푸성귀를 다듬을 때 골라 놓은 겉대. 김장이나 젓갈 따위의 맨 위에 덮여 있는, 품이 낮은 부분

- 우거지-상[-相] : '잔뜩 찌푸린 표정'을 속되게 이르는 말.

- 차치[且置] : 내버려두고 문제 삼지 않음. = 차치물론(且置勿論).

- 편력[遍歷] : 널리 돌아다님. = 편답(遍踏).

- 경위[涇渭] : 사리의 옳고 그름이나 이러하고 저러함의 분별. 중국 경수의 강물은 흐리고 위수의 강물은 맑아 뚜렷이 구분된다는 데서 나온 말.

- 척살[刺殺] : (칼 따위로) 사람을 죽임.

- 동산[動産] : 세간, 돈, 증권 따위의 옮길 수 있는 재산.

- 산-등성이[山-] : 산의 등줄기.

- 지고[地高] : 땅의 높이.

- 운구[運柩] : 시체를 넣은 관을 운반함. = 관나르기.

- 낭랑-하다[琅琅-] : 옥이 서로 부딪쳐 울리는 소리가 맑다.

- 낭랑-하다[朗朗-] : 소리가 맑고 또렷또렷하다. (빛이) 매우 밝다.

- 자애-롭다[慈愛-] : 아랫사람에게 대한 도타운 사랑의 정이 많다.

- 도탑다 : 서로의 관계가 따뜻하고 깊다. 남에게 대하여 쓰는 마음이 알뜰하다.

- 시쳇-말[時體-] : 그때에 유행하는 말.

- 키-질 : 키로 곡식 따위를 까부르는 일. 어떤 일이나 감정을 부추기어 더욱 커지게 하는 일.

- 전대-미문[前代未聞] : ('이전 세상에는 듣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금까지는 들어 본 적이 없는 새로운 것임'을 비유하는 말.

- 국도[國道] : 정부에서 직접 관리하는 큰 길. = 일등도로(一等道路).

- 지방-도[地方道] : 도지사가 관리하는 큰 길. = 이등도로(二等道路).

- 알-곡[-穀] : (낟알로 된) 곡식. 쭉정이나 잡것이 섞이지 아니한 곡식. = 알곡식(-穀食). 깍지를 벗긴 콩이나 팥 따위의 곡식. = 알곡식(-穀食).

- 사경[死境] : 죽을 지경.

- 지류[支流] : 원줄기에서 갈려 흐르는 물줄기.

- 결연[結緣] : 인연을 맺음. 불문에 드는 연을 맺음.

- 기미[幾微/機微] : = 낌새. 어떤 눈치나 조짐.

- 천거[薦擧] : 인재를 초들어서 소개하여 쓰게 함.

- 비천[備薦] : 의정대신이 천거하여 벼슬을 시키던 일.

- 작태[作態] : 어떠한 태도로 몸을 가짐. 하는 짓 거리.

- 횡행[橫行] : 거리낌없이 마음대로 돌아다님. = 방행. 모로 감.

- 상춘-객[賞春客] : 봄경치를 보고 즐기는 사람.

- 기보[棋譜/碁譜] : 바둑이나 장기 두는 법을 적은 책. 바둑이나 장기를 둔 내용의 기록.

- 용인[容忍] : 너그러운 마음으로 참음.

- 용인[容認] : 용납하여 인정함.

- 미-증유[未曾有] : 이제까지 한 번도 있어 본 적이 없음.

- 표주[標主] : 빚을 쓰고 수표를 써 낸 사람.

- 파란[波瀾] : 작은 물결과 큰 물결. 순조롭지 않고 어수선하게 일어나는 곤란이나 사단.

- 저변[底邊] : 밑바탕.

- 운하[運河] : 물빼기, 물대기, 동력 따위를 위해 배가 다닐 수 있는 정도로 물을 파서 강 같이 만든 곳.

- 발호[跋扈] : 날뜀.

- 위상[位相] : 어떤 국면에서의 위치나 상태. 주기적으로 되풀이되는 현상에서 한 주기의 어떤 시점의 변화 상태. = 자리상.

- 공양[供養] : 웃어른을 모셔 음식 이바지를 하는 일. 부처 앞에 음식물을 이바지하는 일. 중이 하루 세 끼 음식을 먹는 일.

- 탁발-승[托鉢僧] : 바리때를 들고 동냥하러 다니는 중. = 동냥중.

- 바리-때 : 나무로 대접같이 만들어서 안팎에 칠을 한 중의 밥그릇. = 목발(木鉢). 바리1 2. 발다라(鉢多羅). 발우대. 응기(應器).

- 경직[硬直] : 굳어서 꼿꼿해짐. 융통성이 없이 딱딱해짐.

- 존영[尊影] : '상대자의 화상, 사진'의 높임말. = 존조(尊照).

- 분원[忿怨] : 분하여 일어나는 원망.

- 관성[慣性] : 물체가 바깥의 힘을 받지 않으면 정지 또는 운동의 상태를 그대로 지속하려는 성질. = 타성2(惰性).

- 세간[世間] : 일반 세상 또는 세상 일반.

- 적나라-하다[赤裸裸-] : 있는 그대로 드러내어 숨김이 없다.

- 유배[流配] : 귀양을 보냄.

- 귀양 : 죄인을 으슥한 시골이나 외딴 섬으로 보내어, 일정한 기간 제한된 곳에서만 살게 하던 형벌.

- 풍토[風土] : 기후와 토지의 상태. 어떤 일의 밑바탕이 되는 제도나 조건 따위.

- 영애[令愛] : = 따님. '남의 딸'의 높임말.

- 유고[有故] : 사고가 있음.

- 전인-미답[前人未踏] : 지금까지의 세상 사람이 아무도 가 보지 못함. 지금까지의 세상 사람이 아무도 해 보지 못함.

- 함구[緘口] : 입을 다묾. = 겸구(箝口).

- 칩거[蟄居] : 나가서 활동하지 않고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음. = 굴칩(屈蟄). 폐거(閉居).

- 불공[不恐] : 두려워하지 않음.

- 주재[駐在] : 일정한 곳에 머물러 있음. 파견되어 그 곳에 머물러 있음.

- 흠결[欠缺] : 축. 정한 수효에서 생긴 모자람. 근심이나 병으로 몸이 야윔.

- 관념[觀念] : 어떤 사물에 관한 생각이나 견해.

- 고질[痼疾] : 오래도록 낫지 않아 고치기 어려운 병. = 고질병(痼疾病). 구질3(久疾). 지병(持病). 오래된 나쁜 버릇이나 폐단.

- 방사-능[放射能] : 라듐, 우라늄, 토륨 따위의 원소가 그의 원자핵을 부수면서 방사선을 내는 일이나 성질.

- 방사-선[放射線] : 라듐, 우라늄, 토륨 따위의 원자핵이 부서지는 때, 그 안에서 나와 매우 빠른 속도로 흐르는 알파선, 베타선, 감마선의 총칭. = 방사능선(放射能線).

- 점토[粘土] : 흙의 한 가지. 차돌이나 질돌 등이 풍화로 부스러져서 된 것인데, 빛은 철분의 많고 적음에 따라 잿빛, 갈색 등으로 되고 물을 잘 빨아들이며, 마르면 금이 생긴다. 벽돌, 기와, 도자기 등의 원료가 된다.

- 유약[釉藥] : 잿물. 재를 우려 낸 물. 빨래에 많이 쓰인다. 자기의 몸에 덧씌우는 약. 도자기에 액체나 기체가 스며들지 못하게 하며 겉면에 광택이 나게 한다. = 유약2(釉藥). 회즙(灰汁).

- 응분[應分] : 분수나 정도에 맞음.

- 진척[進陟] : 일이 진행되어 나아감.

- 격멸[擊滅] : 쳐서 없앰.

- 소탕[掃蕩] : 휩쓸어서 없애 버림. = 소양(掃攘).

- 주저[躊躇] : 망설임.

- 호의[好意] : 친절한 마음씨, 또는 좋게 생각하는 마음.

- 결사[結社] : 공동의 목적을 위해 단체를 조직함.

- 면피[免避] : 면하여 피함.

- 독선[獨善] : (남의 생각은 돌아보지 않고) 제 혼자 옳다고 생각하여 평가하거나 행동하는 것.

- 오만[傲慢] : 잘난 체하고 건방짐.

- 파국[破局] : 일이 결딴나는 판국. 약국을 그만두는 것.

- 위계[位階] : 벼슬의 등급. = 계위.

- 위력[威力] : 큰 힘.

- 항명[抗命] : 명령에 항거함.

- 내홍[內訌] : 집안싸움.

- 개소[開所] : (강습소, 사무소, 연구소 같은) '소'가 붙은 기관을 세워 처음으로 일을 시작함.

- 기관[機關] : 일정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의 각 기구나 조직체. 의결기관, 집행기관, 자문기관 따위.

- 내-달[來-] : 다음달.

- 조달[調達] : 대어 줌.

- 기구[機構] : (사회의) 조직이나 기관의 구성체계.

- 입건[立件] : 사건을 성립시킴.

- 질책[叱責] : 꾸짖으며 나무람. = 초책.

- 단상[斷想] : 생각나는 대로의 단편적인 생각.

- 단견[短見] : 좁고 얕은 소견. = 단려(短慮). 천려2(淺慮). = 관견(管見)

- 역린[逆鱗] : (용의 턱 아래에 거슬러서 난 비늘을 건드리면 용이 크게 성을 낸다는 전설에서) 임금의 분노를 비유하는 말.

- 환속[還屬] : 소속을 옮기었던 것을 다시 그 자리로 떼어 붙임.

- 주유[周遊] : 두루 다니면서 유람함. = 여유(旅遊). 주류(周流). 주장(周章). 주행3(周行).

- 잠행[潛行] : 넌지시 오고 감, 또는 남모르게 다님.

- 호도[糊塗] : 일시적으로 우물우물 덮어 버림.

- 부결[否決] : 의논하는 안건에 대하여 옳지 않다고 결정함.

- 기만[欺瞞] : 속이거나 속여넘김.

- 추산[推算] : 짐작으로 미루어서 셈함.

- 소회[素懷] : 평소에 품고 있는 뜻이나 회포.

- 잠재-력[潛在力] : 숨은 힘.

- 복안[腹案] : 마음으로 생각만 하고 아직 내놓지 않는 안.

- 파행[跛行] : 절뚝거리며 걸음. 일이 순조롭지 않게 또는 비정상적으로 되어 감.

- 산회[散會] : 모임을 마치고 사람들이 흩어져 감.

- 정무[政務] : 정치에 관계되는 사무. 국가 행정부의 행정사무.

- 특보[特報] : 특별히 알림, 또는 그 보도.

- 가부[可否] : 옮음과 그름. 찬성과 반대.

- 축조[逐條] : 한 조목도 거르지 않음.

- 인선[人選] : 알맞은 이를 가려 뽑음.

- 횡령[橫領] : 남의 물건을 불법하게 차지함.

- 와류[渦流] : 소용돌이치면서 흐름, 또는 그 물.

- 추인[追認] : 과거를 소급하여 사실을 인정함. 결점이 있는 법률행위를 뒤에 보충하여 완전한 효력을 갖추게 하는 의사표시.

- 소명[疏明/疎明] : 들추어 밝힘. 당사자가 어떤 사실을 주장하여 아직 확신시키지는 못하였으나, 법관으로 하여금 그 사실이 확실한 것이라고 추측하게 함.

- 금수[錦繡] : 수놓은 비단.

- 조처[措處] : 일을 잘 정돈하여 처치함. = 조치(措置).

- 용의[用意] : 어떤 일을 하려고 마음을 먹는 것, 또는 그 생각.

- 골자[骨子] : 내용에서 중심을 이루는 가장 요긴한 부분.

- 성토[聲討] : 여러 사람이 모여서 국가나, 사회에 끼친 잘못을 규탄함.

- 면면-이[面面-] : 제각기 또는 앞앞이. 행정구획의 각 면마다.

- 정체[正體] : 참된 형체. 변하지 아니하는 본래의 몸. 본심의 모양.

- 청장[廳長] : 무슨 청의 우두머리.

- 공당[公黨] : 주의, 주장을 세상에 널리 떳떳이 밝힌 정당.

- 고사[固辭] : 굳이 사양함.

- 고사[高射] : 높이 쏘는 것.

- 도장[塗裝] : 칠하거나 발라서 꾸밈.

- 단초[斷礎] : 깨어져서 조각이 난 주추.

- 작당[作黨] : 무리를 이룸. = 결당(結黨).

- 부-작위[不作爲] : 마땅히 할 일을 의식적으로 하지 않은 행위. = 소극행위.

- 요원-하다[遙遠-/遼遠-] : 멀고멀다.

- 동결[凍結] : 얼어붙음. 자금이나 재산 등을 묶어 둠.

- 대증-요법[對症療法] : 병의 근원을 다스리기 어려운 때 질병의 겉으로 나타난 증상에 대하여만 행하는 치료법. = 치표1(治表).

- 결기[-氣] : 참지 못하고 성을 내거나 딱 잘라 행동하는 성미.

- 수려-하다[秀麗-] : 뛰어나게 아름답다.

- 강권[强勸] : 억지로 권함.

- 용선[傭船] : 삯배.

- 유예[猶豫] : 망설임. 일의 실행을 뒤로 미룸.

- 단적[端的] : 간단하고도 분명한 것.

- 적기[適期] : 알맞은 시기.

- 거수-기[擧手機] : 회의에서 가부를 결정할 때 주견이 없어 남이 시키는 대로 손을 드는 사람을 비웃어 일컫는 말.

- 기-현상[奇現象] : 기이한 현상.

- 발진[發疹] : 열이 몹시 나서 살갗에 좁쌀처럼 내돋는 도드라기. 열이 몹시 나서 살갗에 좁쌀 같은 작은 도드라기가 내돋음. = 피진(皮疹).

- 급거[急遽] : 서둘러 급작스럽게.

- 파상[波狀] : 물결 모양. = 파형(波形). 어떤 일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되풀이되는 것.

- 유류-분[遺留分] : 상속물 가운데 상속받은 사람이 마음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일정한 상속인을 위해 반드시 남겨 두어야 할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