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2016

국어 용어 1

** 국어 용어

- 비세[非勢] : (바둑, 장기 등에서) 형세가 이롭지 못함, 또는 그 형세.

- 매-파[-派] : 자기의 이념, 주장을 관철하려고 상대방과 타협하지 않고 강경히 사태에 대처하려는 사람들.

- 비둘기-파[-派] : (미국 정계 같은 데서) 어떤 사태에 자기 주장만 강경하게 내세우지 않고 상대편과 타협하여 온건한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

- 보류[保留] : 어떤 일을 처리하지 않고 미루어 둠.

- 직관[直觀] : 바로 그대로 봄. 직접 깨닫거나 인식함.

- 탄식[歎息] : 한탄하여 한숨을 쉼, 또는 그 한숨.

- 수의-계약[隨意契約] : 경쟁 또는 입찰 따위의 방법을 쓰지 않고 임의로 골라 낸 상대자와 맺는 계약. = 맞계약. 맞흥정 계약.

- 성토[聲討] : 여러 사람이 모여서 국가나, 사회에 끼친 잘못을 규탄함.

- 선동[煽動] : 남을 꾀어내거나 여러 사람을 부추기어 일을 일으키게 함.

- 옥-죄다 : 옥여 바싹 죄다.

- 기근[飢饉/饑饉] : 양식이 없어 굶주림. 필요에 심히 모자라는 현상.

- 골몰[汨沒] :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없이) 한 가지 일에 오로지 파묻힘.

- 향우-회[鄕友會] : 객지에서 같은 고향의 사람이나 벗끼리 친목을 위해 갖는 모임.

- 잠정[暫定] : 잠시 작정함.

- 난맥-상[亂脈相] : 갈피를 잡을 수 없게 마구 헝클어져 어지러운 상태.

- 언저리 : 둘레의 가 부분.

- 환국[還國] : 귀국(歸國).

- 복간[復刊] : 그만두었던 것을 다시 간행함.

- 소치[所致] : 어떤 까닭으로 생긴 일.

- 정박[碇泊/渟泊] : 배가 닻을 내리고 머무름.

- 연명[延命] : 겨우 목숨을 이어 살아 감.

- 횡행[橫行] : 거리낌없이 마음대로 돌아다님.

- 판로[販路] : 상품이 팔리는 방면이나 길.

- 주창[主唱] : 앞장서서 부르거나 부르짖음.

- 준동[蠢動] : ('벌레 따위가 꿈지럭거림'이라는 뜻으로) 불순한 무리나 세력이 은밀히 활동하거나 소란을 일으킴.

- 참수[斬首] : 목을 벰.

- 담대-하다[膽大-] : 담력이 크다.

- 차기[次期] : 다음 시기. 다음 기.

- 포충-망[捕蟲網] : 벌레그물.

- 제트-기류 : 대류권의 상부 또는 성층권의 하부에서, 거의 수평으로 좁은 영역에 집중한 강한 기류.

- 처사[處事] : 일을 처리함.

- 우롱[愚弄] : 사람을 바보로 여기고 놀림.

- 전향-적[轉向的] : 방향을 다른 데로 바꾸는 것.

- 발주[發注] : 물건을 주문함.

- 계가[計家] : 바둑을 다 둔 뒤에 집의 수를 헤아림.

- 패착[敗着] : 바둑에서, 그 곳에 돌을 놓았기 때문에 그 판에 지게 된 나쁜 수.

- 재기[再起] : 다시 일어남.

- 표독-하다[慓毒-] : 살차고 독살스럽다.

- 명분[名分] : 명목이 구별된 대로 그 사이에 반드시 지켜야 할 도리나 분수.

- 무산[霧散] : 안개가 걷히듯 흩어짐.

- 획정[劃定] : 한결같이 결단하여 정함.

- 성찰[省察] : 자기의 마음을 반성하여 살핌.

- 장명-등[長明燈] : 무덤 앞에 돌로 만들어 세운 등. = 석등(石燈). 석등롱(石燈籠).

- 석인[石人] : 무덤 앞에 세우는, 돌로 만든 사람의 형상. 문석인, 무석인, 동자석 따위가 있다. = 인석(人石).

- 고국[故國] : '자기 조국'을 가리키는 말.

- 염원[念願] : 생각하고 바람.

- 막후[幕後] : = 배후(背後).

- 분투[奮鬪] : 있는 힘을 다하여 싸움.

- 투구[鬪毆] : 서로 다투어서 때림.

- 부도[不渡] : 어음이나 수표에 적힌 날짜에 돈을 치러 받지 못하는 일.

- 독소[毒素] : 해로운 요소.

- 계류[繫留] : 사건이나 의안들이 미결 상태로 걸려 있음.

- 사달 : 사고나 탈.

- 군소[群小] : 그다지 크지 않은 여러 개.

- 난-기류[亂氣流] : 방향과 빠르기가 불규칙하게 변동하는 기류.

- 난립[亂立] : 제 멋대로 여기저기 마구 나섬.

- 원색[原色] : 본디의 빛깔.

- 패방 : 문짝이 없는 중국식 대문.

- 존치[存置] : 그대로 두어둠.

- 결집[結集] : 한데 모여 뭉침.

- 변론[辯論] : 옳고 그른 것을 가려서 따짐. = 논변(論辯/論辨). 소송당사자가 법정에서 하는 진술.

- 만무-하다[萬無-] : 절대로 없다.

- 토굴[土窟] : 땅굴.

- 열망[熱望] : 열렬하게 바람.

- 현안[懸案] : 이전부터 걸려 있는 결정 안 된 의안.

- 의안[議案] : 회의에 넘긴 안건.

- 경위[涇渭] : 사리의 옳고 그름이나 이러하고 저러함의 분별. 중국 경수의 강물은 흐리고 위수의 강물은 맑아 뚜렷이 구분된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 응분[應分] : 분수나 정도에 맞음.

- 회동[會同] : 일정한 목적으로 여러 사람이 한데 모이는 일.

- 배석[陪席] : 높은 사람을 모시고 자리를 함께 함.

- 몽니 : 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부리는 성질.

- 연설[演說] : 여러 사람 앞에서 체계 세워 말하는 자기의 주의, 주장.

- 부두[埠頭] : 배를 대어 사람과 짐이 뭍으로 오르내릴 수 있도록 된 곳.

- 진수-식[進水式] : 새로 지은 배를 물에 띄울 때 하는 의식.

- 속단[速斷] : 빨리 판단함. 신중히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내리는 결단. = 조단.

- 배제[排除] : 물리쳐서 덜어 버림.

- 강구[講究] : 좋은 방책을 찾아내도록 연구하거나 대책을 세움.

- 독려[督勵] : 감독하여 북돋아 줌.

- 선임[先任] : 어떤 직무나 임무를 먼저 맡아 있었음.

- 선회[旋回] : 둘레를 빙빙 돌아감. 항공기가 그 길을 바꿈.

- 옹호[擁護] : 두둔하고 편들어 보호함.

- 관철[貫徹] : 이루어 냄.

- 옥-죄다 : 옥여 바싹 죄다.

- 동결[凍結] : 얼어붙음. 자금이나 재산 등을 묶어 둠.

- 수사[修辭] : 말이나 글을 조리 있게 나타내거나 아름답게 꾸미는 일.

- 차관[次官] : 장관을 보좌하고 그를 대리하는 보조 기관, 또는 그 직위에 있는 공무원.

- 정무[政務] : 정치에 관계되는 사무. 국가 행정부의 행정사무.

- 월권[越權] : 권한 밖의 일을 함.

- 탄원-서[歎願書] : 탄원의 뜻을 쓴 글이나 문서.

- 탄-원[歎願] : 사정을 하소연하여 도와 주기를 바람.

- 유권-해석[有權解釋] : (주로 법 같은 것에 대해) 국가 기관이 공식적으로 하는 해석.

- 결연-하다[決然-] : 결단하는 태도가 있다.

- 미봉-책[彌縫策] : 임시로 꾸며대어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대책.

- 보류[保留] : 어떤 일을 처리하지 않고 미루어 둠.

- 준공[竣工] : 공역을 다 마침.

- 발의[發意] : 의견을 내놓음. 무엇을 생각해 냄.

- 회람[回覽] : 여러 사람이 차례로 돌려 봄.

- 금수[禁輸] : 수입이나 수출을 금함.

- 빙자[憑藉] : 어떤 힘을 빌어서 의지함.

- 적시[摘示] : 지적하여 보임.

- 방점[傍點] : 글 가운데에서 보는 사람의 주의를 끌기 위해 낱말이나 문장의 옆이나 위 또는 아래에 찍는 점.

- 괴리[乖離] : 어그러져 동떨어짐.

- 치부[恥部] : 부끄러운 부분.

- 동조[同調] : 같은 가락. 어떤 일을 대하여 같은 보조를 취함. 공진하도록 그 고유 진동수나 주파수를 조절하는 일.

- 비등[沸騰] : 끓어오름. 물 끓듯 일어남.

- 조공[朝貢] : 속국이 주권국에게나, 제후국이 천자에게 물건을 바치던 일.

- 책봉[冊封] : 왕세자, 왕세손, 왕후, 비, 빈 등을 봉작함.

- 봉작[封爵] : 제후로 봉하고 관작을 줌.

- 왕-세자[王世子] : 임금의 자리를 이을 왕자.

- 왕-세손[王世孫] : 왕세자의 맏아들.

- 비[妃] : 임금의 아내나 황태자의 아내.

- 빈[嬪] : 조선 때, 내명부의 정일품 품계.

- 내-명부[內命婦] : 조선 때, 임금, 왕비, 왕세자를 받들어 모시고 궁중의 일을 보며 품계를 가진 궁녀.

- 포획[捕獲] : 짐승이나 물고기를 잡음. 적병을 사로잡음.

- 각하[却下] : 아래로 내림. 청구, 신청, 항의 따위를 받아들이지 않고 물리침.

- 결집[結集] : 한데 모여 뭉침. 한데 모아 뭉침.

- 자행[恣行] : 방자하게 행동함, 또는 그 행동. 함부로 유행함.

- 정황[情況] : 일의 형편이나 상황.

- 정황[政況] : 정치계의 형편이나 상황.

- 암운[暗雲] : 먹구름. 좋지 못한 일이라도 일어날 듯한 낌새.

- 지회[遲徊] : 배회(徘徊).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주저하여 머뭇거림.

- 강행[强行] : 어려움을 무릅쓰고 행함. 마지못해 억지로 행함.

- 만전[萬全] : 아주 완전함, 또는 아주 안전함.

- 경화[硬化] : 굳어짐. 굳힘.

- 취지[趣旨] : 근본이 되는 종요로운 뜻.

- 종요-롭다 : 없어서는 아니 될 만큼 긴요하다.

- 담론[談論] : 담화와 의논.

- 풍토[風土] : 기후와 토지의 상태. 어떤 일의 밑바탕이 되는 제도나 조건 따위.

- 진작[振作] : 정신을 가다듬어 떨쳐 일으킴, 또는 일어남.

- 경시[輕視] : 깔보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김.

- 어용[御用] : 임금이 씀.

- 동결[凍結] : 얼어붙음. 자금이나 재산 등을 묶어 둠.

- 지정-학[地政學] : 지리적 조건과 정치 현상과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문.

- 염증[厭症] : 싫증(-症). 싫은 생각.

- 감행[敢行] : 과감하게 행함.

- 정례[定例] : 정해져 있는 규례.

- 험지[險地] : 험난한 땅.

- 사료[史料] : 역사의 연구나 편찬에 쓰이는 재료. = 사재(史才).

- 초유[初有] : 처음으로 있음.

- 비수[匕首] : 날이 썩 날카롭고 짧은 칼.

- 유예[猶豫] : 망설임. 일의 실행을 뒤로 미룸.

- 개황[槪況] : 대개의 상황.

- 원성[怨聲] : 원망하는 소리.

- 결딴 : 어떤 사물이나 아주 망가지거나 망쳐진 상태.

- 숙주[宿主] : 임자몸.

- 유화[類化] : 같은 갈래의 물질이 동화작용을 함.

- 쟁투[爭鬪] : 서로 다투어 싸움.

- 사뭇 : 거리낌없이 끝까지. 사무칠 정도로 매우.

- 의표[意表] : 생각 밖.

- 억지 : 무리하게 내세우는 고집.

- 공세[攻勢] : 공격하는 태세나 기세.

- 제반[諸般] : 모든. 여러 가지.

- 결연-하다[決然-] : 결단하는 태도가 있다.

- 조기[弔旗] : 조의를 나타내려고 검은 선을 두른 기.

- 반기[半旗] : 조의를 표하기 위해 다는 국기. 깃대 끝에서 기의 한 폭만큼 내려서 달며 댕기 모양의 검은 헝겊을 깃봉 밑에 덧붙이기도 한다.

- 산개[散開] : 병력을 적당한 간격의 대형으로 흩어 배치함. = 전개(展開)

- 명색[名色] : 어떠한 부류에 붙여 넣어서 부르는 이름.

- 졸도[卒徒] : 부하 군사. 부하 노릇을 하는 변변하지 못한 사람.

- 망정 : '괜찮거나 잘된 일'의 뜻을 나타냄.

- 공언[公言] : 공정한 말. (여러 사람 앞에서) 공개하여 말함.

- 면밀-하다[綿密-] : 꼼꼼하다.

- 기항[寄港/寄航] : 배가 잠시 항구에 들름.

- 보신[保身] : 몸을 보전함.

- 수은-주[水銀柱] : 수은기둥.

- 방증[傍證] : 어떤 일의 진상을 밝혀 주는 간접적인 증거.

- 선제[先制] : 먼저 제압함.

- 혁파[革罷] : 낡아서 못 쓰게 된 것을 개혁하여 없앰.

- 긴요-하다[緊要-] : 절실하게 필요하거나 중요하다.

- 극명[克明] : 똑똑하게 밝힘.

- 확연-하다[確然-] : 아주 정확하다.

- 도외-시[度外視] : 생각 밖의 것으로 봄.

- 토목[土木] : 흙과 나무. '토목공사'의 준말.

- 날림 : (일을) 대강대강 아무렇게나 하는 것. 대강대강 아무렇게나 만든 물건.

- 사활[死活] : 죽기와 살기. 죽는 것과 사는 것.

- 박대[薄待] : 푸대접(-待接). 인정 없이 심하게 굶.

- 토로[吐露] : 드러내어서 말함.

- 녹록-하다[碌碌-/錄錄-] : 평범하고 보잘것없다. 의젓하지 못하여 만만하고 호락호락하다.

- 사령-장[辭令狀] : 인사에 관한 명령을 밝혀서 당사자에게 주는 문서.

- 직시[直視] : 똑바로 봄.

- 첨예-하다[尖銳-] : 날카롭다. 형세나 대립 관계가 매섭다.

- 읍소[泣訴] : 울며 하소연함.

- 천덕-꾸러기[賤-] : '천더기'를 속되게 일컫는 말.

- 천-더기[賤-] : 남에게 버림을 받아서 천대를 당하는 사람, 또는 그런 물건.

- 오기[傲氣] : 힘은 모자라면서도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마음.

- 고취[鼓吹] : 북을 치고 피리를 붊. (마음이나 의기를) 북돋음.

- 진작[振作] : 정신을 가다듬어 떨쳐 일으킴, 또는 일어남.

- 심혈[心血] : 온 정신.

- 선망[羨望] : 부러워하여 자기도 그렇게 되기를 바람.

- 신장[伸張] : 길고 넓게 늘임.

- 재건[再建] : 다시 일으켜 세움

- 치부[恥部] : 부끄러운 부분.

- 환원[還元] : 근본으로 다시 돌아감. 산화물에서 산소를 빼앗는 일이나 어떤 물질이 수소와 화합하는 따위의 변화.

- 슬로건 : 표어(標語). 강령(綱領).

- 추념[追念] : 지나간 일을 생각함. 죽은 이를 생각함 = 추사(追思).

- 진력[盡力] : 있는 힘을 다함.

- 청아-하다[淸雅-] : 맑고 아름답다.

- 먹먹-하다 :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귀먹은 것 같다. 체한 것같이 가슴이 좀 답답하다.

- 전승[傳承] : 물려주어서 이어 나감.

- 등재[登載] : 게재(揭載).

- 의아-하다[疑訝-] : 의심스럽고 이상하다.

- 실의[失意] : 실망(失望).

- 천식[喘息] : 숨결. 기관지에 경련이 생기면서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가래가 성한 병.

- 양약[良藥] : 좋은 약.

- 착수[着手] : 일에 손을 댐(시작함).

- 부각[浮刻] : 어떤 사물을 특징지어 두드러지게 함.

- 도산[倒産] : 파산(破産).

- 뚝-심 : 굳세게 버티어 내는 힘.

- 선구-자[先驅者] : 어떤 활동 분야에서 남보다 앞선 이.

- 예사-롭다[例事-] : 보통 있는 일로, 대수롭지 않다.

- 가업[家業] : 집안의 직업.

- 청천-벽력[靑天霹靂] : 청천 하늘에 날벼락

- 하염-없다 : 그침이 없다.

- 간곡-하다[懇曲-] : 간절하고 곡진(극진)하다.

- 봉착[逢着] : 만나서 부닥침.

- 의기-투합[意氣投合] : 마음이 서로 맞음.

- 희열[喜悅] : 기쁨.

- 농-익다[濃-] : 무르익다.

- 만학[晩學] : 나이가 들어 늦게야 배움.

- 보직[補職] : 임명받아 맡는 직책. 어떤 직책을 맡도록 임명함.

- 미제[未濟] : 처리하는 일이 아직 이루어 끝나지 않음.

- 방만-하다[放漫-] : 제멋대로 하여 산만하다.

- 더부-살이 : 남의 집에서 먹고 자면서 상일을 해주고 삯을 받는 일, 또는 그 사람. 다른 사람에게 얹혀 사는 일, 또는 그 사람.

- 일맥-상통[一脈相通] : 성질이나 성격이 한가지로 통함.

- 결실[結實] : 열매거나 여묾. 열매맺이. 일을 보람 있게 잘 끝맺음, 또는 그 성과.

- 변방[邊方] : 변경(邊境). 나라의 경계가 되는 변두리의 땅.

- 유리[遊離] : 동떨어짐.

- 확고-하다[確固-] : 확실하고 굳건하다.

- 사풍[士風] : 선비의 기풍.

- 된-서리 : 늦가을에 아주 되게 내리는 서리. '모진 재앙이나 타격'을 비유하는 말.

- 급전-직하[急轉直下] : 사정이나 형세가 갑자기 걷잡을 수 없이 바뀌어 나감.

- 오지[奧地] : 해안이나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내륙에 있는 땅.

- 가늠 :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려 봄, 또는 그렇게 헤아려 보는 목표나 기준. 어떤 대중이 될 만한 짐작.

- 부응[副應] : 좇아서 응함.

- 풍류[風流] : 풍치가 있고 멋스럽게 노는 일. 멋스럽고 풍치가 있는 일.

- 동경[憧憬] : 무엇이 그리워서 마음이 팔려 그것만을 생각함. 마음이 스스로 달떠서 가라앉지 아니함.

- 유람[遊覽] : 돌아다니며 구경함.

- 일-면식[一面識] : 한 번 얼굴을 대하여 본 일.

- 참담-하다[慘憺-/慘澹-] : 몹시 암담하다. 참혹하다(慘酷-).

- 가식[假飾] : 거짓 꾸밈.

- 주정[酒精] : 에탄올(ethanol).

- 역설[逆說] : 어떤 주의나 주장에 반대되는 이론. 언뜻 보면 진리와 모순되는 것 같으나 사실은 그 속에 일종의 진리가 있는 말.

- 기일[忌日] : 사람이 죽은 날.

- 염치[廉恥] : 체면을 차리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 사환[使喚] : 사삿집이나 회사 또는 관청 등에서 심부름을 맡아 하는 사람. 심부름을 함. 심부름을 시킴.

- 사삿-집[私私-] : 개인 살림하는 집. = 사가(私家).

- 탐독[耽讀] : 매우 열중하여 읽음.

- 조우[遭遇] : 뜻밖에 서로 만남.

- 유당 불내증 : 선천적으로 유당분해효소가 없는 아이가 모유나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면서 창자 점막에 염증이 생겨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다 영양실조로 죽음에 이르는 것.

- 유당[乳糖] : 젖당. 젖먹이동물의 젖 속에 들어 있는, 단맛 나는 이당류의 하나.

- 절충[折衷] : 서로 같지 아니한 견해나 관점 따위를 조절하여 알맞게 함.

- 결렬[決裂] : (의견이 달라) 서로 갈라짐.

- 공신[功臣] : 나라를 위해 공을 세운 신하.

- 실의[失意] : 실망(失望). 희망 또는 명망을 잃어버림.

- 명망[名望] : 명성과 인망.

- 한량[閑良/閒良] : 현직이 없어서 놀던 벼슬아치. 아직 무과를 못 한 호반의 사람. 활을 잘 쏘는 사람. 놀기를 좋아하고 돈을 잘 쓰는 사람.

- 자괴[自愧] : 스스로 부끄러워함.

- 간곡하다[懇曲-] : 간절하고 곡진(극진)하다.

- 쾌거[快擧] : 통쾌한 거사.

- 사무치다 : 깊이 스미어 들거나 멀리 뻗치어 닿다.

- 낙심[落心] : 바라던 일이 실패되어 마음을 잃음.

- 내정[內定] : 마음속으로 작정함. 내부적으로 작정함.

- 조부[祖父] : 할아버지.

- 초-음속[超音速] : 소리의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 마하 1을 넘는 빠르기.

- 풍동[風洞] : 인공으로 바람을 일으켜 기류가 물체에 미치는 작용이나 영향을 실험하는 시설.

- 지-대공[地對空] : 지상에서 공중으로 향함.

- 지-대지[地對地] : 지상에서 지상으로 향함.

- 부임[赴任] : 임무를 받아 근무할 곳으로 감.

- 편견[偏見] : 치우친 생각이나 견해.

- 교안[敎案] : 가르칠 내용을 일정한 시간에 별러 그 목적, 차례, 방법 등을 적은 계획서.

- 모토 : 표어, 신조, 제목 따위의 뜻.

- 점철[點綴] : 흐트러진 여러 점들이 어름어름 서로 이어짐, 또는 그것들을 이음.

- 어름 : 두 물체가 맞닿는 곳, 또는 그 사이나 한가운데. 가까운 무렵.

- 명도 : 건물, 토지, 선박 등을 비우고 남에게 넘겨주는 것.

- 여신[與信] : 금융기관에서 거래하는 상대방에게 신용을 주는 일. 곧, 돈을 빌려 주는 일.

- 수신[受信] : 은행 따위의 금융기관이 거래하고 있는 다른 금융기관이나 일반에게서 받는 신용.

- 인연[因緣] : 서로 맺어지는 관련. 결과를 낳게 하는 직접적 원인인 '인'과 간접적이며 보조적 원인인 '연'. 쌀, 보리 따위는 그 씨가 '인'이고, 노력, 날씨, 거름 따위는 '연'이 된다.

- 갈구[渴求] : 몹시 바라고 구함.

- 조리다 : 어육이나 채소 따위를 양념하여 국물이 바특하게 바짝 끓이다.

- 보복[報復] : 앙갚음. 품고 있던 원한을 갚는 일.

- 대작[對酌] : 서로 마주 대하여 술을 마심.

- 비장[秘藏] : 비밀히 감추어 두거나 간직함.

- 굴지[屈指] : (무엇을 셀 때) 손가락을 꼽는 것. ('굴지의'로 쓰이어) '여럿 가운데서 손꼽을 만한'의 뜻.

- 세간[世間] : 일반 세상 또는 세상 일반.

- 음해[陰害] : 넌지시 남을 해함

- 투서[投書] : 숨은 사실이나 남의 잘못 따위를 적어서 관련 기관 등에 보내는 일, 또는 그 글.

- 조예[造詣] : 학문, 기술, 음률 따위의 수양이 깊은 지경에 나아간 정도.

- 청량-제[淸凉劑] : 맛이 산뜻하고 시원하며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약제.

- 역정[逆情] : 짜증스럽게 내는 성.

- 진-면목[眞面目] : 참모습. 참된 모습.

- 통념[通念] : 일반적으로 널리 통하는 개념.

- 급-선무[急先務] : 급하게 먼저 해야 할 일.

- 협곡[峽谷] : 산과 산 사이의 험하고 좁은 골짜기. 넓이에 비하여 깊이가 훨씬 깊은 물길의 아래 부분이 현저히 침식을 받은 때에 생기는 골짜기.

- 고역[苦役] : 힘들고 고된 일.

- 자부[自負] : 어떤 일에 대하여, 스스로 자기의 가치나 능력에 대해 자신을 가지는 것.

- 발군[拔群] : 여럿 가운데서 훨씬 뛰어남.

- 쾌재[快哉] : 마음먹은 대로 썩 잘되어 '시원하구나!', '통쾌하구나!'의 뜻을 나타내는 말.

- 제소[提訴] : 소송을 제기함.

- 낭보[朗報] : 반가운 소식.

- 황망-하다[遑忙-/慌忙-] : 바빠서 어리둥절하다.

- 만류[挽留] : 그만두도록 말림.

- 전채[前菜] : 식사 전에, 식욕을 돋우려고 먹는 야채.

- 등정[登頂] : 산의 정상에 오름.

- 자일 : 등산에 쓰는 밧줄.

- 각고[刻苦] : 고생을 해 가며 무척 애를 씀.

- 슬랩(Slab) : 신발의 마찰력에 주로 의존하며 등반하는 경사 30 ~ 70도 정도의 비탈.

- 주마-등[走馬燈] : 사물이 빨리 변하여 돌아감을 비유하는 말.

- ODM : 제조업자 개발 생산.

- 표상[表象] : 상징.

- 천거[薦擧] : 인재를 초들어서 소개하여 쓰게 함.

- 지적-도[地籍圖] : 각 지번의 면적과 경계, 지목 따위를 밝혀 놓은 토지의 평면도.

- 정색[正色] : 얼굴에 드러난 엄정한 빛. 얼굴에 엄정한 빛을 나타냄.

- 증착 : 얇게 쌓고 굳히는 공정.

- 탐독[耽讀] : 매우 열중하여 읽음.

- 시료[試料] : 시험감.

- 영겁[永劫] : 영원한 세월.

- 지평[地平] : '(발전적인) 경지'를 비유하는 말.

- 석학[碩學] : 대학자(大學者). 학식이 아주 뛰어나고 학문적인 업적이 많은 학자.

- 종부[宗婦] : 종자나 종손의 아내. 곧 큰집의 맏며느리.

- 선고[宣告] : 널리 알림. 재판의 판결을 일반에게 발표함.

- 연판-장[連判狀] : 연명 날인한 편지.

- 상견-례[相見禮] : 공식적으로 서로 만나 보는 예. 새로 부임하는 사부나 빈객이 동궁에게 뵙던 예.

- 부임[赴任] : 임무를 받아 근무할 곳으로 감.

- 독설[毒舌] : 악독하게 혀끝을 놀려서 남을 해치는 말.

- 이질[痢疾] : 똥에 곱과 피가 섞여 나오면서 뒤가 잦은 병.

- 감화[感化] : 좋은 영향을 받아 감동되어 마음이 변화함, 또는 그렇게 변하게 함.

- 굴레 : '얽매임(구속)'을 비유하는 말

- 부침[浮沈] : 물위에 떠올랐다 잠겼다 함. 시세나 세력 등의 현상이 성하였다 쇠하였다 함. 편지가 받아 볼 사람에게 이르지 못하고 도중에서 없어짐.

- 자조[自嘲] : 스스로 자기를 비웃음.

- 한탄[恨歎] : 원망하거나 또는 뉘우침이 있을 때 한숨짓는 탄식.

- 훈시[訓示] : 가르쳐 보임. = 시훈. 전날, 관청의 명령을 백성에게 알리던 계시. 집무상의 주의 사항을 상관이 하관에게 일러 보임.

- 원대-하다[遠大-] : 계획, 희망 따위가 장래성이 많고 규모가 크다.

- 극렬-하다[極烈-/劇烈-] : 몹시(극도로) 열렬하다.

- 하릴-없다 :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조금도 틀림이 없다.

- 성화 : 뜻대로 되지 않아 답답하여지고 속이 탐, 또는 그러한 상태. 몹시 귀찮게 구는 일.

- 공수[空輸] : '항공수송'의 준말.

- 폄훼[貶毁] : 헐뜯음 또는 그런 말.

- 표구[表具] : 서책, 서화 따위를 종이나 비단으로 꾸미는 일.

- 영험[靈驗] : 신불이 베풀어 준다는 신기한 징험.

- 징험[徵驗] : 징조를 경험함. 경험에 비추어 앎.

- 알-토란[-土卵] : 너저분한 털을 다듬어 닦은 토란알.

- 무용지-물[無用之物] : 아무데도 쓸모가 없는 물건이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