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2009

플라톤과 노자

** 플라톤과 노자

- 존재(存在) : Being(있음, to be의 명사형)

- 희랍인들은 우리의 감관에 나타난 세계는 존재(Being)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 관념(idea)은 이상적(ideal)이다. 관념만이 이상적 존재다.

- 생노병사(生老病死) : 변화하는 세계. 불교의 기초개념

- 현상(現象, phenomena) <-> 본체(本體, noumena)

- 희랍철학의 2원론은 결국 종교적 신념의 소산이다.

- 현상과 본체를 2원론으로 나누는 생각의 근저에는 반드시 영육이원론(Body-Mind Dualism)이 있다.

- 『노자도덕경』(老子道德經) : 노자라는 사람이 지었다는 도와 덕에 관한 경전. BC 6세기 성립. 희랍의 탈레스와 비슷한 시기. 탈레스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정교한 이론

- 로고스(Logos) : 동양의 도(道)에 해당되는 희랍철학개념. "말한다"(legein)는 뜻이 있다.

- 도(道) : 명사 - 우주의 길(Way), 법칙, 원리 vs 동사 - 말한다(to speak)

- 道可道 : 도를 도라고 말한다면, 可道之道 : 말하여진 도(Conceptualized Tao : 관념화된 도),

- 非 : is not

- 상(常) : 항상되다. 정상이다. 일정하다.

- 상(常)은 불변(changelessness)이 아니라 변화의 항상성이다.

- constancy : 변화의 항구성

- 상도(常道)는 변화의 시공세계 속에 있다.

- 동양인들은 존재(Being)를 불변으로 생각한 것이 아니라, 변화의 지속(Duration)으로 생각했다.

- 지속(持續) : Duration

- 동양철학, 우리철학은 서양철학을 알아야 그 가치가 드러난다. 우리 언어가 이미 서양화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 철학은 경이, 타우마제인(thaumazein)으로부터 출발한다.

- 동양인은 상식(常識)을 존중한다.

- 상식(常識) : 상(常)의 식(識). 그것은 상도(常道)의 식이다.

- 동양인은 관념을 거부하고 변화를 긍정했다.

-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질문이 "우주는 무엇이냐" 보다 더 중요했다. - 동양인

- 이성주의 = 수학주의

- 이성(Reason) : 수학을 하는 인간의 능력

- 동양인들은 안타깝게도 이성(reason)과 논리(logic)마저 부정해버렸다. - Joseph Needham

- 문명(Civilization)의 성립여건에 과학(Science)은 포함되지 않는다. 과학 없는 위대한 고문명은 얼마든지 있다. 인도, 중국, 페르시아 문명이 모두 그러했다.

- 불변하는 관념처럼 무서운 독단은 없다.

- 自然 : 스스로 그러하다.

- 새만금은 기하학적 관념론의 대표적 오류에 속한다.

- 플라톤의 기하학주의, 기독교신관의 디자인이론은 모두 우리가 살고있는 현상을 농단하는 독단의 우려가 있다.

- 의식주(依食住)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의식(意識)이 중요하다.

2/26/2009

상대론과 발생학

** 상대론과 발생학


- bull session : 자유로운 토론시간

- E(에너지) = m(질량)c(빛의 속도)²

- 에너지와 질량은 같은 것이다.

- 질량 = 관성의 크기

- 자연현상의 기술은 기본적 개념들의 약속위에서 출발한다.

- 관성(慣性, inertia) : 물체가 현재의 운동상태를 계속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

- 강한 힘(strong interactions) : 소립자 사이에 작용하는 강한 힘

- 뉴튼 고전물리학에서는 서로 관계없는 절대공간(absolute space)과 절대시간(absolute time)을 상정했다.

- 시간은 객관적 존재가 아니라, 변화를 감지하는 우리의 인식의 틀이다.

- 복잡계 물리학(Physics of Complex System) : 변이가능성이 아주 큰 현상의 연구. 그 대표적인 것이 생명현상이다.

- 체세포(體細胞, somatic cell) : 우리 몸을 형성하는 세포, 22쌍은 상동(homologous pair)이다.

- 인간의 모든 체세포의 핵속에는 46개(23쌍)의 염색체(chromosome)가 들어있다.

- 생식세포(生殖細胞, germ cell) : 종의 유지를 위한 생식(reproduction)을 담당하는 세포. 정자와 난자

- 남성의 고환은 32℃ 정도를 유지한다.

- 곡세정관(曲細精管, convoluted seminiferous tubule) : 정자를 생산하는 관. 세관의 벽 상피세포가 떨어져 나가면서 세포분열한다.

- 생식세포분열(meiosis) : 감수분열(reduction division). 염색체가 두 번 분열하여 4개의 반수체(haploid)로 된다.

- 4억마리의 정충이 정관(ductus deferens)을 통해 전립선 중앙에서 정낭(seminal vesicle)을 만나 요도로 사출된다.

- FSH(Follicle-Stimulating Hormone) : 난포자극호르몬. 뇌하수체 전엽(anterior pituitary)에서 분비되어 난포를 자극하여 에스트로겐(estrogen)을 분비시킨다.

- 여자는 평생 400개정도의 난자를 배출할 뿐이다.

- 사람은 염색체가 체세포의 반수인 생식세포 덕분에 인간이라는 종을 유지시킬 수 있다.

- 생식세포의 감수분열(meiosis)의 의의는 종의 다양성(genetic variability)을 유지시켜 환경변화에 살아남을 수 있는 찬스를 높인다. 그것이 양성생식의 특징이다.

- 체세포분열(mitosis) : 2n이 4n으로 복제되어 다시 두 개의 2n으로 분열됨. 수정란은 수정이 완료되면 30시간 이내, 체세포분열로 돌입한다.

- 세포분열과정 : prophase(전기) -> metaphase(중기) -> anaphase(후기) -> telophase(종기)

- 수정난 분열 2주내에 모든 다양한 기관으로 분화될 수 있는(pluripotent) 가능성을 지닌 세포를 줄기세포(stem cell)라고 한다.

- 발생학(embryology) : 태생기에 있어서의 개체발생에 관한 과학

- 줄기세포에서 각 기관으로 분화(differentiation)되어가는 과정의 정확한 메카니즘은 다 밝혀지지도 않았고 제어될 수도 없다.

- 분화(differentiation)를 조절할 수 있는 가능성은 영원히 희박하다. 그것은 복잡계(complex system)의 상식에 속한다.

- 날씨의 문제도 복잡계에 속한다.

- 포톤(photon) : 광자(光子). 빛알. 전자장(電磁場)의 양자(量子)

- 블랙홀(black hole) : 검은 구멍

- 과학은 어디까지나 보편지식이다. 특수한 개념들의 장난이 아니다. 과학을 종교화시켜서는 안된다.

- 빅뱅(Big Bang) : 대폭발이론

- 우주창조와 더불어 시간이 생겨났다. 그러므로 그 이전이라는 시간을 말할 수 없다.

- 과학의 대상과 과학의 주체는 분리될 수 없다.

물리의 세계

** 물리의 세계


- 물리(物理) : 만물(萬物)의 이치(理致)

- 물(物) : matter(보통 생명이 없음)

- 생물학(生物學) : biology

- 물리학(物理學) : physics

- 화학(化學) : chemistry

- 현대과학에서는 생물학, 화학, 물리학의 독자영역적 구분이 점점 무의미해져 가고 있다.

- 물리학은 자연현상의 이해이다. 복잡다양한 현상을 단순한 실체로서 연구하려고 노력한다.

- 현상(phenomena) <-> 실체(substance)

- 물질(matter) : 자연현상의 실체(substance)

- 물질(matter)

- 우주(universe) : 물질의 활동무대

- 생명(life) : 유기체를 유기체다웁게 만드는 추상적 속성. 그러나 그것은 다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 생물이나 돌이나 같은 원자들과 분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생물은 동화작용(metabolism), 생식작용(reproduction)등 훨씬 더 다이내믹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물질이 없는 우주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물질이 없으면 시간·공간도 없다.

- 물질(matter), 우주(universe), 생명(life) --> 모두 물질(matter)

- 이론(theory)이란 보편지식(universal knowledge)을 말하는 것이다.

- 특정지식(particular knowledge) <-> 보편지식(universal knowledge)

- 만유인력(萬有引力, universal gravitation) : 질량과 질량이 서로 끌어당기는 힘. 모든 물체 사이에 존재한다. 1665년 뉴튼이 발견

- 생명물리(生命物理) : bio-physics

- 천체물리(天體物理) : astro-physics

- 화학물리(化學物理) : chemical physics

- 의학물리(醫學物理) : medical physics

- 지구물리(地球物理) : geo-physics

- 중성적 일원론(neutral monism) : 물질과 정신을 통합하는 어떤 새로운 개념의 일원론

- 자연현상은 물질의 구성요소들 사이의 상호작용이다.

- 달톤(John Dalton, 1766 ~ 1844) : 영국의 화학자, 물리학자. 기상학에서 출발, 1805년 최초의 원자량표를 발표, 근대적 물질관을 확립. 열렬한 퀘이커교도

- 화합물(compound) : 화학변화에 의하여 2종, 또는 그 이상의 원소로 나뉘어질 수 있는 순수물질

- 원자(原子, atom) : 물질의 구성요소

- 원자설의 장점은 다양한 물질현상을 몇 개의 원자단위로써 간단하게 설명가능하다는 것이다.

- 쿼크(quark) : 양성자, 중성자, 중간자 등 강한 상호작용을 하는 소립자(素粒子)를 구성하는 기본입자모형

- 전자기력(The electromagnetic interactions)

- 약한 힘(The weak interactions)

- 강한 힘(The strong interactions)

- 만유인력(The gravitational interactions)

- 핵에너지(nuclear energy) : 핵을 분열시킬 때 발생하는 에너지

- 전기(電氣, electricity) = 자기(磁氣, magnetism)

- 베타붕괴(β-decay) : 원자핵의 방사성붕괴의 일종

- a = F/m (가속도 = 힘/질량, 같은 힘일 때 가속도는 질량에 반비례한다)

- 우주현상은 어느 관점에서 보더라도 다 동일한 자격을 지닌다.

- 지동설과 천동설은 모두 동일한 자격을 지니는 설명방식이다. 일자가 틀리고 타자가 맞는다고 말할 수 없다. 단지 지동설이 천체운동을 전체적으로 기술하는 데 더 단순한 설명방식을 제공할 뿐이다.

- 어떠한 이론체계가 더 작용범위가 넓은가?

- 이론체계는 복잡한 것보다는 단순한 것이 더 좋다.

- 물리학자도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그 아름다움은 단순함, 쉬움, 보편성의 아름다움이다.

- 고전역학(classical mechanics) : 뉴튼역학을 가리킨다. 뉴튼역학이 적용되지 않는 세계를 다루는 20세기 양자역학(quantum mechanics)과 대비되는 개념. 상대성이론은 그 중간에 위치한다.

- 과학과 예술은 상통한다.

- 임의성(任意性) : arbitrariness. 제멋대로다.

- 실험적 검증 : experimental verification

- 논리적 정합성(整合性) : logical coherence

- Imagination is more important than knowledge. - 아인슈타인

- 과학은 인간이 자연을 해석해가는 과정이다. 그것은 인간의 총체적 활동과 유기적 관련이 있다. 과학은 인간의 역사 속에 있다.

- 입체파(cubism) : 한 물체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한 화폭에 동시에 수용된다. 상대성이론과 상통.

- 겸재 정선(1676 ~ 1759)의 『금강전도』(1734년작) : 다양한 관측의 시점이 모두 한폭에 수용되어 있다. 상대론적 사고가 있다.

- 생명이라는 것도 물질에서 출현(emergence)한 것이다. - 현대물리학의 입장

2/25/2009

원자론의 탄생

** 원자론의 탄생


- 現象(현상) : 우리 감각(sensation)에 나타난 세계

- 감관에 나타난 세계는 확실한 지식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우려가 있다.

- 상식(常識), 즉 콤먼센스(common sense)라는 것은 주관적 감각들 사이의 공통분모(common)에 대한 막연한 기대일 뿐이다.

- 유아론(唯我論) : solipsism, 나 혼자만의 주관이 모든 인식의 기준이다.

- 객관(objectivity)이라는 것은 주관(subjectivity)의 공통분모일 뿐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 일원론(monism) : 우주의 실체(substance)는 단 하나뿐이다.

- 이원론(dualism) : 우주의 실체가 두 개다.

- 유물론(唯物論) : materialism

- 유심론(唯心論) : spiritualism

- 중동지역의 고대종교에는 선신(善神)과 악신(惡神)이 동일한 자격으로 존재한다. (조로아스터교, 마니교 등. 『구약성서』도 그 영향권)

- monotheism(유일신론) : 오직 하나의 신만 있다.

- polytheism(다신론) : 우주에는 신이 여럿 있다.

- 철학은 무전제의 사고다.

- 무신론(無神論) : atheism

- 무신론도 훌륭한 신론(神論)의 한 형태이다.

- 신(神)은 무한자(無限者)이다. 그러나 무한한 것(명사)은 유한할 수밖에 없다.

- 至大無外(지대무외) : 지극히 큰 것은 밖이 없다.

- 범신론(汎神論) : pantheism

- 신은 우주전체일 수빡에 없다는 것은 희랍 자연철학자들의 공통된 생각의 기저였다.

- 에베소(Ephesus) : 현재 터키에 속한 도시 지명. 당대는 희랍문명에 속했다.

- 헤라클레이토스(Heraclitus, 540 ~ 480 BC) : 에베소 귀족 출신의 대철학자. 만물유전(萬物流轉)의 변화철학을 수립하였다.

- Flux : 끊임없는 변화

- 헤라클레이토스적 세계관 속에는 변화하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다.

- 易(역) : 변화(Change)의 세계관

- 『주역』의 세계관에는 불변(changelessness)은 없다.

- 파르메니데스(Parmenides, 515 ~ ? BC) : 헤라클레이토스에 대항하여 불변의 존재론을 주장한 엘레아학파의 대표적 사상가

- 헤라클레토스(변화) + 파르메니데스(불변) = 다원론으로 절충

- Atomism : 원자론(原子論)

- 데모크리토스(Democritus, 460 ~ 370 BC) : 희랍의 대표적 원자론자. 근세과학의 원형이 되는 사유를 제공. 유물론자

- 인간의 정신도 불의 아톰의 활동일 뿐이다.

- 현대물리학은 전통적인 불가분의 물질적 단위로서의 아톰(atom)은 인정하지 않는다. 계속 자르고 있는 중이다.

2/24/2009

성공적인 대화를 위한 기술

** 성공적인 대화를 위한 기술


1. 유쾌하게 대화를 시작하라

2. 경청, 성공적인 대화를 위한 제1법칙

3. 자신의 이미지를 연출하라

4. 에둘러 말하지 말고 확실하게 표현하라

5.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라

6. 비즈니스와 연애, 대화로 승부하라

7. 프레젠테이션처럼 말하라

8. 스토리로 말하라


[참조 : 똑똑하게 대화하라 - by 도리스 메르틴]

2/23/2009

아르케의 추구

** 아르케의 추구


- 우(宇) : 공간 , 주(宙) : 시간 => 우주 : 시공복합체

- Environment : 나를 둘러싼 환경세계(Umwelt : 독일어 표현)

- 도(道) : 길(Way) -> 길, 방법(方法), 법칙(法則)

- Regularity : 규칙성(規則性)

- Predictability : 예측가능성

- English mind : 영어라는 언어에 배어있는 사람들의 마음, 정신·문화구조

- 필로소피(Philosophy, 철학)와 필로로지(Philology, 어학)는 상호보완적이다. 철학을 알아야 어학도 완성된다.

- 윤리적 관심(ethical concern) : 사실(Fact)이 아닌 가치(Value)의 세계

- "우주란 무엇인가?"는 사실(Fact)의 탐구이다.

- 윤리적 판단에는 좋다(good) 나쁘다(bad)라는 말이 들어간다.

- 탈레스(Thales, 625 ~ 545 BC c.) : 희랍 최초의 철학자. 밀레토스학파(the Milesians)의 창시자며 자연을 탐구했다.

- Pre-Socratics :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들. 소크라테스는 윤리적 관심이 컸으나 그 이전의 철학자들은 자연철학자들이였다.

- to reduce A to B : A를 B로 환원시킨다.

- reductionism : 환원주의. 복잡한 것을 단순한 것으로 환원시켜 설명하려는 태도

- 오행(五行) : Five Elements

- 탈레스는 물(水) 하나만이 우주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 hylozoism : 물활론(物活論). 물질이 죽어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다는 생각

- 원질(原質) : 아르케 - original stuff. 원질, 시초, 단초

- 원질(아르케)은 감관의 대상은 아니다. 우주의 총체적 근원이므로 그것은 우리의 사유(이성)의 대상이다.

- Substance : sub(아래) + stance(놓여있는 것)

- substance = 아르케

- substance = 실체(實體)

- phenomena(현상:現象) <-> substance(실체)

- 일원론(一元論) : monism

- 이원론(二元論) : dualism

- 다원론(多元論) : pluralism

- 원소주기율표는 다원론(pluralism)의 대표적 세계관이다.

- 아낙시만더(Anaximander, 611 ~ 547 BC c.) : 탈레스를 이은 밀레토스의 사상가. 원질로서 아페이론(Apeiron)을 주장

- 아페이론(Apeiron) : 무한자(the Infinite), 신(神)

- 철학자의 사상체계도 독창적인 것이 아니라, 그 시대의 상식적 통념을 반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테오스(theos) : 신(神)

- 신(神)의 역사(History of Gods)는 인간의 신에 대한 통념들의 역사일 뿐이다.

- 신(God, theos)은 존재자가 아니라, 존재의 영역을 서술하는 술어적 상태이다.

- 동양에서의 신(神)도 명사가 아니라 형용사이다. 그것은 명사적 존재일 수 없다.

2/22/2009

플라톤과 수학

** 플라톤과 수학


- 생성(生成) : Becoming : 시간적(시간과 공간속에 있는 모든 것은 Becoming) - 감각의 세계

- 존재(存在) : Being : 무시간적

- 희랍인들은 우리의 사유(思惟)가 시공을 초월하는 그 무엇이라고 생각했다.

- ideal cat : 관념적 고양이, 유일한 실재

- Platonic dualism : 플라톤적 이원론

- idea : 생각, 관념

- ideal : 이상, 이상적

- 관념적인 것이 이상적이다.

- 수학(mathematics)은 존재(Being)의 세계에 관한 것이다.

- 사유·이성 : 수학을 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

- tautology : 항진명제(恒眞命題), 시공에 관계없이 항상 참인 명제

- Form : 형상(形相), 이데아

- 수학, 기하학은 현상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 순수한 형상, 이데아의 세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