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Being)
** 존재(Being)
- 논술은 귀로 들어서 이해하는 것만으로 안된다. 반드시 그 내용을 정확하게 기록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 학습(Learning)은 반복(Repetition)이다.
- 사유가 언어를 통해 표현된다기보다는 언어가 사유를 통해 표현된다고 말할 수 있다.
- 언어는 인간 공동체 속에서 객관적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존재라 말할 수 있다.
- 언어는 시각의 대상은 아니다.
- 存(존) : A가 B에 들어있다. 보존된다. 존속된다. to preserve
- 在於(재어) : ...에 있다.
- 존재(Being)는 희랍인들의 탐구의 대상이었다. 그러한 관심을 존재론(Ontology)이라고 부른다.
- 물체(Physical thing)는 반드시 공간(Space)을 점유한다.
- 오경(五境) : 색(色)·성(聲)·향(香)·미(味)·촉(觸)
- 오근(五根) :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
- 오관(五官, Five Senses) : 우리 몸의 다섯 가지 감각기관
- 감각(Sensation) : 감관의 기능
- apparent : 명백하다(형용사)
- 서양의 감각주의는 희랍시대로부터 시각중심주의(Oculocentricism)였다.
- 시각은 분명히 진리의 기준이 되기에는 가변적이고 문제가 많다.
- 감각들은 주관적이라서 진리의 기준이 되기 어렵다.
- 불가지론(不可知論, agnoticism) : 대상이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알 수 없다.
- 존재(Being)는 감각(Sensation)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희랍인의 생각이었다.
- 개체는 무상(無常)하다.
- Being : 있음, 존재(存在)
- Identity(자기동일성) : 희랍에서 이 말은 불변(不變)의 동일성을 의미했다.
- Identification Card : 신분증. 자기동일성을 보장해주는 문서
- 파르메니데스(Parmenides, BC 5세기) : 불변과 존재를 주장한 엘레아학파(Eleatic School)의 거장
- 동일한 것이 사유되기도 하는 것이고 존재하기도 하는 것이다. (한국의 희랍철학전공자 박종현 교수의 번역)
- 사유됨(noein) = 존재함(einai)
- 희랍인들은 사유(thought)와 감각(sensation)을 구분했다.
- 존재(Being)는 오직 사유(Thought)의 대상이다.
- 존재계(the World of Being) : 사유의 대상
- 생성계(the World of Becoming) : 감각의 대상
- 현(現) : 나타나다
- 상(象) : 모습
- 현상 : phenomena(복수), phenomenon(단수)
- appearance : 나타난 것, 현상(現象)
- 모든 개념은 그것이 파생된 원래의 의미맥락에 따라 이해되어야 한다.
- 실재(實在) = 존재(存在)
- 뮈토스(mythos, myth) : 신화(神話)
- 철학(philosophy)은 신화(myth)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 뮈토스(mythos) : 허구, 상상
- 로고스(logos) : 사실, 이성
- 신화적 세계에서는 사실과 도덕이 마구 혼동된다.
- Reality : 실재(實在), 존재(存在)
- Phenomena(현상) <-> noumena(본체)
- doxa : 억견, 의견(opinion)
- 에피스테메 : 진지(眞知), 진리(眞理), 지식(knowledge)
- 이성(nous) : R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