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2009

안영과 공자

** 안영과 공자


- 學優登仕(학우등사) : 배우고서 남음이 있으면 벼슬에 올라라. 『천자문』

- 士民(사민) : 士는 장교로서 수레에 타는 사람이고, 民은 치중대나 보병에 속하는 졸병이다.

- 민(民) = 서인(庶人) -> 성밖에서 사는 사람들 ( 성읍 국가에서)

- 오규우 소라이(1666 ~ 1728) : 정약용보다 일세기 앞선 에도의 유학자. 유교를 참신한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 『논어징』(論語徵) : 소라이가 『논어』를 새롭게 해석한 문제작.

- 코몬지가쿠 = 코가쿠 : 소라이가 주창한 고전해석학의 입장. ( 옛말은 옛말로서 이해해야 된다. )

- 센노오노미찌(先王之道) : 육경(六經)은 모두 선왕(線王)의 예약형정(禮藥刑政)을 논한 제도사적 저술이다.

- 육경(六經)으로써 사서(四書)를 해석해야지, 사서로써 육경을 해석해서는 아니된다. - 소라이

- 병가에서는 졸속이라는 말은 있어도 교구라는 말은 없다. 『손자』「작전편」

- 경사(敬事) : 돈보다는 일이 앞선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 愛(애) : 고전에서는 사랑한다는 뜻이 아니고 아낀다는 뜻이다.

- 안영(? ~ 500 BC) : 字는 평중(平仲). 제나라의 영공(靈公), 장공(莊公), 경공(景公)을 55년간이나 모신 재상. 탁월한 정치가로서 존경을 받았다.

- 절용(節用) = 절재(節財)

- 정자산(鄭子産. ? ~ 522 BC) : 정나라의 유명한 정치가. 공자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