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2024

** 단어장 2025.01.06.

** 단어장 2025.01.06.

` 가늠 :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려 봄, 또는 그렇게 헤아려 보는 목표나 기준. 어떤 대중이 될 만한 짐작.
` 가부[可否] : 옮음과 그름. 찬성과 반대.
` 가세[家勢] : 집안 살림의 형세.
` 가식[假飾] : 거짓 꾸밈.
` 가업[家業] : 집안의 직업.
` 가역[可逆] : 본디 상태로 돌이킬 수 있는 것.
` 가책[呵責] : 꾸짖어 책망함. 마음에 찔림.
` 각고[刻苦] : 고생을 해 가며 무척 애를 씀.
` 각색[脚色] : 소설. 서사시. 전설 따위를 각본으로 고쳐 쓰는 일. 어떤 사실을 다른 인상을 띠게 달리 표현하는 일.
` 각하[却下] : 아래로 내림. 청구, 신청, 항의 따위를 받아들이지 않고 물리침.
` 간곡-하다[懇曲-] : 간절하고 곡진(극진)하다.
` 간수 : (물건을) 거두어 보관하거나 돌봄. = 건사1 1.
` 간신[奸臣/姦臣] : 간사한 신하. = 요신1(妖神). [참고] 충신1. 역신
` 간청[懇請] : 간절히 청함, 또는 그 청.
` 간택[揀擇] : 임금의 아내나 며느리나 사윗감을 고르던 일.
` 간통[姦通] : 《법률》 배우자 있는 사람이 배우자 아닌 사람과 성교함. = 통간2(通姦).
` 갈구[渴求] : 몹시 바라고 구함.
` 갈증[渴症] : 목이 말라 물을 마시고 싶은 느낌.
` 갈파[喝破] : 큰소리로 꾸짖거나 나무람. 정당한 이론으로 부당한 이론을 깨뜨림. = 논파(論破).
` 감복[感服] : 감동하여 탄복함.
` 감행[敢行] : 과감하게 행함.
` 감화[感化] : 좋은 영향을 받아 감동되어 마음이 변화함, 또는 그렇게 변하게 함.
` 강구[講究] : 좋은 방책을 찾아내도록 연구하거나 대책을 세움.
` 강권[强勸] : 억지로 권함.
` 강행[强行] : 어려움을 무릅쓰고 행함. 마지못해 억지로 행함.
` 갖-바치 : 가죽신 만드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 주피장. 혜장.
` 개념[槪念] : 어떤 사물에 대한 일반적이고 본질적인 지식이나 관념.
` 개소[開所] : (강습소, 사무소, 연구소 같은) '소'가 붙은 기관을 세워 처음으로 일을 시작함.
` 개황[槪況] : 대개의 상황.
` 객사[客死] : 객지에서 죽음.
` 거간-꾼[居間-] : 흥정 붙이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 거간(居間) 2. 경기. 아쾌. 어성꾼. 중개인(仲介人). 중도위.
` 거수-기[擧手機] : 회의에서 가부를 결정할 때 주견이 없어 남이 시키는 대로 손을 드는 사람을 비웃어 일컫는 말.
` 거역[拒逆] : (윗사람의 뜻이나 명령 따위를) 따르지 않고 거스름.
` 거적 : 짚으로 엮어서 자리처럼 만든 물건
` 거행[擧行] : 의식이나 행사를 행함.
` 건망-증[健忘症] : 잘 잊어버리는 증상.
` 겁탈[劫奪] : = 강간(强姦). 폭행이나 협박을 하여 강제로 간통함. = 강음2(强飮). 겁간(劫姦). 겁
` 격노[激怒] : 몹시 화를 냄.
` 격멸[擊滅] : 쳐서 없앰.
` 격변[激變] : (상황 따위가) 엄청나게 변함. = 극변2(劇變).
` 견습[見習] : = 수습2(修習). 실무 따위를 배워 익힘, 또는 그일. = 이습.
` 결기[-氣] : 참지 못하고 성을 내거나 딱 잘라 행동하는 성미.
` 결딴 : 어떤 사물이나 아주 망가지거나 망쳐진 상태.
` 결렬[決裂] : (의견이 달라) 서로 갈라짐.
` 결사[結社] : 공동의 목적을 위해 단체를 조직함.
` 결실[結實] : 열매거나 여묾. 열매맺이. 일을 보람 있게 잘 끝맺음, 또는 그 성과.
` 결연-하다[決然-] : 결단하는 태도가 있다.
` 결연[結緣] : 인연을 맺음. 불문에 드는 연을 맺음.
` 결집[結集] : 한데 모여 뭉침.
` 결항[缺航] : (정기적으로 다니는) 항공기나 배가 운항을 거름.
` 경솔-하다[輕率-] : (말이나 행동이) 가볍다.
` 경승-지[景勝地] : 경치가 좋은 곳.
` 경시[輕視] : 깔보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김.
` 경악[驚愕] : 깜짝 놀람.
` 경연[經筵] : 임금이 학문을 닦기 위해 명망이 있는 신하에게 경서를 강론하게 하던 일, 또는 그 자리. = 경악1(經幄). 경유3(鯨油).
` 경위[涇渭] : 사리의 옳고 그름이나 이러하고 저러함의 분별. 중국 경수의 강물은 흐리고 위수의 강물은 맑아 뚜렷이 구분된다는 데서 나온 말.
` 경직[硬直] : 굳어서 꼿꼿해짐. 융통성이 없이 딱딱해짐.
` 경화[硬化] : 굳어짐. 굳힘.
` 계가[計家] : 바둑을 다 둔 뒤에 집의 수를 헤아림.
` 계류[繫留] : 사건이나 의안들이 미결 상태로 걸려 있음.
` 고국[故國] : '자기 조국'을 가리키는 말.
` 고름 : 곪아서 생기는 누르스름한 액체.
` 고매-하다[高邁-] : (인격, 성품, 학식 등이) 높고 뛰어나다.
` 고명 : 모양을 돋보이게 하고, 맛을 돋구려고 음식 위에 뿌리거나 얹어 놓는 것. 버섯, 실고추, 잣가루, 알고명, 과일 조각 따위.
` 고명-딸 : 아들 많은 집의 외딸.
` 고물 : 시루떡의 켜와 켜 사이에 뿌리거나, 인절미, 경단 따위의 겉에 묻히는 것. 콩, 팥, 녹두, 참
` 고봉-밥 : (그릇의 전 위로) 수북하게 담은 밥. = 감투밥.
` 고사[固辭] : 굳이 사양함.
` 고사[高射] : 높이 쏘는 것.
` 고약하다 : 고약하게 생긴 얼굴, 언행 등이 험상궂거나 거칠다
` 고역[苦役] : 힘들고 고된 일.
` 고육지-계[苦肉之計] : 적을 속이기 위해 제 몸을 괴롭히는 일까지도 무릅쓰면서 꾸미는 계책. = 고육책(苦肉策).
` 고정[考訂] : 살피어 고침.
` 고주망태 : 술에 몹시 취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상태, 또는 그렇게 된 사람.
` 고질[痼疾] : 오래도록 낫지 않아 고치기 어려운 병. = 고질병(痼疾病). 구질3(久疾). 지병(持病). 오래된 나쁜 버릇이나 폐단.
` 고초[苦楚] : 어려움과 괴로움.
` 고취[鼓吹] : 북을 치고 피리를 붊. (마음이나 의기를) 북돋음.
` 골-방[-房] : 큰 방의 뒤쪽에 딸린 작은 방.
` 골몰[汨沒] :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없이) 한 가지 일에 오로지 파묻힘.
` 골자[骨子] : 내용에서 중심을 이루는 가장 요긴한 부분.
` 공당[公黨] : 주의, 주장을 세상에 널리 떳떳이 밝힌 정당.
` 공세[攻勢] : 공격하는 태세나 기세.
` 공수[空輸] : '항공수송'의 준말.
` 공습[空襲] : 항공기로 습격함.
` 공신[功臣] : 나라를 위해 공을 세운 신하.
` 공양[供養] : 웃어른을 모셔 음식 이바지를 하는 일. 부처 앞에 음식물을 이바지하는 일. 중이 하루 세 끼 음식을 먹는 일.
` 공언[公言] : 공정한 말. (여러 사람 앞에서) 공개하여 말함.
` 과부[寡婦] : = 홀어미.
` 관념[觀念] : 어떤 사물에 관한 생각이나 견해.
` 관성[慣性] : 물체가 바깥의 힘을 받지 않으면 정지 또는 운동의 상태를 그대로 지속하려는 성질. = 타성2(惰性).
` 관철[貫徹] : 이루어 냄.
` 괴리[乖離] : 어그러져 동떨어짐.
` 괴질[怪疾] :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스러운 병. = 괴병(怪病). 《의학》 '콜레라'를 통속적으로 일컫던 말.
` 교안[敎案] : 가르칠 내용을 일정한 시간에 별러 그 목적, 차례, 방법 등을 적은 계획서.
` 교태[嬌態] : 아양을 부리는 태도.
` 교화[敎化] : 가르쳐서 깨닫게 하거나 잘못을 고치도록 함.
` 구상-권[求償權] : 남의 빚을 갚아 준 사람이 그 사람에게 갚아 준 만큼의 재산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
` 구슬피 : 구슬프게.
` 구실[口實] : = 핑계.
` 구휼[救恤] : 곤궁하거나 딱한 사람을 도와줌(구제함). = 휼구.
` 국도[國道] : 정부에서 직접 관리하는 큰 길. = 일등도로(一等道路).
` 국수[國手] : (바둑, 장기 등의) 수가 나라에서 일류 가는 사람.
` 군색-하다[窘塞-] : 딱하고 어렵다. 떳떳하지 못하거나 거북하다.
` 군소[群小] : 그다지 크지 않은 여러 개.
` 굴레 : '얽매임(구속)'을 비유하는 말
` 굴지[屈指] : (무엇을 셀 때) 손가락을 꼽는 것. ('굴지의'로 쓰이어) '여럿 가운데서 손꼽을 만한'의 뜻.
` 궁리[窮理] : 이리저리 따져 깊이 생각하거나 연구함, 또는 그러한 생각이나 연구.
` 궁색[窮色] : 곤궁한 기색. = 궁기(窮氣).
` 귀결[歸結] : 일의 끝이 남, 또는 그 결말이나 결과.
` 귀양 : 죄인을 으슥한 시골이나 외딴 섬으로 보내어, 일정한 기간 제한된 곳에서만 살게 하던 형벌.
` 규수[閨秀] : 남의 집 '처녀'를 점잖게 일컫는 말.
` 극락-왕생[極樂往生] : 《불교》 이 세상을 떠나 극락정토에 가서 다시 태어남. = 안양왕생. 정토왕생(淨土往生). 왕생극락(往生極樂).
` 극렬-하다[極烈-/劇烈-] : 몹시(극도로) 열렬하다.
` 극명[克明] : 똑똑하게 밝힘.
` 극진-하다[極盡-] : 정성이 더할 나위 없다.
` 금고[禁錮] : 《법률》 죄인을 교도소에 가두어 두고 강제로 노역을 시키지는 않는 자유형의 한 가지. = 금고형(禁錮刑). (전날) 죄과가 있는 사람을 벼슬자리에 쓰지 않던 일.
` 금세 : 곧 바로
` 금수[禁輸] : 수입이나 수출을 금함.
` 금수[錦繡] : 수놓은 비단.
` 금실 : 부부 사이의 사랑.
` 금지-옥엽[金枝玉葉] : ('금 가지와 옥 잎사귀'라는 뜻으로) 임금의 집안과 자손. '귀여운 자손'을 소중하게 일컫는 말.
` 급-선무[急先務] : 급하게 먼저 해야 할 일.
` 급거[急遽] : 서둘러 급작스럽게.
` 급사[急死] : 갑자기 죽음.
` 급전-직하[急轉直下] : 사정이나 형세가 갑자기 걷잡을 수 없이 바뀌어 나감.
` 급제[及第] : 시험에 합격함. 과거에 합격함.
` 급체[急滯] : 갑작스러운 체증.
` 기-현상[奇現象] : 기이한 현상.
` 기관[機關] : 일정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의 각 기구나 조직체. 의결기관, 집행기관, 자문기관 따위.
` 기구[機構] : (사회의) 조직이나 기관의 구성체계.
` 기구[祈求] : 빌며 구함.
` 기근[飢饉/饑饉] : 양식이 없어 굶주림. 필요에 심히 모자라는 현상.
` 기만[欺瞞] : 속이거나 속여넘김.
` 기미[幾微/機微] : = 낌새. 어떤 눈치나 조짐.
` 기별 : 딴 곳에 있는 사람에게 무슨 일을 알림.
` 기보[棋譜/碁譜] : 바둑이나 장기 두는 법을 적은 책. 바둑이나 장기를 둔 내용의 기록.
` 기색[起色] : 일이 일어날 동정.
` 기색[饑色/飢色] : 굶주린 얼굴빛.
` 기습[奇襲] : 몰래 습격함, 또는 그 습격
` 기일[忌日] : 사람이 죽은 날.
` 기장-쌀 : 기장의 낟알을 찧은 쌀.
` 기척 : 있는 줄을 알 수 있게 하는 소리나 기색.
` 기체[氣體] : ('기력과 체후(건강 상태)'라는 뜻으로) 편지에 웃어른께 문안할 때 쓰는 말.
` 기특-하다[奇特-] : 신통하고 귀엽다. 신기하거나 신통하다.
` 기항[寄港/寄航] : 배가 잠시 항구에 들름.
` 긴요-하다[緊要-] : 절실하게 필요하거나 중요하다.
` 길쌈 : 피륙을 짜 내기까지의 모든 수공의 일.
` 길조[吉兆] : 길한 조짐. = 길징. 상부(祥符).
` 길흉[吉凶] : 좋은 일과 언짢은 일. = 흉길.
` 까투리 : '암꿩'을 달리 일컫는 말.
` 나졸[邏卒] : 조선 때 포도청의 하급 병졸. 순찰과 죄인을 잡는 일을 맡아보았다.
` 낙담[落膽] : 잔뜩 바라던 것이 뜻대로 안되어 갑자기 맥이 풀림.
` 낙방[落榜] : 과거에 떨어짐. = 낙과2(落科) 1. 낙제(落第) 2. 하제2(下第). ?급제(及第) 2.
` 낙심[落心] : 바라던 일이 실패되어 마음을 잃음.
` 난-기류[亂氣流] : 방향과 빠르기가 불규칙하게 변동하는 기류.
` 난동[亂動] : 문란하게 행동함, 또는 문란한 행동.
` 난립[亂立] : 제 멋대로 여기저기 마구 나섬.
` 난맥-상[亂脈相] : 갈피를 잡을 수 없게 마구 헝클어져 어지러운 상태.
` 낟가리 : 낟알이 붙은 곡식을 그대로 쌓은 더미. = 곡퇴.
` 날-삯 : 하루하루를 단위로 주는 품삯.
` 날림 : (일을) 대강대강 아무렇게나 하는 것. 대강대강 아무렇게나 만든 물건.
` 날품-팔이 : 날삯을 받고 품을 파는 일.
` 남녀-유별[男女有別] : 남녀 사이에 분별이 있음. [참고] 부부유별.
` 남루[襤褸] : = 누더기 1. 누덕누덕 기운 헌 옷.
` 낭랑-하다[朗朗-] : 소리가 맑고 또렷또렷하다. (빛이) 매우 밝다.
` 낭랑-하다[琅琅-] : 옥이 서로 부딪쳐 울리는 소리가 맑다.
` 낭보[朗報] : 반가운 소식.
` 낭패[狼狽] : (이리의 종류 가운데 '낭'은 앞다리가 길고 '패'는 뒷다리가 길어서 둘이 함께 걸어야 다닐 수 있는데, 서로 떨어지면 넘어지게 되는 데서 나온 말로) 뜻하거나 바라던 일이 실패되거나 어그러져 딱하게 된 형편.
` 내-달[來-] : 다음달.
` 내-명부[內命婦] : 조선 때, 임금, 왕비, 왕세자를 받들어 모시고 궁중의 일을 보며 품계를 가진 궁녀.
` 내색[-色] : 얼굴에 나타난 느낌의 빛. 어떤 느낌을 얼굴에 나타냄.
` 내정[內定] : 마음속으로 작정함. 내부적으로 작정함.
` 내홍[內訌] : 집안싸움.
` 넋-두리 : 불만이나 불평을 하소연하는 말.
` 넌지시 : 드러나지 않게 가만히.
` 노기[怒氣] : 성이 난 얼굴빛.
` 노숙[露宿] : = 한둔. 한데에서 밤을 지냄.
` 노자[路資] : 먼 길을 가고 오고 하는 데 드는 돈
` 녹록-하다[碌碌-/錄錄-] : 평범하고 보잘것없다. 의젓하지 못하여 만만하고 호락호락하다.
` 녹초 : 아주 맥이 풀어진 상태.
` 논쟁[論爭] : 말이나 글로 옳고 그름을 따져 가며 다툼.
` 농-익다[濃-] : 무르익다.
` 누명[陋名] : 사실이 아닌 일로 말미암아 이름을 더럽히는 억울한 평판. = 오명2(汚名) 2. [참고] 가명1.
` 능-참봉[陵參奉] : 능을 지키며 그것에 관한 일을 말아 보던 종구품 벼슬. [참고] 능지기.
` 능욕[凌辱/陵辱] : 업신여겨 욕보임. = 절욕. 여자를 강간하여 욕보임.
` 능청-스럽다 : 엉큼한 속마음을 감추고 시치미를 떼는 티가 있다.
` 다독-거리다 : 아기를 재우거나 귀여워할 때 아이 몸을 가만가만 자꾸 두드려 주다.
` 다섯 등급의 작위 : 공작[公爵] > 후작[侯爵] > 백작[伯爵] > 자작[子爵] > 남작[男爵]
` 다짐 : 이미 한 일이나 앞으로 할 일이 틀림없음을 조건을 붙여 말함, 또는 그 말.
` 단견[短見] : 좁고 얕은 소견. = 단려(短慮). 천려2(淺慮). = 관견(管見)
` 단박 : 단번에 곧.
` 단상[斷想] : 생각나는 대로의 단편적인 생각.
` 단속[團束] : 규칙, 규정, 법령 등을 지키도록 통제함.
` 단장[丹粧] : (얼굴, 몸, 옷차림 따위를) 매만져 곱게 꾸미는 일. (무엇을) 손질하여 꾸미는 일.
` 단적[端的] : 간단하고도 분명한 것.
` 단청[丹靑] : 집의 벽, 기둥, 천장 같은 곳에 여러 가지 빛깔로 그린 그림과 무늬.
` 단초[斷礎] : 깨어져서 조각이 난 주추.
` 달변 : 능변(能辯). 능숙하게 잘 하는 말솜씨, 또는 그 말. = 능언(能言)
` 담대-하다[膽大-] : 담력이 크다.
` 담력[膽力] : 겁이 없고 용감한 기운.
` 담론[談論] : 담화와 의논.
` 담판[談判] : 쌍방이 서로 의논하여 옳고 그름을 판단함.
` 당숙[堂叔] : '종숙'을 친근하게 일컫는 말.
` 당적[黨籍] : 당원으로 등록된 적.
` 대-들보[大-] : '한 나라나 한 가정의 운명을 지고 나가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 [참고] 동량지재.
` 대-제학[大提學] : 고려 때 보문각, 진현관의 종이품 벼슬.
` 대감 : 조선 때 정이품 이상의 관리를 높여서 부르는 말.
` 대과[大科] : '대과급제'의 준말.
` 대의-원[代議員] : 일정한 한계 안의 사람들을 대표하여 그 안에서 뽑힌 사람.
` 대작[對酌] : 서로 마주 대하여 술을 마심.
` 대증-요법[對症療法] : 병의 근원을 다스리기 어려운 때 질병의 겉으로 나타난 증상에 대하여만 행하는 치료법. = 치표1(治表).
` 댕기 : 여자의 길게 땋은 머리 끝에 드리는 헝겊이나 끈.
` 더부-살이 : 남의 집에서 먹고 자면서 상일을 해주고 삯을 받는 일, 또는 그 사람. 다른 사람에게 얹혀 사는 일, 또는 그 사람.
` 도발[挑發] : 어떤 일을 집적거려 일으킴.
` 도산[倒産] : 파산(破産).
` 도외-시[度外視] : 생각 밖의 것으로 봄.
` 도장[塗裝] : 칠하거나 발라서 꾸밈.
` 도탑다 : 서로의 관계가 따뜻하고 깊다. 남에게 대하여 쓰는 마음이 알뜰하다.
` 도포[道袍] : 예전에 남자가 통상 예복으로 입던 겉옷. 소매가 넓고 길며 뒤에는 딴 폭을 댄다.
` 독려[督勵] : 감독하여 북돋아 줌.
` 독선[獨善] : (남의 생각은 돌아보지 않고) 제 혼자 옳다고 생각하여 평가하거나 행동하는 것.
` 독설[毒舌] : 악독하게 혀끝을 놀려서 남을 해치는 말.
` 독소[毒素] : 해로운 요소.
` 돈독-하다[敦篤-] : = 도탑다. 돈독한 마음.
` 동결[凍結] : 얼어붙음. 자금이나 재산 등을 묶어 둠.
` 동경[憧憬] : 무엇이 그리워서 마음이 팔려 그것만을 생각함. 마음이 스스로 달떠서 가라앉지 아니함.
` 동산[動産] : 세간, 돈, 증권 따위의 옮길 수 있는 재산.
` 동서[同壻] : 자매의 남편끼리 또는 형제의 아내끼리의 관계, 또는 그런 관계에 있는 사람.
` 동원[動員] : 인원, 물자, 기술 등을 집중시키거나 출동시킴.
` 동자[童子] : 《불교》 중이 되려고 절에서 공부하면서 아직 출가하지 않은 아이. 《불교》 절에서 심부름하는 아이.
` 동조[同調] : 같은 가락. 어떤 일을 대하여 같은 보조를 취함. 공진하도록 그 고유 진동수나 주파수를 조절하는 일.
` 동티 : 《민속》 건드려서는 안 될 땅을 파거나 돌을 다치거나 나무를 베었을 때 이것을 맡은 지신이 성을 내어 받게 된다는 재앙.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을 건드려서 공연히 생기게 되는 걱정이나 피해.
` 동헌[東軒] : 지방 관아에서 고을 원이나 감사, 병사, 수사 및 그 밖에 수령들이 공사를 처리하던 집, 또는 그 대청.
` 된-서리 : 늦가을에 아주 되게 내리는 서리. '모진 재앙이나 타격'을 비유하는 말.
` 두각[頭角] : 학식이나 재능이나 하는 일이 여럿 가운데에서 뛰어난 모습. [참고] 백미2.
` 득달[得達] : 목적한 곳에 다다름, 또는 목적을 이룸.
` 등쌀 : 몹시 귀찮게 구는 짓.
` 등재[登載] : 게재(揭載).
` 등정[登頂] : 산의 정상에 오름.
` 따듯-하다 : 기분이 좋을 만큼 조금 따뜻하다. [큰말] 뜨듯하다. [센말] 따뜻하다.
` 따뜻-하다 :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다. 감정이나 분위기가 정답고 포근하다.
` 뚝-심 : 굳세게 버티어 내는 힘.
` 마구[馬具] : 말을 부리는 데 쓰는 기구. = 말갖춤.
` 마수 : 처음에 팔리는 것으로 미루어 말하는, 그 영업이나 그날의 운수.
` 막막-하다[寞寞-] : 의지할 데 없이 답답하고 외롭다.
` 막후[幕後] : = 배후(背後).
` 만류[挽留] : 그만두도록 말림.
` 만무-하다[萬無-] : 절대로 없다.
` 만전[萬全] : 아주 완전함, 또는 아주 안전함.
` 만학[晩學] : 나이가 들어 늦게야 배움.
` 맏-상제[-喪制] : 맏아들로서의 상제. [참고] 상주(喪主).
` 망나니 : 말이나 행동이 아주 막된 사람. 전날, 사형을 집행할 때 죄인의 목을 베는 일을 맡아보던 사람.
` 망정 : '괜찮거나 잘된 일'의 뜻을 나타냄.
` 망측-하다[罔測-] : 정상적인 상태에서 어그러져서 어처구니가 없거나 볼 모양이 없다.
` 망태기[網-] : 가는 새끼나 노를 엮어서 만든 그릇. 물건을 담아 들고 다니는 데 쓴다.
` 매-파[-派] : 자기의 이념, 주장을 관철하려고 상대방과 타협하지 않고 강경히 사태에 대처하려는 사람들.
` 매사[每事] : 하나하나의 모든 일.
` 매파[媒婆] : 혼인을 중매하는 할멈.
` 매품[賣品] : 파는 물건. = 판매품(販賣品).
` 맹아-기[萌芽期] : 식물이 싹틀 무렵. 사물이 비롯하는 때.
` 머슴 : 농가에서 고용살이하는 사내. [준말] 멈. = 고공2(雇工).
` 먹먹-하다 :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귀먹은 것 같다. 체한 것같이 가슴이 좀 답답하다.
` 먹성[-性] : 음식을 종류에 따라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하는 성미.
` 면면-이[面面-] : 제각기 또는 앞앞이. 행정구획의 각 면마다.
` 면목[面目] : 낯이나 얼굴. = 체면(體面). 상태나 모습.
` 면밀-하다[綿密-] : 꼼꼼하다.
` 면천[免賤] : 천민의 신분을 벗고 평민이 되거나 되게 함.
` 면피[免避] : 면하여 피함.
` 멸문지-화[滅門之禍] : 멸문을 당하는 큰 재앙. = 멸문지환(滅門之患).
` 명도 : 건물, 토지, 선박 등을 비우고 남에게 넘겨주는 것.
` 명망[名望] : 명성과 인망.
` 명민-하다[明敏-] : 총명하고 민첩하다.
` 명분[名分] : 명목이 구별된 대로 그 사이에 반드시 지켜야 할 도리나 분수.
` 명색[名色] : 어떠한 부류에 붙여 넣어서 부르는 이름.
` 명성[名聲] : 이름을 떨쳐서 드높은 평판.
` 명승-지[名勝地] : 경치 좋기로 이름난 곳.
` 모략[謀略] : = 계략(計略). 좋지 않은 꾀로써 남을 해롭게 하는 일.
` 모욕[侮辱] : 깔보고 욕되게 함. = 수모3(受侮) 2.
` 모진[耗盡] : 줄거나 해져서 다 없어짐.
` 모토 : 표어, 신조, 제목 따위의 뜻.
` 목사[牧使] : 고려와 조선 때, 지방행정 단위의 하나인 목을 맡아 다스리던 정삼품 외직 문관.
` 몽니 : 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부리는 성질.
` 묘수[妙手] : 묘한 수.
` 묘안[妙案] : 좋은 생각, 또는 아주 뛰어난 방안.
` 묘책[妙策] : 썩 용한 꾀. = 기계1(奇計). 기모1(奇謀). 기책(奇策). 묘계1(妙計). 묘산1(妙算).
` 무고[無故] : 무사.
` 무공[武功] : 싸움(전투)에 나가 세운 공. = 무훈(武勳).
` 무산[霧散] : 안개가 걷히듯 흩어짐.
` 무어-인 : 본디는 모로코의 원주민을 가리켰으나 아랍인과 베르베르인의 혼혈인 스페인계 이슬람교도를 가리키는 말, 또는 8세기에 이베리아반도를 정복한 이슬람교도를 일컫는 말.
` 무용지-물[無用之物] : 아무데도 쓸모가 없는 물건이나 사람.
` 묵인[默認] : 모르는 체하고 하려는 대로 내버려둠으로써 넌지시 인정함.
` 문상[問喪] : = 조상5(弔喪). 남의 상사에 대하여 슬픈 뜻을 나타냄, 또는 그 인사. = 문상(問喪).
` 문책[問責] : 잘못을 캐묻고 꾸짖음.
` 문초[問招] : 죄인을 신문함.
` 물정[物情] : 세상의 이러저러한 실정이나 형편.
` 미-증유[未曾有] : 이제까지 한 번도 있어 본 적이 없음.
` 미동[微動] : 조금 움직임.
` 미련[未練] : 딱 잘라 단념하지 못하는 마음.
` 미봉-책[彌縫策] : 임시로 꾸며대어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대책.
` 미음[米飮] : 입쌀이나 좁쌀을 푹 끓여 체에 밭은 걸쭉한 음식. [준말] 밈.
` 미제[未濟] : 처리하는 일이 아직 이루어 끝나지 않음.
` 미행[尾行] : 몰래 뒤를 밟는 일, 또는 그 사람.
` 민란[民亂] : 포학한 정치 따위에 반대하여 백성들이 떠들고 일어난 소요. = 민요3(民擾).
` 바리-때 : 나무로 대접같이 만들어서 안팎에 칠을 한 중의 밥그릇. = 목발(木鉢). 바리1 2. 발다라(鉢多羅). 발우대. 응기(應器).
` 박대[薄待] : = 푸대접(-待接). 인정 없이 심하게 굶.
` 박복-하다[薄福-] : 복이 별로 없다. 복을 타고나지 못하다.
` 박장-대소[拍掌大笑] :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 반기[半旗] : 조의를 표하기 위해 다는 국기. 깃대 끝에서 기의 한 폭만큼 내려서 달며 댕기 모양의 검은 헝겊을 깃봉 밑에 덧붙이기도 한다.
` 반기[反旗] :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행동이나 표시.
` 반박[反駁] : 남의 의견이나 주장에 반대하여 공격함.
` 반색 : 몹시 반가워함, 또는 그런 기색.
` 반신-반의[半信半疑] : 얼마쯤은 믿으면서도 한편으로 의심함. = 차신차의(且信且疑).
` 발군[拔群] : 여럿 가운데서 훨씬 뛰어남.
` 발의[發意] : 의견을 내놓음. 무엇을 생각해 냄.
` 발주[發注] : 물건을 주문함.
` 발진[發疹] : 열이 몹시 나서 살갗에 좁쌀처럼 내돋는 도드라기. 열이 몹시 나서 살갗에 좁쌀 같은 작은 도드라기가 내돋음. = 피진(皮疹).
` 발호[跋扈] : 날뜀.
` 발효[醱酵] : 효모나 세균 따위의 미생물이 유기화합물을 분해하여 알코올류, 유기산류, 이산화탄소 따위를 만들어 가는 과정.
` 방만-하다[放漫-] : 제멋대로 하여 산만하다.
` 방물장수 : 방물장사를 하는 여자. = 아파(牙婆).
` 방사-능[放射能] : 라듐, 우라늄, 토륨 따위의 원소가 그의 원자핵을 부수면서 방사선을 내는 일이나 성질.
` 방사-선[放射線] : 라듐, 우라늄, 토륨 따위의 원자핵이 부서지는 때, 그 안에서 나와 매우 빠른 속도로 흐르는 알파선, 베타선, 감마선의 총칭. = 방사능선(放射能線).
` 방점[傍點] : 글 가운데에서 보는 사람의 주의를 끌기 위해 낱말이나 문장의 옆이나 위 또는 아래에 찍는 점.
` 방증[傍證] : 어떤 일의 진상을 밝혀 주는 간접적인 증거.
` 방치[放置] : 내버려둠.
` 배려[配慮] : 보살펴 주려고 이리저리 마음을 써 줌.
` 배석[陪席] : 높은 사람을 모시고 자리를 함께 함.
` 배웅 : 떠나가는 사람을 따라 나가서 인사하여 보내는 일.
` 배제[排除] : 물리쳐서 덜어 버림.
` 배타-성[排他性] : 남을 반대하여 내치는 성질.
` 배회[徘徊] : 아무 목표도 없이 놀아 가면서 어정어정 돌아다님. = 상양2(賞揚). 지회(遲徊) 1.
` 백년-해로[百年偕老] : 부부가 되어 서로 사이가 좋고 즐겁게 함께 늙음.
` 백방[百方] : 여러 가지의 방법. 여러 가지의 방면이나 방향
` 벼슬-아치 : 벼슬에 있으면서 나랏일을 맡아보는 사람.
` 벽곡 : ('곡식을 물리친다'는 뜻으로) 곡식은 안 먹고 솔잎, 대추, 밤 같은 것이나 날
` 변경[邊境] : 나라의 경계가 되는 변두리의 땅. = 변강(邊疆). 변계2(邊界). 변국(邊國). 변방1(邊方). 변새(邊塞). 변지(邊地)
` 변고[變故] : 재변과 사고.
` 변론[辯論] : 옳고 그른 것을 가려서 따짐. = 논변(論辯/論辨). 소송당사자가 법정에서 하는 진술.
` 변방[邊方] : 변경(邊境). 나라의 경계가 되는 변두리의 땅.
` 변방[邊防] : = 변경1(邊境).
` 변증-법[辨證法] : 자연, 사회, 사유 등의 발전을 모순, 대립, 종합의 논리로 밝히는 연구 방법. 이념이나 의식의 정, 반, 합의 발전 법칙으로 보는 관념론적인 것과 객관적 실재의 발전 공식으로 보는 유물론적인 것들이 있다.
` 별-채[別-] : 본채와 별도로 지은 집채.
` 별당[別堂] : 몸채의 곁이나 뒤에 따로 지은 채.
` 병-치레[病-] : 병을 앓아 치러 내는 일.
`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 : 조선 때, 각 도에 둔 병마를 통솔 지휘하던 종이품 무관 벼슬.
` 보금자리 : 지내기에 아늑하고 평화로운 곳.
` 보료 : 솜이나 짐승의 털로 두껍게 속을 넣고 헝겊으로 싸서 만든, 낮이나 밤에 앉는 자리에 늘 깔아 두는 요.
` 보루[堡壘] : 적이 쳐들어오는 것을 막거나 적의 포화에서 아군을 보호하기 위해 돌, 흙, 콘크리트 따위로 튼튼하게 쌓은 진지. = 보채1(堡砦).
` 보류[保留] : 어떤 일을 처리하지 않고 미루어 둠.
` 보복[報復] : 앙갚음. 품고 있던 원한을 갚는 일.
` 보신[保身] : 몸을 보전함.
` 보은[報恩] : 은혜를 갚음. = 수은
` 보직[補職] : 임명받아 맡는 직책. 어떤 직책을 맡도록 임명함.
` 보필[輔弼] : = 보좌2(補佐/輔佐). 지위가 높은 사람을 도움. = 보익2(輔翊/輔翼) 2. 보필2(輔弼) 2. 익보(翼輔).
` 복간[復刊] : 그만두었던 것을 다시 간행함.
` 복권[復權] : 《법률》 잃거나 정지되었던 권리나 자격을 도로 찾음.
` 복안[腹案] : 마음으로 생각만 하고 아직 내놓지 않는 안.
` 복채[卜債] : 점을 쳐 준 값으로 점쟁이에게 주는 돈.
` 볼멘소리 : 성이 나서 퉁명스럽게 하는 말투.
` 봇-짐 : 보(보자기)에 싼 짐.
` 봉변[逢變] : 변을 당함. = 당변.
` 봉사[奉祀] : 조상의 제사를 받들어 지냄. = 봉제사(奉祭祀). 주사2(主祀).
` 봉양[奉養] : 어버이나 할아버지, 할머니 등을 받들어 모시고 섬김.
` 봉인[封印] : 봉하여 붙인 자리에 도장을 찍음, 또는 그 도장.
` 봉작[封爵] : 제후로 봉하고 관작을 줌.
` 봉착[逢着] : 만나서 부닥침.
` 부-작위[不作爲] : 마땅히 할 일을 의식적으로 하지 않은 행위. = 소극행위.
` 부각[浮刻] : 어떤 사물을 특징지어 두드러지게 함.
` 부결[否決] : 의논하는 안건에 대하여 옳지 않다고 결정함.
` 부관-참시[剖棺斬屍] : 큰 죄를 짓고 죽은 사람을 뒤에 다시 극형에 처하던 일. 관을 쪼개고 송장의 목을 벤다. [준말] 참시.
` 부도[不渡] : 어음이나 수표에 적힌 날짜에 돈을 치러 받지 못하는 일.
` 부두[埠頭] : 배를 대어 사람과 짐이 뭍으로 오르내릴 수 있도록 된 곳.
` 부마[副馬] : 주로 쓰는 말 대신에 쓰려고 함께 끌고 다니는 말.
` 부아 : 노엽거나 분한 마음.
` 부연[敷衍] : 알기 쉽게 더하여 자세히 설명함.
` 부응[副應] : 좇아서 응함.
` 부임[赴任] : 임무를 받아 근무할 곳으로 감.
` 부적[符籍] : 못된 귀신을 쫓고 재앙을 물리친다고 하여 붉은 먹으로 불가나 도가에서 쓰는 괴상한 글씨를 적은 종이. = 신부2(神符). 음부. 주부. [참고] 부작.
` 부진[不振] : 어떤 일이나 힘이 활발하게 되어 나가지 못함.
` 부침[浮沈] : 물위에 떠올랐다 잠겼다 함. 시세나 세력 등의 현상이 성하였다 쇠하였다 함. 편지가 받아 볼 사람에게 이르지 못하고 도중에서 없어짐.
` 분개[憤慨] : 몹시 분하게 여김. = 개분. 분완. 분탄2(憤嘆).
` 분란[紛亂] : 어수선하고 떠들썩한 것.
` 분원[忿怨] : 분하여 일어나는 원망.
` 분투[奮鬪] : 있는 힘을 다하여 싸움.
` 불가-역[不可逆] : 본디 상태로 돌이킬 수 없는 것.
` 불공[不恐] : 두려워하지 않음.
` 비[妃] : 임금의 아내나 황태자의 아내.
` 비견[鄙見] : '자기 의견'의 낮춤말.
` 비둘기-파[-派] : (미국 정계 같은 데서) 어떤 사태에 자기 주장만 강경하게 내세우지 않고 상대편과 타협하여 온건한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
` 비등[沸騰] : 끓어오름. 물 끓듯 일어남.
` 비등[飛騰] : 날아 오름. = 비양(飛揚) 2.
` 비범-하다[非凡-] : 보통 수준에서 훨씬 뛰어나다.
` 비세[非勢] : (바둑, 장기 등에서) 형세가 이롭지 못함, 또는 그 형세.
` 비수[匕首] : 날이 썩 날카롭고 짧은 칼.
` 비술[秘術] : 비밀한 술법.
` 비장[秘藏] : 비밀히 감추어 두거나 간직함.
` 비척거리다 : 비틀거리다.
` 비천[備薦] : 의정대신이 천거하여 벼슬을 시키던 일.
` 비천[飛天] : 하늘, 곧 상계에 살며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선인. 여자로서 머리에 화만을 쓰고 몸에는 깃옷을 입고 음악을 좋아하며 하계 사람과 왕래한다고 한다. = 천녀1(天女) 2. 천인2(天人) 7.
` 비호[庇護] : 뒤덮어 주며 보호함.
` 빈[嬪] : 조선 때, 내명부의 정일품 품계.
` 빙자[憑藉] : 어떤 힘을 빌어서 의지함.
` 사간-원[司諫院] : 조선 때 삼사(三司)의 하나. 임금께 간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사경[死境] : 죽을 지경.
` 사금-파리 : 사기그릇의 깨어진 작은 조각.
` 사달 : 사고나 탈.
` 사당[祠堂] : 조상의 신주를 모셔 놓는 집.
` 사돈 : 혼인한 두 집안 사이의 관계나 그 관계에 있는 사람, 또는 그들 사이에 부르는 말.
` 사령-장[辭令狀] : 인사에 관한 명령을 밝혀서 당사자에게 주는 문서.
` 사료[史料] : 역사의 연구나 편찬에 쓰이는 재료. = 사재(史才).
` 사모[思慕] : 생각하고 그리워함.
` 사무치다 : 깊이 스미어 들거나 멀리 뻗치어 닿다.
` 사뭇 : 거리낌없이 끝까지. 사무칠 정도로 매우.
` 사삿-집[私私-] : 개인 살림하는 집. = 사가(私家).
` 사서[司書] : 서적을 맡은 직분.
` 사연[事緣] : 사정과 까닭.
` 사직[辭職] : 직무를 내어놓음. = 개결. [참고] 사면3. 사임2.
` 사취[詐取] : 남의 것을 거짓으로 속여 가짐.
` 사특[私慝] : 남에게 알려지지 않은 악행.
` 사풍[士風] : 선비의 기풍.
` 사헌-부[司憲府] : 고려 때, 정치를 논의하고 풍속을 바로잡으며 벼슬아치의 잘못을 탄핵하던 관아. [준말] 헌부1. = 백부. 상대2(商大). 오대1(五大). 조선 때 삼사의 하나로, 고려의 제도를 이어받았던 관아. 백성의 억울한 누명을 풀어 주는 일도 맡았으며 태조 원(1392)년에 두었고, 고종 31(1894)년에 없앴다. [준말] 헌부1. = 백대3(百代). 오대1(五大).
` 사화[史禍] : 역사 기록의 잘못으로 말미암아 당한 화. [참고] 무오사화.
` 사환[使喚] : 사삿집이나 회사 또는 관청 등에서 심부름을 맡아 하는 사람.
` 사활[死活] : 죽기와 살기. 죽는 것과 사는 것.
` 산-기슭[山-] : 산의 아래 부분. = 멧기슭. 산각2(山脚). 산근1(山根) 2. 산록1(山麓). 산족.
` 산-등성이[山-] : 산의 등줄기.
` 산개[散開] : 병력을 적당한 간격의 대형으로 흩어 배치함. = 전개(展開)
` 산발[散髮] : 머리카락을 어지럽게 풀어헤치는 일.
` 산적[散炙] : 쇠고기 따위를 길쭉길쭉하게 썰어 갖은 양념을 하여 대꼬챙이에 꿰어서 구운 적. = 고기산적. 적회.
` 산파[産婆] : = 조산원(助産員).
` 산회[散會] : 모임을 마치고 사람들이 흩어져 감.
` 상견-례[相見禮] : 공식적으로 서로 만나 보는 예. 새로 부임하는 사부나 빈객이 동궁에게 뵙던 예.
` 상의[相議] : 서로 의논함. = 계의. 상론1(相論).
` 상이-군인[傷痍軍人] : 전투나 군사상의 공무 중에 상처를 받은 군인.
` 상종[相從] : 서로 친하게 지냄. = 과종.
` 상처[喪妻] : 아내의 상고를 당함. = 상우4(喪偶). ?상부7(喪夫).
` 상춘-객[賞春客] : 봄경치를 보고 즐기는 사람.
` 새경 : 농가에서 머슴에게 한 해의 품삯으로 연말에 주는 보수.
` 서낭-당[-堂] : 《민속》 서낭신을 모신 당집. = 국사당(國師堂) 2.
` 서릿-발 : '쌀쌀하고 날카로운 기세'를 비유한 말.
` 서슬 : 칼날 따위의 날카로운 부분. 날카로운 기세.
` 서임[敍任] : 벼슬자리를 내림. = 서위(敍位).
` 서장-관[書狀官] : 사신을 따라 보내던 임시 벼슬.
` 석인[石人] : 무덤 앞에 세우는, 돌로 만든 사람의 형상. 문석인, 무석인, 동자석 따위가 있다. = 인석(人石).
` 석학[碩學] : 대학자(大學者). 학식이 아주 뛰어나고 학문적인 업적이 많은 학자.
` 선고[宣告] : 널리 알림. 재판의 판결을 일반에게 발표함.
` 선구-자[先驅者] : 어떤 활동 분야에서 남보다 앞선 이.
` 선동[煽動] : 남을 꾀어내거나 여러 사람을 부추기어 일을 일으키게 함.
` 선망[羨望] : 부러워하여 자기도 그렇게 되기를 바람.
` 선언[宣言] : 널리 펴서 말하는 것. 국가나 단체가 필요에 따라 자기의 방침, 주장, 의견 등을 외부에 정식으로 표명하는 것. 어떤 회의의 진행에 한계를 두기 위해 하는 말.
` 선임[先任] : 어떤 직무나 임무를 먼저 맡아 있었음.
` 선정[善政] : 바르고 좋은 정치.
` 선제[先制] : 먼저 제압함.
` 선회[旋回] : 둘레를 빙빙 돌아감. 항공기가 그 길을 바꿈.
` 섣달 : 음력으로 한 해의 마지막 달. = 극월(極月). 사월. 십이월(十二月) 2.
` 성가시다 : 마음이 번거로워 귀찮고 싫다.
` 성교[性交] : 남녀가 성적 관계를 맺음. = 교구. 교접1(交接) 2. 교합1(交合) 1. 구합. 육교1(肉交
` 성군[聖君] : 어진 임금. = 성왕2(聖王). 성제1(聖帝) 1. 성주4(聖主).
` 성사[成事] : 일을 이룸.
` 성상[城上] : 성곽의 위. = 정자.
` 성찰[省察] : 자기의 마음을 반성하여 살핌.
` 성토[聲討] : 여러 사람이 모여서 국가나, 사회에 끼친 잘못을 규탄함.
` 성화 : 뜻대로 되지 않아 답답하여지고 속이 탐, 또는 그러한 상태. 몹시 귀찮게 구는 일.
` 세간 : 집안 살림에 쓰는 온갖 제구
` 세간[世間] : 일반 세상 또는 세상 일반.
` 세도-정치[勢道政治] : 《역사》 왕의 신임을 받은 근친이나 신하가 강력한 권세를 잡
` 세례[洗禮] : 입교하는 사람에게 모든 죄악을 씻는 표로 시행하는 의식. 물세례와 성령세례가 있다. = 성세(聖洗).
` 소굴[巢窟] : 못된 도둑들이나 악한들의 무리가 뿌리를 박고 있는 곳.
` 소란[騷亂] : 시끄럽고 어수선함.
` 소명[疏明/疎明] : 들추어 밝힘. 당사자가 어떤 사실을 주장하여 아직 확신시키지는 못하였으나, 법관으로 하여금 그 사실이 확실한 것이라고 추측하게 함.
` 소박[疏薄/疎薄] : 아내를 박대하고 멀리함.
` 소실[小室] : = 첩1(妾). 본래의 아내 외에 데리고 사는 여자. = 소가1(小家) 2. 외부(外婦). 작은마누라. 첩부(妾婦). 측녀. 희첩.
` 소작-농[小作農] : 《농업》 일제 때 소작료를 내면서 남의 땅을 빌어서 짓던 농사, 또는 그 농민. = 도지농사.
` 소작-료[小作料] : = 도조2(賭租). 농부가 남의 논밭을 빌려서 부치고 그 세로 해마다 내는 구실.
` 소작[小作] : 《농업》 일정한 소작료를 내며 남의 땅을 빌어서 농사를 지음.
` 소치[所致] : 어떤 까닭으로 생긴 일.
` 소탕[掃蕩] : 휩쓸어서 없애 버림. = 소양(掃攘).
` 소회[素懷] : 평소에 품고 있는 뜻이나 회포.
` 속단[速斷] : 빨리 판단함. 신중히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내리는 결단. = 조단.
` 속량[贖良] : 종을 그냥 놓아주어서 양민이 되게 함. = 속신3(贖身). ?속천(屬賤).
` 속세[俗世] : 《불교》 불가에서 불교의 세계가 아닌 '일반 사회'를 일컫는 말. = 세속(世俗) 3.
` 속셈 : 마음속으로 치는 셈. = 심계3(深戒). 심략. 심산2(深山). 흉산(胸算).
` 손-사래 : 어떤 말을 부인할 때 또는 조용하기를 요구할 적에 손을 펴서 휘젓는 짓. [준말] 손살.
` 송구-스럽다[悚懼-] : 죄송하고 조심스러운 데가 있다.
` 송사[訟事] : 백성끼리 분쟁이 있을 때 옳고 그름을 판결하여 주기를 관부에 호소하는 일.
` 쇠약-하다[衰弱-] : 쇠하여 약하다.
` 수-소문[搜所聞] : 소문을 더듬어 찾음.
` 수구-막이[水口-] : 《민속》 흐르는 물이 산속으로 멀리 돌아서 하류가 보이지 않게 만든 형세. 나
`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 : 조선 때, 각 도의 수군을 통솔하던 정삼품의 무관 벼슬. 경기, 경상도 밖의 도에서 으뜸가는 벼슬로 모두 당상관이었다. [준말] 수사1. 절도사 2. [참고] 병마절도사.
` 수군거리다 : 낮은 목소리로 가만가만 이야기하다
` 수려-하다[秀麗-] : 뛰어나게 아름답다.
` 수마[睡魔] : 못 견디게 퍼붓는 '졸음'을 마력에 비유하여 일컫는 말.
` 수발 : 시중.
` 수배[手配] : 범인을 잡으려고 수사망을 폄
` 수법[手法] : 일을 다루는 방법이나 재간.
` 수사[修辭] : 말이나 글을 조리 있게 나타내거나 아름답게 꾸미는 일.
` 수성[守成] : 조상들이 이룬 일을 이어 지킴.
` 수신[受信] : 은행 따위의 금융기관이 거래하고 있는 다른 금융기관이나 일반에게서 받는 신용.
` 수양[收養] : 버릴 아이나 남의 자식을 맡아서 양육함.
` 수완[手腕] : 일을 다루고 처리하는 솜씨.
` 수월-하다 : 하기에 어렵거나 까다롭지 아니하다.
` 수은-주[水銀柱] : 수은기둥.
` 수의-계약[隨意契約] : 경쟁 또는 입찰 따위의 방법을 쓰지 않고 임의로 골라 낸 상대자와 맺는 계약. = 맞계약. 맞흥정 계약.
` 수작[秀作] : 우수한 작품.
` 수절[守節] : 절개를 지킴. = 거정(居貞).
` 수치-심[羞恥心] : 부끄러움을 느끼는 마음.
` 숙부[叔父] : = 작은아버지. [참고] 백부.
` 숙성[熟成] : 물질을 적당한 온도로 오랜 시간 버려둘 때 천천히 발효되거나 콜로이드입자가 생성되는 따위의 화학변화.
` 숙주[宿主] : 임자몸.
` 숙취[宿醉] : 이튿날까지 깨지 않은 술의 취기.
` 순애[殉愛] : 사랑을 위해 몸을 바침.
` 순조-롭다[順調-] : 아무 탈이나 말썽이 없이 일이 잘 되어 지장이 없다.
` 순탄-하다[順坦-] : 까다롭지 않다.
` 술수[術數] : 《민속》 음양, 복서 따위에 관한 이치. [준말] 술7. [참고] 술법.
` 슬랩(Slab) : 신발의 마찰력에 주로 의존하며 등반하는 경사 30 ~ 70도 정도의 비탈.
` 슬로건 : 표어(標語). 강령(綱領).
` 승낙[承諾] : 청하는 것을 인정하여 들어줌.
` 승정-원[承政院] : 조선 때 임금의 명령을 전달하고 임금께 아뢰는 일을 맡던 관아. [준말] 정원.
` 승지[承旨] : 왕명을 전하던 벼슬. 고려 때는 밀직사의 '좌승지, 우승지, 좌부승지, 우부승지' 등이 있었고, 조선 때는 승정원의 '도승지, 좌승지, 우승지, 좌부승지, 동부승지' 등이 있었다. [참고] 대언2 2. 승선1.
` 승하[昇遐] : 임금이 죽음. = 등하(登遐). 예척. 용어1(冗語) 1. 척방. [참고] 붕어2.
` 시금석[試金石] : 사물의 가치를 판단하는 표준
` 시기[猜忌] : 샘하여 미워함.
` 시료[試料] : 시험감.
` 시루 : 떡이나 쌀 따위를 찔 때 쓰는 둥근 오지그릇. 아래보다 위가 넓으며 바닥에 예닐곱 개의 구멍이 있다. = 증3(繒).
` 시름 : 마음에 걸리는 근심과 걱정.
` 시주[施主] : 중에게나 절에 물건을 베풀어 주는 사람. = 공양주(供養主) 1. 단나 2. 단월. 화주4(化主) 3.
` 시중 : 옆에 있으면서 여러 가지 심부름하는 일. = 수발1
` 시쳇-말[時體-] : 그때에 유행하는 말.
` 식견[識見] : 학식과 문견. = 지견(知見).
` 신선[神仙] : 도를 닦아서 인간 세상을 떠나 자연과 벗하여 늙지 않고 오래 산다는
` 신세[身世] : 한 몸에 관한 처지와 형편.
` 신장[伸張] : 길고 넓게 늘임.
` 신주[神主] : 사당 따위에 모셔 두는 죽은 사람의 위패. 대개 밤나무로 만들되 길이는 여덟 치,
` 실성[失性] : 미친 병으로 말미암아 본성을 제대로 가지지 못함.
` 실의[失意] : 실망(失望). 희망 또는 명망을 잃어버림.
` 실토[實吐] : 솔직하게 실정을 말함. = 토사. 토설(吐說). 토실2(吐實).
` 심드렁-하다 : 마음에 탐탁하지 않다.
` 심란-하다[心亂-] : 마음이 산란하다.
` 심산[心算] : 속셈.
` 심혈[心血] : 온 정신.
` 아둔하다 : 영리하지 못하고 머리가 매우 둔하다.
` 아득-하다 : 가물가물할 정도로 매우 멀다.
` 아수라 : 《불교》 팔부중의 하나. 얼굴이 셋이고 팔이 여섯인 귀신. 악귀의 세계에서 싸우기를 좋
` 아전[衙前] : 각 관청에 딸려 벼슬아치 밑에서 일을 보던 중인 계급 사람. = 서리5(胥吏). 소리3(小吏). 연리. 영사(令史). 이서2(吏胥). 이원(吏員). 인리(人吏). 하리(下吏). 하전2(下典).
` 악몽[惡夢] : 불길한 꿈.
` 악사[樂士] :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 = 악수(樂手).
` 악착 : 악세게(억세게) 기를 쓰는 짓이나 사람.
` 안도[安堵] : = 안심2(安心).
` 안심[安心] : 걱정이 없이 마음을 편안히 가짐.
` 안중[眼中] : 눈의 안. 마음속. 흔히 '두다', '없다' 따위 말이 함께 쓰인다
` 알-곡[-穀] : (낟알로 된) 곡식. 쭉정이나 잡것이 섞이지 아니한 곡식. = 알곡식(-穀食). 깍지를 벗긴 콩이나 팥 따위의 곡식. = 알곡식(-穀食).
` 알-토란[-土卵] : 너저분한 털을 다듬어 닦은 토란알.
` 암운[暗雲] : 먹구름. 좋지 못한 일이라도 일어날 듯한 낌새.
` 애-태우다 : '애타다'의 사동. 애타게 하다.
` 애련[哀憐] : 가엾어함. = 애민1(哀愍).
` 애석[愛惜] : 아깝고 서운하게 여김. = 애지석지(愛之惜之).
` 애원[哀怨] : 슬프게 원망함.
` 애원[哀願] : 애닯게 사정하여 원함.
` 애지-중지[愛之重之] : 귀하고 소중하게.
` 액막이-굿[厄-] : 《민속》 그 해의 재액을 막기 위해 하는 굿. 보통 정월 대보름 전에 한다.
` 액운[厄運] : 액을 당할 운수
` 야단-법석[惹端-] : 야단스럽게 떠들거나 부산하게 구는 일.
` 야반-도주[夜半逃走] : = 밤도주(-逃走).
` 야속-하다 : 인정 없고 쌀쌀하다. 섭섭하고 언짢다.
` 양약[良藥] : 좋은 약.
` 어둑하다 : 제법 어둡다.
` 어름 : 두 물체가 맞닿는 곳, 또는 그 사이나 한가운데. 가까운 무렵.
` 어명[御命] : 임금의 명령. = 군명1(君命). 대명3(大命). 상명4(上命). 어령(御令). 왕명(王命) 1. 제명5(帝命). 주명1(主命) 1. 준명(峻命) 2. 칙령(勅令). 칙명(勅命). 칙지(勅旨).
` 어물거리다 : 말이나 짓을 시원스럽게 하지 못하고 꾸물거리다.
` 어스름 : 어스레한 상태, 또는 그러한 때.
` 어용[御用] : 임금이 씀.
` 억울-하다[抑鬱-] : 분하고 답답하다.
` 억지 : 무리하게 내세우는 고집.
` 언약[言約] : 말로 한 약속. 말로 약속함.
` 언저리 : 둘레의 가 부분.
` 엄동-설한[嚴冬雪寒] : 눈 내리는 깊은 겨울의 심한 추위. = 융동설한(隆冬雪恨).
` 엄포 : 실속은 없으면서 으르는 짓.
` 엉겁결 : 뜻하지 아니한 순간.
` 여간 : 웬만한 정도, 또는 어지간한 정도.
` 여명-기[黎明期] : 새로운 시대가 바야흐로 시작되는 시기.
` 여비[旅費] : 여행하는 데 드는 비용.
` 여색[女色] : 여자와의 성적 관계. 남성의 눈에 비치는 여성의 아름다운 자태. [준말] 색2 3.
` 여생[餘生] : 앞으로 남은 인생.
` 여신[與信] : 금융기관에서 거래하는 상대방에게 신용을 주는 일. 곧, 돈을 빌려 주는 일.
` 여한[餘恨] : 남은 원한.
` 역경[逆境] :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 불행한 경우나 환경.
` 역린[逆鱗] : (용의 턱 아래에 거슬러서 난 비늘을 건드리면 용이 크게 성을 낸다는 전설에서) 임금의 분노를 비유하는 말.
` 역모[逆謀] : 반역을 꾀함, 또는 그 꾀.
` 역설[逆說] : 어떤 주의나 주장에 반대되는 이론. 언뜻 보면 진리와 모순되는 것 같으나 사실은 그 속에 일종의 진리가 있는 말.
` 역임[歷任] : 여러 벼슬을 차례로 지냄. = 역관2(歷官).
` 역적[逆賊] : 제 나라나 제 나라 임금에게 반역하는 사람.
` 역정[逆情] : 짜증스럽게 내는 성.
` 연-실[鳶-] : 연줄로 쓰는 실.
` 연금-술[鍊金術] : 중세기에 유럽에서, 구리, 납 따위로 금, 은, 등의 귀금속을 만들고,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약까지 만들려고 했던 화학 기술.
` 연명[延命] : 겨우 목숨을 이어 살아 감.
` 연무[演武] : 무예를 연습함.
` 연미-복[燕尾服] : 검은 나사로 지은 남자의 예복. 저고리의 뒤가 길게 내려오고 두 갈래로 째져서 제비 꼬리처럼 되어 있고, 앞쪽은 허리 아래가 없다.
` 연설[演說] : 여러 사람 앞에서 체계 세워 말하는 자기의 주의, 주장.
` 연유[宴遊] : 잔치를 베풀어 노는 일.
` 연지 : 잇꽃의 꽃잎에서 뽑아 만든 붉은빛 물감. 여자들이 화장할 때에 입술, 뺨, 미간 등에 바르거나 찍는다.
` 연판-장[連判狀] : 연명 날인한 편지.
` 열망[熱望] : 열렬하게 바람.
` 염두[念頭] : 머리 속의 생각. 마음속.
` 염라-대왕[閻羅大王] : 《불교》 저승에서, 지옥에 떨어지는 인간의 생전의 선악을 심
` 염원[念願] : 생각하고 바람.
` 염증[厭症] : 싫증(-症). 싫은 생각.
` 염치[廉恥] : 체면을 차리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 염하다 : 염습[殮襲]. 죽은 사람의 몸을 씻긴 다음, 옷을 입히고 홑이불로 싸는 일. = 염6(殮).
` 영겁[永劫] : 영원한 세월.
` 영롱-하다[玲瓏-] : 눈부시게 찬란하다. (구슬이나 옥 따위의) 울리는 소리가 맑고 산뜻하다.
` 영물[英物] : 영특한 인물.
` 영애[令愛] : = 따님. '남의 딸'의 높임말.
` 영지[領地] : 영주가 소유하는 땅.
` 영험[靈驗] : 신불이 베풀어 준다는 신기한 징험.
` 예고[豫告] : 미리 일러서 알게 함.
` 예사-롭다[例事-] : 보통 있는 일로, 대수롭지 않다.
` 오기[傲氣] : 힘은 모자라면서도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마음.
` 오라 : 전날, 죄인을 잡아 묶던 굵고 붉은 줄. = 오랏줄. 홍사(紅絲) 2. 포승(捕繩).
` 오만[傲慢] : 잘난 체하고 건방짐.
` 오만상[五萬相] : 몹시 찌푸린 얼굴.
` 오지[奧地] : 해안이나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내륙에 있는 땅.
` 옥-죄다 : 옥여 바싹 죄다.
` 옥황-상제[玉皇上帝] : 도가에서 '하느님 1'을 일컫는 말. = 천황2(天皇) 1.
` 온상[溫床] : 사회적인 문제나 사상 따위가 싹틀 수 있게 하는 환경'을 비유하는 말.
` 올무 : 새나 짐승을 잡는 올가미. = 견삭.
` 옹립[擁立] : 임금으로 모심. = 영립(迎立).
` 옹졸-하다[壅拙-] : 성질이 너그럽지 못하고 좁다.
` 옹호[擁護] : 두둔하고 편들어 보호함.
` 와류[渦流] : 소용돌이치면서 흐름, 또는 그 물.
` 왕-세손[王世孫] : 왕세자의 맏아들.
` 왕-세자[王世子] : 임금의 자리를 이을 왕자.
` 외면[外面] : 마주보기를 꺼려 얼굴을 다른 쪽으로 돌려 버림.
` 요란-하다[搖亂-/擾亂-] : 야단스럽게 시끄럽고 어지럽다.
` 요상[僚相] : 정승끼리 이름 대신 서로를 부르던 말.
` 요원-하다[遙遠-/遼遠-] : 멀고멀다.
` 요인[要因] : 종요로운 원인
` 요절[夭折] : 젊어서 죽음. = 단절1(短折). 요사3(夭死). 요서2(夭逝). 요함3(夭陷).
` 용선[傭船] : 삯배.
` 용의[用意] : 어떤 일을 하려고 마음을 먹는 것, 또는 그 생각.
` 용인[容忍] : 너그러운 마음으로 참음.
` 용인[容認] : 용납하여 인정함.
` 우거지 : 푸성귀를 다듬을 때 골라 놓은 겉대. 김장이나 젓갈 따위의 맨 위에 덮여 있는, 품이 낮은 부분
` 우거지-상[-相] : '잔뜩 찌푸린 표정'을 속되게 이르는 말.
` 우롱[愚弄] : 사람을 바보로 여기고 놀림.
` 운구[運柩] : 시체를 넣은 관을 운반함. = 관나르기.
` 운하[運河] : 물빼기, 물대기, 동력 따위를 위해 배가 다닐 수 있는 정도로 물을 파서 강 같이 만든 곳.
` 울화[鬱火] : 답답할 때 나는 심화.
` 움 : 초목 따위의 새로 돋아 나오는 싹.
` 움-막[-幕] : 움으로 지은 막.
` 원대-하다[遠大-] : 계획, 희망 따위가 장래성이 많고 규모가 크다.
` 원색[原色] : 본디의 빛깔.
` 원성[怨聲] : 원망하는 소리.
` 원한[怨恨] : 원통하고 한이 맺힌 마음.
` 월권[越權] : 권한 밖의 일을 함.
` 위계[位階] : 벼슬의 등급. = 계위.
` 위력[威力] : 큰 힘.
` 위로[慰勞] : 고달픔이나 괴로움을 풀도록 마음을 씀.
` 위상[位相] : 어떤 국면에서의 위치나 상태. 주기적으로 되풀이되는 현상에서 한 주기의 어떤 시점의 변화 상태. = 자리상.
` 위축[萎縮] : 쪼그라듦. 움츠러듦. 《생물학/생리학》 생물체의 기관, 조직 따위의 모양이나 기능
` 유고[有故] : 사고가 있음.
` 유권-해석[有權解釋] : (주로 법 같은 것에 대해) 국가 기관이 공식적으로 하는 해석.
` 유당 불내증 : 선천적으로 유당분해효소가 없는 아이가 모유나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면서 창자 점막에 염증이 생겨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다 영양실조로 죽음에 이르는 것.
` 유당[乳糖] : 젖당. 젖먹이동물의 젖 속에 들어 있는, 단맛 나는 이당류의 하나.
` 유람[遊覽] : 돌아다니며 구경함. = 낭유(浪遊) 2. 유관2(遊觀).
` 유류-분[遺留分] : 상속물 가운데 상속받은 사람이 마음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일정한 상속인을 위해 반드시 남겨 두어야 할 부분.
` 유리[遊離] : 동떨어짐.
` 유린[蹂躪] : 짓밟음.
` 유모[乳母] : = 젖어머니. 어떠한 조건 밑에서 남의 자식에게 자기의 젖을 먹여 길러 주는 여자. = 아모(阿母). 유모(乳母).
` 유배[流配] : 귀양을 보냄.
` 유산[遺産] : 앞 세대가 물려준 문화나 전통.
` 유생[儒生] : 유도를 닦는 선비. = 유자8(儒者). 장보.
` 유약[釉藥] : 잿물. 재를 우려 낸 물. 빨래에 많이 쓰인다. 자기의 몸에 덧씌우는 약. 도자기에 액체나 기체가 스며들지 못하게 하며 겉면에 광택이 나게 한다. = 유약2(釉藥). 회즙(灰汁).
` 유예[猶豫] : 망설임. 일의 실행을 뒤로 미룸.
` 유형[類型] : 비슷한 부류나 비슷한 부류의 형태.
` 유화[類化] : 같은 갈래의 물질이 동화작용을 함.
` 윤허[允許] : 임금이 허가함.
` 으름-짱 : (남을) 으르는 짓. [참고] 배짱. 보짱1.
` 음해[陰害] : 넌지시 남을 해함
` 읍소[泣訴] : 울며 하소연함.
` 응대[應對] : 부름이나 물음 따위에 응하여 대함.
` 응분[應分] : 분수나 정도에 맞음.
` 의기-투합[意氣投合] : 마음이 서로 맞음.
` 의기양양-하다[意氣揚揚-] : 득의한 마음이 얼굴에 가득하다. = 양양하다2(揚揚-).
` 의아-하다[疑訝-] : 의심스럽고 이상하다.
` 의안[議案] : 회의에 넘긴 안건. = 안책.
` 의연-하다[毅然-] : 굳세어 끄떡없다.
` 의젓-하다 : 점잖고 무게가 있다.
` 의탁[依託] : 남에게 의뢰함.
` 의표[意表] : 생각 밖.
` 이무기 : 열대지방에 사는 몸이 아주 큰 구렁이. 용이 되려다 못 되고 물속에 산다는 여러 해 묵은 큰 구렁이. = 교리. 대망2. 염사.
` 이실-직고[以實直告] : 바른 대로 고함. = 실진무휘. 이실고지(以實告之). 종실직고.
` 이월되다 : 어떤 일이나 사항이 다음 달이나 다음 해로 넘어가는 것.
` 이장[移葬] : = 옮겨묻기 2.
` 이질[痢疾] : 똥에 곱과 피가 섞여 나오면서 뒤가 잦은 병.
` 이행[履行] : 정해진 대로 함.
` 익일(翌日) : 특정한 날을 기준으로 그 다음날을 의미.
` 인가[人家] : 집.
` 인가[姻家] : 인척의 집.
` 인가[隣家] : 이웃집.
` 인색-하다[吝嗇-] : 체면을 돌아보지 않고 재물 따위를 아끼어 더럽다.
` 인선[人選] : 알맞은 이를 가려 뽑음.
` 인연[因緣] : 서로 맺어지는 관련. 결과를 낳게 하는 직접적 원인인 '인'과 간접적이며 보조적 원인인 '연'. 쌀, 보리 따위는 그 씨가 '인'이고, 노력, 날씨, 거름 따위는 '연'이 된다.
` 인조-반정[仁祖反正] : 《역사》 1623년에 서인 일파가 광해군 및 대북파를 몰아내고, 능양군 곧 인조가 왕위에 오른 일.
` 일-면식[一面識] : 한 번 얼굴을 대하여 본 일.
` 일개[一介] : (주로 관형어로 쓰이어) 한낱. 보잘것없는.
` 일구다 : 논밭을 만들려고 땅의 흙을 파 일으키다.
` 일렁-거리다 : 물건이 물위에 떠서 물결을 따라 이리저리 자꾸 움직이다.
` 일망-타진[一望打盡] : ('한 번 그물을 쳐서 물고기를 다 잡는다'는 뜻에서) '한꺼번에 모조리 다 잡음'이라는 말. = 망타(網打).
` 일맥-상통[一脈相通] : 성질이나 성격이 한가지로 통함.
` 임자 : 친한 사람끼리 '자네'라고 하기가 좀 거북할 때 부르는 말. 부부 사이에 상대방을 가리키는 말.
` 임종[臨終] : 숨이 끊일 때. = 단말마 2. 부모가 돌아가실 때에 그 곁에 있는 일. = 종신3(終身) 3.
` 임지[林地] : 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는 땅. 숲땅.
` 임진-왜란[壬辰倭亂] : 《역사》 조선 선조 25(1592)년에, 일본이 침범하여 7년 동안 싸운 전쟁. [준말] 왜란. 임란. 임진란.
` 입건[立件] : 사건을 성립시킴.
` 입신-양명[立身揚名] : 출세하여 이름을 떨침.
` 자결[自決] : 자기의 목숨을 스스로 끊음. = 자재1(自裁).
` 자괴[自愧] : 스스로 부끄러워함.
` 자백[自白] : 자기가 저지른 일이나 죄를 스스로 고백함. = 승복1(承服) 3.
` 자부[自負] : 어떤 일에 대하여, 스스로 자기의 가치나 능력에 대해 자신을 가지는 것.
` 자애-롭다[慈愛-] : 아랫사람에게 대한 도타운 사랑의 정이 많다.
` 자일 : 등산에 쓰는 밧줄.
` 자조[自嘲] : 스스로 자기를 비웃음.
` 자초-지종[自初至終] : 처음부터 끝까지의 동안이나 과정. 어떤 사실의 처음부터 끝까지.
` 자행[恣行] : 방자하게 행동함, 또는 그 행동. 함부로 유행함.
` 작당[作黨] : 무리를 이룸. = 결당(結黨).
` 작별[作別] : 이별의 인사를 함.
` 작태[作態] : 어떠한 태도로 몸을 가짐. 하는 짓 거리.
` 잠재-력[潛在力] : 숨은 힘.
` 잠정[暫定] : 잠시 작정함.
` 잠행[潛行] : 넌지시 오고 감, 또는 남모르게 다님.
` 장끼 : '수꿩'의 다른 이름.
` 장담[壯談] : 아주 자신 있게 말함, 또는 그 말.
` 장명-등[長明燈] : 무덤 앞에 돌로 만들어 세운 등. = 석등(石燈). 석등롱(石燈籠).
` 재가[再嫁] : 한 번 시집갔던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다시 시집감.
` 재건[再建] : 다시 일으켜 세움
` 재고[再考] : 다시 생각함. 갱고.
` 재기[再起] : 다시 일어남.
` 재상[宰相] : 임금을 도와 백관을 지휘 감독하는 지위에 있던 이품 이상의 벼슬. = 경상1(卿相) 2. 경재2(卿宰). 재신2(宰臣). 중당(中堂) 2.
` 재색[才色] : 여자의 재주와 고운 얼굴 모양.
` 재정[財政] : 개인이나 기업의 경제 상태.
` 재촉 : 남이 하는 일을 빨리 하도록 좨침
` 재향-군인[在鄕軍人] : 현역에서 물러나고 고향에 돌아와 있는 군인.
` 쟁투[爭鬪] : 서로 다투어 싸움.
` 저변[底邊] : 밑바탕.
` 저자 : '시장(市場)'의 예스러운 말. 2 장이나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가게. 3 날마다 아침 저녁
` 저잣-거리 : 저자가 서는 거리.
` 저주[詛呪/咀呪] : 미워하는 상대가 불행이나 재앙을 당하도록 빌고 바람.
` 적기[適期] : 알맞은 시기.
` 적나라-하다[赤裸裸-] : 있는 그대로 드러내어 숨김이 없다.
` 적시[摘示] : 지적하여 보임.
` 전갈 : 사람을 부려서 남의 안부를 묻거나 말을 전함.
` 전대-미문[前代未聞] : ('이전 세상에는 듣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금까지는 들어 본 적이 없는 새로운 것임'을 비유하는 말.
` 전대[纏帶] : 무명이나 베 헝겊으로 길게 자루를 만들어 양쪽 끝은 터놓고 중간을 막았는데, 양쪽 터진 곳으로 돈이나 물건을 넣고 허리에 차기도 하고 어깨에 메기도 하는 자루. = 견대(肩帶) 1.
` 전승[傳承] : 물려주어서 이어 나감.
` 전인-미답[前人未踏] : 지금까지의 세상 사람이 아무도 가 보지 못함. 지금까지의 세상 사람이 아무도 해 보지 못함.
` 전전-긍긍[戰戰兢兢] : 몹시 두려워하여 벌벌 떨며 조심함.
` 전채[前菜] : 식사 전에, 식욕을 돋우려고 먹는 야채.
` 전향-적[轉向的] : 방향을 다른 데로 바꾸는 것.
` 절감[節減] : 아껴 줄임.
` 절도-사[節度使] : '병마절도사'의 준말. '수군절도사'의 준말.
` 절멸[絶滅] : 아주 멸망함. 아주 없앰.
` 절충[折衷] : 서로 같지 아니한 견해나 관점 따위를 조절하여 알맞게 함.
` 점철[點綴] : 흐트러진 여러 점들이 어름어름 서로 이어짐, 또는 그것들을 이음.
` 점토[粘土] : 흙의 한 가지. 차돌이나 질돌 등이 풍화로 부스러져서 된 것인데, 빛은 철분의 많고 적음에 따라 잿빛, 갈색 등으로 되고 물을 잘 빨아들이며, 마르면 금이 생긴다. 벽돌, 기와, 도자기 등의 원료가 된다.
` 정려[旌閭] : 정문을 세워 표창하는 일.
` 정려비 : 충신이나 효자, 열녀 등을 기리고자 그들이 살았던 고을에 세운 비.
` 정례[定例] : 정해져 있는 규례.
` 정무[政務] : 정치에 관계되는 사무. 국가 행정부의 행정사무.
` 정박[碇泊/渟泊] : 배가 닻을 내리고 머무름.
` 정색[正色] : 얼굴에 드러난 엄정한 빛. 얼굴에 엄정한 빛을 나타냄. = 정안.
` 정실[正室] : ('첩'에 상대하여) '정식으로 혼인한 아내'를 일컫는 말. = 군부. 본실(本室). 본처1(本妻). 적실1(嫡室). 정처1(正妻).
` 정진[精進] : 힘써 나아감. 《불교》 잡된 생각을 버리고 한 마음으로 불도를 닦아 나가는 공부.
` 정착[定着] : 일정한 곳에 자리잡아 붙박이로 있거나 머물러 삶.
` 정처[定處] : 정한 곳, 또는 일정한 곳.
` 정체[正體] : 참된 형체. 변하지 아니하는 본래의 몸. 본심의 모양.
` 정화-수[井華水] : 첫새벽에 길은 우물물. 정성을 들이는 일에나 약 달이는 데에 쓴다.
` 정황[情況] : 일의 형편이나 상황.
` 정황[政況] : 정치계의 형편이나 상황.
` 제반[諸般] : 모든. 여러 가지.
` 제소[提訴] : 소송을 제기함.
` 제수[祭需] : 제사에 드는 여러 가지 재료.
` 제안[提案] : 제출한 의안.
` 제천[諸天] : 《불교》 모든 하늘. 불교에서 말하는 하늘을 여덟이라고 하는데, 그 여러 하늘은 마음을 수양하는 경계를 따라서 나뉘어 있다 한다.
` 제트-기류 : 대류권의 상부 또는 성층권의 하부에서, 거의 수평으로 좁은 영역에 집중한 강한 기류.
` 제학[提學] : 고려 때, 예문춘추관, 예문관, 보문각, 우문관, 진현관의 정삼품 벼슬. 조선 때, 규장각의 종일품이나 정이품, 또는 예문관, 홍문관의 종이품의 한 벼슬.
` 조공[朝貢] : 속국이 주권국에게나, 제후국이 천자에게 물건을 바치던 일.
` 조기[弔旗] : 조의를 나타내려고 검은 선을 두른 기.
` 조달[調達] : 대어 줌.
` 조리다 : 어육이나 채소 따위를 양념하여 국물이 바특하게 바짝 끓이다.
` 조부[祖父] : 할아버지.
` 조산-원[助産員] : 아이를 낳을 때 아이를 받고 산모를 돌보며, 임산부와 신생아의 보건 지도를 업으로 삼는 여자. = 산파1(産婆). 수생파. 온파.
` 조서[調書] : 조사한 사실을 기록한 문서.
` 조아리다 : 상대방에게 존경하는 뜻을 보이거나 애원하느라고 이마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머리를 자꾸 숙이다.
` 조예[造詣] : 학문, 기술, 음률 따위의 수양이 깊은 지경에 나아간 정도.
` 조우[遭遇] : 뜻밖에 서로 만남.
` 조짐[兆朕] : 좋은 일이나 언짢은 일이 생길 기미가 보이는 어떤 변화 현상. = 조상. 조후1(兆候). [참고] 늧.
` 조처[措處] : 일을 잘 정돈하여 처치함. = 조치(措置).
` 족속[族屬] : = 겨레붙이. 같은 핏줄을 타고난 사람들. [참고] 길카리. 살붙이. 제살붙이. 푸네기.
` 존영[尊影] : '상대자의 화상, 사진'의 높임말. = 존조(尊照).
` 존치[存置] : 그대로 두어둠.
` 졸도[卒徒] : 부하 군사. 부하 노릇을 하는 변변하지 못한 사람.
` 종묘-사직[宗廟社稷] : 왕실과 나라.
` 종부[宗婦] : 종자나 종손의 아내. 곧 큰집의 맏며느리.
` 종숙[從叔] : 아버지의 사촌 형제. 당숙.
` 종요-롭다 : 없어서는 아니 될 만큼 긴요하다.
` 종자[從者] : 남에게 딸려, 뒤에 따라다니는 사람. = 종인.
` 좌초[坐礁] : 배가 암초에 걸려 그 위에 얹힘.
` 주마-등[走馬燈] : 사물이 빨리 변하여 돌아감을 비유하는 말.
` 주선[周旋] : 일이 잘 되도록 이리저리 힘씀. [참고] 알선 1.
` 주유[周遊] : 두루 다니면서 유람함. = 여유(旅遊). 주류(周流). 주장(周章). 주행3(周行).
` 주재[駐在] : 일정한 곳에 머물러 있음. 파견되어 그 곳에 머물러 있음.
` 주저[躊躇] : 망설임.
` 주정[酒精] : 에탄올(ethanol).
` 주지[住持] : 한 절을 주장하는 중. = 방장(方丈).
` 주창[主唱] : 앞장서서 부르거나 부르짖음.
` 주축[主軸] : 주되는 축. '주장이 되어 움직이는 사람이나 세력'을 비유하는 말.
` 죽마-고우[竹馬故友] : ('대말을 타고 놀던 옛벗'이란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 죽마지우(竹馬之友).
` 준거[準據] : 표준을 삼아서 의거함.
` 준공[竣工] : 공역을 다 마침.
` 준동[蠢動] : ('벌레 따위가 꿈지럭거림'이라는 뜻으로) 불순한 무리나 세력이 은밀히 활동하거나 소란을 일으킴.
` 중용[重用] : 사람을 중요한 자리에 씀.
` 증착 : 얇게 쌓고 굳히는 공정.
` 증표[證票] : 사실의 증거가 될 만한 표. = 문인(文引).
` 지-대공[地對空] : 지상에서 공중으로 향함.
` 지-대지[地對地] : 지상에서 지상으로 향함.
` 지고[地高] : 땅의 높이.
` 지류[支流] : 원줄기에서 갈려 흐르는 물줄기.
` 지방-도[地方道] : 도지사가 관리하는 큰 길. = 이등도로(二等道路).
` 지아비 : 웃어른에게 자기 '남편'을 일컫는 말.
` 지엄-하다[至嚴-] : 매우 엄하다. = 극엄하다(極嚴-). 절엄하다(切嚴-/截嚴-).
` 지적-도[地籍圖] : 각 지번의 면적과 경계, 지목 따위를 밝혀 놓은 토지의 평면도.
` 지정-학[地政學] : 지리적 조건과 정치 현상과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문.
` 지평[地平] : '(발전적인) 경지'를 비유하는 말.
` 지회[遲徊] : 배회(徘徊).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주저하여 머뭇거림.
` 직관[直觀] : 바로 그대로 봄. 직접 깨닫거나 인식함.
` 직물[織物] : 천
` 직시[直視] : 똑바로 봄.
` 진-면목[眞面目] : 참모습. 참된 모습.
` 진노[瞋怒/嗔怒] : 성내어 노여워함.
` 진력[盡力] : 있는 힘을 다함.
` 진사[進士] : 소과의 초장에 급제한 사람. = 상사15(上舍).
` 진수-성찬[珍羞盛饌] : 맛이 좋고 많이 잘 차린 음식.
` 진수-식[進水式] : 새로 지은 배를 물에 띄울 때 하는 의식.
` 진작[振作] : 정신을 가다듬어 떨쳐 일으킴, 또는 일어남.
` 진전[進展] : 진행되어 발전함.
` 진지 : '밥 1'의 높임말.
` 진척[進陟] : 일이 진행되어 나아감.
` 진통[陣痛] : 아이를 낳으려고 할 때 배가 아픈 증세.
` 질책[叱責] : 꾸짖으며 나무람. = 초책.
` 집착[執着] : 마음이 쏠려서 떨어지지 아니함. 마음을 단단히 먹고 달라붙음.
` 징조[徵兆] : 어떤 일이 생길 기미가 미리 보이는 조짐. = 예징(豫徵). 조징.
` 징험[徵驗] : 징조를 경험함. 경험에 비추어 앎.
` 차관[次官] : 장관을 보좌하고 그를 대리하는 보조 기관, 또는 그 직위에 있는 공무원.
` 차기[次期] : 다음 시기. 다음 기.
` 차도[差度] : 병이 조금씩 나아가는 정도.
` 차일-피일[此日彼日] : = 이날저날
` 차치[且置] : 내버려두고 문제 삼지 않음. = 차치물론(且置勿論).
` 착수[着手] : 일에 손을 댐(시작함).
` 찰방[察訪] : 조선 때, 각 도의 역말에 관계되는 일을 맡아보던 외직 문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 마관. 역승(驛丞).
` 참견[參見] : 어떤 일이나 말에 관계하여 아는 체하거나 간섭하여 나섬. = 간참(看參). 참섭(參涉).
` 참담-하다[慘憺-/慘澹-] : 몹시 암담하다. 참혹하다(慘酷-).
` 참수[斬首] : 목을 벰.
` 참판[參判] : 조선 때, 육조의 종이품 벼슬. 판서의 다음이다.
` 참회[懺悔] : 잘못을 깨닫고 깊이 뉘우침. = 참(懺).
` 채근[採根] : 어떤 일을 따지어 독촉함.
` 채비 : 갖추어 차림, 또는 갖추어 차리는 준비
` 책봉[冊封] : 왕세자, 왕세손, 왕후, 비, 빈 등을 봉작함.
` 처사[處事] : 일을 처리함.
` 처사[處士] : 벼슬을 하지 않고 숨어사는 선비.
` 처지[處地] : 처하여 있는 사정이나 형편.
` 척살[刺殺] : (칼 따위로) 사람을 죽임.
` 천-더기[賤-] : 남에게 버림을 받아서 천대를 당하는 사람, 또는 그런 물건.
` 천거[薦擧] : 인재를 초들어서 소개하여 쓰게 함.
` 천덕-꾸러기[賤-] : '천더기'를 속되게 일컫는 말.
` 천생-배필[天生配匹] : 하늘이 마련하여 준 배필. = 천정배필(天定配匹).
` 천생-연분[天生緣分] : 하늘이 마련하여 준 연분. [준말] 천연(天緣). = 천생인연(天生因緣). 천정연분.
` 천식[喘息] : 숨결. 기관지에 경련이 생기면서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가래가 성한 병.
` 첨예-하다[尖銳-] : 날카롭다. 형세나 대립 관계가 매섭다.
` 첨지[僉知] : '나이 많은 남자'를 홀하게 일컫는 말.
` 청-지기 : 《역사》 양반의 집 수청방에 있으면서 여러 잡일을 맡아보거나 시중을 드는 사람. = 겸인. 수청(守廳). 청직(廳直).
` 청량-제[淸凉劑] : 맛이 산뜻하고 시원하며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약제.
` 청상-과부[靑孀寡婦] : 나이가 젊은 과부. [준말] 상부(孀婦). 청상(靑孀). = 청상과수. 청춘과부.
` 청아-하다[淸雅-] : 맑고 아름답다.
` 청운[靑雲] : '높은 명예나 벼슬'을 비유하는 말.
` 청장[廳長] : 무슨 청의 우두머리.
` 청천-벽력[靑天霹靂] : 청천 하늘에 날벼락
` 체면[體面] : 남을 대하기에 떳떳한 도리나 처지.
` 체증[滯症] : 《한의학》 체하여 생긴 증세.
` 초-음속[超音速] : 소리의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 마하 1을 넘는 빠르기.
` 초례[醮禮] : 재래식 혼인을 지내는 예식.
` 초상[初喪] : 사람이 죽어서 장사지낼 때까지의 일.
` 초유[初有] : 처음으로 있음.
` 초장[初場] : 과거를 보는 첫날의 시험장.
` 초췌-하다[憔悴-] : 여위고 해쓱하다
` 총명[聰明] : 듣고 본 것을 오래 기억하는 힘.
` 총안[銃眼] : 총을 쏘려고 보루나 성벽 따위에 뚫어 놓은 구멍.
` 총애[寵愛] : 특별히 사랑함. [준말] 총(寵). = 총행(寵幸). 특애(特愛).
` 추궁[追窮] : 끝까지 캐어 따짐.
` 추념[追念] : 지나간 일을 생각함. 죽은 이를 생각함 = 추사(追思).
` 추방[追放] : 내쫓음. 몰아냄.
` 추산[推算] : 짐작으로 미루어서 셈함.
` 추인[追認] : 과거를 소급하여 사실을 인정함. 결점이 있는 법률행위를 뒤에 보충하여 완전한 효력을 갖추게 하는 의사표시.
` 추태[醜態] : 더럽고 지저분한 꼴. 더럽고 잡스러운 태도나 짓.
` 축조[逐條] : 한 조목도 거르지 않음.
` 출가[出嫁] : 처녀가 시집을 감.
` 출두[出頭] : 어떤 곳에 몸소 나아감.
` 출세[出世] :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유명하게 됨, 또는 그 일. = 출신(出身) 4.
` 충동-질[衝動-] : 어떤 일을 하도록 남을 부추기거나 들쑤셔 대는 짓.
` 취지[趣旨] : 근본이 되는 종요로운 뜻.
` 치부[恥部] : 부끄러운 부분.
` 치유[治癒] : 《의학》 병이 나음.
` 치하[致賀] : 칭찬 또는 축하의 뜻을 말함.
` 침묵[沈默] : 잠잠하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 (아무 소리도 나지 않고) 잠잠한 상태.
` 칩거[蟄居] : 나가서 활동하지 않고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음. = 굴칩(屈蟄). 폐거(閉居).
` 칭송[稱頌] : 공덕을 일컬어 기림, 또는 그 말.
` 쾌거[快擧] : 통쾌한 거사.
` 쾌재[快哉] : 마음먹은 대로 썩 잘되어 '시원하구나!', '통쾌하구나!'의 뜻을 나타내는 말.
` 키-질 : 키로 곡식 따위를 까부르는 일. 어떤 일이나 감정을 부추기어 더욱 커지게 하는 일.
` 타래 : 실이나 노끈 따위를 사려서 뭉쳐 놓은 것.
` 탁발-승[托鉢僧] : 《불교》 바리때를 들고 동냥하러 다니는 중. = 동냥중.
` 탄-원[歎願] : 사정을 하소연하여 도와 주기를 바람.
` 탄복[歎服] : 감탄하여 마음을 굽힘.
` 탄식[歎息] : 한탄하여 한숨을 쉼, 또는 그 한숨.
` 탄원-서[歎願書] : 탄원의 뜻을 쓴 글이나 문서.
` 탄핵[彈劾] : 《법률》 공무원의 위법을 조사하고 일정한 소추 방식에 의하여 파면시키는 절차.
` 탐관-오리[貪官汚吏] : 탐욕이 많고 행실이 깨끗하지 못한 벼슬아치.
` 탐독[耽讀] : 매우 열중하여 읽음.
` 태기[胎氣] : 아이를 밴 기미.
` 태연-하다[泰然-] : 태도나 기색이 아무렇지도 않고 예사롭다.
` 태평[太平/泰平] : (세상, 나라, 집안이 잘 다스려져) 아무 걱정이 없고 평안함. (몸과 마음이) 아무 걱정 없이 평안함.
` 토굴[土窟] : 땅굴.
` 토로[吐露] : 드러내어서 말함.
` 토목[土木] : 흙과 나무. '토목공사'의 준말.
` 통곡[痛哭/慟哭] : 큰 소리로 욺.
` 통념[通念] : 일반적으로 널리 통하는 개념.
` 통보[通報] : 알림.
` 통촉[洞燭] : 깊이 헤아려 살핌.
` 통혼[通婚] : 혼인할 뜻을 전함.
` 투고[投稿] : 실어 달라고 신문이나 잡지 등에 원고를 써서 보냄, 또는 그 원고. [참고] 기고(寄
` 투구[鬪毆] : 서로 다투어서 때림.
` 투서[投書] : 숨은 사실이나 남의 잘못 따위를 적어서 관련 기관 등에 보내는 일, 또는 그 글.
` 특보[特報] : 특별히 알림, 또는 그 보도.
` 파국[破局] : 일이 결딴나는 판국. 약국을 그만두는 것.
` 파란[波瀾] : 작은 물결과 큰 물결. 순조롭지 않고 어수선하게 일어나는 곤란이나 사단.
` 파면[罷免] : 잘못으로, 직업이나 직무를 그만두게 함. = 파출(罷黜).
` 파상[波狀] : 물결 모양. = 파형(波形). 어떤 일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되풀이되는 것.
` 파장[罷-] : 장(시장)이 끝나서 헤어짐, 또는 그 때.
` 파직[罷職] : 관직을 파면함.
` 파행[跛行] : 절뚝거리며 걸음. 일이 순조롭지 않게 또는 비정상적으로 되어 감.
` 파혼[破婚] : 약혼을 깨뜨림.
` 판로[販路] : 상품이 팔리는 방면이나 길.
` 패랭이 : 댓개비로 엮어 만든, 신분이 낮은 사람이나 상제가 쓰던 갓. = 평량립(平凉笠). 평량자(平凉子).
` 패방 : 문짝이 없는 중국식 대문.
` 패착[敗着] : 바둑에서, 그 곳에 돌을 놓았기 때문에 그 판에 지게 된 나쁜 수.
` 편견[偏見] : 치우친 생각이나 견해.
` 편력[遍歷] : 널리 돌아다님. = 편답(遍踏).
` 편육[片肉] : 얇게 저민 수육.
` 편의[便宜] : 편하고 좋은 것.
` 편익[便益] : 편리와 이익.
` 편찬[編纂] : 여러 가지 자료를 체계에 맞추어 책을 만듦.
` 폄훼[貶毁] : 헐뜯음 또는 그런 말.
` 평정[平定] : 난리를 평온하게 진정시킴.
` 평판[評判] : 세상 사람들의 평.
` 포근-하다 : 감정이나 분위기, 또는 자리 따위가 보드랍고 편안한 느낌이 있다. 겨울날이 바람이 없고 따뜻하다. [큰말] 푸근하다.
` 포목-점[布木店] : 베와 무명 따위를 파는 가게.
` 포박[捕縛] : 잡아서 묶음.
` 포악[暴惡] : 사납고 악함.
` 포충-망[捕蟲網] : 벌레그물.
` 포획[捕獲] : 짐승이나 물고기를 잡음. 적병을 사로잡음.
` 포효[咆哮] : 사나운 짐승이 으르렁거림.
` 폭정[暴政] : 포악한 정치. [참고] 학정.
` 표구[表具] : 서책, 서화 따위를 종이나 비단으로 꾸미는 일.
` 표독-하다[慓毒-] : 살차고 독살스럽다.
` 표류[漂流] : 물에 떠서 흘러감.
` 표명[表明] : 드러내어 밝힘.
` 표상[表象] : 상징.
` 표주[標主] : 빚을 쓰고 수표를 써 낸 사람.
` 푸념 : 마음에 품은 불평을 함부로 퍼부어 말함.
` 풍동[風洞] : 인공으로 바람을 일으켜 기류가 물체에 미치는 작용이나 영향을 실험하는 시설.
` 풍랑[風浪] : 바람과 물결. = 풍도2(風濤). 바다에서 바람에 따라서 일어나는 물결
` 풍류[風流] : 풍치가 있고 멋스럽게 노는 일. 멋스럽고 풍치가 있는 일.
` 풍족-하다[豊足-] : 모자람이 없이 매우 넉넉하다. = 염족하다. 온족하다. 포족하다(飽足-) 2.
` 풍토[風土] : 기후와 토지의 상태. 어떤 일의 밑바탕이 되는 제도나 조건 따위.
` 피골-상접[皮骨相接] : 살가죽과 뼈가 맞붙을 정도로 몹시 마름. = 피골상련(皮骨相連).
` 핀잔 : 남의 하는 짓을 언짢게 꾸짖음.
` 필적[匹敵] : 지력이나 능력이 어슷비슷하여 맞섬. = 필대(匹對).
` 하릴-없다 :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조금도 틀림이 없다.
` 하사[下賜] : 임금이 신하에게 물건을 줌. = 급사. 뇌사. 석뢰. 어사4(御賜).
` 하염-없다 : 그침이 없다.
` 하직[下直] : 먼길을 떠날 때에 웃어른께 작별을 아룀.
` 한-달음 : (주로 '한달음에', '한달음으로'로 쓰이어) '쉬지 않고 줄곧 달려서'의 뜻.
` 한량[閑良/閒良] : 현직이 없어서 놀던 벼슬아치. 아직 무과를 못 한 호반의 사람. 활을 잘 쏘는 사람. 놀기를 좋아하고 돈을 잘 쓰는 사람.
` 한탄[恨歎] : 원망하거나 또는 뉘우침이 있을 때 한숨짓는 탄식.
` 함구[緘口] : 입을 다묾. = 겸구(箝口).
` 항명[抗命] : 명령에 항거함.
` 해산[解産] : 아이를 낳음.
` 해코지[害-] : 해치는 짓.
` 행랑-아범[行廊-] : 행랑살이하는 남자 하인.
` 행방[行方] : 간 방향이나 곳.
` 행색[行色] : 겉으로 드러난 차림이나 모습
` 행자[行者] : 《불교》 불교 수행을 하는 사람. = 상좌1(上佐) 1.
` 행패[行悖] : 버릇없이 덤벼 체면에 어그러진 짓을 함.
` 향우-회[鄕友會] : 객지에서 같은 고향의 사람이나 벗끼리 친목을 위해 갖는 모임.
` 허기-지다[虛飢-] : 몹시 주려 기운이 빠지다.
` 허탕 : 아무 소득이 없는 일.
` 헌납[獻納] : 돈이나 물품을 바침. = 납헌(納獻).
` 헌법[憲法] : 한 나라의 통치 체제의 기본 원칙을 정하는 법. 나라 통치의 기본 방침. 국민의 권리와 의무, 통치 기구의 조직 등에 관하여 규정하는 최고의 법이다.
` 헌사[獻詞/獻辭] : 지은이나 발행자가 그 책을 다른 사람에게 바치는 뜻을 적은 글. = 헌제.
` 험지[險地] : 험난한 땅.
` 혁파[革罷] : 낡아서 못 쓰게 된 것을 개혁하여 없앰.
` 현안[懸案] : 이전부터 걸려 있는 결정 안 된 의안.
` 혈안[血眼] : 핏발이 선 눈. = 열안3(熱眼). 기를 쓰고 달려들어 독이 오른 눈.
` 협곡[峽谷] : 산과 산 사이의 험하고 좁은 골짜기. 넓이에 비하여 깊이가 훨씬 깊은 물길의 아래 부분이 현저히 침식을 받은 때에 생기는 골짜기.
` 형리[刑吏] : 지방관아의 형방 아전.
` 형방[刑房] : 조선 때, 승정원과 지방관청에 각각 딸린 육방의 하나. 형률 사무를 맡았다.
` 혜민-서[惠民署] : 조선 때, 가난한 백성에게 무료로 병을 치료하며, 여자들에게 침술을 가르치던 관아.
` 호강 : 호화롭고 평안한 삶을 누리는 것.
` 호도[糊塗] : 일시적으로 우물우물 덮어 버림.
` 호의[好意] : 친절한 마음씨, 또는 좋게 생각하는 마음.
` 혼기[婚期] : 혼인하기에 알맞은 나이.
` 혼처[婚處] : 혼인하기에 알맞은 자리.
` 화공[畵工] : 그림 그리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 = 화사4(畵師). 화수(畵手).
` 화근[禍根] : 재앙의 근원. = 화원.
` 확고-하다[確固-] : 확실하고 굳건하다.
` 확연-하다[確然-] : 아주 정확하다.
` 환갑[還甲] : 예순 한 살. = 주갑. 화갑. 환력. 회갑(回甲).
` 환국[還國] : 귀국(歸國).
` 환대[歡待] : 반갑게 맞아 대접함.
` 환속[還屬] : 소속을 옮기었던 것을 다시 그 자리로 떼어 붙임.
` 환원[還元] : 근본으로 다시 돌아감. 산화물에서 산소를 빼앗는 일이나 어떤 물질이 수소와 화합하는 따위의 변화.
` 환장[換腸] : 마음이 전보다 막되게 변하여짐. = 환심장(換心腸).
` 황망-하다[遑忙-/慌忙-] : 바빠서 어리둥절하다.
` 회동[會同] : 일정한 목적으로 여러 사람이 한데 모이는 일.
` 회람[回覽] : 여러 사람이 차례로 돌려 봄.
` 회부[回附] : (과정이나 절차에 따라) 넘김.
` 회유[懷柔] : 어루만지며 달램. 구슬림.
` 획정[劃定] : 한결같이 결단하여 정함.
` 횡령[橫領] : 남의 물건을 불법하게 차지함.
` 횡행[橫行] : 거리낌없이 마음대로 돌아다님. = 방행. 모로 감.
` 효험[效驗] : 일의 좋은 보람.
` 후사[厚謝] : 두둑하게 사례함.
` 후환[後患] : 어떤 일로 말미암아 뒷날에 생기는 걱정과 근심. = 후우(後憂).
` 훈시[訓示] : 가르쳐 보임. = 시훈. 전날, 관청의 명령을 백성에게 알리던 계시. 집무상의 주의 사항을 상관이 하관에게 일러 보임.
` 흉계[凶計] : 음충맞고 모진 꾀.
` 흠결[欠缺] : 축. 정한 수효에서 생긴 모자람. 근심이나 병으로 몸이 야윔.
` 흡족-하다[洽足-] : 아주 넉넉하다.
` 흥정 : 물건을 사거나 파는 일. = 매매1(賣買).
` 희구[希求] : 바라서 요구함.
` 희열[喜悅] :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