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2009

경제 용어

** 경제 용어


- 유상감자[有償減資] : 기업의 규모를 축소하거나 합병할 때, 주주에게 감자에 대해 보상하는 것

- 서브프라임(sub-prime mortgage) : 신용등급이 낮은 저소득층들을 대상으로 주택자금을 빌려주는 미국의 주택담보대출상품

- 프레디맥(Freddie Mac) : 미국 연방주택대출저당공사(FHLMC)에 의해 발행되는 증권. 증권의 소유자는 주택보유자의 상환금으로부터 이자 및 원금을 지급받는다.

- 헤지펀드(Hedgefund) : 100명 미만의 투자가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조세회피지역에 위장 거점을 두고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신탁

- 펀더멘털(Fundamental) : 한 나라의 경제상태를 표현하는데 있어 기초적인 자료가 되는 성장률, 물가상승률, 실업률, 경상수지 등의 주요 거시경제지표. 환율은 중장기적으로 펀더멘털의 상태에 따라 좌우 되지만, 단기적으로는 펀더멘털의 변화를 예상하고 변동한다.

- 고정환율제(fixed exchange rate system) : 환율의 변동이 없거나 그 변동폭이 극히 제한되는 환율제도

- 바스켓방식(basket method) : 여러 통화를 조합해서 새로운 합성통화단위를 만드는 방식

- 자유변동환율제 : 외환의 수급상황에 따라 외환시장에서 자유로이 환율이 결정되는 제도

- 환투기[換投機] : 외환 시세의 등락으로 인한 매매 차익을 목적으로 행하는 환매매

- NDF(Non-Deliverable Forward) : 역외선물환시장 또는 여기서 거래되는 차액결제 선물환

- BIS 비율 : 은행들이 충분한 자본을 확보해놓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기준 10~12% 이상을 우량 은행으로 판단함

- 플랜테이션 : 상업적 판매를 위해 대규모의 농사를 짓는 것, 주로 같은 작물을 계속해서 심는 단작을 한다.

- 세계화 :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여 아무런 관세나 장벽이 없이 모든 상품을 자유롭게 수출입하자는 것.

- 단작 : 같은 땅에 한 식물만을 계속해서 심어 가꾸는 것, 홑짓기라고도 한다.

- 제국주의 : 군사적 또는 경제적으로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지배하여 자기 나라의 힘을 늘리려는 주의. 약한 나라는 자원과 문화재를 빼앗기게 된다.

- GATT :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 녹색혁명 :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여 생산량을 늘리는 방법

- 효용 : 어떤 재화를 소비함으로써 각자가 얻게 되는 만족감

- 총효용 : 전체적인 만족감의 크기

- 한계효용 : 지난번에 비해 늘어난 만족감의 크기

-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 어떤 재화에 대한 소비가 늘어날수록 그 재화 한 단위가 주는 만족감(한계효용)은 점차 줄어들게 된다.

- 기회비용 : 어떤 한 가지 일을 함으로써 다른 것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에 다른 것을 하지 못함으로써 잃게 되는 만족감(이득)을 어떤 일의 기회비용이 된다.

- 물물교환 : 각자가 가진 물건을 서로 바꾸어 쓰는 것

- 시장 : 사고팔 물건들이 있고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과 물건값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곳

- 수요 : 일정 기간 어떤 물건(재화나 용역)을 사려고 하는 바람(욕망)

- 수요량 : 일정 기간 동안 주어진 가격에 대해서 어떤 물건의 가격이 얼마일 때 사고 싶어하는 양

- 수요의 법칙 : 물건값과 수요량은 서로 반대의 관계에 있다.

- 수요표 : 가격과 수요량의 관계를 표로 나타낸 것

- 수요곡선 : 가격과 수요량의 관계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

- 수요의 변화 : 같은 가격에 대하여 수요량 자체가 변화하는 것

- 수요량의 변화 : 가격이 변화할 때 수요량이 따라 변화하는 것

- 공급 : 일정 기간 동안 그 물건을 팔고자 하는 바람

- 공급량 : 어떤 물건의 가격이 얼마일 때 팔고 싶어하는 양

- 공급의 법칙 : 물건값과 공급량은 서로 비례 관계에 있다.

- 공급표 : 가격과 공급량의 관계를 표로 나타낸 것

- 공급곡선 : 가격과 공급량의 관계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

- 공급의 변화 : 같은 가격에 대하여 공급량 자체가 변화하는 것

- 공급량의 변화 : 가격이 변화할 때 공급량이 따라 변하는 것

- 균형가격 : 균형이 이루어질 때의 가격

- 균형수량 : 균형이 이루어질 때의 수량

- 자본주의 경제 체제 아래에서는 모든 물건값이 시장이라는 가격 기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 자유재 : 값을 치르지 않고도 누구나 쓸 수 있는 자원

- 경제재 : 수요,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값이 결정되어 돈을 치러야만 쓸 수 있는 자원

- 공공재 : 사회에서 비용을 부담하여 사용자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자원

- 상급재(정상재, 우등재) : 실질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는 상품

- 하급재(열등재) : 실질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서 수요가 줄어드는 상품

- 대체재 : 어떤 상품이 값이 오른 경우, 그 상품과 비슷한 만족감을 주면서 값이 오르지 않은 상품

- 보완재 : 함께 사용해야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물건

- 독립재 : 어떤 상품의 가격이 변해도 전혀 다른 상품의 수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물건

- 가치의 역설 : 하나의 재화에 서로 다른 두 가지의 가치가 존재한다

- 물건의 값(가치)은 한계효용에 의해 결정된다.

- 어떤 재화를 사용함으로써 느끼는 전체적인 만족감은 총효용으로 표시되며 그 가격은 한계효용에 의해 결정된다.

- 소득효과 : 물건의 값이 떨어져서 그 물건에 대한 수요량이 증가하게 되는 것

- 대체효과 : 가격이 떨어진 재화를 가격이 떨어지기 전과 동일한 효용 수준에서 더 많이 사게 되는 것

- 문화비 :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 드는 비용

- 주거비 : 집에 들어가는 비용

- 엥겔지수 : 소득 중에서 식생활비가 차지하는 비율

- 엥겔의 법칙 : 대체로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식생활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줄어들게 된다.

- 전시효과[展示效果] : 소비지출이 자신의 소득 수준에 따르지 않고 남의 모방에 따라 늘어나는 사회적, 심리적 효과.

- 톱니효과 : 옛날에 쓰던 버릇이 현재의 쓰는 버릇에도 영향을 주는 것

- 생산 : 어떤 물건의 형태를 바꾸거나 새롭게 가공해서 그 전과는 다르게 쓰일 수 있도록 새로운 재화를 만들어 내는 행위

- 생산요소 : 토지(자연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것), 노동(사람들이 제공하는 힘과 노력), 자본(사람들이 만들어 낸 생산요소)

- 생산함수 : 생산요소와 생산물 사이에 일정한 기술적 관계가 이루어지는 관계

- 주식 : 회사 자산의 일부에 대해서 일정한 권리가 있다는 것을 표시해 주는 종이

- 회사채 : 회사가 이익을 내든 못 내든 무조건 일정한 금액을 주기로 하고 돈을 빌려 쓰는 제도

- 한계생산량 : 이전의 단계에서보다 줄거나 늘어난 생산량의 차이

- 수확체감의 법칙(한계생산체감의 법칙) : 어느 시점에 이르면 총생산량과 한계생산량은 모두 줄어든다.

- 고정비 :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든 하지 않든 간에 일정하게 들어가는 비용

- 변동비 : 생산량을 늘려감에 따라서 일정한 비율로 늘어나는 비용

- 감각상각비 : 기계나 건물 등이 사용이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낡거나 닳는 것을 금액으로 계산한 것

- 생산 독점 : 하나의 기업이 혼자서 어떤 상품을 생산하는 것

- 규모의 경제 : 생산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생산물의 값이 떨어지는 것

- 독점시장 : 시장 전체를 통해 어떤 재화를 공급하는 사람 또는 기업이 하나밖에 없는 시장의 형태

- 가격차별 : 시장이 나누어질 수만 있다면 시장에 따라 다른 가격으로 물건을 제공해 최대의 이익을 얻으려 하는 것

- 매점매석 : 어떤 물건의 값이 오르거나 물건이 달릴 것을 예상하여 물건을 쌓아 둔 채 팔지 않는 일

- 담합 : 두 개 이상의 회사가 가격, 생산, 판매에 대하여 서로 합의를 하고 약속을 지키는 것

- 카르텔(기업연합) : 같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들의 담합, 법률상 독립된 같은 분야의 기업들이 시장을 통제할 목적으로 상품의 생산량이나 가격 등에 대해 여러 가지 협정을 맺는 것

- 트러스트(기업합병) : 가입 기업들이 독립성을 버리고 단일 기업으로 활동된 것으므로 매우 높은 시장 지배력과 독점성을 갖는다.

- 콘체른 : 가입 기업이 법률적으론 독립성을 가지나 자본 또는 금융 관계로 결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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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 : 다른 지방이나 나라 사이에서 물건을 사고 파는 일

- 수출 : 다른 나라에 물건을 파는 것

- 수입 : 다른 나라에서 물건을 사오는 것

- 국제수지 : 일정기간 동안 한 나라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과 다른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 사이에 이루어진 모든 경제적 거래

- 무역수지 : 재화의 수출과 수입

- 무역외수지 : 용역의 수출과 수입

- 이전거래 : 우리나라 사람과 외국인 사이에서 아무런 대가 없이 주고받는 것들

- 장기 자본수지 : 1년 이상의 기간을 가진 자본의 거래

- 단기 자본수지 : 1년 미만의 기간을 가진 자본 거래

- 종합수지 : 기초수지 + 단기 자본수지 + 오차 및 누락

- 기초수지 : 경상수지 + 장기 자본수지

- 경상수지 : 무역수지 + 무역외수지 + 이전거래

- 외환시장 : 외국의 돈이 사고 팔리는 시장

- 환율 : 외환 시장에서 교환되는 두 화폐의 교환 비율

- 평가절하 : 환율이 올랐다는 것은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것

- 평가절상 : 환율이 내렸다든 것은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올라갔다는 것

- 관리변동환율제 : 기본적으로는 외화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외화의 가격이 결정되지만, 필요에 따라서 정부가 개입을 할 수도 있는 제도

- 초국적기업, 다국적기업 : 한 나라에 본거지를 두고 세계적 규모로 다른 나라에서까지 생산과 판매를 하는 기업

- 신자유주의 : 정부의 시장개입을 비판하고 시장의 자유로운 기능을 중시하는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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