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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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2024
11/12/2024
11/11/2024
11/09/2024
** 경제 용어(TOT)
** 경제 용어(TOT)
` EPS(주당순이익) : 기업이 1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 공헌이익 : 매출액에서 고정비를 뺀 값으로, 매출에서 실제로 기업 이익에 얼마나 공헌하는 지를 나타낸다.
` Ontology : 현실 세계의 사물, 그리고 사물 간의 관계 등을 컴퓨터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데이터화 하는 방식
* 팔란티어가 현실 세계의 사물(비행기, 건물 등)을 데이터화 해 컴퓨터에 나타낸 것을 "온톨로지화" 했다고 한다.
` AIP : 온톨로지와 거대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팔란티어의 AI 플랫폼(AIP)
* 기존 LLM의 정확도 문제를 온톨로지와 결합해 대폭 개선함.
` 탑다운 방식 : 큰 범위에서부터 세부적인 항목까지 좁혀가는 분석 방식.
` 사회적 자본 : 신뢰와 규범, 네트워크 등 사회적 관계에서 발생하는 무형자산.
` 정보재 : 전자 시그널로 디지털화해서 공급할 수 있는 재화. 정보재는 한계비용이 거의 0에 가깝다. 한계비용이 작으면 많이 팔수록 수익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 파생상품 :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금융상품.
` 단친선우(但親善友) : 훌륭한 친구를 가까이 하라.
` 마중봉직(麻中蓬直) : 쑥이 삼밭에서 자라면 가만히 두어도 대나무처럼 곧게 자란다.
` 외부경제효과 : 다른 사람으로 인해 성과가 좋아지거나 비용이 줄어드는 효과.
` 외부비경제, 불경제(diseconomies) : 자기가 부담할 경비를 남에게 전가시켜서 피해를 주는 경우.
` 중위투표자 이론 : 모든 정당과 후보자들이 중위투표자가 선호하는 정책을 표방하는 것.
` 와타나베 부인 : 엔 케리 트레이드를 하는 일본 주부들.
` GDP : 국내에서 한 해 동안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를 모두 합한 것. 최종 생산물을 합한 것.
* GDP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재화나 서비스만 포함.
` 토빈세 : 외환거래에 부과하는 세금.
` 합리적 기대 : 모든 정보를 활용한 예측이 정확하게 일치 할 때
* 상품이나 서비스에 세금을 부과하면, 가격에 비탄력적인 사람이 더 많이 부담하게 된다.
` 총수요 : 민간소비 + 기업투자 + 정부지출 + 수출 - 수입
` PPP(Purchasing Power Parity) : 구매력 평가지수.
` 탐색비용 : 구직자 -> 일자리를 찾기 위한 시간과 노력. 고용주 -> 인력채용을 위해 쓰는 비용.
` 지속 가능한 경제 복지 지표(Index of Sustainable Economic Welfare·ISEW) : 복지 후생과 삶의 질을 나타내는 GDP.
` 화폐주조세(鑄造稅) : 돈을 찍어 세금을 걷은 것과 동일한 세입을 확보.
` 리니언시(Liniency) : 정보 제공자에게 정부가 벌을 묻지 않는 제도.
* 담합은 주로 기업 수가 적은 과점시장에서 나타나, 이윤을 증가시키려고 생산량을 조절하고, 가격을 올리거나 내리지 말자고 약속을 하는 것.
` 내쉬균형(Nash equilibrium) : 경쟁자의 대응에 따라 최선의 선택을 하면, 서로가 자신의 선택을 바꾸지 않게 되는 균형이 나타나서, 두 사람이 모두 전략을 바꿀 유인이 없는 상태.
* 승자의 저주는 너무 들떠서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게 되면, 후에 큰 화를 입게 된다는 교훈.
` 마빈스(MAVINS) : Mexico, Australia, Vietnam, Indonesia, Nigeria, South Africa.
` Random Walk Theory : 주가는 제멋대로 걸어간다.
` 효율적 시장 : 모든 이용가능한 정보가 주가에 바로 반영된다는 것.
` 더 큰 바보이론(greater fool theory) : 내가 주식을 사면, 지금 아무리 비싸도 나중에는 더 비싸게 살 사람이 있다는 이론.
`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공적 개발지원) : 국가 간에 정부가 직접 도와주는 원조.
` 저축률 : 저축 / 가처분 소득.
` 근원 인플레이션 : 물가지수에서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 항목을 빼고 계산한 것.
* 위기의 가장 큰 피해자는 부채가 많은 사람이다.
` 부가가치 : 생산 과정에서 새롭게 창출되는 가치.
` 사채(私債) : 개인이 돈을 빌리는 것.
` 회사채 : 기업들이 신용으로 발행하는 채권.
` 구축효과(crowding out effect) : 정부가 국채를 많이 발행하면, 시중 자금을 흡수해, 유통되는 돈이 줄어들어 금리가 올라가고, 회사채가 잘 안팔리게 되는 현상.
` 해외의존도 : 수출 + 수입 / GDP
` 소비성향 : 소득 중에 소비가 차지 하는 비율.
` 승수효과 : 정부가 지출을 늘릴 때 GDP가 얼마나 증가하는가.
` 승수 : GDP 증가 / 정부지출증가
` 채권 : 정부나 기업이 일정한 이자를 지급하기로 약속하고 발행 하는 것.
* 금리가 오를수록 채권값은 떨어지고, 채권수익률은 올라간다.
` 금융부채비율 : 금융부채 / 가처분소득
` 출구전략 : 정부의 팽창정책을 조정하고, 금리를 인상하거나 통화 공급을 감축하는 것.
` 프리드먼(Friedman) 효과 : 금융정책의 기조를 바꾸면 상당한 시차를 두고 실제 경기에 영향을 준다.
` 한계비용 : 상품을 하나 더 생산하는 비용.
` 수확체증의 법칙 : 많이 생산할수록 비용이 내려간다.
` 중산층 : 월평균 소득의 중간점을 기준으로 계산. 좌, 우 +- 50%
` 소액금융(micro credit) : 신용이나 담보 부실로 은행에서 융자받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낮은 이자로 소액을 빌려주는 것.
` 트리핀 딜레마 : 기축통화($)국은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세계시장에 통화를 공급해야만 됌. 따라서 기축통화의 가치는 장기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고, 만약 통화가치를 올리려고 금리를 인상한다면, 글로벌 경제가 침체될 수도 있음.
` 가처분소득 : 쓸 수 있는 소득.
` 가처분소득 : 전체월급 - 세금, 연금
` 태환제도 : 지폐를 금이나 은으로 교환할 수 있게 보장한 제도.
` 금본위제도 : 금으로 교환해 줄 수 있을 만큼만 통화를 발행하는 제도.
` 서비스 산업 : 만져지지 않는 무형의 형태로 소비자의 효용을 증가시켜 주는 것.
` 소버린 리스크(sovereign risk) : 국가가 부도 위기에 처해서 채무 불이행의 위험이 커지는 것.
` 성공하는 경제정책 4가지 : 1. 시장 친화적 경제정책 2. 정부정책의 일관성과 효율성 3. 자본과 새로운 기술의 유입을 촉진하는 개방 4. 지속적인 생산성 증가
` 생산성 : 투입요소 한 단위당 얼마나 생산하는 가를 나타내는 지표.
` 생산성 : 산출량 / 투입량
` 바이오 대체 에너지 : 옥수수와 같은 식물성 에탄올을 원료로 하는 에너지.
` 애그플레이션(agflation) : agriculture(농업) + inflation(인플레이션) .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세계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
`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 경기는 침체되고 물가는 오르는 현상.
` 국내총생산(GDP) :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치를 모두 합친 것.
` 국민소득 : 나라 전체의 소득을 합계한 후, 인구 수로 나눈 것.
` 국부(National Wealth) : 현시점에서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
` 저량(stock) : 특정한 시점에서 측정된 경제량.
` 유량 : 국민 소득과 같이 일정기간에 걸쳐 계측된 것.
` 외연적 성장(Extensive growth) : 노동, 자본 등의 투입물을 증가시켜 생산량을 늘리는 전략.
` 집약적인 성장 방식(Intensive growth) : 생산성, 효율성을 향상시켜 성장하는 전략.
` 삼면등가법칙 : 생산 = 분배 = 지출
` 총공급 : 기업이 생산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합한 것.
` 수요 : 소비자가 구매하고자 하는 양.
` 총수요 : 정부와 가계, 기업, 해외부문(수출)에서 구매 하려고 하는 양 모두 합한 것.
` 골디락스 : 경기가 완만히 상승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이 없는 상태.
` 인플레이션 : 거의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 경제 전반에 물가상승이 확산되는 것.
` 소비자물가지수 : 소비자가 주로 많이 구입하는 품목의 물가를 모아서 통계를 내는 것.
* 물가지수에는 소비자들의 평균 지출액을 기준으로 각 품목의 가중치가 포함됨.
* 실제지수는 가중치와 물가상승률을 곱해서 계산.
` 수요견인 인플레이션 : 수요가 갑자기 급증해서 물가가 상승하는 것.
` 탄력성 : 고무공이 튀어 오르는 성질처럼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도.
` 공급탄력성 : 가격이 1% 변화할 때, 생산량이 몇 % 변화하느냐 하는 정도.
` 교역조건 : 수출품과 수입품이 거래되는 교환비율.
` 수요의 탄력성 : 가격이 올랐을 때 수요량의 변화 정도.
` 대체탄력성 : 한 재화의 가격이 상승할 때, 다른 재화로 수요를 대체 하는 정도.
` 수요의 대체탄력성 : 다른 재화의 수요 증가율(%) / 현 재화의 가격 변화율(%)
` 거래비용(transaction cost) : 계약과 구매 등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
` 메뉴비용(menu cost) : 거래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비용.
` 노동생산성 : 근로자의 근로시간당 평균 생산량.
` 노동생산성 : 국내총생산(GDP) / 총 근로시간(취업자 x 근로시간)
` 생산성 : 효율 + 집중.
* 자동차나 공장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대기권에서 온실효과를 유발함.
` 교토의정서 : 국가별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엄격하게 규제하자는 협약.
` 국민총소득($) : 국민총소득(\) / 환율
` 1인당 소득 : 국민총소득($) / 총인구
` 밭떼기 : 미리 정한 가격으로 작물을 몽땅 구입 하는 것.
` 선물(futures)거래 : 가격을 미리 약정하고 매매하는 것.
` 선물환(先物換) : 달러를 선물거래 하는 것. 현재 정해진 환율로 달러를 매입할 수 있는 증권.
` 키코(KIKO) : 일정한 범위를 정해서 하는 계약. 환율이 일정 범위에서 움직일 경우에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지만, 정해진 범위를 벗어나면,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 부채비율 : 부채총액 / 자기자본
` GDP : M(통화량) x V(화폐유통속도)
` GDP($) : 가격(p) x 생산량(y)
` 부(富)의 효과 : 자산가치가 변동해서 소비에 영향을 주는 것.
` 신용창출 : 은행에 예금 하면, 그 돈이 대출되면서, 통화량을 늘어나게 하는 효과.
`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
` BIS비율 : 자기자본 / 위험자산
` 시장위험(market risk) : 주가가 폭락하고 환율이 널뛰면 부실위험도 더 높아지는 것.
` 무역수지 : 수출 - 수입
` 무역외수지 : 관광 수입과 기술 로열티 같은 상품 이외의 거래.
` 자본수지 : 외국에서 돈($)을 빌려오거나 $자산을 팔아서 가져와야 되는 것.
` 경상수지 : 무역수지 + 무역외수지
` 통화스왑 : 원화(\)를 맡겨 놓고 그 나라 통화를 빌려오는 것.
` 폰지게임 : 실제 투자는 안하고 뒤에 들어오는 돈으로 계속 이자를 주는 것.
` 헬리콥터 벤 : 헬기에서 아무한테나 돈을 막 뿌리는 것.
` 선행지표 : 경기변동을 미리 알려주는 지표. 실제 경기보다 3~6개월 앞서서 움직임. 자본재수입, 건설 및 기계수주, 생산자 물가, 종합주가지수, 소비자 기대, 총유동성 등등.
` 수출 신용장 : 상대방이 수입한다는 보증서.
` 경상수지 : 수입 + 수출 + 관광수지
` 구조조정 : 감원하거나 일부 사업을 포기해서 핵심 사업의 역량을 강화 하거나, 부서를 통폐합해서 경비와 인력을 줄이고 회사 전체의 시스템을 바꾸는 것.
` M&A(인수와 합병) : 여유있는 기업이 좋은 기업을 인수하는 것.
` 워크아웃 : 채권단과 회사가 공동으로 경영하는 것. 대주주의 경영권은 인정하지만 채권단의 기업개선 명령을 반드시 따라야 함. 자금 지원과 채무 조정, 출자 전환 등도 병행함.
` 법정관리 : 법원이 회생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채무동결, 경영권을 법정관리인에게 주고 구조조정을 진행.
` 유동비율 : 필요한 자본을 긴급할 때 조달할 수 있는 능력.
` 부채비율 : 부채 / 자기자본
`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TT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2개 국가 사이에 진행 중인 자유무역협정.
* TTP 회원국(12개국) :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싱가포르, 칠레, 브루나이, 페루, 베트남, 말레이시아.
` 환율 : 두 나라 통화 간의 교환 비율. 외국 통화 1단위와 교환할 수 있는 자국 통화 단위.
* 과거에는 국가 간 거래가 많지 않고 외국 통화도 거의 통용되지 않아 환율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시키는 고정환율제를 채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국가 간 무역 및 금융 거래나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외국 통화의 사용이 일반화되고, 환율의 자유로운 변동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현재는 대다수 나라가 자유변동환율제를 운용하고 있다.
` 환율전쟁(currency war) : 각나라가 자기 나라 수출에 유리한 방향으로 환율이 움직일 수 있도록 통화정책 등을 이용해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
* 자국 통화 가치의 하락(통화 약세)을 통해 수출 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확대를 도모할 수 있다.
`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원샷법) : 기업의 구조조정과 관련된 규제를 완화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특별법.
` 경제성장률 : 한 나라의 경제 규모가 일정 기간에 늘어난 정도를 나타냄.
` 잠재성장률 : 한 국가의 경제가 보유하고 있는 돈, 노동력, 천연자원 등 모든 생산요소를 사용해서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이룰 수 있는 성장률 전망치.
` 클린 디젤차 : 1990년대 유럽에서 개발한 친환경 차량의 한 종류로, 기존 디젤엔진에 촉매 장치를 장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연비를 개선한 차량.
` FOMC : 연준 이사회와 연방준비은행 총재들 중 5명(현재 합쳐서 10명)이 참여하는 통화·금리 정책 결정 기구.
* 일반적으로 경기가 과열됐다고 판단할 때는 기준금리를 올리고, 경기 진작 필요성이 있을 때는 기준금리를 낮춘다.
` 본예산 : 매년 정부는 어떻게 돈을 벌어 어디에 쓸 것인지 미리 계획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하고 의결을 받아 나라 살림을 꾸릴 때 마련하는 예산.
` 추경(추가경정예산) : 뜻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해 지출이 더 필요한 경우, 급하게 돈 쓸 곳이 생겼을 때 마련하는 예산. 원래 정해진 예산(본예산) 외에 부득이하게 지출이 더 필요한 경우 편성하는 예산.
` CMI(치앙마이이니셔티브) : 한·중·일 3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외환부족 등 위기에 처할 경우, 각국이 외환을 서로 빌려주는 형식으로 구제금융을 제공하는 동아시아 금융협력체.
* 집단 내 의사결정 과정에 구성원의 영향력은 구성원이 가진 투표권의 크기보다는 집단 내에서 의제를 제안할 수 있는 권한(제안권·proposal power)이나 제시된 의제를 거부할 수 있는 권한(거부권·veto power)이 주어지느냐의 여부에 더 크게 의존한다.
` 실험경제학(Experimental Economics) : 경제학 이론이나 현실세계에 나타난 경제 현상들을 통제된 상황하에서 실험을 통해 검증해 보고 나아가 이론과 실제 경제 현상의 차이점을 설명하고자 하는 경제학의 한 분야.
`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Global Production Network·GPN) : 브랜드·연구개발·마케팅은 선진국에 자리 잡은 본부에서 하고, 원자재와 부품은 그걸 가장 잘 만드는 나라에서 조달하고, 최종 생산은 노동력과 토지가 가장 싼 지역에서 수행하는 것.
` 코픽스(Cost of Funds Index·자금조달비용지수) : 은행들이 대출자금을 마련하는 데 드는 평균비용을 분석해 산출해 낸 것.
` 신규취급액 기준 : 여러 은행이 지난 한 달 동안 신규로 조달한 자금들의 금리를 평균한 것.
` 잔액기준 : 지난 한 달 동안 은행이 보유한 모든 자금의 금리를 평균하여 만든 것.
` 양도성 예금증서(CD) : 은행이 정기예금에 대해 발행하는 무기명예금증서로서 양도가 자유로운 상품.
` 부채 : 외부로부터 빌린 돈.
` 부채비율 : 빌린 돈인 부채를 초기에 마련한 사업자금인 종자돈으로 나눈 비율. 사업을 하기 위해 내가 마련한 돈과 타인으로부터 빌린 돈의 상대적인 비율. 기업의 부채를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
` 주인·대리인 문제(principal·agent problem) : 주인이 직접 일을 할 수 없어 대리인에게 그 일을 위임하는 경우. 주인과 대리인의 이익이 일치하지 않아 대리인이 주인의 이익보다 자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
` 기업지배구조(corporate governance) : 대리인인 경영자가 주인인 주주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장치.
` 이사회 : 주주들이 뽑은 이사들로 구성돼 주주의 이익을 위해 경영자들의 의사 결정을 견제하고 감시 하는 역할을 하게 됨.
` 사외이사 : 회사 밖에서 온 사람들(이사).
* 사외이사를 두는 이유는 경영진의 의사 결정을 견제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이다.
` 글로벌 불균형(Global Imbalance) : 미국과 동아시아 사이에서 진행되어온 국가적, 지역적 차원의 거대한 무역 불균형.
` 환(換)위험 : 환율 변동에 따라 보유 통화의 가치가 불확실하게 되는 것.
` 환 헤지(hedge) : 별도의 관리를 통해 환위험을 제거 또는 회피하는 것.
` 선물환 계약 : 미래의 특정 시점에 달러화와 원화를 교환하기로 약속하되, 현재 시점에서 환율을 미리 정해 놓은 것.
` 역외 펀드 : 해외에서 만들어진 펀드.
` 역내 펀드 : 국내에서 만들어진 펀드.
` 인수·합병(Merger & Acquisition·M&A) : 2개 이상의 기업이 결합해 법률적으로나 실질적으로 하나의 기업이 되는 것.
* M&A의 기본 목적은 기업결합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늘리거나 사업 다각화 또는 경영효율화로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
* 스팩의 가장 큰 특징은 필요한 자금을 다수의 개인투자자로부터 공개적으로 모집한다는 것.
` 기업인수목적회사(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SPAC)
` 기업공개(Initial Public Offering·IPO) : 주식회사가 최초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사의 주식을 분산시키는 행위.
` 상장(listing) : 유가증권시장, 코스닥 같은 주식시장에서 해당 주식이 거래 될 수 있음을 승인하는 것.
` 자산유동화 : 여러 개의 자산을 담보로 유가증권을 발행해 돈을 빌리는 것. 돈을 빌리기 위해 여러 개의 자산을 묶고 이를 담보로 발행하는 일종의 유가증권.
` 부채담보부증권(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CDO) : 담보가 되는 자산이 채권으로만 구성돼 있는 증권.
` 신용위험(credit risk) : 돈을 빌려간 사람이 제때 돈을 갚지 못해 빌려 준 사람이 손실을 입게 될 가능성. 원리금을 갚지 못할 가능성.
`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PF) : 돈을 빌리는 사업자의 신용도와는 관계없이 그 사업자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로부터 나올 현금과 자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금융기법.
` 시행사 : 부동산 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주체.
` 시공사 : 시행사에 의해 선정되어 실제로 건물을 짓는 건설사.
` 금융회사 : 자금 공급을 담당.
* 분양이 안 돼 분양수익금이 대출금보다 적어지면 건설사가 시행사를 대신해 빌린 돈을 갚아야 한다.
` 브릿지론 : 저축은행의 계약금 대출과 토지 매입 대출.
` 유동성(liquidity) : 중앙은행이 발행한 화폐. 화폐가 발행되면 경제 내에서 한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실물경제 활동의 매개로서 여러 곳으로 흘러다니는 성질에 착안하여 유동성 또는 통화(通貨)라고 부른다.
` 유동성 함정 : 중앙은행이 통화 또는 유동성을 아무리 많이 발행하더라도 소비, 투자 등 실물경제 활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상황. 중앙은행이 금리인하나 통화공급 확대 등 팽창적 통화정책을 사용하더라도 민간부문의 수요가 증가하지 않아서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상황.
* 유동성 함정에 빠지는 이유는 경제가 극심한 침체에 빠져 경제의 불확실성이 크고 물가가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동시에 중앙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낮게 유지하기 때문.
` 디플레이션(deflation) : 물가 수준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
* 경제 내에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실질금리가 상승하여 투자 수요가 감소하고, 실질임금 상승 및 실질 부채상환 부담 증가로 기업의 생산 활동이 전반적으로 위축된다. 이는 금융회사의 자산부실화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디플레이션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 고리(deflationary spiral)가 형성될 수 있다.
`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 :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정책.
` 기축통화(基軸通貨·key currency) : 국제거래에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통화. 단순히 수출입 등과 같은 실물거래 뿐 아니라 금융투자 및 차입 등과 같은 금융거래까지 포함.
` SDR(Special Drawing Right·특별인출권) : 여러 화폐를 모아놓은 일종의 통화바스켓으로, 달러화·유로화·엔화·파운드화로 구성. IMF(국제통화기금)가 1969년 브레턴우즈체제의 고정환율제도를 지원하기 위해 창설한 국제적 준비자산(international reserve asset).
` 적정환율 : 교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품목들의 가격을 비슷하게 만들어 주는 환율.
` 빅맥지수 :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에서 팔리는 빅맥 가격을 달러로 환산한 각국 빅맥 가격.
` 구매력평가설 : 각국의 물가를 일치시키는 수준에서 적정환율이 정해진다는 환율이론.
` 상품재정거래(goods market arbitrage) : 동일한 상품의 가격이 국가 간에 차이가 나는 경우, 가격이 낮은 국가에서 해당 상품을 구입해 가격이 높은 국가에 판매함으로써 이익을 얻는 것.
` 잠재생산량(potential GDP) : 안정적인 물가수준을 유지하면서 생산할 수 있는 국내총생산량의 최대치.
` 잠재성장률 : 매년 나타나는 잠재생산량의 변화율.
` 시계열 분석법 : 수년 혹은 수십년간 나타난 실제성장률의 장기적인 추세나 평균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 수준에 근접한다는 점을 이용한 분석법.
` 생산함수 접근법 : 실제생산량과 이를 위해 투입되는 생산요소들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생산함수를 활용하여 추정하는 접근법.
` GDP(국내총생산) : 국내에 있는 노동, 자본 등 모든 생산요소를 이용하여 만들어낸 최종 산출물의 합으로 국내 경기나 고용사정을 잘 반영하는 지표.
` GNP(국민총생산) : 특정 국가에 소속된 노동력이나 자본과 같은 생산요소를 국내외의 생산활동에 참여시킨 대가로 받은 소득을 합한 것으로 국민의 소득 측면을 잘 반영하는 지표.
` GNI(국민총소득) : GNP에서 교역조건(수출가격/수입가격) 변화에 따른 무역손실 또는 이익을 감안한 것으로 체감경기를 파악하는 데 많이 사용되는 지표.
` 은행 : 예금을 받아 이를 대출하는 과정에서의 예대금리차를 이용해 수익을 올리는 금융회사. 예금금리보다 높은 금리로 대출을 함으로써 이윤을 남기는 것.
` 위험가중자산 : 개별 대출건마다 해당 신용위험이 높으면 더 큰 가중치를 부여해서 은행의 전체 자산을 평가한 것.
` IMF 쿼터(Quota) : 가맹국이 공동으로 출자해 관리하는 기금의 조성을 위해 IMF가 각 가맹국의 경제력이나 무역량에 따라 정한 출자할당액(quota).
` 양적완화 정책 : 금융시장의 신용경색을 해소하고 실물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여 중앙은행이 국채 매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
* 양적완화 정책의 구체적 방법으로는 중앙은행이 신규로 국채를 매입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유가증권의 만기가 찾아옴에 따라 회수된 자금을 국채 매입에 재투자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 환율전쟁(currency war) : 각국이 자기 나라의 수출 경쟁력을 유지할 목적으로 외환시장에 인위적으로 개입하여 자국의 통화를 가급적 약세로 유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것.
` 근린궁핍화정책(beggar-thy-neighbor policy) : 국제 무역에서 상대방을 궁핍하게 만들면서 자국의 경기 회복을 도모하는 것.
` 주가 : 특정 기업의 미래가치에 대한 수많은 투자자들의 객관적인 평가.
` 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s ratio·PER) :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 한 기업의 주당순이익 1원이 투자자들에 의해 실제 얼마의 가격으로 평가받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 기업이 벌어들이는 1원의 이익에 대해 투자자들이 얼마의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수치.
* 여러 가지 조건이 비슷한 기업들 중에서 PER이 낮은 기업일수록 현재 주가가 이익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 주당순이익(earning per share·EPS) : 어떤 회사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회사의 주식 수로 나눈 것으로, 1주당 얼마만큼의 순이익을 냈는가를 계산한 값.
` 주가매출액비율(price selling ratio·PSR)
` 적정주가 : 주당순이익 x 적정 PER
` 주가순자산비율(Price Book-value Ratio·PBR) :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ook value per share·BPS)로 나눈 비율로서,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한 지표.
` 예금자보호제도 : 파산으로 문을 닫는 금융회사가 고객의 금융재산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예금보험기금이 사전에 정해진 약속에 따라 금융기관에 맡긴 재산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신 돌려주는 제도.
` 뱅크 런(bank run·집단 예금 인출) : 금융회사의 파산을 우려한 예금자나 투자자가 자기 돈을 먼저 찾기 위해 금융회사로 쇄도하는 현상.
` 도덕적 해이(moral hazard) : 보험 가입자가 보험에 가입한 것을 믿고 자신이 당연히 기울여야 할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사고를 당함으로써 보험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행위.
` 구두(口頭)개입 : 정부가 '환율 하락을 결코 용인하지 않겠다' 라든지 '현재 외환시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는 등 향후 외환 당국의 개입 가능성을 시사함으로써 통화 약세를 유도하려는 정책.
` 외환시장개입 : 환율정책을 담당하는 외환 당국이 시장참가자로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하여 외환을 사고팔거나, 그 외의 방법을 통해 환율에 영향을 주는 것.
` 변액(變額)보험 : 인플레이션으로 보험금의 실질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어느 정도 보전하기 위해 고안된 상품. 지급받는 보험금액이 변하는 상품.
* 변액보험은 고객들로부터 받은 보험료의 일부를 모아 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주식·채권 등에 투자하여 그 운용실적에 따라 계약자에게 투자이익을 나눠주는 상품.
` 정액(定額)보험 : 통상 생명보험상품은 사망이나 질병 등 약관에 정해진 사고가 발생하면 미리 계약서상에 정해진 보험금액을 지급하게 되어 있는 상품.
` 방카슈랑스(bancassurance) : 방크(banque)와 보험을 지칭하는 어슈어런스(assurance)의 합성어. 은행이 보험과 관련된 업무를 영위하는 것.
` 녹색성장 : 경제 성장과 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구하는 성장전략.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기후 변화와 환경 훼손을 줄이고, 청정에너지와 녹색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등 경제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성장.
* 녹색성장은 환경 친화적인 녹색기술이나 녹색산업을 육성하여 환경 개선과 함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경제 성장을 견인해 나가는 새로운 형태의 성장전략.
` 경기순환(business cycle) : 높은 산과 낮은 골짜기를 파도 치듯이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것과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경제. 경제가 장기적인 성장 추세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며 변동하는 것.
` 경기순환의 주기(cycle) : 경기의 저점에서 다음 저점까지의 기간.
` 경기순환의 확장국면 :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경제가 성장세를 보이는 시기. 국민 경제의 총체적인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짐에 따라 경기가 저점(trough)에서 벗어나 점차 회복되기 시작하고 확장세를 지속하다 정점(peak)에 이르게 되기까지의 단계.
` 경기순환의 수축국면 : 경기가 정점에서 후퇴하기 시작해 다시 저점에 이르게 되는 시기.
` 더블딥(double dip) : 경제가 경기순환의 수축국면에서 벗어나 확장국면에 진입하는 것 같다가, 곧바로 수축국면으로 다시 진입하면서 경기의 저점을 향해 움직이는 것.
` W자형 경제 회복 : 특히 두 번의 수축국면을 지나고 나서야 본격적인 확장국면으로 진입한다는 관점에서 더블딥.
` 출구전략 :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도입되었던 각종 비상조치를 경기가 회복되는 적절한 시점에 경제에 부작용을 남기지 않으면서 거둬들이는 전략.
` 와타나베 부인 : 엔화를 외화로 바꿔 해외 고금리 자산에 투자하는 일본의 주부투자자들.
` 캐리트레이드(carry trade) : 금리가 낮은 국가에서 자금을 차입하여 이를 환전한 후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국가의 자산에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거래.
` 조달통화 : 캐리트레이드에서 저금리국가의 통화.
` 투자통화 : 캐리트레이드에서 고금리국가의 통화.
* 투자통화의 가치가 절상되면 금리차익 이 외에 환차익을 추가적으로 얻게 되지만, 투자통화의 가치가 절하되면 반대로 환차손이 발생하여 금리차이에서 수익을 얻더라도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 핫머니(hot money) : 전 세계 각국의 금융시장을 이동하며 차익을 올리려 하는 단기성 투기자금.
` 스트레스 테스트 : 극단적인 상황에서 우리 몸이 잘 견딜 수 있는지를 미리 점검하는 것. 은행이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재무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 점검하는 것.
` 유럽은행감독위원회(Committee of European Banking Supervisors·CEBS)
` 자기자본비율 :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은행의 자기자본을, 위험 정도를 감안해 산정한 위험자산으로 나눈 것. 여기서 말하는 자기자본에는 자본금, 자본잉여금 등으로 구성된 영구적 성격의 기본자본(Tier 1)과 함께 유사시 손실 부담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후순위채권 같은 부채적 성격의 보완자본(Tier 2)도 포함 됨.
` 기본자기자본비율(Tier 1 capital ratio) : 보완자본을 제외한 기본자본을 위험자산으로 나눈 비율.
` 기준금리 : 한국은행이 사용하는 정책금리. 한국은행과 금융회사 간 거래의 기준이 되는 금리.
` 금리경로 : 기준금리 변화의 영향이 다른 금리로 파급되는 경로를 의미.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일반적으로 다른 시중금리도 상승한다. 이는 가계나 기업의 차입비용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투자와 소비 등 경제활동수준이 둔화되고 궁극적으로 물가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 자산가격경로 : 기준금리 변경이 주식이나 부동산과 같은 자산가격을 변화시켜 실물경제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경로를 의미.
*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면 채권수익률이 높아지는 반면 주식과 부동산은 금리 부담 때문에 보유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수요가 상대적으로 감소하게 된다. 이로 인해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가격이 하락하면 가계나 기업의 재산이 감소함으로써 소비나 투자가 감소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 환율경로 : 기준 금리 인상으로 원화 자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환율이 하락(원화가치 상승)함에 따라 외화로 표시한 수출품의 가격이 높아지고 반대로 원화로 표시한 수입품의 가격은 낮아져 국내물가가 하락하게 되는 것.
` 신용경로 : 기준금리를 올리면 은행 같은 금융회사의 대출여력이 줄어들고, 가계나 기업은 이자 부담이 늘어 대출받기가 어려워지는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
*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규모 축소는 결과적으로 소비와 투자를 감소시켜 과열된 경기를 진정시키고 물가를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한ㄷ.
*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가장 직접적으로 시장금리와 여수신금리가 동반 상승하고, 금융기관의 대출규모가 줄어들게 된다. 또한 주가나 부동산 가격 등 자산가격이 하락하고, 원화가치가 상승하면서 환율은 하향세를 보일 것이다. 이에 따라 결국 경기의 과도한 팽창이 진정되고 물가가 안정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 물가안정목표제(Inflation Targeting) : 통화정책의 궁극적 목표를 물가안정에 두고 중앙은행이 명시적인 인플레이션 목표를 사전에 설정해 대외적으로 공표한 후, 각종 통화정책수단을 통해 목표에 도달하려는 통화정책 운용방식.
` SIFI(systemically important financial institution) :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 한 금융회사가 파산할 경우 다른 금융회사는 물론 금융시스템 전체에 심각한 충격을 미칠 수 있는 금융 회사.
` 금융안정감시위원회(Financial Stability Oversight Council·FSOC) :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 하기 위해 금융시스템 전반에 대한 위험요인을 감시할 범정부적 협력기구.
` 합병(Merger) : 여러 기업이 대등한 방식으로 합치거나 서로 흡수되어, 새로운 기업으로 탄생하는 것
` 인수(Acquisition) : 하나의 기업이 다른 기업의 경영권을 일방적으로 획득하는 것.
` 승자의 저주(winner's curse) : 인수·합병에 너무 많은 비용을 쏟아부어 이른바 인수·합병의 주체가 된 기업의 가치가 하락 하는 현상.
` 시장집중도 : 소수의 기업이 특정 산업 또는 시장을 지배하는 정도를 판단하는 것.
` 사회안전망 : 노령·질병·실업·산업재해 같은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 글로벌 금융안전망 : 중소 규모의 개방경제가 급격한 자본 유출입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사시 외화유동성을 공급하는 시스템.
` LTV(Loan to Value) : 담보인정비율. 주택가격 대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최고한도.
` DTI(Debt to Income) : 총부채상환비율. 연간소득액 중에서 대출금 및 기타 부채의 원리금을 상환해야 하는 금액의 비율.
` 레버리지 효과(Leverage Effect) : 다른 사람으로부터 빌린 돈을 지렛대로 삼아 자신이 투자한 자금의 이익률을 높이는 것.
` 보금자리론 : 만기가 10년 이상 30년 이하이며 원금을 장기간 분할 상환하는 주택담보대출.
` 모기지(Mortgage) : 금융회사가 주택, 상업용 건물 같은 부동산을 담보로 소비자들에게 장기(長期)자금을 대출해주는 제도.
* 소비자들은 부동산을 담보로 은행이나 보험회사 같은 금융회사로부터 모기지 대출을 받으며, 금융회사는 소비자가 담보로 제공한 부동산에 대해 모기지 대출금을 회수할 수 있는 권리인 주택저당채권을 갖게 된다.
` 주가지수 : 국가의 주식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기업의 주식들로 하나의 묶음, 즉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주식의 가격변화를 지수로 표시 한 것.
` KOSPI(코스피)200 지수 : 200개 대기업의 주가를 시가 총액 비중에 따라 가중 평균한 지수.
` MSCI(모간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지수)
` WGBI(씨티글로벌채권지수)
` 포트폴리오(Portfolio) : 투자자가 투자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분산투자해 놓은 여러 형태의 자산이나 종목의 묶음.
` 국가신용등급 : 신용평가사들이 국가의 신용상태에 따라 A, B, C, D 와 같은 등급을 발행한 국채에 매기는 것.
` 리스크 : 금융상품이 안고 있는 위험.
` 유동성리스크 : 유동성 사정을 반영.
` 시장리스크 : 시장상황을 반영.
` 신용리스크 : 파산 가능성을 반영.
` 국가리스크 : 국가의 위험도를 반영. 전쟁 발발과 같은 지정학적 위험이나 그 국가의 특수한 상황이 반영된 위험.
` 국가리스크 프리미엄 : 특정국가에 내재된 리스크를 부담하는 데 대한 이험을 수치로 표시한 것. 보통 퍼센트(%)로 나타냄. 두 국채금리 간의 차.
`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 외환시장의 안정과 외화유동성 확보를 위해 달러표시 국채를 해외에서 발행 하는 것.
` 외평채 가산금리 : 달러표시 외평채의 금리와 미국국채금리 간의 차이.
` 재정위기 : 한 국가의 살림살이를 보여주는 재정이 위기에 처했다는 것.
` 모라토리엄(Moratorium) : 국가가 외채의 상환시점이 찾아왔지만 채무상환을 일시적으로 연기하겠다고 대외적으로 선언하는 것. 채무를 반드시 갚겠지만 현 상황에서는 도저히 갚을 능력이 없으니 지급을 일정기간 유예하겠다는 의미.
` 체제적 위험(systemic risk), 시스템 위험 : 거미줄처럼 복잡한 금융의 한 부분에서 발생한 위험이 전체 금융시스템을 작동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
` 쏠림현상 : 동물들이 무리지어 다니듯 사람들이 비슷한 심리나 행동을 보이는 것.
` 예금인출사태 : 은행에 대한 불신이나 불안감으로 인해 불특정 다수가 일시에 예금을 인출해가는 사례가 다른 은행으로 파급되는 현상. 많은 예금자들이 일시에 예금을 인출하려고 하면서 은행이 돈을 지급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는 것.
` 경제의 시스템위기 : 금융의 체제적 위험이 위기로 확대돼 실물경제에 자금을 제때 공급하지 못하면 실물경제를 뒷받침하는 소비나 투자, 생산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심각한 상황.
` 세금 : 국가나 지방 공공단체가 조세로서 징수하는 돈.
` 은행세 : 과거 또는 미래의 금융위기에 대한 손실분담 차원에서 은행을 포함한 금융회사에 특별히 부과하는 세금.
` 토빈세 : 국제투기자본이 자본시장을 왜곡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외환거래에 부과하는 세금(currency transaction tax).
` 파생결합증권(derivative linked securities·DLS) : 주식과 파생상품을 결합한 금융상품.
` 증권 : 투자한 원금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주식·채권 등이 있다.
` 파생상품 : 채권·주식 등 '기초자산'의 가격에 따라 가치가 결정되는 상품.
* 주식은 최악의 경우 휴지조각이 되고 끝나지만 파생상품은 투자금보다 더 큰돈을 물어내야 할 수도 있다.
` 파생결합증권 : 그 가치가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동돼 정해지지만 파생상품과 달리 기초자산 이상의 손실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한 금융상품.
` 주가연계증권(equity linked securities·ELS) : 주식이나 주가지수 등의 기초자산이 일정 범위 내에 들거나 일정 목표에 닿으면 약정한 수익률을 지급하거나 때로는 손실이 발생하도록 설계된 금융상품.
` 주식워런트(equity linked warrant·ELW) : 기초자산을 미리 정한 가격에 사거나 팔 권리(옵션)를 증권 형태로 만들어 투자자들이 사고 팔기 쉽게 한 것.
` 신용연계증권(credit linked note·CLN) : 기업의 부도와 같은 특정 사건에 연계된 증권.
` 재해연계증권(catastrophe bond·CAT bond) : 홍수 등 자연재해와 연계된 증권.
` 금융공학 : 수학과 통계학 이론을 활용해 금융자산 및 파생금융상품의 설계와 가격결정(pricing), 위험관리 등을 연구하는 학문.
` 국가부채 : 정부가 민간·해외 등의 경제주체에 갚아야 할 빚의 총 규모.
` 구축효과(crowding out effect) : 정부의 재정적자 확대로 인해 이자율이 상승하여 민간소비 및 투자가 위축되는 것.
` 구축(驅逐) : 몰아서 내쫓음.
` 고령화사회 :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7% 이상.
` 고령사회 :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14% 이상.
` 연금 : 노후에 일정기간 동안 받게 되는 생활수당.
` 공적연금 : 국가가 시행주체인 연금.
` 퇴직연금 : 젊어서 일하던 회사를 통해서 적립하는 연금.
` 개인연금 : 개인들 스스로 저축하는 연금.
` 확정급여형(DB) : 퇴직 후에 수령할 금액이 미리 결정되는 방식.
` 확정기여형(DC) : 회사에 다니는 동안 매년 퇴직연금 계정에 '얼마를 적립할지'를 미리 결정하는 방식.
` 개인퇴직계좌(individual retirement accout·IRA)
` 헤지펀드 : 대체로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해 투자하는 집합투자기구(collective investment scheme)로서 일반적인 뮤추얼펀드에 비해 투자대상을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고, 여타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차입(leverage)을 활용하며, 운용보수(management fee)에 더하여 성과보수(performance fee)를 부과하는 특징을 지닌 펀드.
* 부실금융기관이란 첫째, 금융회사의 부채(빚)가 자산을 초과하여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운 회사. 둘째, 고객이 예금 인출을 요구하는 경우 이를 지급하지 못하는 금융회사.
` 탄소배출권 : 기업과 같이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주체가 규제를 받지 않고 일정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
` 탄소배출권 거래제 :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주체에 일정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해 주고, 이 권리를 사고팔 수 있도록 하는 제도.
` 랩어카운트 : 여러 가지 다양한 재료들을 하나의 빵으로 싸서 먹는 '랩(wrap)'이라는 요리처럼 고객의 재산을 주식, 채권, 선물, 옵션, 펀드 등의 다양한 금융자산들에 투자해 운용하고 수수료를 받는 금융상품.
` 자산운용사, 집합투자업자 : 펀드를 운용하는 업자.
` 투자일임업자 : 고객의 투자판단을 일임받아 자산을 관리해주는 업자.
` 인덱스 펀드(index fund) : 기준이 되는 지수(index)가 변화한 만큼 수익률을 얻고자 하는 펀드.
` 유럽안정화메커니즘(European Stabilization Mechanism·ESM) :독일이 제안하여 2013년부터 상설기구화된 유럽지역 금융안전망.
` 차익거래(Arbitrage) : 특정 파생상품 가격에 왜곡이 발생하여 적정한 가격으로부터 크게 벗어나게 될 때, 이러한 가격차이를 이용해 확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거래.
` 파생상품 : 원자재, 통화, 주식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만들어진 상품으로, 기초자산의 가치가 변동함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금융상품.
` 선물 : 미리 정한 미래의 특정 시점에 매수자와 매도자가 미리 합의한 가격으로 특정 자산을 사거나 팔기로 약정한 계약.
` 개별주식선물 : 단일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만들어진 선물.
` 주가지수선물 : 특정한 단일 주식이 아니라 복수의 주식들로 구성된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들어진 선물.
` 옵션 : 미리 정한 미래의 특정 일자에 매수자와 매도자가 서로 약정한 가격으로 특정 자산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것.
` 콜옵션 : 매수할 수 있는 권리.
` 풋옵션 : 매도할 수 있는 권리.
* 선물과 가장 큰 차이는 돈(프리미엄)을 주고 이 같은 권리를 매입한 사람은 상황에 따라 권리 행사를 포기할 수 있다는 점.
` 선물만기일 : 주가지수 및 개별주식 선물은 3·6·9·12월의 두 번째 목요일에 최종거래가 이뤄지게 됨.
` 옵션 상품들의 만기일 : 매월 두 번째 목요일.
` 네 마녀의 날 : 주가지수선물, 개별주식선물, 주가지수옵션, 개별주식옵션 등 네 가지 상품이 거래소에서 거래되므로, 이 네가지 파생상품의 만기일이 모두 겹치는 날은 일 년에 네번, 즉 3·6·9·12월의 두 번째 목요일을 지칭함.
` 기업구조조정 : 기업이 경영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행하는 상시적인 노력.
` 부채`부채(debt-to-debt)방식 : 기존 채무를 새로운 채무로 바꾸어 주는 채무재조정.
` 채권주식스왑(debt-equity swap) : 새로운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 여력이 낮거나 장기 투자를 통해 채무를 상환할 필요가 있는 경우 기존 부채를 주식으로 전환하여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것.
` 후순위채(subordinated debt) : 채권을 발행한 회사가 파산할 경우 다른 일반 채권의 부채가 모두 청산된 다음에 원리금을 변제받을 수 있는 채권. 선순위채보다 늦게, 그러나 주식보다 먼저 변제받는 채권.
` 선순위채(senior debt) : 기업이나 담보자산이 부실화 되었을 때 채권 중에서 상대적으로 먼저 원리금을 변제받는 채권.
` 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ROE) : 기업이 가진 자본을 활용해 얼마나 이익을 많이 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 적기시정조치(prompt corrective active) : 어떤 금융회사가 부실의 징후를 보이면 심각한 상태에 이르기 전에 미리 해당 금융회사의 경영개선을 유도·강제하는 등 여러 가지 시정조치를 취하는 것.
` BIS(자기자본비율) : 금융회사의 자기자본 위험 정도를 감안해 산정한 자산금액으로 나눈 값.
` 금융 회사 경영실태평가 : 금융감독 당국이 금융회사의 위험을 미리 파악해 경영상태를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제도.
` 차입 매수(leveraged buyout·LBO) : 인수 대상이 되는 회사의 자산이나 미래의 현금 흐름(cash flow)을 담보로 하여 외부로부터 인수 자금을 빌린 뒤 그 돈으로 인수 대상 회사를 사들이는 기법.
` 기업 인수·합병(mergers and acquisitions·M&A) : 기업을 사고파 것.
* 인수인이 금융회사로부터 기업 인수 대금을 차입할 때 인수 대상 회사가 회사 자산을 아무런 대가 없이 인수인을 위해 담보로 제공해 줄 경우 인수 대상 회사의 이사에게 배임죄를 적용할 수 있다.
` 특수목적회사(Special Purpose Company·SPC) : 특정 목적을 이해 일시적으로 설립되는 서류상의 회사(paper company). 일반적으로 대규모의 복잡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며, 대개 해당 목표가 달성되면 회사는 해산된다. LBO(차입매수)의 경우에는 SPC가 M&A를 하는 과정에서 인수자금을 조달하고 기업을 인수하는 주체가 된다.
`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AIIB) : 중국이 주도하는 최초의 다자(多者)개발은행.
` 다자개발은행 : 개발도상국의 개발 자금 지원을 위해 여러 나라가 공동으로 설립한 은행.
` 무인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 운전자가 운전대와 가속페달, 제동장치 등을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목적지를 찾아가는 자동차.
` 커넥티드 카 : 자동차를 정보통신기술과 연결시킨 것으로 양방향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등이 가능한 차량.
` 토빈세 : 재화·서비스가 아닌 금융거래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
` 양적 완화 : 채권을 사들여 돈을 푸는 것.
` 선박금융(shipping finance) : 조선소가 배를 만들 때 금융기관을 통해서 융자를 받는 체계.
` 벌크선 : 대양에서 원자재를 실어나르는 배.
` 조선소 : 선박을 건조하는 곳.
` 해운사 : 만들어진 선박을 운용하는 곳.
` 직접금융 : 기업이 은행을 거치지 않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으로부터 자금을 직접 조달 받는 것.
` 신용경색(credit crunch) : 투자자가 아예 회사채를 매입하지 않으려 하고 기업의 자금줄이 막히는 상황.
` 회사채담보부증권(CBO) : 신용등급이 낮은 여러 회사채를 모아서 만든 새로운 증권.
` 하이일드채권(high yield bond) : 부도 위험이 높은 비우량 기업이 높은 금리를 제공하면서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는 채권.
` 정크본드 : 위험이 상당히 높은 채권.
` 경기확산지수 : 경제지표의 변화 방향만을 알려주는 지수.
` 기업경기실사지수 : 경기 동향에 민감한 기업가의 의견을 직접 조사해 향후 경기의 변동을 전망하는 지수.
` 외환(外換)시장 : 서로 다른 두 통화간에 매매가 이루어지면서 소유권이 이전되는 시장.
` 외화(外貨)자금시장 : 원화와 외화를 교환하는 외환시장과는 달리, 외화 자체만을 빌리거나 빌려주는 대차(貸借) 시장.
` 선물환 계약 : 미래의 특정 시점에 통화를 정해놓은 환율로 교환하기로 하는 계약.
` 금리평가이론 : 외화 자금 시장에서 선물환율과 현물환율의 차이를 현물환율로 나눈 값(외환 스와프 레이트)은 양국간 금리 차와 동일해진다는 이론.
` 벤처캐피털 : 위험은 높지만 성공할 경우 큰 수익이 가능한 창업 초기의 고성장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자금, 또는 그런 역할을 하는 투자자.
` 나스닥(NASDAQ) : 1971년 미국에서 설립된 주식시장으로 미국 뉴욕거래소에 이어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주식시장. 미국과 전 세계의 고성장 벤처기업들이 상장되어 거래되는 시장.
` 회사 분활 : 한 회사 내의 여러 사업 부문을 둘 이상으로 분리하는 것. 보통 한 회사의 주 사업 부문에서 다른 사업 부문이 떨어져 나가는 형태로 이뤄짐.
` 인적 분활 : 신설되는 기업의 주식을 기존 주주들이 나누어 가지는 형태.
` 물적 분활 : 주식을 나누지 않고 모회사가 100% 보유하는 형태.
` 지주회사 : 다른 회사를 지배 또는 관리하기 위해 그 회사의 주식을 전부 또는 일정 범위까지 소유하는 회사. 지주회사를 모회사, 다른 회사를 자회사 라고 함.
` 불완전 판매 : 금융회사가 적합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투자 상품을 판매하거나, 상품의 위험성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는 행위를 말함.
` 금융 투자 상품 : 펀드·주가연계증권(ELS)·변액보험 등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금융 상품.
` 기대수익률(expected rate of return) : 투자대상에 따라서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수익.
`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 기업이 사회적 책임 이행 여부를 외부에 알리기 위해 환경·사회적 성과 및 지배구조 현황 등의 정보를 담아 발간하는 보고서.
`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IEA) : 제1차 석유 위기 이후 OPEC의 일방적인 유가 인상 및 금수(禁輸) 조치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주요 석유 소비국들이 1974년 11월 OECD의 결의에 따라 1976년에 설립한 석유 안정 보장 기구.
` 국제결제은행(Bank of International Settlement·BIS) : 은행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결제은행이 설정한 지표. 은행의 자기자본을 대출이나 지급보증과 같은 은행의 위험자산(or 부실채권)으로 나눈 백분율.
` BIS : 은행의 건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은행이 보유한 자금으로 외부에 대출하거나 투자하는 데 제한을 두기 위해 만들어진 비율.
* BIS를 맞추기 위해선, 분자 부분인 자기자본을 늘리거나 분모 부분인 위험가중자산을 줄여야 한다.
` 위험가중자산 : 은행이 빌려주었거나 투자한 돈을 위험도에 따라 가중치를 매겨 다시 계산한 것.
` 스트레스 테스트(Stree Test) : 컴퓨터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에 단시간에 대량의 데이터를 부여한 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조사하는 것.
` 스트레스 테스트(금융) : 극단적인 시나리오가 전개될 경우 금융기관의 부실자산 발생 여부와 대응 역량 정도를 평가하는 것.
` 선물(先物·future) : 채권과 비슷하게 만기일이 결정되어 있고, 정해진 만기일에 그 대상을 거래하는 가격을 현재 시점에서 결정하는 계약.
` 선물환 : 선물 중 외환을 거래하는 것. 우리 원화와 미국 달러화의 환율을 대상으로 하는 선물.
` 제로섬게임(zero-sum game) : 게임 참가자들의 이익과 손실의 총합이 제로(0)가 되는 게임.
` 일물일가(一物一價·Law of one price) 법칙 : 동일한 한 물건은 하나의 가격으로 거래된다. 환율을 고려한 제품의 가격이 국가마다 같아진다는 이론.
` 백로효과 or 속물효과(snob effect) : 다른 사람들이 어떤 상품을 많이 소비하고 있다면, 자기는 그 상품의 소비를 중단하거나 줄이는 현상.
` 베블렌 효과(Veblen effect) : 가격이 높을수록 그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는 현상.
` 편승효과(bandwagon effect) : 다른 사람들이 어떤 상품을 많이 소비하면, 자신도 덩달ㄹ아 그에 합류하여 소비하는 현상.
` 민영화 : 공기업이 맡고 있는 업무의 일부 또는 전체를 민간이 위탁하거나 공기업의 소유 자체를 민간에 이전하는 것.
` 대체제 : 두 상품의 용도가 유사해 사람들에게 비슷한 만족을 줘 어느 정도 대체 가능한 경우. A상품 대신 B상품을 소비함으로써 비슷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경우.
` 보완재 : 두 상품을 함께 소비할 때 만족감이 높아지는 경우.
` 재고(inventory) : 기업이 생산한 물건 중 팔리지 않고 남은 부분.
` JIT(Just I Time) 생산 시스템 : 기업의 재고 관리기법 중 고객의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생산되는 시스템.
` 파생금융상품 : 금리, 환율, 주가의 변동으로 인해 기초 자산의 가치가 달라지는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고안된 금융상품.
* 파생금융상품은 계약하는 시점에 손실의 한도를 확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파생금융상품은 거래 당사자 간에 위험을 이전시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음.
` 추가경정예산(supplementary budget) : 예기치 않은 상황 변화로 인해 불가피하게 추가로 경비가 필요해질 때, 정부가 확정된 예산을 추가 변경해 국회에 제출하는 예산.
` 세계잉여금(歲計剩餘金) : 한 해(歲) 동안 나라가 쓴 돈을 집계(計)한 결과 남는(剩餘) 돈(金).
`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 물가상승이 지속되면서 경제가 침체에 빠지는 현상.
` 황금주(黃金株) : 주식 한 주만으로 주요 경영사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제도.
` 차등 의결권제 : 일부 주식에 특별히 많은 수의 의결권을 부여하는 제도.
` 우호적 M&A : 관련 기업들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상호 협의를 통해 인수·합병을 추진하는 것.
` 적대적 M&A : 대상 기업의 동의 없이 주식을 대량 매수해 그 기업의 경영권을 장악하려는 것.
` 포이즌 필(poison pill·독약처방) : 회사가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매우 싼값에 사들일 수 있는 권리를 기존 주식에 미리 부여해 놓고, 경영권 공격이 생기면 공격자를 제외한 다른 주주들이 이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
` 명령통제방식(command and control approach) : 정부가 탄소배출을 일정 부분 혹은 전부 줄이라고 명령하고, 따르지 않을 경우 벌칙을 부과하는 방식.
` 외부성(externality) : 인간의 경제행위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성질.
` 탄소세(carbon tax) : 부정적인 외부성을 일으키는 행위에 세금을 물리는 방법.
` 주식매수 청구권 : 회사의 분할·합병 등 특별 결의사항에 대해 반대 의견을 갖는 주주가 자신의 보유 주식을 정당한 가격으로 매수해 줄 것을 회사에 청구하는 권리.
` 데이트레이딩 : 하루에 같은 종목을 여러 번 사고파는 초단타매매.
` 거시경제 지표 : 국민경제 전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경제지표.
` 양적완화 : 금리가 0(제로)인 생태에서 경기 부양을 위해 중앙은행이 시중에서 채권을 사들여 현금을 푸는 정책, 더 이상 금리를 내리는 방식으로 시중에 돈을 풀기 어려울 때 채택하는 정책.
* 유진 파마 교수 : 자산 가격은 미래에 그 자산에서 발생할 수익을 현재 가치로 환산한 근본적 가치를 기반으로 결정된다.
* 로버트 실러 교수 : 인간은 때로 비합리적인 판단과 행동을 하며, 장기적인 자산 가격도 비합리적인 요인에 좌우된다.
` 레버리지 : 적은 돈으로 큰 투자를 가능케 하는 것.
` 신용부도스와프(Credit Default Swap·CDS) : 기업이나 국가의 파산 위험 자체를 사고팔수 있도록 만든 파생금융상품. 거래 당사자 중 한쪽이 상대방에게 수수료를 주는 대신, 특정 기업이나 국가가 부도나거나 채무가 불이행될 경우 상대방으로부터 보상을 받도록 설계된 일종의 보험 같은 것.
` CDS 프리미엄 : CDS 거래에서 CDS 매입자가 파산 등의 신용위험을 이전하는 대가로 CDS 매도자에게 지불하는 수수료.
` 재정(財政) : 정부가 공공(公共)사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재원을 조달하고, 그 재원을 사용하는 일체의 경제활동.
` 재정 수지(收支) : 정부가 재정 수입으로 거둬들인 금액과 지출한 금액의 차이.
` 수지 : 수입과 지출.
` 통합재정수지 : 일정 기간 정부가 재정 수입으로 거둬들인 총수입액에서 총지출액을 뺀 금액. 정부의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금액.
` 관리대상수지 : 정부가 당해연도의 재정 건정성을 더 명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의 흑자를 제외한 재정 수지.
` 사회보장성기금 : 국민연금 같은 사회보장성 급여를 지급할 목적으로 정부가 관리하는 기금.
` 더블딥(double dip) : 잠시 회복기를 보이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현상.
` 양적완화정책 : 정부가 채권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시중에 직접 돈을 푸는 정책.
` 플라자 합의(Plaza Agreement) : 1985년 9월 G5(미국·일본·영국·프랑스·서독)의 재무장관들이 뉴욕 플라자 호텔에 모여 일본 엔화와 독일 마르크화를 평가절상하기로 약속한 것.
` 기업공개 : 일반인을 포함한 다양한 투자자에게 기업의 주식을 공개적으로 파는 것.
` 로드쇼(Road show) :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 설명회를 열어 기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수행하는 것.
` 공모가 : 기업공개에 참여한 투자자가 공모주식을 배정받을 때 지불해야 할 주당 가격.
` 초과배정옵션제도 : 증권회사가 기업의 최대 주주로부터 공모 주식의 15%까지 빌려서 투자자에게 추가로 배정할 수 있는 제도.
` 메자닌(Mezzanine) :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금융상품. 원래 두 층 사이의 작은 층 또는 라운지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이다.
` 전환사채(Convertible Bond·CB) : 원래 채권이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발행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
` 신주인수권부사채(Bond with Warrant·BW) : 신주인수권이란 권리가 붙어 있는 회사채.
` 신주인수권 : 회사가 자본금을 조달하기 위해 새로 주식을 발행할 때 새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
* 보통의 경우 새로 발행된 주식의 가격은 유통가격보다 낮기 때문에 투자자는 신주를 구입해 차익을 얻을 수 있다.
` 증자(增資) : 회사가 은행 대출을 받지 않고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이 채권과 주식발행인데, 이중 주식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 유상(有償)증자 : 대가를 받고 주식을 발행하는 것.
` 무상(無償)증자 : 주주들에게 주식을 공짜로 나누어 주는 것.
* 유상증자는 주주가 주금을 납입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회사의 총자산이 늘어나지만, 무상증자는 기업이 보유한 준비금을 자본금으로 바꾸어 그 금액만큼의 주식을 주주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의 총자산엔 아무런 변화가 없다.
` FTA(Free Trade Agreement) : 국가 간에 상품이나 서비스 교역이 자유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협정.
` 지역무역협정 : FTA 중에서 두 국가 간이 아닌 셋 이상의 국가들이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하는 것.
` 무역창출 효과 : FTA를 체결하면 회원국 간의 무역이 늘어나게 되는 효과.
` 무역전환 효과 : FTA를 체결하지 않은 비회원국들은 다른 국가들 간의 FTA로 인해 무역이 감소할 수 있는 것.
` 비교우위(comparative advantage) : A국가가 모든 상품들의 생산에 있어서 B국가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하더라도, 상품에 따라 상대적인 효율성의 크기는 다를 수 있다. 이때 어느 한쪽 국가가 상대적으로 더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상품을 두고 비교우위가 있다고 함.
` 통화정책 : 한 나라의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앙은행이 돈(통화)의 양이나 금리를 조절하는 정책.
` 금리 경로 :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변경해 시장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
` 자산가격 경로 : 통화정책이 주식이나 부동산과 같은 자산의 가치를 변동시켜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
` 환율 경로 : 한율의 변동을 통해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
` 신용 경로 : 통화정책이 은행 대출에 영향을 미쳐 실물경제에 파급되는 것.
` 한국은행 기준금리(Base Rate)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매월 결정하는 정책금리.
` 연방기금 목표금리(federal funds target rate) : 연방공개시장조작위원회(FOMC)에서 결정되는 정책금리.
` 물가채 :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의 한 종류로, 원금과 이자를 물가에 연동시켜 물가 변동 위험을 상쇄(헤지·hedge)함으로써 투자자의 실질 구매력을 보장해주는 채권.
` 명목가치 : 화폐에 써진 절대금액.
` 실질가치 : 명목가치에서 물가 상승 효과가 제외된 가치.
* 일반국채는 만기에 따라 3년물, 5년물, 10년물, 20년물 네가지가 발행되는데, 물가채는 10년물 한 가지만 발행된다. 모든 국채는 약속된 표면금리로 6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며, 만기에 원금을 돌려준다.
` 국채 전문 딜러(primary dealer) : 정부로부터 국채를 우선적으로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은 금융회사.
` 플랫폼(platform) : 거래를 원하는 복수의 집단들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촉매역할을 하는 매개체 또는 공간.
` 양면시장 : 하나의 기업이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플랫폼 같은 연결고리 역할을 해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
` 간접 네트워크 효과(indirect network effect) : 어떤 상대집단의 크기가 클수록 보다 높은 이익이나 효용을 얻는 효과.
` 네트워크 효과(network effect) : 어느 제품의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그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효용이 커지게 되는 현상.
` 주식예탁증권(depositary receipt·DR) : 외국 기업이 발행한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증권.
` 비(非)후원형DR(unsponsored DR) : 발행회사가 전혀 관여하지 않고 예탁은행이 단독으로 발행하는 것.
` 후원형DR(sponsored DR) : 예탁은행이 발행하되 발행회사가 비용 등을 부담해 발행하는 DR.
` 제1수준 DR(level Ⅰ DR) : DR을 뉴욕증권거래소나 나스닥과 같은 정규 증권시장에 상장하지 않는 경우.
` 제2수준 DR(level Ⅱ DR) 및 제3수준 DR(level Ⅲ DR) : DR을 뉴욕증권거래소나 나스닥과 같은 정규 증권시장에 상장하는 경우.
` 제2수준 DR(level Ⅱ DR) : 이미 발행된 주식을 기초로 DR을 발행해 상장하는 경우.
` 제3수준 DR(level Ⅲ DR) : 신주(新株)를 발행해 이를 기초로 신규 자금을 조달받으면서 상장하는 경우.
` 신주DR : 발행회사가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하는 경우.
` 유통DR : 이미 발행된 주식을 발행회사의 동의를 받아 외국 예탁기관이 발행하는 경우.
` ADR(미국예탁증권·American DR) : 미국에서 발행된 DR.
` GDR(글로벌예탁증권·Global DR) : 미국과 유럽 등에서 동시에 발행된 DR.
` KDR(한국예탁증권·Korean DR) : 한국에서 발행된 DR.
` JDR(일본예탁증권·Japanese DR) : 일본에서 발행된 DR.
` 자산 배분(asset allocation) : 자산 운용 기관이 주어진 투자 위험 한도를 넘어서지 않으면서 목표하는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각각의 자산에 자금을 배분하는 작업.
` 전략적 자산 배분(Strategic Asset Allocation·SAA) : 단기적인 경기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산 운용의 큰 방향을 제시하는 것.
` 전술적 자산 배분(Tactical Asset Allocation·TAA) : 기금운용위원회에서 결정한 투자 비중에서 벗어나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 비중을 조절하는 것.
` 전통적 투자 : 주식 및 채권에 대한 투자.
` 대체투자 : 전통적 투자가 아닌 다른 모든 형태의 투자.
` 실물형 대체투자 : 오피스 빌딩과 같은 부동산 또는 공항이나 항만 같은 사회간접자본(SOC) 등에 투자하는 것.
` 기업형 대체투자 : 벤처기업이나 헤지펀드 등에 사모(私募) 주식의 형태로 투자하는 것.
` 아시아 채권시장 이니셔티브(Asian Bond Markets Initiative·ABMI) : 아세안(ASEAN)+3(한·중·일) 국가들이 금융위기 재발을 방지하고 아시아의 높은 저축을 아시아 역내(域內) 투자로 연결하기 위해 아시아 채권시장을 발전시키기로 한 포괄적인 노력.
` 통화와 만기의 이중 불일치 : 해외에서 달러 등 외화를 단기 자금으로 빌려와 국내에서 장기 투자자금으로 사용하는 경우, 금융위기 등으로 국제금융시장이 불안해질 때 차입금을 회수당하는 과정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
` 만기(滿期)불일치 : 위기가 발생하면 돈 빌려준 기관은 차입금 만기를 연장해주지 않고 회수에 나서고, 돈 빌린 기관은 장기로 운용한 자금을 회수할 수 없게 되는 것.
` 통화(通貨)불일치 : 돈을 빌린 나라의 통화가치가 크게 떨어져, 돈을 빌린 기업등은 자국(自國) 통화로 갚아야 할 부채가 크게 늘어나는 것.
` 녹색자동차보험 : 자동차보험의 일반적인 보험료율 부과 요소에 보험 가입자가 실제로 운행한 주행거리를 추가적으로 반영한 보험.
` 정크본드(junk bond) : 부도의 위험이 있는 투자등급 이하의 채권. 하이일드 채권.
` 신용평가(credit rating) : 국가나 기업이 채무를 제대로 갚을 능력과 의사가 있는지를 진단하는 것.
` 수쿠크(Sukuk) : 이슬람금융의 대표적인 상품으로서 샤리아 적합(Shariah compliant) 자산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일종의 유동화채권이며 이자를 지급하는 대신 투자수익을 배당의 형태로 지급하는 상품.
` 리바(Riba) : 이슬람 율법 샤리아는 확정이자(수익)를 보장하는 행위.
` 가랄(Gharar) : 이슬람금융에서, 미래 특정사건의 발생 여부에 따라 거래대상이나 가격이 결정되는 불확실한 거래.
` 하람(Haram) : 주류, 돼지고기, 도박, 담배, 무기 등을 비도덕적인 업종으로 규정.
` 무다라바(Mudaraba) : 신탁상품에 해당.
` 무샤라카(Musharaka) : 금융기관이 출자자로 참여.
` 이자라(Ijara) : 리스금융과 유사.
` 타카풀(Takaful) : 보험상품.
` 채권 : 발행자가 투자자에게 미리 약정한 시점에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 원금을 상환하는 형식의 채무를 부담하는 부채성 증권.
` 특수목적법인(Special Purpose Company·SPC) : 자산유동화 등 특정한 목적만을 위하여 설립하였다가 그 목적이 달성되면 해산하는 특수법인으로서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페이퍼 컴퍼니(paper company)이다.
` 인플레이션 : 물가가 일시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
` 수요견인형 인플레이션(demand-pull inflation) : 수요측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인플레이션.
* 경기가 과열되어 소비·투자 등 수요가 생산능력 이상으로 크게 증가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
* 중앙은행이 경제규모에 비해 통화량을 과도하게 공급하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물가가 상승하여 인플레이션 발생.
* 사람들이 앞으로 물가가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물가상승 기대심리가 확산되는 경우에도 물건 사재기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 인플레이션 발생.
` 비용상승형 인플레이션(cost-push inflation) : 공급측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인플레이션.
* 원유 및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 제품 생산비용이 늘어나면서 인플레이션 발생.
* 생산성을 초과해 임금이 상승하면 제조원가가 높아져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 물가 상승은 다시 임금 상승을 불러오고, 임금 상승은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면서 인플레이션 증폭됨.
` 신경제(New Economy), 골디락스(Goldilocks) : 물가 안정과 함께 세계 경제가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는 새로운 현상.
`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 경기침체(stagnation)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이 결합된 말로서 생산량은 감소하고 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
` 디플레이션(deflation) : 인플레이션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
` 옵션(Option) : 미래의 특정 시점에 정해진 가격으로 금융자산을 사거나 또는 팔 수 있는 권리를 주는 파생상품의 한 종류.
` 콜옵션 : 주어진 금융자산을 살 권리 부여.
` 풋옵션 : 주어진 금융자산을 팔 권리 부여.
` 볼커룰 : 은행과 은행이 소유한 자회사의 자기자본 투자를 금지하는 규정.
` 자기자본 투자 : 은행이 고객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하는 투자 활동.
` 우회상장(backdoor listing) : 비상장기업이 정식 상장 절차를 거치지 않고 상장된 기업과의 합병 등을 통해 상장하는 것.
` 기업인수목적회사(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SPAC) : 주식을 공개모집해 투자자에게서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기업을 인수합병하는 것을 유일한 목적으로 상장한 페이퍼 컴퍼니(paper company).
` 상장 프리미엄 : 대개 상장기업은 비상장기업보다 주식 가치가 높게 형성되고 자금 조달이 쉬워지고, 건전한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생겨 영업이나 마케팅 활동에도 이익을 누리게 되는 것.
` 통화안정증권 : 한국은행이 시중의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
* 통화량을 줄여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 한국은행은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하여 돈을 흡수하고 반대로 통화량을 늘려야 하는 경우 통화안정증권을 사들여 그 만큼 돈을 공급하게 된다.
` 외환보유액 : 정부와 중앙은행이 가진 국가의 외화지급 준비자산.
` 펀드수퍼마켓 : 수퍼마켓처럼 다양한 펀드 상품을 모아서 판매하는 곳.
` 판매수수료 : 펀드 가입이나 환매 때 펀드 판매 회사에 투자자들이 내는 일회성 비용.
` 판매보수 : 판매 회사의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펀드가 매년 판매 회사에 내는 비용.
` 상품수지 : 상품의 수출과 수입의 차이.
` 서비스 수지 : 외국과 서비스를 거래해서 벌어들인 돈과 지급한 돈의 차이.
` 본원소득수지 : 외국과 자본·노동 등을 거래해서 벌어들인 돈과 지급한 돈.
` 이전소득수지 : 국외송금 등 거주자와 비거주자 사이에 아무런 대가 없이 주고받은 거래의 차이.
` 순수출 : 수출에서 수입을 뺀 것.
` 확정급여형(Defined Benefit·DB)
` 확정기여형(Defined Cotribution·DC)
` 과징금 : 공정거래위원회나 금융위원회와 같은 행정기관이 행정법상의 의무를 위반하는 자에 대하여 부과하는 금전적인 제재.
` 전형적인 과징금 : 법위반 행위로 얻은 경제적 이득을 박탈하기 위한 것으로 부당이득을 환수하는 성격만을 갖거나 부당이득을 환수하는 성격과 행정제재의 성격을 동시에 갖는 과징금.
` 변형된 과징금 : 사업을 정지시키지 않고 계속하게 하되, 사업을 계속함으로써 얻은 이익을 박탈하는 과징금.
* 과징금은 위반 행위로 얻은 이익을 박탈하는 행정처분인 반면, 벌금은 위반 행위의 반사회성에 대하여 부과하는 형사벌.
` 이중처벌 금지 원칙 : 동일한 범죄행위에 대해 거듭 처벌받아서는 안 된다는 원칙.
` 시중은행 : 투자은행에 대비해 상업은행(Commercial Bank)이라고 부르며,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마진을 이익으로 삼는 업무가 기본이다.
` 투자은행 : 고객 예금을 받을 수가 없고, 증권 등의 금융 투자 상품을 매개로 자금을 중개.
` 증권인수업무 : 증권이 최초로 발행되는 시장인 발행시장에서 자신의 자금 등으로 증권을 인수받아 이를 다수의 투자자에게 나누어 파는 것.
` 인수·합병에 대한 자문 업무 : 기업이 사업의 일부분을 팔거나, 다른 기업을 인수하는 등 구조조정 과정에서 기업 분석 등의 자문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인수·합병과 관련한 자금을 대출해주는 서비스.
` 동의의결 : 불공정 거래 행위로 공정위의 조사를 받는 기업이 피해보상 및 재발 방지 방안을 스스로 제시하는 경우 처벌을 면제해주는 제도. 2011년 11월에 도입됨.
` 독과점 시장 : 단일 기업 혹은 몇몇 소수의 기업만이 상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공급자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시장.
` 관련시장(Relevant Market) : 기업이 영업하는 시장의 범위를 설정 하는 것.
* 공정거래법에서는 단일 기업의 시장점유율이 50% 이상이거나 3개 이하 기업의 시장점유율 합계가 75% 이상인 경우 시장지배적 지위를 가졌다고 봄.
` 제조업 : 눈에 보이는 유형(有形) 재화(財貨)를 생산하는 산업.
` 서비스업 :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無形) 용역(用役)을 생산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 부과 방식(pay-as-you-go)연금 : 동시대에 사는 젊은 세대(근로자)로부터 돈(세금)을 걷어 나이 든 세대(은퇴자)에게 주는 방식.
` 적립 방식 연금 : 현재 일하는 개인이 자기 소득의 일부를 투자해 쌓인 돈을 퇴직 이후 찾아 쓰는 연금 제도.
` 세 기둥 연금 체계 : 정부, 기업, 개인이 역할과 책임을 나누어 개인의 퇴직 후 소득을 제공하는 연금 제도. 삼층 연금 체계(three tier pension systems)라고도 부른다.
` 지방채 : 지방자치단체가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
` 지주회사(holding company) : 주식을 가지고 다른 회사의 경영권을 지배하는 회사.
` 금융지주회사(financial holding company) : 주식을 가지고 다른 회사의 경영권을 지배하는 금융회사.
` 일반지주회사 : 주식을 가지고 다른 회사의 경영권을 지배하는 일반기업.
` 중간금융지주회사 : 다른 지주회사의 지배를 받는 '중간' 지주회사가 주식 보유를 통해 금융회사를 지배하는 경우.
` 구축효과(crowding-out effect) : 정부의 재정 지출 확대로 기업의 투자가 위축되는 것.
` 지주회사(持株會社) : 자체적으로 특정 사업을 벌이기보다는 여러 회사를 통합적으로 지배하는 기능을 하는 회사. 다른 회사의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이런 권한을 갖게 됨.
` 매트릭스(matrix)조직 : 여러 금융회사에 흩어져 있는 조직과 인력을 탄력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조직.
`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GCF) : 선진국이 재정·기술 측면에서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기금.
` 공공재 : 어떤 재화나 서비스로부터 편익을 누리기 위해 대가를 지불할 필요가 없는 재화
` 공기업 : 정부가 다수 지분을 소유하고 지배하는 기업
` 민영화 : 정부가 보유 지분 매각 등을 통해 공기업에 대한 소유 및 지배를 포기하고, 해당 공기업을 시장 규율을 받는 민간 기업으로 전환 하는 것
` 선박 펀드 : 선박을 매입, 해운사에 빌려준 뒤 지급받는 임대료를 배당 형식으로 투자자에게 나눠주는 펀드
` 유전 펀드 : 특정 광구나 유전을 인수하여 장기간 직접 운영하면서 그로부터 창출되는 수익을 배당으로 지급하는 펀드
` 특별자산 펀드 : 증권이나 부동산이 아닌 자산에 50% 이상 투자하는 펀드
` 항공기 펀드 : 항공기를 항공사에 임대하여 수익을 얻는 펀드
` 공매도 :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 주식을 파는 것으로, 앞으로 주가가 떨어질 것을 예상한 투자자가 주가를 현재 가격으로 팔고, 나중에 가격이 떨어지면 싼 가격으로 다시 매입해 매매차익을 얻는 것.
` 차입 공매도 : 타 기관으로부터 빌린 주식을 매도하는 것
` 무차입 공매도 : 전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매도하는 것
` 주식대차거래 : 기관투자자 또는 외국인투자자가 증권금융, 예탁결제원, 증권회사 등의 중개에 의해 연기금, 은행, 보험회사, 자산운용회사 등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빌리는 기관 간의 거래.
` 대주거래 : 개인투자자가 공매도를 위해 증권회사에서 직접 주식을 빌리는 개인투자자와 증권회사 간의 거래.
`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 기업이 기업의 생산 및 영업할동에서 이윤을 창출하는 경제적 목적 외에 환경, 윤리 그리고 노동자를 비롯한 고객, 하도급 업체, 지역사회 등 직·간접적 이해관계자에 대해 다양한 사회적·환경적 요소를 고려해서 의사 결정을 하고 활동하는 책임
` 창조경제 : 과학기술과 산업이 융합하고, 문화와 산업이 융합하며 산업 간의 벽을 허문 경계선에 창조의 꽃을 피우는 것.
` 창조금융 : 자금 수요자와 투자자를 원활하게 연결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구체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
` 지식재산권 펀드 : 기업이 보유한 특허권이나 상표권과 같은 지식재산권을 사들이고 나서 이를 기업에 기술료를 받고 다시 빌려주는 펀드.
` 특허 괴물 : 특허만 보유한 채 엄청난 로열티를 챙기는 특허 관리 전문 기업
` 성장사다리 펀드 : 창업, 성장, 회수등 벤처기업의 성장단계별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하위 펀드 들을 하나로 묶은 펀드.
` 양적 완화 : 중앙은행이 국채나 회사채 매입 등을 통해 직접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완화 정책. 채권을 사들여 돈을 푸는 것.
` 디플레이션 : 물가 하락과 경기 침체의 악순환.
` 재정 확장 정책 : 공공사업 등을 통해 정부 지출을 늘려서 시중에 돈을 푸는 것.
` 금융완화 정책 : 금리 인하 등의 방법으로 시중 자금 유통이 활발해지도록 하는 것.
` 오퍼레이션 트위스트(operation twist) : 장기 금리를 낮추기 위해 단기 채권을 판 돈으로 장기 채권을 사들이는 것.
` 통화 전쟁 : 통화 가치를 경쟁적으로 낮추는 것.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대규모로 유입되면서 선진국 통화 가치는 떨어뜨리고 신흥국 통화 가치는 올리는 압력으로 작용됨.
` 지하경제(underground economy) : 한 나라의 다양한 경제활동 중에서 공식적인 통계에 잡히지 않는 부분. 거래를 숨기기 위해 현금을 주로 사용하는 지하 경제의 주요 특징 때문에 캐시 이코노미(cash economy)로 부르기도 함.
` 절세(tax savings) : 각종 소득공제, 세액공제 등의 제도를 활용하여 합법적으로 납부할 세금을 최소화하는 방법.
` 탈세(tax evasion) : 소득 누락, 과잉비용 청구, 허위 계약서 작성 등의 방법으로 세금을 회피하는 불법적인 방법.
` 조세 회피(tax avoidance) : 조세제도의 애매한 부분이나 사각지대를 남용해 조세 부담을 경감하는 방법으로 합법적이지만 부당하게 여겨져서 '합법적 탈세'로 불리기도 함.
` 뱅크런(bank run) : 예금인출사태. 예금의 대량 인출 사태. 예금자들이 은행에서 예금을 인출하기 위해 몰려드는 현상.
` 지급준비율 : 예금 중 일정한 비율을 예금지급에 대비해 한국은행에 예치해 놓는 비율. 은행은 통상 예금자가 맡긴 예금 중에서 일정 비율(지급준비율)만큼만 예금지급을 위해 남겨 놓고 나머지는 대출,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
` 서브프라임 모기지 : 비우량 주택담보대출.
` 최종대부자 기능 : 한국은행은 시중 금융기관이 일시적으로 자금이 부족하여 예금을 내주기 어렵게 되는 경우에 긴급자금을 빌려줌.
` 예금보험 제도 : 은행이 파산할 경우 예금보험기관에서 예금의 일정금액을 예금자에게 지급해 주는 제도.
` 신자유주의(Neo-liberalism) : 정부의 개입을 줄이고 시장에 맡겨야 자원 분배가 최적화된다고 강조하는 시카고학파의 경제철학.
` 투자은행(IB·investment bank) : 기업이 발행하는 증권의 인수, 주선 등 도매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 기업이 사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식이나 채권을 대량으로 발행하면 누군가가 이를 사들여 소액 단위로 쪼갠 다음 개별 투자자에 되파는 작업을 해 주어야 함. 이를 증권의 인수, 주선이라고 하며 보통 투자은행에서 함. 영국의 머천트 뱅크에서 유래하였으며, 자본시장에서 기업이 발행한 증권을 매개로 하여 투자자의 자금을 기업에 이전시키는 기능을 수행하는 자본시장의 핵심적인 중개기관.
` 상업은행(CB·commercial bank) : 예금과 대출 업무를 위주로 하는 은행. 주로 예금을 받아 자금이 필요한 곳에 대출해주는 자금 중개 역할을 고유 업무로 수행하면서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를 통해 수익을 올림.
` 아베노믹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 경제를 디플레이션 상황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경제정책이다.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 일본은행의 무제한적 엔화 공급(양적완화), 산업 규제 완화와 노동 유연성 확대 등 성장 전략을 통해 디플레이션 탈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디플레이션(deflation) : 한 나라의 전반적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
` 인플레이션(inflation) : 한 나라의 전반적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
`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 법원이 주도해 부실기업의 회생을 시도하는 것. 법정관리가 신청되면 일단 금융기관 채무와 상거래에서 발생한 채무가 모두 동결됨.
` 워크아웃 : 법원과 같은 공공기관의 힘을 빌리지 않고 부실기업에 돈을 빌려준 금융기관들이 주도해 기업을 회생시키는 방식. 법정관리와는 달리 상거래채무가 동결되지 않기 때문에 하도급업체나 거래업체가 연쇄적으로 곤란을 겪지 않는 장점이 있음.
* 법정관리에서는 금융기관 채무와 기타 상거래채무가 모두 동결되지만, 워크아웃에서는 금융기관 채무만 동결됨.
` 출자전환 : 금융회사가 기업에 빌려준 대출금을 돌려받지 않고 해당 기업의 주식으로 바꿔주는 것. 일정 금액의 돈을 빌려준 채권자가 그 금액만큼의 주식을 가진 주주로 바뀌는 것. 기업 입장에선 부채는 줄고 자본은 늘어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음.
` 외화, 외환 : 달러나 유로와 같은 외국 돈.
` 외환시장 : 외환을 사고 파는 시장.
` 환율 : 외환시장에서 결정되는 외환의 가격.
* 국제수지가 흑자이면 외환 공급이 늘어나 환율이 하락하고, 국제수지가 적자이면 환율이 상승한다.
` 외환시장 개입(FX market intervention) : 경제위기와 같은 충격으로 설명이 안될 정도로 과도하게 환율이 변동하게되면, 정부가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외환 거래에 참여하게 됨.
` ELS(Equity Linked Securities) : 주가연계증권. 주가지수 또는 개별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이 기초자산 가격이 미리 정해 놓은 조건을 충족하면 높은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반면,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금융상품.
` DLS(Derivatives Linked Securities) : 파생결합증권
` 절벽위험(cliff risk) : ELS처럼 원금 손실 한계선이 있는 금융상품의 경우, 원금을 보장받는 일정 수준까지는 주가 등의 가격 하락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미리 정한 범위를 벗어나 일정 수준 밑으로 주가 등이 떨어지면 급격하게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
` 엔젤(Angel) : 자금력이 있는 개인이 자금 부족을 겪고 있는 창업 초기 기업에 투자하고 경영 자문도 하면서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후 투자 이익을 회수하는 개인 투자자들.
` 벤처캐피탈 : 소수의 외부 출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한 뒤, 자금이 필요한 벤처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내고 그 과실을 출자자에게 돌려주는 일종의 펀드.
` 엔젤 매칭펀드 : 엔젤이 투자한 금액에 대해 정부도 동일한 금액을 투자해 엔젤 투자에 수반되는 위험을 분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펀드.
` 특허권 : 발명가에 대하여 일정 기간 동안 독점적으로 발명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무형의 재산권.
` 특허 괴물(patent troll) : 특허를 대량으로 사들여 기업에 소송을 제기하는 회사.
` 인구 고령화 :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인 고령 인구 비중이 증가하는 현상.
` 생산가능인구(labor force population) : 일을 하고 돈을 버는 등 경제활동이 가능하다고 간주되는 15 ~ 64세 인구.
` 경제활동인구 : 생산가능인구 중에서 실제 일을 하고 있거나, 구직 활동을 하는 인구.
` 적합성 원칙 : 금융회사가 금융상품을 판매할 때 고객의 재산 상황과 투자 경험, 전문성, 가입 목적 등을 파악하고 상품의 위험을 포함한 중요한 사항을 충분히 설명한 뒤 고객 특성에 맞는 상품을 권유하는 것.
` 조세조약(tax treaty) : 소득과 재산에 대한 이중과세를 방지하고 탈세를 방지할 목적으로 국가 간에 맺는 협약. 낮은 세율로 과세하거나 한 나라에서 낸 세금은 환급해주는 등의 편익을 양국 국민에게 제공함.
` 조세회피지역 : 무역이나 자본거래에서 발생한 소득과 재산에 과세를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아주 저율로 과세하며, 고객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지역.
` 주가조작(시세조종 행위) :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돼야 할 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것.
` 통정매매 : 다른 사람과 사전에 짜고 자기가 특정 주식을 매도(매수) 하는 것과 같은 시점에 같은 가격으로 사전에 모의한 사람이 매수(매도) 하는 것.
` 정치 테마주 : 선거가 있는 정치 시즌에 출마한 사람과 관련 있는 업종의 주식.
` 가장매매 : 동일인이 같은 종목에 대해 동시에 매도와 매수 주문을 냄으로써 그 주식의 매매가 활발한 것처럼 보이게 해서 시세를 조종하는 것. 불법.
` 자전 거래 : 대량으로 주식을 거래 할 때 동일한 중개인(증권회사)이 같은 주식을 동일 가격과 수량으로 매도, 매수 주문을 내서 거래를 체결하는 것. 사전에 거래소에 신고하고 거래소가 정한 규정에 따라 매매 하기 때문에 불법이 아님.
` 호가 : 투자자가 특정 주식을 사고 팔기를 원할 때, 증권사에 제출하는 가격과 수량.
` 허수성 호가 : 주식을 사고 팔 의도도 없이 주문을 내고 즉시 취소하거나 정정하는 호가.
` 호가창 : 주식 매매 프로그램에서 호가를 보여주는 컴퓨터 화면.
* 통정매매는 장기간에 걸쳐 주가를 조작하는 것에 반해, 허수성 호가는 단기간에 일어나는 주가조작.
` 시장조성 : 시장에서 매매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누군가가 항상 사거나 팔 준비를 한다는 것.
` 정보 비대칭 : 시장에서 정보에 접근하는 데 불균형이 생겨 거래 상대방 간에 갖고 있는 정보의 차이가 발생하는 현상.
` 간접금융 : 은행에 예금한 돈이 기업에 대출되는 것.
` 직접금융 : 기업이 은행 등을 통하지 않고 자본시장에서 주식이나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마련하는 것.
` 단기대출 : 1년 이내의 일정 기간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리는 방법. 개인이 은행에서 받는 대출과 비슷.
` 당좌차월 : 특정 은행에 계좌를 개설해 놓고, 예금액이 충분하지 않더라도 일정 한도까지는 수표 발행 등을 통해 거래처에 돈을 내주도록 하는 대출 방식. 당좌차월을 위해서 당좌예금계좌가 사용됨. 개인들이 사용하는 마이너스 통장과 비슷.
` 어음할인 : 상품을 판매한 대가로 거래 기업에서 받은 어음을 만기일 전에 금융회사에 제시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 외상 매출 채권 담보대출 : 기업이 제품을 구입한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기로 한 날이 돌아오기 전에 판매 대금을 회수하기 위해 외상 매출 채권을 담보로 은행으로부터 대출받는 방식.
` 기업 어음 발행 : 기업이 자기 신용 등급을 바탕으로 보통 만기 1년 이하의 어음(기업 어음)을 발행해 단기간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
` 시설 자금 대출 : 새로운 시설을 설치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대출받는 것.
` 리스 : 리스 회사가 시설을 구입한 후 기업에 일정 기간 임대하는 방식.
` 신디케이트 : 다수 금융회사로 구성된 채권단으로부터 대출받는 것.
` 프로젝트 파이낸스 : 특정 사업을 추진할 때 많이 사용하는 자금 조달 방식. 기업의 신용도와 관계없이 특정 사업의 경제성만 보고 빌려줌. 해당 사업이 실패하더라도 돈을 대준 금융회사들은 사업을 추진한 기업에 상환을 요구할 수 없음.
` 회사채 : 발행하는 기업이 투자자에게 회사채에 표시된 액면가에 이자를 얹어 지급하겠다는 증서. 주로 규모가 큰 기업들이 거액의 자금을 장기간 마련해야 할 경우 발행함.
` 주식 : 주식회사가 자본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것으로, 발행 기업 자산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증서.
` 전환사채(Convertible Bond) : 일반 회사채에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가 더해진 채권. 채권자는 일정 기간 후에 정해진 비율에 따라 소유한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바꿔 줄 것을 발행 기업에 요구할 권리를 갖는다. 주식가격이 상승하면 주식으로 전화해 주식을 얻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채권수익률 만큼의 이자를 받는 것. 따라서, 전환사채는 일반 회사채보다 높은 가격으로 발행됨.
` 연구·개발(R&D - Research and Development) : 장래 소비자의 수요를 창출하는 신제품과 신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경제활동.
` 중견기업 : 종업원 수, 자본금 규모가 중소기업보다는 크고 대기업보다는 작은 기업.
` 중소기업 : 종업원 300인 미만이거나 자본금 80억원 이하.
` 대기업 : 자산총액이 5조원 이상.
` 금융 감독(financial supervision) : 금융회사들이 정해진 규제를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를 감시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 상응하는 조치를 취함으로써 규제를 지키도록 강제하는 공적인 활동.
` 유보율 : 자본금과 비교해 사내에 적립해둔 자금 비율
` 자기자본 : 주식회사의 경우 주주들이 투자한 자금.
` 자기자본이익률(ROE - Return On Equity) : 주주의 자기자본 대비 당기순이익을 나타내는 비율. 주주들이 투자한 금액으로 얼마의 수익을 올렸는지 알려주는 지표.
` 부채의 레버리지(leverage) 효과 : 다른 사람에게서 빌린 자본(부채)을 지렛대 삼아 자기자본을 적게 들이고도 이익을 많이 올리는 것.
` 법인세 : 총 매출에서 각종 비융을 뺀 뒤에 계산되는 순이익에 대해 매겨짐. 이자는 일종의 비용이기 때문에 이자 지출이 많을수록 납부해야 할 법인세는 줄어듬.
` CD(certificate of deposit·양도성예금증서) : 은행들이 단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정기 예금. 일반 채권처럼 증권사를 통해 만기 이전에 언제라도 사고 팔 수 있는 금융상품.
` 요구불 예금 : 입출금이 자유롭지만, 이자율이 너무 낮음.
` 정기 예금 : 상대적으로 이자율은 높지만, 만기 전에 중도 해지하면 상당한 수수료를 물어야 함.
` 양도성 예금증서 : 정기 예금의 성격을 가지면서 증서 형태로 발행돼 언제든지 양도 할 수 있는 상품.
` CD 금리 : CD가 발행되어 유통시장에서 거래될 때 적용되는 금리.
` 고정금리 대출 : 대출 받을 때 미리 정한 금리대로 대출이자를 내는 것.
` 변동금리 대출 : 시장금리가 오르고 내리는 데 따라 대출이자가 늘고 또는 줄어드는 것.
` 변동금리 : 돈이 필요한 개인이 은행 대출을 받거나 기업이 채권을 발행할 때 적용되는 금리가 고정되지 않고, 일정한 주기(주로 3개월 단위)로 시장 상황에 따라 바뀌는 금리.
` 리보(LIBOR·London Inter-Bank Offered Rate - 런던 은행간 금리) : 미국이나 유럽의 변동금리의 기준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
`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 : 처음부터 돈을 버는 목적보다 특정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기업. 취약계층 지원이나 지역사회 공헌등 사회적 가치 추구를 핵심 목적으로 하면서, 그 과정에서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
` 금산분리(金産分離) :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분리. 기업 오너(대주주)가 일반 회사(산업자본)와 금융회사(금융자본)를 동시에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는 제도.
` 은산분리(銀産分離) : 산업자본의 은행소유를 금지.
` 지주회사 : 특정 사업을 영위하기 보다 다른 회사에 대한 자본 참여를 주 목적으로 하는 회사로서 여러 계열사를 지배하는 모기업.
` 참가적 우선주 : 배당이 확정된 이후에도 남은 배당액을 나눌 수 있는 권리를 줌.
` 비참가적 우선주 : 배당 총액은 많지만, 보통주에 우선해서 받을 수 있는 확정 배당 외에는 더 이상 배당을 요구할 수 없음.
` 누적적 우선주(cumulative preferred stocks) : 올해 우선주에 대해 배당을 하지 못하거나 확정된 배당액에 모자란 배당을 한 경우 다음 해에 올해 받지 못한 배당액을 누적해서 받을 수 있는 우선주.
` 1% + 우선주 : 보통주의 배당률에 1%를 더해서 배당을 해주는 주식.
` 상환전환우선주(redeemable convertable preferred stocks) : 투자금을 상환받을 권리와 보통주로 전환할 권리가 동시에 붙어 있는 우선주.
` 주가지수 :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기업들의 주식 가격 동향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
` 코스피 지수 :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주가지수.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식들의 가격 움직임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종합주가지수라고도 한다.
` 코스피200 : 업종별 200개 대표 기업을 선발해 이들의 평균적인 주식 가격 변화를 보여주는 주가지수. 9개 업종별로 시가총액이 상위권에 속하고 거래량이 많은 200개 종목을 선별하여 주식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
` 인덱스펀드 : 주가지수의 흐름을 가장 잘 반영하는 기업을 선별한 후 이 기업들의 주식에 투자해 주가지수 상승률만큼의 수익률을 얻고자 하는 펀드.
` 인덱스펀드의 기본 투자 철학 : 주식에 장기 투자할 경우 주가지수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없다.
` 액티브펀드 : 주가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 종목을 발굴해 운용하는 펀드.
* 단기간의 투자 수익률은 액티브펀드가 더 나을 수도 있으나, 장기 투자 수익률은 인덱스펀드의 수익률이 더 낫다는 게 일반적인 이론임.
` 영업이익 : 제조·판매·서비스 제공 등 기업의 주된 영업 활동으로 발생한 이익.
` 당기순이익 : 영업이익에서 영업 이외 활동에서 발생하는 이익과 비용을 더하고 뺀 것.
` 자기자본비용 : 주식을 사준 주주들에게 투자의 대가로 기업이 지불하는 비용.
` 타인자본비용 : 기업에 자금을 빌려준 채권자가 돈을 빌려주는 대가로 요구하는 수익률.
` 대차대조표 : 자산, 부채, 자본 등의 재무 정보가 들어 있는 표.
` 손익계산서 : 영업활동으로 인한 이익과 비용 등 기업 경영 성과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는 표.
` 현금흐름표 : 영업·투자·재무 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들어 있는 표.
` 재무제표 : 기업의 경영 상태를 일목요연하게 나타낸 것으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등으로 구성됨.
` 우리사주제도 : 근로자가 자기회사 주식을 보다 좋은 조건에 살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 제도. 종업원지주제도(Employee Stock Ownership Plan : ESOP / 이솝).
` 풋옵션 : 주식이나 상품 등을 미리 정해놓은 가격으로 장래에 팔 수 있는 권리.
` 연금 : 퇴직 후에 정기적으로 받는 돈.
` 공적 연금 : 국민연금, 기초 노령연금 등으로 정부 기관이 관리.
` 퇴직 연금 : 기업이 관리자의 역할.
` 개인 연금 : 개인이 자발적으로 금융회사에 가입하는 연금.
` 기초 노령연금 :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과 재산이 적은 하위 70%에게 매월 일정액을 지급하는 연금.
` 부과 방식 : 현재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돈을 모아, 현재 퇴직한 사람들에게 주는 방식.
` 적립 방식 : 현재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돈을 모아 놓았다가 퇴직한 후에 그 돈을 조금씩 찾아 쓰는 방식.
` 그림자 금융(shadow banking) : 은행과 달리 엄격한 규제를 받지 않는 비은행 금융기관을 가리키거나 이런 금융기관에서 취급하는 비은행 금융 상품.
` 머니마켓펀드(MMF) : 고객의 돈을 모아 기업어음(CP), 양도성예금증서(CD) 등 단기금융 상품에 투자하는 펀드. 가입한 투자자들은 은행예금처럼 이자 수익을 얻을 수도 있고 원할 때는 돈을 돌려 받을 수도 있음. 원금 지급 보장이 없다.자산운용사가 단기금융 상품 운용에서 크게 손실을 보는 경우엔 원금 손실이 생길 수도 있다.
` 부외거래(off balance sheet engagement) : 장부 외 거래를 가리키는 말로 대차대조표 등 재무제표에 기록되지 않는 거래.
` 레버리지 : 금융기관이 자기자본보다 얼마나 많은 금액을 끌어다가 돈을 굴리느냐를 뜻함.
` 요즈마 펀드 : 1993년 이스라엘 정부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하는 벤처기업에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조성한 펀드.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새로운 기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벤처 캐피털 펀드.
` 벤처 캐피털(venture capital) : 뛰어난 기술과 아이디어로 성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지만 그 만큼 실패할 위험이 커 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없는 벤처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회사나 투자한 자금.
` 구축효과(crowding-out effect) : 정부가 재정지출을 확대하면 민간이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처가 줄어들어서 민간 투자를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
` 펀드 : 여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주식, 채권 등 각종 자산에 투자해 그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돌려 주는 금융 상품.
` 펀드 수수료 : 펀드 운용과 관련해 금융회사가 투자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 서비스의 대가로 투자자들이 지불하는 돈.
` 일회성 수수료 : 처음 펀드에 가입할 때 또는 펀드를 환매할 때 한 번만 내는 수수료. 선취 또는 후취 판매 수수료를 말한다.
` 운용보수 : 펀드의 구조를 설계하고 직접 운용하는 자산운용회사들에 지불하는 수수료.
` 판매보수 : 투자자들의 계좌를 유지하고 지속적 투자 조언을 제공하는 대가로 판매회사들에 지급하는 수수료.
` 수탁보수 : 투자자들이 펀드에 투자하면 투자 자금은 자산운용회사나 판매회사로부터 독립된 별개 신탁회사에 보관되는데, 그 대가로 신탁회사에 지불하는 수수료.
` 사무보수 : 펀드 운용과 관련된 여러 행정 사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지불하는 수수료
` 패시브 펀드 : 펀드 매니저가 적극적으로 매매하지 않는 펀드. 수수료가 저렴.
` 총비용 : 운용보수, 판매보수, 수탁보수, 사무보수 등 펀드 관련 서비스를 제공 하는 금융회사에 투자자가 지불하는 모든 비용을 합한 것.
` 총비용 비율(TER - Total Expense Ratio) : 펀드 자산 대비 총비용이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보여주는 것.
` 주식회사 : 주식을 발행해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회사.
` 주주 : 주식을 사들인 사람.
` 자기자본 : 기업이 주식을 발행해서 마련한 자금을 주주들이 제공한 자금이라고 해서 주주자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부채 : 빌린 돈.
* 자기자본은 주주들의 몫, 부채는 채권자들의 몫. 이익 배분 과정에서는 주주들보다 채권자가 우선한다는 원칙이 있다.
` 배당금 : 회사는 순이익을 주주들에게 지급할 수 있는데, 이때 지급하는 현금.
` 유보이익 : 순이익 가운데 배당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투자 등을 위해서 회사 내부에 남겨두는 이익.
* 일반 기업과 달리 은행의 채권자는 대부분 예금자이며, 따라서 은행이 망하게 될 경우 예금자 손실은 정부 재원, 즉 납세자들의 돈으로 갚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은행 경영의 실패를 국민 세금으로 부담하는 모순이 발생.
` 순이익 : 주식회사가 벌어들인 수익 가운데 최종적으로 주주 몫으로 남는 부분.
` 배당 성향 : 순이익 중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지급되는 비율.
` GDP : 한 나라에서 일정 기간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모두 더한 값.
` 국제채(international bond) : 한 국가나 기업이 다른 나라에서 발행하는 채권.
` 아리랑본드 : 외국기업이 한국에서 원화로 채권을 발행.
` 양키본드 : 미국에서 달러로 발행.
` 불독본드 : 영국에서 파운드화로 발행.
` 사무라이본드 : 일본에서 엔으로 발행.
` 판다본드 : 중국에서 위안화로 발행.
` 딤섬본드 : 외국인이 홍콩에서 홍콩달러가 아닌 중국 위안화로 채권을 발행.
` 쇼군본드 : 일본에서 엔화가 아닌 통화로 발행.
` 김치본드 : 한국에서 원화가 아닌 다른 통화로 발행.
` 해외투자펀드 : 해외 금융자산에 투자하는 펀드.
` 국내운용 해외투자펀드 : 국내법에 의한 자산운용사가 해외자산에 운용하는 펀드.
` 역외펀드 : 외국의 자산운용사가 해외자산에 운용하는 펀드.
` 허브(hub) : 자전거 바퀴에서 바퀴살들이 모여 있는 중심축.
` 금융 허브(financial hub) : 세계 각국의 금융기관이 한곳에 모여 금융거래와 투자가 이루어지는 중심 지역.
` 채권 : 정부나 회사, 공공 단체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증권.
` 채권 신용등급 : 신용 평가 회사가 채권 발행 회사의 상환 능력이나 부도 가능성 등을 분석해서 등급을 매긴 후에 채권의 신용도를 판단할 기준 지표로 공개 하는 것.
* 국내 신용 평가사는 장기 신용등급을 AAA(트리플A), AA(더블A), A, BBB, BB, B, CCC, CC, C, D와 같이 총 10개 기호로 구분.
* 단기 신용등급은 A1, A2, A3, B, C, D의 6개 등급으로 나누어 표시.
* 보통 AAA 에서 BBB에 해당하는 채권은 안정적으로 원리금을 상환할 능력이 있다고 인정돼 투자 등급으로 분류.
* BB에서 C까지의 등급은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떨어지는 투기 등급으로 분류.
` 신용평가회사 : 채권을 발행하는 기업이나 금융회사의 재무 상황, 경제적 환경 등을 고려해서 발행자의 신인도를 등급으로 평가해 주는 회사.
* 대표적인 신용 평가 회사 : 무디스(Moody's),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피치(Fitch) ` 해외 /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 국내
` 양적 완화 : 채권을 사들여 돈을 푸는 것.
` 채권 수익률 : 가격의 증가율이나 감소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채권에 투자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금리.
* 금리가 오르면 기존 채권 투자자는 채권 가격이 떨어져 상대적으로 손실을 보게 됨.
* 채권은 자금을 빌렸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 되갚는 것을 약속하는 거래이다. 채권 투자자가 기대 할 수 있는 수익은 만기가 될 때까지 받게 되는 이자 수입. 이표 라고도 한다.
` 채권 : 자금이 필요한 기관이 투자자에게 돈을 빌리면서 언제 갚을 것인지, 그리고 이자를 얼마만큼 지불할 것인지를 약속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증권.
` 현물환 거래 : 거래일 당시의 환율로 외환 거래를 체결하며, 통상 거래일 이틀 이내에 거래 당사자들이 실제 외환을 주거나 받는 거래.
` 선물환 거래 : 미래 특정 시기(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1년 이상)에 거래 당사자 간에 현재 약정한 환율에 의해 외환을 매매하기로 하는 거래 계약.
` 선물환율 : 미래에 실제로 외환을 주고 받을 때 적용하기로 약정한 환율.
` NDF(non-deliverable forward) 거래 : 만기 때 실제로 계약 금액 전체를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계약한 선물환율과 만기시 현물환율의 차액만을 미 달러화로 정산하는 선물환 계약.
` 외환포지션 : 일정 시점에서 은행이나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외환의 순 보유액.
` 롱 포지션(long position) : 매입액이 매도액을 초과. 매입 초과 포지션.
` 숏 포지션(short position) : 매도액이 매입액을 초과. 매도 초과 포지션.
` 스퀘어 포지션(square position) : 외환매입액과 매도액이 동일하여 외화자산과 부채가 균형을 이룬 상태.
` 유로본드 :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는 유럽의 국가들이 연대보증해서 공동 명의로 발행하는 채권.
` 추가경정예산-추경 : 예산안이 국회에서 확정되고 난 다음에 갑자기 예상치 못한 큰일이 발생하여, 이미 짜놓은 예산이 충분치 못한 경우, 원래 정해진 예산을 변경하여 새로이 예산을 더 편성하는 것.
` 구축효과 : 정부의 재정 지출 확대가 민간의 투자 위축을 초래 하는 것.
` 재정승수 : 정부의 재정지출 증가나 세금 감면이 국내총생산(GDP)을 얼마나 높이는가를 보여주는 지표. 재정승수가 1이란 얘기는 정부 지출을 1조원 늘릴 때 국내총생산이 1조원 증가한다는 뜻. 재정승수가 클수록 재정 정책의 총수요 진작을 통한 경제성장률 제고 효과가 크다는 것을 의미.
` 정책 : 정부가 국민을 위해 시행하는 각종 사업이나 업무 방향.
` 금융 : 자금을 융통.
` 정책금융 : 정부가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대출, 보험, 보증 등 각종 금융 지원.
` 시장경제 : 개인과 기업 등 경제주체들이 시장에서 자유롭게 경쟁하며 경제활동을 하는 경제체제.
` 산업은행 : 1954년 설립된 이후 중장기적인 산업자금을 기업에 대주면서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을 뒷받침해온 정책금융기관.
` 수출입은행 : 1976년에 설립됐으며,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주축인 수출산업을 정책적으로 돕고 있다. 장기 저리의 수출입 금융과 해외 투자 및 해외자원 개발 지원 등을 통해 수출 기업들의 해외 거래를 지원.
` 기업은행 : 1961년에 설립.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대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중점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신성장동력산업 : 향후 5년, 10년 후에도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존 제조업 중심의 성장동력을 뛰어넘는 새로운 산업 또는 신기술이 필요함.
` 전통적 투자(traditional investment) : 주식, 채권 같은 전통적 투자자산에 전통적인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
` 대체 투자(AI·alternative investment) : 전통적 투자가 아닌 나머지 모든 투자.
` 리츠(REITs) : 펀드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대출에 투자하는 금융상품. 증권화 된 부동산 투자 상품.
` 사회간접자본(SOC·Social Overhead Capital) : 고속도로, 철도, 공항, 항만, 발전소 등과 같이 대게 정부가 세금을 투입해 짓는 사회 기간 시설.
` 지배구조(governance) : 한 조직이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주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구조나 틀. 한 조직을 다스리는 구조.
` 기업 지배구조(corporate governance) : 기업을 다스리는 구조.
` 대리인 문제 : 전문경영인이 주주의 이익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으로 회사의 경영 의사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문제.
` 기업 생태계 : 상호작용하는 조직이나 개인에 기반을 둔 경제 공동체.
` 피터팬 현상 :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을 졸업하면 그동안 받았던 다양한 지원을 더 이상 받지 못하기 때문에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지 않고 중소 기업에 안주하려는 현상.
` 히든챔피언(Hidden Champion) : 독일의 경영학자인 헤르만 지몬이 1996년 저서에서 처음 쓴 용어로,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시장의 각 분야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초일류 중소기업을 뜻하는 말.
` 지주회사(持株會社) : 직접 생산활동을 하지 않고 다른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그 회사의 경영에 참여하는 회사. 자산 총액의 절반 이상을 다른 회사의 주식으로 보유함.
` 기업집단 : 동일인이 혼자 또는 배우자,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과 함께 사실상 사업내용을 지배하고 있는 2개 이상의 회사 집단.
* 자국 통화 가치가 낮아질수록 수출에 유리.
` 변동환율제도 :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환율이 결정되는 제도.
` 스무딩 오퍼레이션(smoothing operation) : 환율의 추세적인 흐름을 바꾸기보다는 단기적으로 환율 변동을 완화하기 위한 것.
` 구두 개입 : 경고 메시지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형식을 취함.
` 매매 개입 : 외환당국(정부, 한국은행)이 직접 외환 시장에 개입해 달러를 대량 매수하거나 매도함.
` 국채(國債) : 정부가 각종 국가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
` 재정(財政) : 세금을 통해 얻은 수입으로 경제개발, 사회복지, 치안, 국방과 같은 나랏일에 지출하는 것.
` 재정적자 상태 : 정부 수입이 지출보다 작은 경우.
` 재정흑자 상태 : 수입이 지출보다 많은 경우.
` 적자국채 : 정부의 재정이 적자상태가 되어, 나라 살림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국채.
` 차환(借換)용 국채 : 이미 발행된 국채의 원리금을 갚기 위해 발행되는 국채.
` 국민주택채권 : 임대주택 건설, 전세자금 대출지원 등 서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채권.
` 외평채 : 1997년 말 외환위기 이후 외환보유고를 늘리기 위해 처음 발행.
` 재정증권 :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 조기집행 등 일시적으로 긴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발행하는 채권. 만기는 3개월 이하이며 그해에 모두 갚는 것이 원칙.
` 국고채 : 정부 정책 수행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되는 채권. 만기에 따라 3년, 5년, 10년, 20년, 30년 다섯 가지가 있다.
` 국고채 발행시장 : 정부가 국고채를 발행하고 입찰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국고채가 인수되는 시장.
` 국채 전문유통시장 : 한국거래소가 국고채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든 시장.
` 신용평가 : 채권 등 금융상품을 발행하는 회사의 신용도를 평가해 신용등급이라는 심벌로 나타내는 것.
` 국가신용등급 : 국가가 발행한 채권이 제때에 상환될 가능성을 분석해 신용등급으로 표시한 것.
` 서브프라임 : 신용도가 낮은 고객들에 대한 주택 담보대출.
` 녹색금융 : 환경을 개선하면서 성장하는, 즉 녹색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
` 탄소생산성 : 탄소 1kg을 소비해 창출할 수 있는 국내총생산(GDP)을 지표로 나타낸 것.
` 주택연금 : 60세 이상인 고령자가 보유한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고령자 부부가 모두 사망할 때까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매달 연금 형식으로 생활자금을 지급받는 제도.
` 모기지(mortgage) : 주택 구입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하는 것.
` 역모기지(reverse mortgage) :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자금을 빌리는 것.
` 종신지급형 : 가입 이후에 대출 한도 내에서 일정 금액을 매월 지급 받는 것.
` 종신혼합형 : 대출한도의 50% 이내에서 목돈을 일시에 지급받고 남은 대출한도 내에서 매월 일정 금액을 받는 것.
` 고정형 : 매월 지급받는 연금액이 동일한 것.
` 증가형 : 매년 3% 증가 하는 것.
` 감소형 : 매년 3% 감소 하는 것.
` 사회안전망(social safety net) : 노령, 질병, 실업, 빈곤, 산업재해 등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 주택연금에 가입하려면 담보가 되는 주택의 평가금액이 9억원 이하여야 한다.
` 더블딥 : 잠시 회복기를 보이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현상.
` 블랙먼데이(Black Monday) : 1987년 10월 19일 뉴욕 증권시장에서 일어났던 주가 대폭락.
` 플래시크래시(Flash Crash) : 2010년 5월 6일 오후 다우지수가 단 10분 만에 1000포인트 가까이 급락한 초유의 사태.
` 손절매 :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처럼 손실을 버티기 힘든 투자자들은 더 이상의 손실을 보지 않으려고 주식을 모두 파는 행위.
` 서킷브레이커 : 종합주가지수, 즉 코스피지수나 코스닥지수가 전일 대비 10% 이상 하락하는 상황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증시에서 주식과 관련된 매매를 20분간 전면 중단하는 제도.
* 서킷브레이커는 하루에 한 번, 그것도 장 마감 20분 이전으로 제한함.
` 서킷브레이커(원뜻) : 가전제품에서 전기회로가 과열되었을 때 자동으로 녹아 회로를 차단해 주는 전기 안전장치.
` 사이드카 : 선물시장에서 코스피 선물과 코스닥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각각 5%와 6% 이상 급변하는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매매라 불리는 컴퓨터를 이용한 대량매매를 5분 동안 정지시키는 제도.
` 주식선물시장 : 미래 특정 시점에 주식을 현재 합의한 가격으로 거래하기로 약정하는 시장.
` 프로그램매매 : 시장분석, 투자시점과 종목 판단, 적정가격 산출, 주문 등 일련의 과정을 컴퓨터로 처리하는 거래기법.
` 차익거래 : 프로그램매매에서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를 이용해 차익을 얻고자 하는 거래.
` 비차익거래 : 프로그램매매에서 다양한 주식을 대량으로 한꺼번에 사고파는 거래.
` 고정환율제 : 미(美)달러화와 같은 특정 통화에 환율을 고정하는 페그제가 일반적.
` 통화위원회 제도 : 홍콩처럼 외환이 유입(유출)된 만큼 국내 통화 공급을 증가(감소)시키면서 고정환율을 유지시키는 제도.
` 변동환율제 : 환율이 외환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따라 수시로 바뀌는 제도.
` 자유변동환율제 : 환율이 시장에서 자유롭게 결정.
` 관리변동환율제 : 정부가 때때로 외환시장에 개입해 환율의 급변동을 완화시키는 환율제.
` 중간 형태의 환율 제도 : 환율이 시장에서 결정되도록 하되 큰 폭의 환율 변동을 제도적으로 차단하는 제도.
` 밴드제 : 환율 변동 허용 폭을 사전에 설정하는 것.
` 바스켓환율제 : 주요 교역 상대국의 통화 가치 변동에 연동시키는 것.
` 크롤링 페그제 : 환율이 아주 미세하게만 움직이도록 허용하는 것.
` 재정절벽 : 정부의 재정 지출이 갑작스럽게 줄거나 중단돼 경기가 급격히 위축되는 상황을 절벽(cliff)에 빗대어 표현한 경제 용어.
` 자본이득세(capital gains tax) : 주식·채권과 같은 금융상품이나 부동산 등 자본 자산(capital asset)을 팔 때 생기는 이익에 부과하는 세금.
` 기업어음(Commercial Paper·CP) : 기업이 단기간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융통어음. 보통 만기가 1년 미만인 단기자금을 마련할 때 발행.
* 기업어음은 담보나 보증 없이 오로지 기업이 갖고 있는 신용에만 의지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특징.
` 어음 : 돈을 특정한 시점에 주겠다고 약속하며 주는 증서.
` 상업어음 : 기업들이 상거래를 할 때 대금 결제를 위해 발행하는 어음.
` 융통어음 : 상거래를 수반하지 않고 순수하게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어음.
` 회사채 : 기업이 안정적인 장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
* 은행 대출처럼 일정기간이 지나면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부채로 분류됨.
` 생산유발효과 : 한 산업이 주변 다른 산업의 생산활동까지 파급을 미치는 경제 현상.
` 비트코인 :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가명의 인터넷 유저가 만든 디지털 통화로, 채굴(mining)이라 불리는 암호를 푸는 과정을 거쳐 발행되도록 설계됨.
` 비트코인 단위 : BTC로 표기되고, 소수점 8자리까지 나눌 수 있다.
* 화폐의 기능 : 1. 교환의 매개수단 2. 가치의 저장 수단 3. 가치의 척도 기능
` 풍선효과 : 어떤 문제를 해결하면 다른 곳에서 문제가 불거지는 현상.
` 온라인 게임 셧다운제 : 청소년의 수면권 확보와 온라인 게임 중독 예방을 목적으로 2011년 5월 국회에서 통과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에 따라 같은 해 11월부터 시행 중. 16세 미만 청소년의 심야(자정 ~ 오전 6시) 인터넷 게임 접속을 금지하는 것이 핵심 내용.
` 간접적 셧다운제 : 일정 시간 이상 게임을 하면 보상(게임머니, 경험치 등)이 없게 하거나, 일정 시간 이상 미접속 시 다음 접속 때 그만큼 혜택을 부여하는 방법.
` 선택적 셧다운제 : 부모의 요청 시 게임 회사가 게임 내용과 이용 시간, 결제 내용 등 자녀의 게임 이용 정보를 공개하고 부모가 설정한 시간대에만 게임을 하도록 하는 방식. 이용시간대보다 이용 시간 총량을 제어 하는 방법.
` 수도권 규제 : 1983년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제정되면서 시작 됨. 이촌향도(離村向都) 현상으로 수도권 인구가 급증해 여러 부작용이 생기자 과밀과 환경오염을 예방해 살기 좋은 수도권을 만들자는 취지.
` 과집적의 불경제 효과 : 도시에 인구가 증가하면서 처음엔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어느 단계를 넘어서면 교통 환잡과 환경오염 등으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커지는 현상.
` 고사4[枯死] : 말라 죽음.
` 단통법 :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보조금의 차별 제공 금지, 보조금 공시제도입, 보조금을 받지 않는 소비자에 대한 추가 요금할인제 도입 등의 내용을 담고 있음. 휴대전화 보조금을 규제하는 것이 핵심.
* 휴대전화에 대한 경쟁적인 보조금 지급이 사라지고, 요금 인하마저 지지부진하면 결국 단통법의 유일한 수혜자는 이동통신사가 될 전망.
` 연안 여객선 : 국내 가까운 바다에서 사람을 실어 나르는 배.
` 카페리 : 1000t급 이상 큰 여객선으로 장거리를 주로 운항.
` 웨어러블 디바이스 : 신체나 옷에 착용하는 전자기기.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 사람이 실제 눈으로 보는 현실 세계에 가상 물체를 3차원으로 보여주는 것.
` 자사주 매입 : 기업이 자기 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것.
* 자사주 매입을 하려면 이사회 결의를 거쳐 증권거래소에 신고서를 내야 하고 3개월 이내에 자사주 매입을 끝내야 한다. 장외 시장이 아닌 거래소 시장에서만 거래가 허용되고 주문 가격과 수량에도 제약이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6개월 이내에는 매입한 주식을 되팔 수 없다. 자사주는 의결권과 배당권도 인정되지 않는다. 회사가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만 주주권리는 인정받지 못한다.
* 회사가 금융회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방법도 있다. 은행이나 투자신탁회사가 회사에서 준 돈으로 주식을 대신 사서 관리하는 것. 이 경우엔 회사가 주식 거래에 관여하거나 주식을 직접 보유하지 않기 때문에 규제도 적다.
* 자사주를 매입하는 또 다른 이유 : 1. 주가가 저(低)평가돼 있다는 것을 시장에 알리기 위해서 2. 지배 주주의 경영권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3. 남아도는 현금을 소모하기 위해서
` 자사주 처분(자사주 매각) : 주식회사는 자사주 매입을 통해 보유한 자사주를 다시 팔 수 있다.
* 자사주를 회사가 직접 매입해 처분하는 경우, 매입 후 6개월이 지나면 팔 수 있다. 이때 자사주 매입 때와 마찬가지로 처분절차와 방법에 일정한 요건과 제약이 디따른다. 이사회의 결의 사실을 공시한 후 3개월 이내에 처분해야 하고, 처분이 끝나고 3개월 동안은 취득할 수 없다. 주문 가격과 수량에도 제약이 있다.
` 연금(annuity) : 일정 기간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현금.
` 연금(pension) : 퇴직 후에 주기적으로 지급되는 현금.
* 사적연금이 낸 돈을 그대로 돌려받는 형태인 반면, 국민연금은 저소득자의 낸 돈에 비해 받는 비율이 고소득자의 낸 돈의 비해 받는 비율보다 높게 설계돼 있다.
` 퇴직금 :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1개월분의 급여와 근무한 연수를 곱한 금액을 지급하는 제도.
* 퇴직연금에는 확정급여(Defined Benefit·DB)형 퇴직연금, 확정기여(Defined Contribution·DC)형 퇴직연금과 개인퇴직연금(Individual Retirement Pension·IRP)이 있다.
` 퇴직금 중간 정산 : 근로자가 퇴직하기 전에 입사 이후 근속 연수에 따라 적립된 퇴직금을 미리 정산해 지급받는 제도.
` 공시 : 증권을 발행한 회사에 사업내용, 경영실적, 재무상태, 사업계획, 경영진 등 증권의 가치를 판단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는 것.
* 자본시장법은 기업이 증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대신에,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공시하도록 강제했다.
` 증권신고서 : 기업이 금융감독 당국에 제출하는 것.
` 투자설명서 : 투자자용으로 공시하는 것이지만 내용은 증권신고서와 거의 일치.
` 사업보고서 : 1년간의 기업경영에 관한 정보.
` 반기보고서 : 6개월간의 기업경영에 관한 정보.
` 분기보고서 : 3개월간의 기업경영에 관한 정보.
` 주요사항보고서 : 회사에 부도나 합병과 같은 중요한 사유가 발생할 때 제출되는 것.
* DART(Data Analysis, Retrieval and Transfer System) 전자공시시스템이나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KIND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허위·부실 공시로 인해 투자자가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가해자를 상대로 직접 민사소송을 제기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
` 증권집단소송(class action) : 다수의 증권 투자자들이 허위 공시등의 이유로 피해를 입었을 때, 투자자 한 명이 피해자 전체를 대표해 일괄적으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 하는 소송형태. 승소할 경우 피해를 입은 투자자 모두에게 소송의 효력이 미쳐 피해자 모두가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음.
` 펀드 : 여러 명의 투자자로부터 모집한 자금.
` 주식형 펀드 : 펀드 자금의 상당 부분을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
` 채권형 펀드 : 펀드 자금의 상당 부분을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
` 헤지(울타리) : 금융시장에서 자산가격이 급격하게 변동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거래행위.
` 헤지펀드 : 금융시장의 상황과는 관계없이 다양한 투자전략을 구사해 일정한 양의 수익, 즉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펀드.
` 한국형 헤지펀드 : 국내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은 운용업자들이 등록심사를 거쳐 국내에 설립한 헤지펀드.
` 재(再)간접 헤지펀드 : 다른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헤지펀드.
` 순자산 :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
* 국가 간 경제력을 비교할 때는 미국 달러화로 화폐 단위를 통일한 뒤 각국의 경제 규모를 계산하는 명목 GDP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구매력 평가 환율은 무역이 자유로운 상황에서 동일한 상품의 시장가격을 동일한 화폐로 측정할 경우 양국에서 동일해야 한다는 일물일가(一物一價) 법칙을 전제로 한다.
` 정책 펀드 : 전략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는 특정한 산업이나 자산 시장에 자금을 공급할 목적으로 정부가 주도해 조성한 펀드.
` 펀드 : 여러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주식이나 채권 등 유가증권, 실물 자산 등에 투자해 그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것.
* 공모 펀드는 대부분 상장 주식이나 우량 채권에 투자한다. 펀드 자체의 투자 위험성도 상대적으로 낮고 보유 자산을 언제든지 팔 수 있다. 반면 정책 펀드는 투자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을 뿐만 아니라 투자자금 회수에도 긴 시간이 걸린다.
` 펠레의 저주 : 축구 황제 펠레가 예상하는 우승 후보는 반드시 탈락한다.
` 환급률 : 전체 베팅 금액 중에서 자신들의 수익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내기 참가자에게 돌려주는 비율.
` UHD TV : 표준 화질이나 고화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해상도가 높은 TV
` 표준 화질(SD·Standard Definition)
` 고화질(HD·High Definition)
` 초고화질(UHD·Ultra High Definition)
` 화소 : TV 화면에서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 일정 간격으로 분포한 점(點).
` 전송규격 : 영상을 방송사에서 가정까지 운송하는 방식.
` 잊힐 권리 : 온라인상에 게시된 자신의 과거 정보를 삭제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
`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loT) : 사물과 사물, 사물과 사람 간 상호 소통하는 지능적인 통신 수단.
` 물가안정목표제(inflation targeting) : 통화당국(중앙은행)이 일정 기간 동안 달성해야 할 물가 목표치를 미리 제시하고, 거기에 맞춰 통화정책을 펴는 것.
` 사회적 기업 : 수익을 나눔에 사용하기 위하여 시장에서 돈을 버는 기업.
` 이노센티브 : 수많은 대중의 집단 지혜를 모아 경영 난관을 헤쳐 나가는 것.
` 어큐먼펀드 : 월스트리트의 첨단 전략으로 자선사업을 하는 구호기금단체.
` 세멕스 : 어려운 사람을 도와 주며 돈을 버는 시멘트 업체.
` 파비오 호사 : 빈민을 위한 사회적 기업가.
` 마이소사이어티 : 인터넷 기술을 사용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정책 참여를 유도.
` 연말 정산 : 매달 월급을 받을 때 원천징수됐던 세금(근로소득세)을 정산해 더 낸 세금을 되돌려 받는 절차.
` 소득세 : 개인의 소득에 부과되는 세금.
* 소득세는 전체 소득금액을 대상으로 부과되지 않고, 소득 총액에서 필요 경비와 각종 소득 공제를 뺀 금액인 '과세 표준'을 기준으로 소득세가 결정됨.
` 근로소득세 : 근로자가 내는 세금.
`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 근로자가 매월 지급받는 급여에서 일정액의 세금을 미리 떼어 국세청에 납부 하는 것.
` 결정세액 : 급여 총액에서 각종 소득 공제 및 세액 공제를 차감한 후 확정.
` 유리지갑 : 근로자가 회사로부터 받는 급여는 대부분 근로계약에 명시되어 있어 쉽게 알 수 있고, 이 때문에 근로자의 지갑은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는 것.
` 비과세 소득 : 식사보조비, 교통보조비, 업무추진비 등은 근로행위를 위해 필요한 필수적인 비용으로 간주되어 과세 대상에서 제외.
` 인적공제 : 부양가족의 생계비를 소득에서 빼주는 것.
` 항목별 공제 :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 등) 불입액 공제, 의료비·교육비·주택비·기부금에 관한 공제.
` 산출세액 : 급여액에서 근로소득공제 및 각종 소득 공제를 차감한 금액(과제 표준)에 소득세율을 적용한 것.
` 결정세액 : '산출세액'에서 '근로소득세액공제'를 추가로 뺀 것.
` 잠재 산출수준(potential output) : 한 나라의 경제에서 생산활동에 필요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도달할 수 있는 국내총생산 수준.
` 잠재성장률 : 잠재 산출 수준의 증가율.
` 인센티브(incentive) : 높은 성과를 거두는 방향으로 일하게 만드는 유인 장치.
* 위험성이 강한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수익률은 높은 반면 손해를 볼 가능성도 커진다.
` TPP :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 FTA : 자유무역협정
` 양허 : 상품 관세를 일정 수준 이상 올리지 않거나 특정 서비스 업종을 개방하기로 한 약속.
` 누적 원산지 규정 : 생산한 원·부자재는 자국산으로 인정해 특혜관세를 부여하는 것.
` 금산분리 : 금융과 산업을 분리.
` 민영화 : 정부소유 기업의 주식을 민간에게 매각하는 것.
` 적응적 기대(adaptive expectations) : 미래의 어떤 경제 변수에 대한 기대치는 과거 변수 데이터의 적절한 평균치로 형성이 된다.
` 합리적 기대(rational expectations) : 해당 변수의 과거 추세뿐 아니라 현재 시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정보에 근거하여 경제 주체들의 기대가 형성된다.
` 죄수의 딜레마 : 각자 자신의 이익을 위해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서로 협력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모두에게 이익은커녕 자신에게도 불리한 결과가 발생하는 상황.
` 리니언시(leniency) : 담합을 자진 신고하는 기업에 과징금을 감면해 주는 제도.
` 효율성 : 다른 사람의 후생을 감소시키지 않으면서 스스로 최고의 후생수준을 누릴 수 있는 자원배분 상태.
` 시장실패 : 시장에 의한 자원 배분의 효율성이 확보되지 못한 상태.
* 법정관리가 확정되면 모든 채권과 채무가 동결되므로 당분간 보증채무를 이행하지 않아도 된다.
* 법정관리는 채무를 동결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채무기업에 유리한 측면이 있는 반면, 채권도 동결되어 기업 경영을 사실상 곤란하게 하므로 회생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림.
* 워크아웃은 채권 금융기관 주도의 자율적인 협약에 의해 진행되는 기업개선작업으로, 협약에 가입한 금융기관과의 채권·채무만 동결된다.
` 통화스와프 : 두 나라가 자국 통화를 상대방 통화와 맞교환하는 것.
` 낙인효과(stigma effect) : 과거의 좋지 못했던 경험이 계속해서 영향을 미쳐 그 나라의 신뢰도에 발목을 잡는 현상.
` 글로벌 금융안전망 : 한 나라의 외화유동성 부족에서 오는 외환위기나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예방하고 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중앙은행 간 통화스와프나 IMF의 대출제도, 역내 국가 간 금융협력체제를 통해 외화유동성을 지원하는 것을 총제적으로 일컫는 말.
` 리츠 : 소액 투자자들이 오피스빌딩, 임대아파트, 호텔과 같이 덩치가 큰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일종의 간접 투자상품.
* 리츠는 부동산의 개발·관리·매각을 통하여 대부분의 수입을 올리는 회사.
`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 · FTA) : 회원국들이 수출입 장벽과 같은 인위적·제도적 제약을 제거하여 재화와 서비스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도록 맺은 조약.
* 세계 각국의 다양한 방법으로 수입을 제한하는 이유 : 수입품과 경쟁해야 하는 국내 산업을 보호하고, 일자리를 지켜야 하기 때문. 그러나 그 비용은 고스란히 소비자가 지게 됨.
` 인구고령화 : 한 경제에서 노인 인구(65세 이상)의 비중이 높아지는 현상.
` 소득효과 : 소득이 높아지면 더 많은 자녀를 키울 수 있겠고, 더 많은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것.
` 대체효과 : 자녀 한 명을 키우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들어가고, 소득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시간의 가치가 증가해서 가계의 선택이 자녀의 수보다는 자녀의 질로 바뀔 수 있다는 것.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게리 베커(Becker) 교수 등은 소득수준이 상승하면서 자녀의 수(數)보다는 자녀의 질(質)을 선호하는 가계의 자발적 선택 때문에 출산율이 하락한다고 설명함.
` 전기요금의 연료비 연동제(Fuel Adjustment Mechanism) : 전력생산에 소유되는 연료비의 변동을 규제기관의 사전 심사 없이 주어진 공식에 따라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것.
` 가격 : 개별 상품이나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화폐로 표시한 것.
` 물가 : 서로 다른 여러 상품들을 공통의 기준으로 종합하여 평균한 가격 수준.
` 인플레이션(inflation) : 물가수준이 일시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화폐가치가 하락하는 현상.
` 거미집 이론(Cobweb Theorem) : 1934년 미국의 경제학자 레온티에프 등에 의해 정식화됨. 초과공급과 초과수요가 반복되면서 가격의 폭락과 폭등이 주기적으로 나타난다는 것.
* 농산물의 가격과 산출량이 시차를 두고 움직여 나가는 과정을 수요·공급곡선 그래프로 표시하면 거미집과 같은 모양으로 나타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짐.
` 시간은행(time bank) : 자신이 봉사한 시간을 예치해 나중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은행.
` 두레 : 농촌에서 서로 협력하여 공동작업을 위해 부락이나 이(里)단위로 구성한 조직. 모를 심거나, 벼를 수확하는 등 농사일이 바쁠 때에 마을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한 집, 한 집의 농사를 거드는 것.
` 사회적기업 : 이윤을 창출하지만 공익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
` 도덕적 해이 : 위험으로부터 보호된 사람이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었을 때와 다르게 행동하는 것.
` 의료보험 : 질병에 걸렸을 때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쓰이는 경제적 비용을 대 주는 보험.
` 생명보험 : 사망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에 대비한 보험.
` 국제수지표 : 우리나라가 특정기간 동안 외국과 거래한 내역을 상세하게 기록 정리한 것.
` 상품수지 : 수출입으로 오가는 돈의 차액.
` 서비스수지 : 여행 유학 등 서비스 거래로 오간 돈을 합산한 것.
` 소득수지 : 해외에 투자한 대가로 주고받는 배당금이나 이자소득 등을 기록한 것.
` 경상이전수지 : 송금기부금 무상원조 등 대가 없이 국가 간에 이전되는 거래 차액.
` 여행지수 : 서비스수지 중에서도 외국 관광객이 우리나라에서 지출한 총액과 우리나라 관광객이 해외에서 쓴 총액의 차이를 별도로 계산한 값.
` 통화정책 : 기준금리를 낮춰 시중에 돈을 푸는 것.
` 재정정책 : 세금을 적게 걷고 정부지출을 늘려 시중에 돈을 푸는 것.
* 경기가 나빠질 때 정부는 두 가지 정도의 정책을 펼 수 있다. 즉. 통화정책, 재정정책이 그것이다.
` 뉴딜 정책 : 미국은 1932년의 산업생산이 1929년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질 만큼 경기침체가 극심했다. 이를 극복하고자 미국 정부가 시행한 여러 조치를 아우르는 말.
` 시간 선호(time preference) : 현재보다 미래의 재화나 수입 등을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하는 것.
` 경제적 자유 : 다른 사람의 자유와 재산권에 대한 침해가 없는 한, 경제활동을 하는 데 제약이 없는 상태.
` CDO(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자산담보부증권) : 서브프라임모기지 차입자에게 받을 대출 상환금을 담보로 금융회사는 채권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파는 것.
` 모기지론(mortgage loan) : 주택을 구입할 자금 중 일부를 은행 같은 대출기관에서 장기(15~30년)로 빌려주고, 돈을 빌린 사람이 매달 이자와 함께 원금을 갚아 나가도록 하는 제도.
` 서브프라임(subprime·비우량) : 신용도가 낮은 사람에게 대출해주는 것.
` 프라임(prime·우량) : 신용도 높은 사람에게 빌려 주는 것.
` 신용 위험 : 은행이 모기지 대출을 해줬는데, 대출받은 사람이 원금과 이자를 계약대로 갚지 못해 손실을 입을 수 있는 위험.
` 교역조건(terms of trade) : 물건과 물건이 거래되는 상대가격. 수입품에 대한 수출품의 상대가격.
` 요금인가제 : 매년 주요 통신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50% 이상이면서 전년도 매출액이 정보통신부 장관이 정한 금액을 넘어선 사업자를 이용약관 인가 대상 사업자로 지정하고 , 지정된 사업자는 새로운 요금제를 도입하거나 기존의 요금제를 변경할 때 요금, 이용 조건 등 이용약관에 대하여 정보통신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
` 동태적 비일관성(dynamic inconsistency) : 가계, 기업, 정부 등 경제 주체들의 선택이 한 시점에서는 최적이었으나 다른 시점에서는 최적의 선택이 아니게 되는 경우.
* 물가상승률이 높을수록 실업률은 낮게, 물가상승률이 낮을수록 실업률은 높게 나타난다.
`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Chiang Mai Initiative)
` 아시아 통화기금(AMF·Asian Monetary Fund)
` 아세안(ASEAN) :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브루나이
` G7 :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 G20(Group of 20) : G7 +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터키, 아랍에미리트연방, 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아르헨티나, EU.
` 브릭스(BRICs) :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 기축통화(基軸通貨) : 국제상거래나 금융거래의 결제, 그리고 대외준비자산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통화.
* 기업이 주식을 발행한다는 건, 기업의 소유권을 주식이라는 형태로 쪼개서 판매하는 것을 말함. 기업의 소유권은 주식의 형태로 매일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면서 그 가격이 결정됨.
` 채권 : 만기(滿期)를 정해 일정한 금액을 빌리고 대신 이자를 지급하는 증서. 채권과 주식은 일반적으로 시세가 반대로 움직여 서로 보완하는 역할을 함.
` 골디락스 경제(Goldilocks economy) :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호황을 의미. 물가는 낮게 유지되고 경제성장률은 높게 유지.
` 골디락스 가격 : 가격이 아주 비싼 상품과 싼 상품, 중간가격의 상품을 함께 진열하여 소비자가 중간 가격 상품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전략.
` 사회적 자본 : 법, 제도, 신뢰, 인적 네트워크 등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들이 잘 갖춰져 있어야 경제의 생산성이 높아질 수 있는 요소.
` 무역자유화 : 세계 각국이 상품이나 서비스의 교역에 있어서 관세를 없애거나 낮추는 등 각종 무역 장벽을 없애서 교역을 활발하게 하는 것.
` 도하개발어젠다(DDA·Doha Development Agenda)
` 금융감독 : 금융산업의 안정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금융산업에 각종 제약을 부과하는 것.
` 수요자과점(需要者寡占·oligopsony) : 상품이나 서비스의 판매자는 다수인 반면 구매자는 소수에 그쳐 구매자 간의 담합을 통해 가격이 결정될 수 있는 시장.
` 필수요소 : 특정한 생산요소가 다른 요소로 대체될 수 없고, 그 생산요소가 없으면 사업활동이 불가능하거나 시장경쟁에서 뒤처지는 상태가 계속됨.
` 프로그램 프로바이더(PP·program provider)
` 철밥통 : 중국의 국영기업체 직원들이 평생 해고될 걱정 없이 근무한다는 것을 빗댄 용어인 톄판완에서 유래.
` 통계상 실업자 : 조사대상 기간인 1주일 동안에 일을 하지 않았지만, 지난 4주 동안 적극적인 구직 활동을 했으며 일자리가 주어지면 즉시 취업이 가능한 경우.
` 경제활동인구 : 15세 이상 인구 중에서 취업자와 실업자를 합친 것.
` 실업률 : 경제활동인구 중에서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
` 비(非)경제활동인구 : 15세 이상 인구 중에서 경제활동인구가 아닌 인구.
` 구직 단념자 : 노동시장 사정 때문에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자.
` 니트족(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 환차익(換差益) : 환율의 변동에 따라 생기는 이익.
` 환차손 : 환율의 변동에 따라 생기는 손실.
` 환율(換率) : 다른 나라 돈과 우리나라 돈 사이의 교환비율.
` 평가절상 : 돈의 가치가 높아진 것.
` 평가절하 : 돈의 가치가 낮아진 것.
* 환율이 오르면 수입품의 가격이 상승하므로 물가도 높아진다. 대신에 수출이 증가해서 소득과 일자리는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 환율이 내리면 수입품의 가격이 하락하므로 물가는 떨어진다. 대신에 수출이 감소하여 성장률은 떨어지고 일자리도 감소하게 된다.
` 원산지규정(rules of origin) : 국가 간에 교역되는 상품의 국적을 판정하고 확인하는 법령이나 규칙.
` 세번변경기준 : 원재료가 최종상품으로 가공되는 과정에서 관세부과품목의 단위가 변경된 경우 최종상품 생산국을 원산지로 삼음.
` 부가가치기준 : 최종상품의 가치 중에 일정비율 이상의 부가가치가 창출된 국가를 원산지로 삼음.
` 특정공정기준 : 주요 공정이 수행된 국가를 원산지로 삼음.
` 원산지 : 어떤 상품이 생산, 제조, 또는 가공된 국가나 지역.
` 경기부양정책 : 경기가 나빠져 심각한 불황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취하는 조치들.
` 금융정책 : 돈의 흐름을 바꾸어 기업의 투자와 생산이 늘어나도록 하는 정책.
` 확장적 금융정책 : 중앙은행이 이자를 낮추고 통화량을 늘리는 정책.
` 재정정책 : 정부의 살림살이를 바꾸어 경기를 회복시키는 정책.
` 재정지출 : 도로·학교·공항 등 사회간접자본을 건설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을 직접 지원 하는 것.
` 확대 재정정책 : 정부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재정지출을 늘리거나 세금을 줄이는 정책.
` 불황 : 시장에서 물건이 잘 팔리지 않아 공장이 가동을 멈추거나 줄이는 등 경제활동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것.
` 외국인직접투자(FDI·foreign direct investment) : 외국의 기업이나 투자자가 어떤 나라에서 새로운 기업을 설립하거나 기존 기업의 인수, 기업을 통제할 수 있는 투자지분 획득 등을 통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직접 경영에 참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
` FDI 스톡(stock) : 어느 한 시점에 그 나라에 투자되어 있는 FDI의 총량.
` FDI 플로(flow) : 일정 기간 동안에 새롭게 유치된 FDI의 합계.
` 경제자유구역(Free Economic Zone) :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 활동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고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조성하는 구역. 서비스산업이나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연구소와 대학이 함께 배치되는 테크노폴리스(technopolis·기술과 도시의 합성어)가 들어서는 곳.
` 수출자유구역 : 중화학공업 등 제조업 위주의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곳.
` 소비자 후생 : 특정 상품에 대해 소비자가 '최대한 지불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가격'과 '실제로 지불하는 가격'의 차이.
` 지불의향가격(willingness to pay) : 최대한 지불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가격.
` 시장가격(market price) : 실제로 지불하는 가격.
* 지불의향가격과 시장가격의 차이가 커질수록 소비자의 만족도인 소비자후생도 커진다.
` 관세(關稅) : 보통 수입관세(import duties)를 말하며, 외국상품이 국내로 수입될 때 부과되는 세금.
` 종가세(從價稅·ad valorem duties) : 수입상품의 가격을 기준으로 일정 비율을 관세로 부과.
` 종량세(從量稅·specific duties) : 수입상품의 물량을 기준으로 관세를 매기는 것.
` 최혜국 대우(MFN·Most Favored Nation) : 가장 좋은 대우를 해주는 나라에 적용하는 기준을 다른 나라에도 똑같이 적용하는 것.
` 특혜관세(preferential tariff) : 특정국가의 상품에 대해 낮은 세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
` 국내산업보호 효과 : 관세가 해당 상품의 국내 생산을 증가시키는 효과.
` G20(Group of 20) : 선진경제 및 신흥경제 주요 국가 20개가 세계 경제의 주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만든 국제 협의체.
` 옵서버 : 정식회원국은 아니지만 함께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된 국가.
` 외환보유액 : 한 나라가 어느 한 시점에 보유하고 있는 대외 외환 채권(금과 달러·엔·유로 등)의 총액.
` 무역수지(貿易收支·trade balance) : 일정한 기간에 상품의 수출입을 통해 발생한 외국과의 거래 결과를 기록한 것.
` 무역수지 흑자(黑字) : 해당 기간에 우리나라가 외국으로 수출한 액수가 외국에서 수입한 액수보다 많음.
` 무역수지 적자(赤字) : 수입액수가 수출액보다 많음.
` 방직공장 : 옷감을 짜는 것.
` 염색공장 : 옷감에 색상과 무늬를 넣는 것.
` 봉제(縫製) : 옷감을 잘라서 바느질을 하는 과정. 손이나 재봉틀로 바느질해서 옷을 만드는 공정.
` 노동집약적인 제품 : 생산 과정에서 기계에 의존하는 비율보다 사람의 수(手)작업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은 제품.
`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 하나의 상품을 생산하기 위한 공정들이 세계 각국으로 흩어져 이뤄지고 다시 하나로 연결돼 최종 상품이 나오는 과정으로 구성된 생산망.
` 간접투자 : 외국인이 단기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국내 기업에 돈을 빌려주거나 국내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
` 직접투자 : 외국인이 장기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경영참여나 기술제휴를 통해 국내 기업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것.
` 외국인투자촉진법 : 외국인 투자에 지원과 편의를 제공하고, 외국인 투자를 촉진해서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만든 법.
` 소비세 환급(還給) : 물건값에 포함돼 지불했던 소비세(消費稅)를 되돌려 받는 것.
` 관세 환급 : 기업들이 원재료나 중간재를 수입해서 완제품을 만들어 다시 해외로 수출할 때는 원재료나 중간재 수입 때 냈던 수입관세를 정부가 수입업자에게 되돌려 주는 것.
` 유럽자유무역지대(EFTA·European Free Trade Association)
` 무역창출효과(trade creation effect) : FTA를 통해 체결국 간에 무역이 늘어나는 효과.
` 무역전환효과(trade diversion effect) : FTA를 체결하기 이전에는 특정 상품을 A라는 국가로부터 수입하다가, 이제는 FTA를 체결한 B라는 국가로부터 수입하게 되는 현상.
` 비교우위(比較優位) : 국제무역에서 한 나라의 특정 상품이 비록 상대국의 상품에 비해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지는 않아도 생산에 따른 비용을 감안했을 때 상대적으로 우위를 지니는 경우.
` 클라우드펀딩 : 돈이 필요한 기업이나 개인이 기존 금융기관 대신 '킥스타터' 같은 사이트를 통해 불특정 다수의 일반인으로부터 십시일반 자금을 모으는 것.
` 핀테크 :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 금융과 정보통신기술의 결합을 통해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산업.
* 아마존 / 아마존 페이먼트 , 알리바바 / 알리페이 , 애플 / 애플페이 , 삼성 / 삼성페이
` 최저임금제 : 국가가 임금의 최저수준을 법으로 정하고, 사용자(고용주)가 근로자에게 이 수준 이상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해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는 제도. 최초 시행 국가는 뉴질랜드이다.
` 하방 경직성 : 임금은 한번 올리고 나면 다시 내리기 어렵다는 뜻.
` 드론(drone) : 사람이 타지 않고 무선 전파의 유도에 따라 비행하는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비행체. 벌이 날 때 나는 '붕붕'거리는 소리를 딴 의성어.
` 해외직접구매(해외직구) : 국내 소비자가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국내 주소로 배송받는 것.
` 역직구 : 해외 직접 구매의 반대 개념으로 해외에 거주하는 고객이 국내 쇼핑몰을 이용해 제품을 구매하는 것.
` 직접 배송 : 소비자가 아마존 같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직접 제품을 구매하고 해외 쇼핑몰이 소비자의 국내 주소지로 직접 배송해 주는 것.
` 구매 대행 : 구매 대행 사이트를 통해서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듯 손쉽게 외국 제품을 주문할 수 있게. 제품 구매와 배송을 책임지는 것. 수수료가 좀 더 들고, 제품도 한정.
` 배송 대행 : 소비자가 해외 쇼핑몰에서 직접 제품을 구매하되 배송만 국내 업체에 맡기는 방법.
` 3D 프린트 : 1987년 미국에서 개발됨. 초기에는 '빠르게 시제품을 만드는 기계(Rapid Prototyping)'라고 불렸음.
* 3D 프린팅은 다품종 소량 생산이면서 정교한 가공이 요구되는 산업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용됨.
` 알뜰폰 : 이동통신사업자의 통신망을 빌려서 재판매 서비스를 하는 가상이동통신서비스(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를 누구나 알기 쉽게 표현한 홍보용 용어.
` 딥러닝 : 인공신경망을 통해 인간 두뇌의 정보 처리 방식을 모방하여 기계를 학습시키는 상향식 방법론.
` 하향식 접근 : 오브젝트의 큰 특징을 익힌 후 그 오브젝트가 무엇인지 알아내는 방법.
` 상향식 접근 : 오브젝트의 다량의 사진을 보여주고 스스로 그 오브젝트의 특징을 추론해서 그 오브젝트가 무엇인지 알아내는 방법.
* 상향식 접근은 초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패턴을 인식하여 수준이 한 단계 높은 추론이 가능함. 또한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추론의 정확성이 높아짐.
` 푸른 바이크 : 자전거 공유
` 에어비앤비 : 글로벌 숙박업체
` 코자자 : 한옥 특화 숙박업체
` 태스크래빗 : 시간제 허드렛일 중개
` 모자이크 : 개인들의 소액 투자를 모아 태양광 사업에 투자
` 크로스레슨 : 재능 기부 네트워크
` 세계 3대 원유 : 미국 서부텍사스유, 북해산 브렌트유, 중동산 두바이유. 두바이유는 국내 수입의 80% 가량 차지.
* 유류세가 국세 수입 비중의 6.6% 차지.
` 비준(批准) : 조약 따위에 대해 나라에서 최종적으로 승인, 확인함.
` 무역조정지원제도(TAA·Trade Adjustment Assistance) : FTA 추진에 따라 상대 국가로부터 수입이 증가해 피해를 입었거나 또는 피해를 입을 것이 확실한 산업의 구조조정과 해당 기업의 업종 전환, 또는 해당 근로자의 전직이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제도.
` 수출제한조치 : 국내의 심각한 공급 부족을 방지하거나 완화하기 위해. 또는 재정수입의 증대를 위해 수출상품에 수출세 등을 부과해 국제무역을 축소시키거나 자국의 해당제품 가격을 낮추는 조치.
` 보조성의 원칙 : 유럽연합과 회원국들이 주어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개별 회원국 차원보다 공동체 차원에서 대응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경우에 정책을 추진한다는 원칙.
` 제로금리정책 : 중앙은행이 단기의 정책이자율을 0(제로)이나 0에 가까운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정책.
`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정책 : 중앙은행이 돈을 직접 푸는 것. 시중 은행에 돈이 많아지면 자연히 대출도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 정책.
` 극빈 : 하루에 1달러25센트 이하로 생활을 유지하는 상태.
` 사모펀드(私募·Private Equite Fund) : 보통 기업을 인수한 뒤 3`5년 정도 보유하면서 경영혁신이나 구조조정을 통해 그 회사의 가치를 최고로 높인 뒤 다시 시장에 내다팔아 차익을 남기는 방식으로, 소수 거액 투자자들의 돈을 모아 운영하는 펀드.
` 공모펀드(公募) :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돈을 공개적으로 모아 운영하는 펀드.
` 해외 M&A : 우리 기업이 외국의 기업을 사들이거나 외국의 기업과 합치는 활동을 말함.
` 전략적 목적에서 하는 해외 M&A : 외국 기업이 가지고 있는 신기술을 확보해 본국 기업의 생산성·효율성을 높이거나, 또는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았지만 미래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의도로 하는 M&A.
` 재무적 목적에서 하는 해외 M&A : 해외 기업을 인수한 후 다시 팔아 시세 차익을 챙기려는 의도로 하는 M&A.
` 경기 변동 : 전체적인 경제활동 수준이 주기적으로 상승과 하강을 되풀이하는 현상.
` 국제 경기 변동(International Business Cycle) : 한 나라에서 발생한 경제적 충격이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다른 나라의 생산·소비·투자 등에 변화를 일으켜 여러 국가의 거시경제 변수들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는 현상.
` 저탄소 : 지구 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자는 뜻.
` 기후변화협약(UNFCCC·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 1992년 UN에서 체결된 협약으로, 기후변화 문제와 관련된 국제적 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틀을 제공한 협약.
` 통화스와프 : 서로 다른 통화를 필요로 하는 당사자끼리 일정 기간 자신이 보유한 통화와 상대방의 통화를 교환해서 사용하고 그 기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의 통화로 교환 하는 것.
` 안전자산 : 투자에 따른 위험이 매우 적은 금융자산. 무(無)위험자산이라고도 함.
* 안전자산은 주로 채무불이행의 위험이 없는 자산이라는 뜻으로 사용.
` 덤핑(dumping) : 일반적인 상거래에서 덤핑은 물건을 원가(原價) 이하의 싼 가격으로 파는 것을 의미하지만, 국제무역에서 덤핑은 자국(自國)에서 파는 가격보다 싸게 수출하는 무역행위를 말한다.
` 채권 : 돈을 빌린 사람이 언제까지 빌리며, 얼마의 이자를 주겠다고 결정해서 발행하는 증권.
` 국채(國債) : 세금으로 정부 지출을 충당할 수 없을 때 부족한 부분을 조달하기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
` 통안채(통화안정증권) : 우리나라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
` 재정적자(財政赤字) : 정부가 국채를 발행하여 발생하는 적자.
` 재정정책 : 정부가 지출을 늘리거나 줄이는 행위.
` 외평채(外平債) :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줄임말. 우리나라의 원화 가치와 외국돈의 가치를 조절하는 데 사용되는 외국환평형기금의 재원을 조성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
` 무역금융 : 외국과의 무역에 필요한 돈을 꿔주는 것.
* 국가 간에 발생한 수출입거래나 기업이 해외 현지에서 물건을 사고팔 때 필요한 자금을 시중은행의 이자보다 낮은 금리로 빌려주는 것.
` 수출금융 : 한국 상품을 외국에 수출할 때 수출업자에게 제공되는 원자재 구입대금과 단기운전자금, 플랜트·기자재 수출 지원용 중장기자금 같은 것.
` 수입금융 : 수입업자가 수입품을 판매해 대금을 회수할 때까지 필요한 자금을 빌려주는 것.
` 공적개발원조(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 개도국에 대한 원조.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를 포함한 공공기관이 개도국의 경제개발과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하여 개도국 및 국제기구에 제공하고 있는 원조.
` 자금협력 : 물품 및 현금으로 하는 원조의 공여형태.
` 기술협력 : 기술·기능상의 노하우 등과 같은 지적 자본을 이전해 주는 원조의 공여형태
` 증여 : 보통 무상으로 개도국에게 공여 하는 것.
` 차관 : 이자와 상환기간이 일반 상업차관보다 유리한 조건이지만, 다시 갚아야 하는 부담이 있다.
` 펀드 : 수익을 내기 위해 다수의 투자자(개인이나 기관, 단체 등)들이 조성한 투자자금.
` 헤지펀드(Hedge Fund) : 비(非)공개로 모집된 소수의 고액투자자들의 자금으로 고(高)위험 파생금융상품에 단기 투자를 하는 펀드.
` 사모펀드 :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하여 기업 가치를 높인 후 이를 되팔아 이익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펀드.
` 국부펀드 : 외환보유고와 같은 정부자산을 가지고 주식·채권 등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정부소유의 투자기관.
` 주조차익(鑄造差益·seigniorage) : 화폐의 액면가치와 그것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비용 사이의 차이.
` 기축(基軸)통화 : 달러처럼 국가 간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
` 환율(換率) : 두 나라 화폐 사이의 교환비율.
` 국제통화체제 : 둘 이상의 화폐 간에 환율이 결정되거나 국제거래에 필요한 국제통화의 공급방식이 정해지는 메커니즘.
` 고정환율제 : 두 통화 사이의 환율이 항상 일정한 수준에 고정된 환율제.
` 변동환율제 : 환율이 두 화폐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따라 수시로 변동하는 환율제.
` 온실효과 : 태양으로부터 지구로 유입되었다가 다시 우주로 보내지는 열의 일부를 대기 중의 수증기나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가 흡수하는 효과.
` 온실가스 : 대기를 구성하는 여러 가지 기체들 가운데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기체.
` 아웃소싱(outsourcing) : 마케팅·컨설팅·리서치·인재파견·시설관리 등 기업경영의 일부를 외부의 다른 업체에 위탁해 공급받는 것.
` 비즈니스 서비스산업 : 기업들이 경영 서비스를 아웃소싱하면서 조성되는 서비스 산업.
` 비즈니스 서비스 : 최종 소비보다 생산과정상 중간재로 투입되는 비중이 높은 서비스.
` 합계출산율 : 여성 1인이 평생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 수.
` 과점(寡占)시장 : 소수의 기업들이 특정 제품의 시장을 지배하는 시장구조.
` 베르트랑(Bertrand)게임 : 과점기업 간 가격인하경쟁을 경제학적으로 설명한 것.
` 가격담합 : 가격경쟁을 하기보다는 상대기업과 협의를 통해 비슷한 가격을 유지해 서로가 일정한 수준 이상의 초과이윤을 얻으려고 하는 행위.
` 전략적 상황 : 서로의 선택에 의해 결과가 영향을 받는 것.
` 출구전략 : 과도하게 풀린 자금을 인플레이션 등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회수하는 방법.
` 일괄타결원칙(single udertaking) : 협상을 하고 있는 모든 분야에서 합의가 이루어져야만 협상이 타결되는 방식.
`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tion·WTO) : 회원국 간 무역을 관장하는 국제기구.
` 최혜국대우원칙 : 교역상대국 간의 차별을 금지하는 것.
` 내국민대우원칙 : 외국인 및 외국상품을 자국민 및 자국상품과 동등하게 대우하는 것.
` 도하개발어젠다(Doha Development Agenda·DDA) : 2001년 11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제4차 WTO 각료회의에서 출범한 새로운 다자간 무역 협상.
` 외화가득액 : 수출로 벌어들인 돈 중에서 수출 상품의 생산을 위해 투입된 수입원자재 비용을 뺀 잔액.
` 외화가득률 : 총수출금액 가운데 외화가득액이 차지하는 비율.
` 수입유발계수(Import Inducement Coefficients) : 제품을 한 개 만들기 위해 다른 산업부문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수입액의 단위.
` 부가가치유발계수(Value Added Inducement Coefficients) : 수출상품 한 개를 생산했을 때 국민경제에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부가가치의 단위.
` 탄력성 : 어떤 충격이 가해졌을 때 그 충격에 얼마나 반응하는지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
` 수요의 가격 탄력성 : 한 상품의 가격 변화에 따라 수요량의 변화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 상품의 가격 변화라는 충격에 대해 수요량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나타내는 표현.
` 수요의 법칙(Law of Demand) : 가격과 수요량과의 관계는 역(逆)의 관계가 성립한다.
` 베블린 효과(Veblen Effect) : 명품의 경우 높은 가격이 소비하는 사람의 사회적 가치나 지위를 나타내게 되어 가격의 상승이 오히려 더 많은 소비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
` CDS(신용디폴트스와프) : 국채 발행 국가가 국채에 대한 지급불능을 선언할 것에 대비해 투자자들은 일종의 보험에 가입 하는 것.
` 재정수지 : 한 나라의 가계부.
` 통합재정수지 : 국가의 살림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모든 수입과 지출을 통합하여 파악하는 방식. 국세 등 정부 수입에서 각 부처 사업비 등 지출을 뺀 개념.
` 관리대상수지 :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연금을 뺀 재정수지.
` 최빈개도국(Least Developed Countries·LDC) :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 국민총소득(Gross National Income·GNI) : 한 나라의 국민이 생산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받은 소득의 합계. 국내총생산 중에서 외국인에게 지급한 소득은 제외하고 해외로부터 국민이 받은 소득은 포함된다.
` 국내총생산(GDP) : 일년 동안 한나라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치.
` 시기일관성이 없다 : 시간에 따라 선호도가 떨어져 처음에 생각했던 것과 다른 정책을 선택하는 것.
* 우리나라 공정거래법은 한 산업에서 어떤 회사의 시장점유율이 50%를 넘거나, 상위 3개사의 시장점유율이 75% 이상인 경우에 해당 회사를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 추정하고 있다.
` 상품무역 : 물리적으로 일정한 형태를 가진 제품이 어떤 국가에서 생산이 되어 다양한 운송수단을 이용해 이를 소비하는 다른 나라로 옮겨지는 것.
` 서비스의 '국경 간 공급' : 서비스가 한 국가의 국경을 넘어 다른 국가로 공급되는 것.
` 서비스의 '해외 소비' : 서비스를 소비하는 주체인 개인이나 기업이 이를 공급하는 국가에 직접 가서 현지에서 서비스를 소비하는 형태.
` 서비스의 '상업적 주재(駐在) : 한 국가의 기업이 다른 국가에 들어가 자회사나 지사 등을 설립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 자연인의 이동 : 개인이 다른 국가로 가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 것.
` 양허(commitment) : WTO 전체 회원국에 대해 자국의 시장 개방을 약속하는 것.
* 양허는 개방 결정을 돌이키지 않겠다는 뜻까지 포함하고 있다.
` 자발적 자유화 : 스스로 결정해서 시장을 개방한 것이기 때문에 이후 국내 사정에 따라 개방한 것을 취소할 수도 있다.
` 철회(withdrawal) : 양허된 서비스를 취소하는 것.
* 실제 양허를 수정하거나 철회하기는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양허를 수정하거나 철회할 경우 이로 인해 영향을 받는 국가에 필요한 보상을 해주는 협상이 반드시 해야 하기 때문.
` 오일달러, 오일머니 : 석유수출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
` 국부펀드 : 민간금융기관이 아니라 정부가 직접 관리하는 펀드
` 글로벌 불균형 : 지난 10여 년간 세계적 차원에서 발생한 무역불균형. 특히 중국, 일본,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과의 무역에서 대규모 흑자를 기록하고 미국은 막대한 무역적자를 기록한 현상. 또 국제유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발생한 막대한 규모의 오일머니가 미국에서 산유국으로 흘러간 것.
` 버블(bubble·거품) : 어떤 자산의 내재가치(intrinsic value)보다 시장 가격이 너무 높게 형성된 경우에 그 차이를 버블이라고 한다.
` 총부채상환비율(Debt-To-Income ratio·DTI) : 총소득에서 연간 부채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
` 주택담보인정비율(Loan To Value·LTV) : 주택가격 대비 담보대출 비율.
` 기준금리 : 중앙은행이 결정하는 이자율. 7일짜리 RP(환매조건부채권)물 금리. 시중은행이 한국은행에 채권을 담보로 잡히고 7일 동안 빌릴 수 있는 자금의 금리.
` 콜금리 : 은행들끼리 초단기로 돈을 빌리고 빌려줄 때 적용되는 금리.
` 기회비용 : 어떤 것을 선택했을 때 대신 포기해야 하는 가치.
` 동반진출 : 상대국이 필요로 하는 도로, 항만, 철도 등과 같이 산업 생산 활동을 위해 꼭 필요한 기반시설 건설을 도와주고 그 대가로 자원개발권을 확보하는 것.
` 은행 : 예금을 받아 그 돈으로 대출이나 어음거래, 증권인수 등의 일을 하는 금융회사.
` 세계은행 : 주로 개도국을 대상으로 그들의 경제 및 사회 개발에 필요한 돈을 지원해 주는 개발은행.
` 지역개발은행(Regional Development Bank) : 아프리카, 중남미, 유럽, 아시아 등 지역별로 경제개발자금을 지원해 주는 은행.
` 미주개발은행(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IDB) : 중남미 경제사회개발 촉진과 경제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
` 아프리카개발은행(African Development Bank·AfDB) : 아프리카지역의 빈곤퇴치를 위해 설립.
`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ADB) :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사회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
` 유럽부흥개발은행(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EBRD) : 러시아 및 구소련국가들(CIS), 그리고 중·동부 유럽 국가들의 시장경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
` 신탁기금(Trust Fund) : 특정 목적의 사업지원을 위해 제공국이 무상으로 지역개발은행에 맡기는 돈.
` 컨설턴트 펀드 : 자금을 제공한 나라가 돈이 사용될 분야를 정해두는 것.
` 프로그램 펀드 : 지역개발은행의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목적에 쓰임.
` 어닝 서프라이즈 :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
` 환율 효과 : 원화가치 하락으로 인해 해외수출이 늘어나는 현상. 환율 상승으로 해외수출이 늘어나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게 되는 현상.
* 수출제품의 국산 부품비율이 환율 효과의 크기를 결정하는 요인 중 하나가 된다.
` 재정정책 : 정부지출을 늘리거나 줄이고, 세금을 더 거두거나 덜 거두는 방법으로 경제성장이나 물가안정, 완전고용, 국제수지균형, 공평분배 등의 정책목표를 달성하려는 경제정책.
` 재정지출효과 : 정부지출확대(확장적 재정정책)의 경제적 효과.
` 확장적 재정정책 : 정부지출을 늘리고 세금감면을 하는 정책.
* 정부가 돈을 풀게되면 그만큼 국가재정은 나빠지게 되고, 시중에 돈이 넘쳐 물가가 올라가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 무역조정지원제도 : FTA 체결로 인해 발생한 기업과 근로자의 피해를 보전해 주고, 실직자가 재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피해를 입은 기업의 구조조정과 업종전환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제도.
` 한계효용 : 어떤 재화를 한 단위 추가적으로 소비할 때 발생하는 효용.
` 유인(誘引·incentive) : 무엇인가를 더욱 열심히 하도록 격려하는 보상체계.
` 스크리닝(screening) : 기업이 우수한 인재를 뽑기 위해서 고안해 내는 여러 방법.
` 게임상황 : 어떤 행동의 결과가 자신의 행동뿐 아니라 동시에 상대방의 행동에 의해서도 결정되는 상황.
` 게임이론 : 게임상황에서 합리적인 경제주체가 어떤 의사결정을 하는가를 연구하는 학문.
` 신호게임(signalling game) : 자신이 가진 정보를 그것을 잘 모르는 상대에게 신호를 보낼 수 있는 상황까지 고려한 게임.
` 헌법 : 국가의 구성과 운영원칙을 규정하는 틀.
` 변경(邊境)무역 : 북한과 중국의 국경지역에서 행해지는 무역.
` 민간경제부문(북한) : 내각산하 정부부처들과 지방정부 무역기관이 담당하는 무역회사.
` 특수경제부문(북한) : 노동당과 인민무력부 등 소위 권력기관들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무역기관.
` 기술규제 : 정부가 사람의 안전 보호, 보건, 동식물의 보호, 환경 보호, 소비자 정보 제공, 소비자 기만행위 방지 등을 목적으로 어떤 상품에 대하여 특정 요건을 부과하는 것.
` 시험인증절차 : 정부가 인증하는 기관들이 불시에 임의적으로 제품의 몇몇 견본만 뽑아서 정부가 정한 기술규제가 제대로 지켜졌는지를 검사하는 것.
` 무역상 기술장벽 : 각국의 상이한 기술규제와 인증절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무역장벽.
` 비관세장벽(Non-Tariff Barriers) : 정부가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관세 이외의 방법으로 수입을 억제하려는 정책.
`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 어느 특정한 분야만이 아니라 여러 분야에 걸쳐 포괄적으로 경제 협력을 심화시키자고 상호 합의한 협정.
` 남아시아협력연합(SAARC·South Asian Association for Regional Cooperation) : 1985년 11월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서 방글라데시·부탄·인도·몰디브·네팔·파키스탄·스리랑카 7개국 정상들이 모여 발족한 지역협력연합.
`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CSR) : 노동자와 지역사회, 사회 전반과의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와 개발의 목적을 함께 달성하고자 하는 기업의 노력.
` 유상감자[有償減資] : 기업의 규모를 축소하거나 합병할 때, 주주에게 감자에 대해 보상하는 것
` 서브프라임(sub-prime mortgage) : 신용등급이 낮은 저소득층들을 대상으로 주택자금을 빌려주는 미국의 주택담보대출상품
` 프레디맥(Freddie Mac) : 미국 연방주택대출저당공사(FHLMC)에 의해 발행되는 증권. 증권의 소유자는 주택보유자의 상환금으로부터 이자 및 원금을 지급받는다.
` 헤지펀드(Hedgefund) : 100명 미만의 투자가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조세회피지역에 위장 거점을 두고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신탁
` 펀더멘털(Fundamental) : 한 나라의 경제상태를 표현하는데 있어 기초적인 자료가 되는 성장률, 물가상승률, 실업률, 경상수지 등의 주요 거시경제지표. 환율은 중장기적으로 펀더멘털의 상태에 따라 좌우 되지만, 단기적으로는 펀더멘털의 변화를 예상하고 변동한다.
` 고정환율제(fixed exchange rate system) : 환율의 변동이 없거나 그 변동폭이 극히 제한되는 환율제도
` 바스켓방식(basket method) : 여러 통화를 조합해서 새로운 합성통화단위를 만드는 방식
` 자유변동환율제 : 외환의 수급상황에 따라 외환시장에서 자유로이 환율이 결정되는 제도
` 환투기[換投機] : 외환 시세의 등락으로 인한 매매 차익을 목적으로 행하는 환매매
` NDF(Non-Deliverable Forward) : 역외선물환시장 또는 여기서 거래되는 차액결제 선물환
` BIS 비율 : 은행들이 충분한 자본을 확보해놓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기준 10~12% 이상을 우량 은행으로 판단함
` 플랜테이션 : 상업적 판매를 위해 대규모의 농사를 짓는 것, 주로 같은 작물을 계속해서 심는 단작을 한다.
` 세계화 :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여 아무런 관세나 장벽이 없이 모든 상품을 자유롭게 수출입하자는 것.
` 단작 : 같은 땅에 한 식물만을 계속해서 심어 가꾸는 것, 홑짓기라고도 한다.
` 제국주의 : 군사적 또는 경제적으로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지배하여 자기 나라의 힘을 늘리려는 주의. 약한 나라는 자원과 문화재를 빼앗기게 된다.
` GATT :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 녹색혁명 :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여 생산량을 늘리는 방법
` 효용 : 어떤 재화를 소비함으로써 각자가 얻게 되는 만족감
` 총효용 : 전체적인 만족감의 크기
` 한계효용 : 지난번에 비해 늘어난 만족감의 크기
`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 어떤 재화에 대한 소비가 늘어날수록 그 재화 한 단위가 주는 만족감(한계효용)은 점차 줄어들게 된다.
` 기회비용 : 어떤 한 가지 일을 함으로써 다른 것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에 다른 것을 하지 못함으로써 잃게 되는 만족감(이득)을 어떤 일의 기회비용이 된다.
` 물물교환 : 각자가 가진 물건을 서로 바꾸어 쓰는 것
` 시장 : 사고팔 물건들이 있고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과 물건값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곳
` 수요 : 일정 기간 어떤 물건(재화나 용역)을 사려고 하는 바람(욕망)
` 수요량 : 일정 기간 동안 주어진 가격에 대해서 어떤 물건의 가격이 얼마일 때 사고 싶어하는 양
` 수요의 법칙 : 물건값과 수요량은 서로 반대의 관계에 있다.
` 수요표 : 가격과 수요량의 관계를 표로 나타낸 것
` 수요곡선 : 가격과 수요량의 관계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
` 수요의 변화 : 같은 가격에 대하여 수요량 자체가 변화하는 것
` 수요량의 변화 : 가격이 변화할 때 수요량이 따라 변화하는 것
` 공급 : 일정 기간 동안 그 물건을 팔고자 하는 바람
` 공급량 : 어떤 물건의 가격이 얼마일 때 팔고 싶어하는 양
` 공급의 법칙 : 물건값과 공급량은 서로 비례 관계에 있다.
` 공급표 : 가격과 공급량의 관계를 표로 나타낸 것
` 공급곡선 : 가격과 공급량의 관계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
` 공급의 변화 : 같은 가격에 대하여 공급량 자체가 변화하는 것
` 공급량의 변화 : 가격이 변화할 때 공급량이 따라 변하는 것
` 균형가격 : 균형이 이루어질 때의 가격
` 균형수량 : 균형이 이루어질 때의 수량
` 자본주의 경제 체제 아래에서는 모든 물건값이 시장이라는 가격 기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 자유재 : 값을 치르지 않고도 누구나 쓸 수 있는 자원
` 경제재 : 수요,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값이 결정되어 돈을 치러야만 쓸 수 있는 자원
` 공공재 : 사회에서 비용을 부담하여 사용자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자원
` 상급재(정상재, 우등재) : 실질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는 상품
` 하급재(열등재) : 실질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서 수요가 줄어드는 상품
` 대체재 : 어떤 상품이 값이 오른 경우, 그 상품과 비슷한 만족감을 주면서 값이 오르지 않은 상품
` 보완재 : 함께 사용해야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물건
` 독립재 : 어떤 상품의 가격이 변해도 전혀 다른 상품의 수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물건
` 가치의 역설 : 하나의 재화에 서로 다른 두 가지의 가치가 존재한다
` 물건의 값(가치)은 한계효용에 의해 결정된다.
` 어떤 재화를 사용함으로써 느끼는 전체적인 만족감은 총효용으로 표시되며 그 가격은 한계효용에 의해 결정된다.
` 소득효과 : 물건의 값이 떨어져서 그 물건에 대한 수요량이 증가하게 되는 것
` 대체효과 : 가격이 떨어진 재화를 가격이 떨어지기 전과 동일한 효용 수준에서 더 많이 사게 되는 것
` 문화비 :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 드는 비용
` 주거비 : 집에 들어가는 비용
` 엥겔지수 : 소득 중에서 식생활비가 차지하는 비율
` 엥겔의 법칙 : 대체로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식생활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줄어들게 된다.
` 전시효과[展示效果] : 소비지출이 자신의 소득 수준에 따르지 않고 남의 모방에 따라 늘어나는 사회적, 심리적 효과.
` 톱니효과 : 옛날에 쓰던 버릇이 현재의 쓰는 버릇에도 영향을 주는 것
` 생산 : 어떤 물건의 형태를 바꾸거나 새롭게 가공해서 그 전과는 다르게 쓰일 수 있도록 새로운 재화를 만들어 내는 행위
` 생산요소 : 토지(자연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것), 노동(사람들이 제공하는 힘과 노력), 자본(사람들이 만들어 낸 생산요소)
` 생산함수 : 생산요소와 생산물 사이에 일정한 기술적 관계가 이루어지는 관계
` 주식 : 회사 자산의 일부에 대해서 일정한 권리가 있다는 것을 표시해 주는 종이
` 회사채 : 회사가 이익을 내든 못 내든 무조건 일정한 금액을 주기로 하고 돈을 빌려 쓰는 제도
` 한계생산량 : 이전의 단계에서보다 줄거나 늘어난 생산량의 차이
` 수확체감의 법칙(한계생산체감의 법칙) : 어느 시점에 이르면 총생산량과 한계생산량은 모두 줄어든다.
` 고정비 :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든 하지 않든 간에 일정하게 들어가는 비용
` 변동비 : 생산량을 늘려감에 따라서 일정한 비율로 늘어나는 비용
` 감각상각비 : 기계나 건물 등이 사용이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낡거나 닳는 것을 금액으로 계산한 것
` 생산 독점 : 하나의 기업이 혼자서 어떤 상품을 생산하는 것
` 규모의 경제 : 생산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생산물의 값이 떨어지는 것
` 독점시장 : 시장 전체를 통해 어떤 재화를 공급하는 사람 또는 기업이 하나밖에 없는 시장의 형태
` 가격차별 : 시장이 나누어질 수만 있다면 시장에 따라 다른 가격으로 물건을 제공해 최대의 이익을 얻으려 하는 것
` 매점매석 : 어떤 물건의 값이 오르거나 물건이 달릴 것을 예상하여 물건을 쌓아 둔 채 팔지 않는 일
` 담합 : 두 개 이상의 회사가 가격, 생산, 판매에 대하여 서로 합의를 하고 약속을 지키는 것
` 카르텔(기업연합) : 같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들의 담합, 법률상 독립된 같은 분야의 기업들이 시장을 통제할 목적으로 상품의 생산량이나 가격 등에 대해 여러 가지 협정을 맺는 것
` 트러스트(기업합병) : 가입 기업들이 독립성을 버리고 단일 기업으로 활동된 것으므로 매우 높은 시장 지배력과 독점성을 갖는다.
` 콘체른 : 가입 기업이 법률적으론 독립성을 가지나 자본 또는 금융 관계로 결합하는 것
`
` 무역 : 다른 지방이나 나라 사이에서 물건을 사고 파는 일
` 수출 : 다른 나라에 물건을 파는 것
` 수입 : 다른 나라에서 물건을 사오는 것
` 국제수지 : 일정기간 동안 한 나라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과 다른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 사이에 이루어진 모든 경제적 거래
` 무역수지 : 재화의 수출과 수입
` 무역외수지 : 용역의 수출과 수입
` 이전거래 : 우리나라 사람과 외국인 사이에서 아무런 대가 없이 주고받는 것들
` 장기 자본수지 : 1년 이상의 기간을 가진 자본의 거래
` 단기 자본수지 : 1년 미만의 기간을 가진 자본 거래
` 종합수지 : 기초수지 + 단기 자본수지 + 오차 및 누락
` 기초수지 : 경상수지 + 장기 자본수지
` 경상수지 : 무역수지 + 무역외수지 + 이전거래
` 외환시장 : 외국의 돈이 사고 팔리는 시장
` 환율 : 외환 시장에서 교환되는 두 화폐의 교환 비율
` 평가절하 : 환율이 올랐다는 것은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것
` 평가절상 : 환율이 내렸다든 것은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올라갔다는 것
` 관리변동환율제 : 기본적으로는 외화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외화의 가격이 결정되지만, 필요에 따라서 정부가 개입을 할 수도 있는 제도
` 초국적기업, 다국적기업 : 한 나라에 본거지를 두고 세계적 규모로 다른 나라에서까지 생산과 판매를 하는 기업
` 신자유주의 : 정부의 시장개입을 비판하고 시장의 자유로운 기능을 중시하는 이론
` 프란시스코 피사로 : 잉카제국을 정복하고 페루의 수도인 리마를 건설함
` 까하마르까 : 페루 북부 산악지대 까하마르까 주의 수도로 잉카문명의 흔적이 발견됨
` 영어 크레딧 credit 신용
` 라틴어 크레도 credo 나는 믿는다
` 레오나르도 피보나치 : 이탈리아의 수학자로 피보나치 수열에 대한 연구로 유명함
` 리베르 아바치 : 이탈리아의 수학자 레오나르도 피보나치가 집필한 수학 서적
` 베네치아의 상인 : 영국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희곡
` 두캇 ducat : 12세기부터 1차 세계대전까지 유럽에서 국제화폐로 사용했던 금화
` 게토 누오보 ghetto nuovo : 유대인 강제 거주 지역
` 방코 banco : 의자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 메디치가 : 르네상스시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가(名家)로 동방무역과 금융업으로 번성함
` 마키아벨리 : 르네상스시대 이탈리아의 역사학자이자 정치이론가로 <군주론>의 저자
` 지오반디 디 비치 데 메디치 : 양모조합 거리에서 소규모 사업을 이끌던 메디치가를 이탈리아 피렌체의 명가로 성장시킨 인물
` 리브로 세그레토 : 지오반니 메디치가 집필한 책으로 메디치 은행의 성공담을 기록함
` 플로린화 florin : 13세기 피렌체에서 통용되던 금화
` 마크 트웨인 : <톰소여의 모험> <왕자와 거지>등을 집필한 미국의 소설가
` 버스터 키튼 : 찰리 채플린과 함께 미국 무성영화 시대를 대표하는 영화배우
` 부채담보부증권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 회사채나 대출채권 등 기업의 채무를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하는 금융기법
` 채권 : 정부 혹은 은행이나 회사가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차입하기 위해 발행하는 유가증권
` 빌 그로스 : 채권펀드사인 핌코의 회장
` 콘도티에리 : 르네상스 시절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던 용병징집인
` 플로린화 : 13세기 피렌체에서 통용되된 금화
` 워털루 전투 : 1815년 6월 나폴레옹 1세가 이끈 프랑스군이 영국, 프로이센 연합군과 벨기에 남동부 워털루에서 벌인 전투
` 네이선 로스차일드 : 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의 셋째 아들로 로스차일드 가문을 국제 금융계의 거무로 성장시킴
` 주덴도이치 : 히브리 문자를 사용한 독일어로 우편물의 내용을 엿보는 걸 막기 위해 사용했음
` 미국 남북전쟁 : 1861년에서 1865년까지 미합중국의 북부와 남부가 4년에 걸쳐 벌인 내전
` 인플레이션 :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상승하는 경제현상
` 후안 페론 : 아르헨티나의 군인이자 정치가로 세 차례에 걸쳐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을 역임함
` 아우스트랄 : 1985년 아르헨티나에서 통용되던 화폐 단위
` 하이퍼 인플레이션 : 물가상승이 통제를 벗어난 격심한 인플레이션 상태
` 존 메이나드 케인즈 : 영국의 경제학자로 <케인즈 경제학> 이론을 창시함
` 주식회사 : 주식을 발행해 여러 사람들에게 자본을 조달받는 회사로 자본과 경영이 분리되는 회사의 대표적인 형태
` 유한책임회사 : 주주가 채권자에 대하여 출자한 지분만큼만 책임을 지는 회사
` 앨런 그린스펀 :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경제관료로 1987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을 역임함
` 엔로사 : 1996년부터 2001년까지 6년 연속 '미국의 가장 혁신적인 회사'로 선정된 에너지 회사로 2001년 회계부정 사건으로 파산신청을 함
` 엔론 사태 : 미국의 에너지 회사인 엔론사가 주도한 대형 회계부정 사건
` 존로 : 프랑스에서 활동한 영국의 재정가로 미시시피회사를 설립해 서인도회사로 발전시켰음
` 네트워크 외부성 : 한 사람의 행위가 제3자의 경제적 후생에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상
` 통화팽창 정책 : 통화수축에 따른 불황상태에서 경제성장을 위하여 통화를 조금씩 늘려 구매력을 높이고 물가를 올리는 정책
` 폰지 사기 : 고수익률을 제시하며 투자자를 끌어들여 뒤에 들어오는 투자자의 원금으로 앞사람의 이익을 챙겨주다 끝내는 수법
` 켄 레이 : 엔론사의 회장으로 대규모 회계부정을 주도함
` 분식회계 : 기업이 고의로 자산이나 이익을 부풀려 부채를 적게 계산함으로써 재무상태나 경영성, 재무상태의 변동을 조작하는 회계 방식
` 보험 : 재해나 사고에 대비해 일정한 돈을 적립하고 사고를 당했을 때 일정 금액을 보상 받는 경제제도
` 로버트 월리스 : 생명보험을 최초로 만든 성직자
` 알렉산더 웹스터 : 생명보험을 최초로 만든 성직자
` 복지국가 : 국민의 복지 증진과 행복 추구를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보는 국가 형태로 사회보장제도, 최저임금보장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폄
` 윌리엄 베버리지 : 영국의 경제학자로 영국의 사회보장제도를 확립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베버리지 법안을 제창함
` 스태그플레이션 : 경제불황과 물과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태
` 밀턴 프리드먼 : 미국의 경제학자로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옹호했으며 1976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함
` MV = PQ ; (통화량) x (화폐의 유통속도) = (물가) x (총 거래량)
` 화폐수량설 : 화폐공급량의 증감이 물가수준의 등락을 정비례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경제이론
` 살바도르 아옌데 : 칠레의 사회주의 정당 인민연합의 대통령을 역임. 1970년 남아메리카 최초로 민주선거를 통해 집권함
`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 칠레의 군인이자 정치가로 1973년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에 취임함. 1988년 10월 대통령 집권 연장 찬반투표에서 패배해 사임함.
` 시카고학파 : 미국의 시카고대학교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경제학자들로 신자유주의학파라고도 불림.
` 체 게바라 :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피델 카스트로와 함께 쿠바혁명을 이끌었던 인물
` 마거릿 대처 :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로 과감한 시장주의 경제를 도입해 경제부흥을 이뤘으며 '철의 여인' 으로 유명함
` 헤지펀드 : 국제증권 및 외환시장에 투자해 단기이익을 올리는 민간 투자기금
` 시타델 투자그룹 :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금융회사
` 선물계약 : 미래의 일정 시점에 일정량의 특정 상품을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맺은 계약
` 옵션 : 주식, 채권, 주가지수 등 특정 자산을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해진 가격에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거래
` 워런 버핏 : 미국의 기업인이자 투자가로 2008년 10월 기준 세계 1위의 자산가
` 재산소유 민주주의 : 모든 시민이 개인 재산을 소유해 정치·경제적 삶의 주체로 거듭나야 한다는 민주주의 이론
` 서브 프라임 대출금 : 신용 등급이 낮은 사람이 집을 담보로 받는 대출금
` 뉴딜 정책 : 대공항 이후 침체된 경제를 되살리고자 미국의 제32대 대통령인 루스벨트가 추진한 경제정책
` 모기지 대출 : 부동산을 담보로 주택저당증권을 발행해 장기주택자금을 대출해 주는 제도
` 패니 메이 : 미국의 경제대공황 이후 주택산업을 부양하고자 1938년에 창설된 금융기관
` 프레디 맥 : 연방주택담보대출공사의 전신으로 1970년에 설립된 이래 주택금융서비스를 제공함
` 프라임 : 신용도가 높은 우량등급
` 서브프라임 : 신용도가 낮은 비우량등급
` 저축대부조합 : 구조조정 전문기관으로 금융기관의 부실자산이나 채권을 취급함
` 스펜서 블레인 : 前 엠파이어 저축대부조합 회장
` 대니 포크너 : 땅값 부풀리기와 난개발로 부동산 투자 사기극을 벌인 부동산업자
` 닌자 대출 :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소득에 상관없이 받을 수 있는 대출
` 증권화 : 금융시장에서 증권을 통해 자금조달 및 운용이 확대되는 것
` AAA 투자 적격 증권 : 안정성 최상위급으로 최고의 신용 상태를 일컬음
` 에르난도 데 소토 : 제3세계 빈곤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페루 출신의 경제학자
` 소액금융 :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소액 대출, 예금, 보험 등의 금융서비스
` 차이메리카 : 니알 퍼거슨 교수가 최초로 사용한 용어로 미국과 중국의 경제적 공생관계를 일컬음
` 이머징마켓 : 급성장하는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신흥시장
` 윌리엄 자딘, 제임스 매디슨 : 동인도회사 소속 무역선의 선장으로 자딘메디슨 사를 설립함
` 자딘매디슨 사 : 1832년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 설립한 영국 무역회사로 아편과 홍차의 무역에 주력함
` IMF 국제통화기금 : 1944년 체결된 브레턴우즈협정에 따라 세곜무역 안정을 목적으로 1945년에 설립된 국제금융기구
` 국제부흥개발은행 : 1944년 브레턴우즈협정에 따라 1945년에 설립된 국제금융기구로 제2차세계대전 후 각국의 전쟁피해 복구와 개발이 주된 목적이었음
` 재귀성 이론 : 금융시장의 참여주체가 상대방의 행동을 예측하면서 행동하기 때문에 시장의 변화와 상호 작용, 역동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이론
` 유럽환율제도 : 유럽의 국가들이 변동환율제하에서 환율의 안정을 도모하고 통화통합을 목표로 유럽통화제도와 함께 도입한 환율조정장치
` 마이런 숄스 : 캐나다의 경제학자로 1997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함
` 로버튼 머턴 : 미국의 경제학자로 1997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함
` 퀀츠 프로그램 : 수리모델에 기초한 투자프로그램
` 롱텀 캐피탈 매니지먼트 : 머턴과 숄스가 설립한 미국의 금융회사로 막대한 수익을 내며 급성장했으나 1998년 러시아 금융위기 사태 이후 파산, 구제 금융으로 회생함
` 아웃소싱 : 비용 절감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서 업무를 외부에 위탁하는 일
` 닌자 대출 :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소득에 상관없이 받을 수 있는 대출
`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 2007년 미국 모기지론 대부업체의 파산을 시작으로 국제금융시장에 연쇄적인 경제위기를 불러온 사건
By LinuxerHAN , Date : 11/09/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