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2009

논어의 해석과 민주주의

** 논어의 해석과 민주주의


- 페테스부르그(St. Petersburg) : 러시아의 제2도시. 1924년 레닌그라드(Leningrad)로 이름을 바꿈.

- 노벨(Alfred Bernhard Nobel, 1833 ~ 1896) : 스웨덴의 화학자, 엔지니어, 기업가

- 울로프 루드베크(Olof Rudbeck) : 스웨덴의 생리학자. 노벨 모계의 선조. 1653년에 임파선을 기술

- 나이트로글리세린(Nitroglycerin) : 다이나마이트의 원료가 되는 무색의 독성액체


* 노벨상

1. 황립스웨덴 과학원 : 물리학·화학상 심사

2. 황립칼로린 의학연구소 : 의학·생리학상 심사

3. 스웨덴 아카데미 : 문학상 심사

4. 노르웨이 노벨상 위원회 : 평화상 심사

- To those who, during the preceding year, shall have conferred the greatest benefit on mankind.

- 쟝 앙리 뒤낭(Jean Henri Dunant, 1828 ~ 1910) : 스위스의 인도주의자. 적십자 창설. YMCA설립자 중의 한사람

- 빠씨(1822 ~ 1912) : 불란서의 자유주의 경제학자. 뒤냥과 노벨 평화상을 공동 수상함

- 부문별로 평화상 수상자가 가장 적다.

- 20세기 민족국가시대에 노벨상의 의의는 인류의 보편주의(universalism)를 선도한데 있다.

- 번역(Translation) : 2개국어 화자의 인식속의 전환

- 훈(訓) : 한자를 우리말에 대응시킨 부분

- 반응의 체계 : Response

- 번역은 두 반응의 체계 사이의 상응이다.

- 번역은 메시지의 전환이 아니라 반응의 상응이다.

- 메시지의 물리적 사태는 성대의 진동(phonation)과 고막의 진동(diction)으로 구성된다.

- 객관주의(Objectivism) : 발신자와 수신자 사이의 의미체계가 나와 무관하게 절대적으로 존재한다는 생각

- 주관주의(Subjectivism) : 모든 의미체계는 결국 나의 실존적 체험속에 있을 뿐이라는 생각

- 변증법(Dialectic) : 객관과 주관을 끊임없이 교섭하는 관계로 파악하는 생각

- 딜타이(Wilhelm Dilthey, 1833 ~ 1911) : 독일의 대표적인 생철학자(Lebensphilosophie)

- 하이데거(Martin Heidegger, 1889 ~ 1976) : 독일의 실존주의 철학자. 대표작은 『존재와 시간』

- 선이해(Pre-Understanding) : 인간은 해석하기 이전에 의미 자기의 편견을 가지고 있다.

- 주관의 확장이 곧 객관이다.

- 가다머(Hans-Georg Gadamer, 1900 ~ ) : 현대 서독의 해석학 학자. 대표작은 『진리와 방법』(Wahrheit und Methode) (1960)

- 지평의 융합(fusion of horizons) : 모든 해석의 지평이 서로 교섭된다.

- 해석의 지평의 융합은 해석의 지평이 개방되어 있을때만 가능하다.

- 자유니 평등이니 하는 말들은 우리시대에 새로 등장한 유령들이다. - 불교학자 에드와드 꼰체

- 민주의 본질은 해석의 지평이 열려있는 것이다.

- 고전의 해석에 있어서 권위주의는 금물이다.

- 해석(Interpretation)은 이해(Understanding)에 도달하려는 노력이다.

- 『논어』는 공자의 어록이다.

- 사마천(司馬遷 BC 145 ~ 87) : 섬서성 하양(夏陽) 출신으로 한무제 때 활약한 대 역사가. 불후의 명작『사기』를 남김

- 진시황은 중국인에게 최초의 동질감을 부여하였다. 진시황이 없었다면 중국은 없다.

- 진(秦)제국 : BC 221년 설립. BC 206년 멸망.

- 사면초가(四面楚歌) : 한·초의 싸움에서 항우에게 최후의 절망감을 안겨준 한신의 계책

- 이사(李斯, ? ~ BC 208) : 순자의 제자. 법가의 대표적 사상가로 진시황을 도와 통일제국을 만듬.

- 한무제(武帝, BC 156 ~ 87) : 55년 동안이나 재위하면서 한제국의 극성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