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랍 미술의 역사
** 희랍 미술의 역사
- 폴리스(polis) : 도시국가(city-state)
- 언어(language) , 종교(religion) , 예술(art) -> 폴리스를 하나의 그리스로 묶는 공통분모
- 1600 ~ 1100 BC : 미케네(Mycenaean) 문명시기. 후기청동기시대
- 암흑시기(Dark Period) : 1100 ~ 800 BC. 이 시기에는 별다른 유적이 발견되지 않는다.
- 선문자 B(Linear B) : 미케네문명의 문자.
- 기하학문양시대(Geometric Period, 800 ~ 700 BC) : 이 시대에는 도기에 기하학 문양이 집중적으로 발견된다.
- 동방화시대(Orientalizing Period, 700 ~ 600 BC) : 페르시아·메소포타미아·에집트문명의 영향을 받아 색채가 화려해지고 장식적 요소가 복잡하게 된다.
- 아르케익시기(Archaic Period, 600 ~ 480 BC) : 도시국가가 형성되는 시기며, 대외적인 식민지개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모든 것이 창조적이었던 시기. 신화그림의 도기와 돌조각이 본격적으로 시작됨.
- 고전시대(Classical Period, 480 ~ 323 BC) : 페르시아전쟁의 승리로 아테네가 패권을 잡고 도시국가의 전성기를 이룸. 알렉산더 대왕의 죽음까지.
- 헬레니즘시대(Hellenistic Period, 323 ~ 31 BC) :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 이후로부터 클레오파트라의 죽음까지.
- 희랍 미술의 3대 장르 : 도기화(Vase Painting), 조각(Sculpture), 건축(Architecture)
- 나무판걸개그림(monumental Painting) : 거대한 나무판에 그려서 회랑(스토아)에 걸어놓고 사람들이 토론하는 소재로 삼은 그림들. 도기화(Vase Painting)는 이런 소재를 모방한 것이다.
- 꽃병항아리에는 술, 기름, 음료수가 담겼는데, 가장 큰 용도는 술항아리였다.
- 심포지움(symposium) : 희랍에서는 "술파티" 라는 뜻이다. 학술적 토론이 아니라 술 마시기 위해서 집집마다 밤부터 새벽까지 열리는 향연.
- 쿠로스(Kouros) : 아르케익시대의 남성상, 몸 근육 표현중심(naked)
- 코레(Kore) : 아르케익시대의 여성상, 화려한 옷 표현중심(draped)
- 아프로디테(Aphrodite) : 미의 여신. 4세기부터 발생하는 최초의 나체 여인상의 주인공.
- 아르케익 미소(Archaic Smile) : 인간의 감정의 표현이 아니라 영원한 신적인 미소
- 미소 : 영원한 생명력(vitality), 왼발 나옴 : 영원한 기동력(mobility)
- 헤로도토스(Herodotus, 484 ~ 420 BC) : 희랍·페르시아전쟁을 기술한 최초의 희랍역사가. 역사의 아버지(Father of History)로 불리운다.
- 플라톤은 이상적 이데아(Idea) 즉, 관념적 형상을 추구했다. 이런 철학은 예술품에도 표현된다. 희랍인들의 조각은 바로 이상적 형상(Ideal Form)의 예술이었다.
- 아르케익시대의 쿠로스(Kouros)상은 영원함의 양식적인 표현이다.
- 양식적 표현이 점점 살아있는 역동적인 인간의 모습으로 바뀌어가지만 역시 이상적 형상임에는 변함이 없다.
- 원반 던지는 사나이(Diskobolos)는 순간을 영원으로 포착하였다.
- 아레떼(arete) : 훌륭함. 탁월함(excellence). 덕성(virtue).
- 적도(適度), 중용(中庸)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덕의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