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 글쓰기
- 모든 문장은 의사소통가능성(understandability)을 전제로 한다.
- 모든 언어는 이해되기 위한 것이다.
- 문장은 평행구조(parallelism)여야 한다.
- 메타포(metaphor, 은유)를 쓸 때는 반드시 그것이 나의 논지를 강화시키는 맥락에서 동원되어야 한다.
- redundancy : 불필요한 중복, 군더더기 말
- 될 수 있으면 조사 하나라도 줄이는 것이 좋다.
- sentence connection : 한 문장과 한 문장 사이의 연결구조 ( 문장의 연결과 끊음은 명료해야 된다)
- 몽따즈(montage) : 장면의 배열로 장면 이상의 논리나 효과를 발생시키는 연결방식
- 짧은 문장과 문장의 배열만으로 그 사이에서 많은 숨은 논리가 발생한다.
- 일기쓰는 습관은 문장훈련의 첩경이다. 간결하게 하루의 사건을 기록할 수도 있고 반추적인 나의 내성을 기술할 수도 있다.
- 문장은 맥락의 일치(contextual consistency)가 중요하다.
- 명사적 용법 보다는 동사적 용법을 사용하는게 항상 강력하다.
- 한국어는 주어를 명시하지 않아서 더 명료해질 때가 많다. 인도 유러피안어군에는 있을 수 없는 현상이다.
- 인간 위에 인간을 두지 말자 - 노자
- 동사적 표현을 많이 써야 문장이 역동적이 된다.
- 왕양명(王陽明, 1472 ~ 1528) : 명나라시대의 대표적 사상가. 주자학의 리학(理學)적 사고에 반대하여 심학(心學)을 주창하고 보다 민중적 사상을 폈다.
- 양지양능(良知良能) :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앎과 능력. 인간은 꼭 배워야 훌륭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있다.
- 자신있게 문장을 쓰자(자신이 -> 내가)
- 주어를 쓸 때는 명료한 주어를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