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2009

사마천과 공자세가

** 사마천과 공자세가


- 양사언(楊士彦, 1517 ~ 1584) : 조선 전기의 문인·서예가 금강산 만폭동 바위에 그의 글씨가 남아있다.

- 월출산(月出山) :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 경계에 있는 산. 남국의 소금강이라 불리운다. 해발 809m

- 태산(泰山)은 해발 1545m

- 태산을 신성시하는 태도로부터 역으로 이 지역으로부터 중국문명이 유래했음을 알 수 있다.

- 황제(黃帝, Yellow Emperor) : 중국민족의 시조. 전국시대에 그 신화가 성행

- 봉선(封禪) : 천하를 통일한 천자만이 태산에서 올릴 수 있는 제식

- 분서갱유(焚書坑儒) : 책을 태워버리고 유생들을 산채로 묻는다.

- 사마담(司馬談) : 사마천의 아버지로서 주나라시대부터 천문과 기록을 담당한 명가의 후예였다. 태사령(太史令)

- 흉노(匈奴, Huns) : BC 4세기 말부터 500여년간 북방에 번영한 유목 기마민족

- 이릉(李陵, ? ~ BC 74) : 전한시대의 군인. 李廣의 아들. 한무제때의 기도위(騎都尉).

- 이광리(李廣利) : 이릉과 같이 출정한 장수인데 한무제의 애첩의 오빠였다.

- 궁형(宮刑) : 부형(腐刑)이라고도 한다. 남자의 거세

- 화식열전(貨殖列傳) : 『사기』 열전의 마지막 권. 돈을 적극적으로 벌어야 한다는 사마천의 생각이 반영됨.

- 본기(本紀) : 제왕치세의 연대기

- 세가(世家) : 제후치세의 연대기

- 표(表) : 사건의 도표

- 서(書) : 문물제도의 연혁과 원리

- 열전(列傳) : 탁월한 역사적 개인의 전기

- 편년체(編年體) : 연대순으로 역사를 기술하는 방식

- 기전체(紀傳體) : 본기와 열전의 줄임말

- 열전(列傳) : 개인의 전기를 병렬한다는 의미

- 역사는 인간의 전기일 뿐이다. - 에머슨

- 사마천의 주관의 피력은 "太史公曰"이라는 부분에 강력히 표출되고 있다.

- 사마천의 역사서술방법의 수준은 서양에서는 18세기 말엽 『로마제국흥망사』를 쓴 에드와드 기본에게서나 달성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열전은 70권으로 되어 있다.

- 진승(陳勝) : 오광·진승의 난의 주인공. "왕후장상에 어디 씨가 있냐?"라는 유명한 말을 남김. 진제국의 멸망을 초래.

- 케리그마(Kerygma) : 초대교회 사도들의 선포양식

- 포름스게쉬히테(Formsgeschichte) : 양식사학이라고 불리우는 20세기 고등문헌비평

- 불트만(Rudolf Bultmann, 1884 ~ 1976) : 20세기 독일 신약학의 대가. 비신화화 철학으로 유명

- 신화의 구성은 초자연적 사태의 유무와 관계가 없다.

- 주지육림(酒池肉林) : 紂(주)임금의 애첩 달기의 발상에 의하여 만든 술 연못과 고기 숲. 『사기』「은본기」에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 서백 창(西伯 昌) : 서백이라는 지방의 제후. 유리에 갇힘. 후에 주나라 문왕(文王)으로 추증됨.

- 백이(伯夷)와 숙제(叔齊) : 고죽군(孤竹君)의 두 아들. 은나라의 마지막 충신으로 『사기』열전의 첫머리를 장식하고 있다.

- 주공(周公) : 文王의 아들. 이름은 단(旦). 成王을 섭정하면서 새로 세운 주나라의 기틀을 완성했다. 기원전 1000년 경

- 백금(伯禽) : 주공의 아들. 魯나라의 실제적인 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