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2009

군자

** 군자


- 사과십철(四科十哲) : 「선진」2에 나오는, 4분야에 뛰어난 공자의 제자 10사람

- 덕행(德行) : 안연·민자건·염백우·중궁

- 언어(言語) : 재아·자공

- 정사(政事) : 염유·계로

- 문학(文學) : 자유·자하

- 사과십철 중에 자공(子貢)은 재아(宰我)와 더불어 언어(言語)로 꼽혔다.

- 자공(子貢) : 성은 단목(端木), 이름은 사(賜). 31세 연하. 탁월한 외교관이었으며 대상인(大商人)이었다. 공자학단의 재정은 자공의 기여로 유지되었다.

- 공자는 군자(君子)와 소인(小人)이라는 표현을 쓰고 대인(大人)과 소인(小人)이라는 표현은 쓰지 않았다. 대인과 소인의 표현은 『맹자』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 군자와 소인을 치자와 피치자의 계층적 구별로 간주하는 전통적 주석은 타당치 않다. 군자와 소인은 동일한 사(士) 계층에 대한 포폄일 뿐이다.

- 성기(成器)를 통해 불기(不器)로 나아간다. 비(比)를 통해 주(周)로 나아간다.

- 민주는 소인적 편당(比)을 넘어서는 보편적 가치(周)에 대한 끊임없는 지향이다. 이것은 곧 해석의 지평의 열림(open horizon)이다.

- 군자 : 1. 불기(不器) 2. 선행(先行) 3. 주(周)

- 진채지액(陳蔡之厄) : 공자와 그의 제자들이 진나라와 채나라에서 보급이 차단되고 정적들에게 곤욕을 치룬 사건. 공자의 생애에서 가장 어려웠던 수난의 시기로 꼽힘

- 공자가 그리는 자화상은 화를 낼 때 화를 낼 줄 알고, 즐거울 때 즐길줄 아는 인간이다. 인간적 느낌(Feeling)에 충실한 인간이며, 어떤 고정된 이데아 티푸스(ideal type)에 속박되어 있지 않다.

- 『논어』를 일관하고 있는 공자의 사상은 언어의 경제학이다.

- 학(學) : 우리 지식의 내용(stoff)

- 사(思) : 우리 지식의 형태(Form)

- 배움은 반드시 새로움(novelty)의 유입이 있어야만 배움이다.

- 배움(學)은 인식의 지평의 확대다.

-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맹목적이 된다.

-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공허해 진다.

- 학(學)에 집착치 말라는 선(禪)은 있어도, 학을 무시하라는 선은 없다.

- 칸트의 종합 : 영국의 경험주의(내용) + 대륙의 합리주의(형식)

- 우리의 지식은 감성을 통한 감각소여(sense data)를 오성의 범주가 구성한 것이다.

- 오성(Verstand, Understanding) 형식

- 감성(Sinnlichkeit, Sensation) 내용

- 내용이 없는 사고는 공허하고, 개념이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 칸트

- 주관주의(Subjectivism) : 인식은 우리의 주관 속의 틀에 따라 결정된다.

- 칸트주의 : 선험주의(transcendentalism) , 주관주의(subjectivism), 구성주의(constructionism)

- 학(學)만 있고 사(思)가 없다 -> 망 (맹목적이다)

- 사(思)만 있고 학(學)이 없다 -> 태 (공허하다)

6/07/2009

kDic

** kDic


- 거적 : 짚으로 엮어서 자리처럼 만든 물건.

- 매품[賣品] : 파는 물건. 판매품(販賣品).

- 첨지1[僉知] : '나이 많은 남자'를 홀하게 일컫는 말.

- 셋-줄 : 권세의 힘을 빌어 쓸 수 있는 연줄.

- 권세[權勢] : 권력과 세력.

- 논-배미 : 논의 한 구역.

- 판서1[判書] : 1 고려 때, 군부사, 예의사, 전공사, 전리사, 전법사, 판도사의 각 관청의 으뜸인 정삼품의 벼슬. 2 조선 때, 육조의 각 관청에서 으뜸인 정이품의 벼슬.

- 신주1[神主] : 사당 따위에 모셔 두는 죽은 사람의 위패. 대개 밤나무로 만들되 길이는 여덟 치, 넓이는 두 치쯤이고 위는 둥글고 아래는 모지게 되었다. = 목주(木主) 2. 사판3(祠版/祠板).

- 덤핑(dumping) : 1 채산이 맞지 않는 싼 가격으로 상품을 파는 일. 2 국제 경쟁에서 우위(優位)에 서기 위해 국내 판매 가격이나 생산비보다 싼 가격으로 상품을 수출하는 일. = 막팔기. 해외투매(海外投賣).

- 본-새[本-] : 1 본디의 생김새. 2 어떤 행동이나 버릇 따위의 됨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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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어

** 경제 용어


- 유상감자[有償減資] : 기업의 규모를 축소하거나 합병할 때, 주주에게 감자에 대해 보상하는 것

- 서브프라임(sub-prime mortgage) : 신용등급이 낮은 저소득층들을 대상으로 주택자금을 빌려주는 미국의 주택담보대출상품

- 프레디맥(Freddie Mac) : 미국 연방주택대출저당공사(FHLMC)에 의해 발행되는 증권. 증권의 소유자는 주택보유자의 상환금으로부터 이자 및 원금을 지급받는다.

- 헤지펀드(Hedgefund) : 100명 미만의 투자가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조세회피지역에 위장 거점을 두고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신탁

- 펀더멘털(Fundamental) : 한 나라의 경제상태를 표현하는데 있어 기초적인 자료가 되는 성장률, 물가상승률, 실업률, 경상수지 등의 주요 거시경제지표. 환율은 중장기적으로 펀더멘털의 상태에 따라 좌우 되지만, 단기적으로는 펀더멘털의 변화를 예상하고 변동한다.

- 고정환율제(fixed exchange rate system) : 환율의 변동이 없거나 그 변동폭이 극히 제한되는 환율제도

- 바스켓방식(basket method) : 여러 통화를 조합해서 새로운 합성통화단위를 만드는 방식

- 자유변동환율제 : 외환의 수급상황에 따라 외환시장에서 자유로이 환율이 결정되는 제도

- 환투기[換投機] : 외환 시세의 등락으로 인한 매매 차익을 목적으로 행하는 환매매

- NDF(Non-Deliverable Forward) : 역외선물환시장 또는 여기서 거래되는 차액결제 선물환

- BIS 비율 : 은행들이 충분한 자본을 확보해놓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기준 10~12% 이상을 우량 은행으로 판단함

- 플랜테이션 : 상업적 판매를 위해 대규모의 농사를 짓는 것, 주로 같은 작물을 계속해서 심는 단작을 한다.

- 세계화 :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여 아무런 관세나 장벽이 없이 모든 상품을 자유롭게 수출입하자는 것.

- 단작 : 같은 땅에 한 식물만을 계속해서 심어 가꾸는 것, 홑짓기라고도 한다.

- 제국주의 : 군사적 또는 경제적으로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지배하여 자기 나라의 힘을 늘리려는 주의. 약한 나라는 자원과 문화재를 빼앗기게 된다.

- GATT :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 녹색혁명 :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여 생산량을 늘리는 방법

- 효용 : 어떤 재화를 소비함으로써 각자가 얻게 되는 만족감

- 총효용 : 전체적인 만족감의 크기

- 한계효용 : 지난번에 비해 늘어난 만족감의 크기

-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 어떤 재화에 대한 소비가 늘어날수록 그 재화 한 단위가 주는 만족감(한계효용)은 점차 줄어들게 된다.

- 기회비용 : 어떤 한 가지 일을 함으로써 다른 것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에 다른 것을 하지 못함으로써 잃게 되는 만족감(이득)을 어떤 일의 기회비용이 된다.

- 물물교환 : 각자가 가진 물건을 서로 바꾸어 쓰는 것

- 시장 : 사고팔 물건들이 있고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과 물건값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곳

- 수요 : 일정 기간 어떤 물건(재화나 용역)을 사려고 하는 바람(욕망)

- 수요량 : 일정 기간 동안 주어진 가격에 대해서 어떤 물건의 가격이 얼마일 때 사고 싶어하는 양

- 수요의 법칙 : 물건값과 수요량은 서로 반대의 관계에 있다.

- 수요표 : 가격과 수요량의 관계를 표로 나타낸 것

- 수요곡선 : 가격과 수요량의 관계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

- 수요의 변화 : 같은 가격에 대하여 수요량 자체가 변화하는 것

- 수요량의 변화 : 가격이 변화할 때 수요량이 따라 변화하는 것

- 공급 : 일정 기간 동안 그 물건을 팔고자 하는 바람

- 공급량 : 어떤 물건의 가격이 얼마일 때 팔고 싶어하는 양

- 공급의 법칙 : 물건값과 공급량은 서로 비례 관계에 있다.

- 공급표 : 가격과 공급량의 관계를 표로 나타낸 것

- 공급곡선 : 가격과 공급량의 관계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

- 공급의 변화 : 같은 가격에 대하여 공급량 자체가 변화하는 것

- 공급량의 변화 : 가격이 변화할 때 공급량이 따라 변하는 것

- 균형가격 : 균형이 이루어질 때의 가격

- 균형수량 : 균형이 이루어질 때의 수량

- 자본주의 경제 체제 아래에서는 모든 물건값이 시장이라는 가격 기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 자유재 : 값을 치르지 않고도 누구나 쓸 수 있는 자원

- 경제재 : 수요,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값이 결정되어 돈을 치러야만 쓸 수 있는 자원

- 공공재 : 사회에서 비용을 부담하여 사용자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자원

- 상급재(정상재, 우등재) : 실질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는 상품

- 하급재(열등재) : 실질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서 수요가 줄어드는 상품

- 대체재 : 어떤 상품이 값이 오른 경우, 그 상품과 비슷한 만족감을 주면서 값이 오르지 않은 상품

- 보완재 : 함께 사용해야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물건

- 독립재 : 어떤 상품의 가격이 변해도 전혀 다른 상품의 수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물건

- 가치의 역설 : 하나의 재화에 서로 다른 두 가지의 가치가 존재한다

- 물건의 값(가치)은 한계효용에 의해 결정된다.

- 어떤 재화를 사용함으로써 느끼는 전체적인 만족감은 총효용으로 표시되며 그 가격은 한계효용에 의해 결정된다.

- 소득효과 : 물건의 값이 떨어져서 그 물건에 대한 수요량이 증가하게 되는 것

- 대체효과 : 가격이 떨어진 재화를 가격이 떨어지기 전과 동일한 효용 수준에서 더 많이 사게 되는 것

- 문화비 :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 드는 비용

- 주거비 : 집에 들어가는 비용

- 엥겔지수 : 소득 중에서 식생활비가 차지하는 비율

- 엥겔의 법칙 : 대체로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식생활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줄어들게 된다.

- 전시효과[展示效果] : 소비지출이 자신의 소득 수준에 따르지 않고 남의 모방에 따라 늘어나는 사회적, 심리적 효과.

- 톱니효과 : 옛날에 쓰던 버릇이 현재의 쓰는 버릇에도 영향을 주는 것

- 생산 : 어떤 물건의 형태를 바꾸거나 새롭게 가공해서 그 전과는 다르게 쓰일 수 있도록 새로운 재화를 만들어 내는 행위

- 생산요소 : 토지(자연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것), 노동(사람들이 제공하는 힘과 노력), 자본(사람들이 만들어 낸 생산요소)

- 생산함수 : 생산요소와 생산물 사이에 일정한 기술적 관계가 이루어지는 관계

- 주식 : 회사 자산의 일부에 대해서 일정한 권리가 있다는 것을 표시해 주는 종이

- 회사채 : 회사가 이익을 내든 못 내든 무조건 일정한 금액을 주기로 하고 돈을 빌려 쓰는 제도

- 한계생산량 : 이전의 단계에서보다 줄거나 늘어난 생산량의 차이

- 수확체감의 법칙(한계생산체감의 법칙) : 어느 시점에 이르면 총생산량과 한계생산량은 모두 줄어든다.

- 고정비 :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든 하지 않든 간에 일정하게 들어가는 비용

- 변동비 : 생산량을 늘려감에 따라서 일정한 비율로 늘어나는 비용

- 감각상각비 : 기계나 건물 등이 사용이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낡거나 닳는 것을 금액으로 계산한 것

- 생산 독점 : 하나의 기업이 혼자서 어떤 상품을 생산하는 것

- 규모의 경제 : 생산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생산물의 값이 떨어지는 것

- 독점시장 : 시장 전체를 통해 어떤 재화를 공급하는 사람 또는 기업이 하나밖에 없는 시장의 형태

- 가격차별 : 시장이 나누어질 수만 있다면 시장에 따라 다른 가격으로 물건을 제공해 최대의 이익을 얻으려 하는 것

- 매점매석 : 어떤 물건의 값이 오르거나 물건이 달릴 것을 예상하여 물건을 쌓아 둔 채 팔지 않는 일

- 담합 : 두 개 이상의 회사가 가격, 생산, 판매에 대하여 서로 합의를 하고 약속을 지키는 것

- 카르텔(기업연합) : 같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들의 담합, 법률상 독립된 같은 분야의 기업들이 시장을 통제할 목적으로 상품의 생산량이나 가격 등에 대해 여러 가지 협정을 맺는 것

- 트러스트(기업합병) : 가입 기업들이 독립성을 버리고 단일 기업으로 활동된 것으므로 매우 높은 시장 지배력과 독점성을 갖는다.

- 콘체른 : 가입 기업이 법률적으론 독립성을 가지나 자본 또는 금융 관계로 결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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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 : 다른 지방이나 나라 사이에서 물건을 사고 파는 일

- 수출 : 다른 나라에 물건을 파는 것

- 수입 : 다른 나라에서 물건을 사오는 것

- 국제수지 : 일정기간 동안 한 나라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과 다른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 사이에 이루어진 모든 경제적 거래

- 무역수지 : 재화의 수출과 수입

- 무역외수지 : 용역의 수출과 수입

- 이전거래 : 우리나라 사람과 외국인 사이에서 아무런 대가 없이 주고받는 것들

- 장기 자본수지 : 1년 이상의 기간을 가진 자본의 거래

- 단기 자본수지 : 1년 미만의 기간을 가진 자본 거래

- 종합수지 : 기초수지 + 단기 자본수지 + 오차 및 누락

- 기초수지 : 경상수지 + 장기 자본수지

- 경상수지 : 무역수지 + 무역외수지 + 이전거래

- 외환시장 : 외국의 돈이 사고 팔리는 시장

- 환율 : 외환 시장에서 교환되는 두 화폐의 교환 비율

- 평가절하 : 환율이 올랐다는 것은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것

- 평가절상 : 환율이 내렸다든 것은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올라갔다는 것

- 관리변동환율제 : 기본적으로는 외화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외화의 가격이 결정되지만, 필요에 따라서 정부가 개입을 할 수도 있는 제도

- 초국적기업, 다국적기업 : 한 나라에 본거지를 두고 세계적 규모로 다른 나라에서까지 생산과 판매를 하는 기업

- 신자유주의 : 정부의 시장개입을 비판하고 시장의 자유로운 기능을 중시하는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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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2009

허물 있으면 고쳐라

** 허물 있으면 고쳐라


- 서원출(徐元出, 1900 ~ 1966) : 경남 울산 태생. 와세다대학 동양사학과 졸. 보성 중고등학교 교장. 고결한 인품으로 엄하게 학생들을 훈도한 교육자

- 전형필(全鎣弼, 1906 ~ 1962) : 서울 출생. 참서관 명기(命基)의 아들. 호는 간송. 휘문고보·와세다 법과 졸. 민족문화재 보호·수집에 애국적 정열을 불사르다. 그 수집품이 간송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 이마동(李馬銅, 1906 ~ 1980) : 아산태생의 화가. 휘문고·동경미술학교 졸. 구본웅 등과 백만회 조직. 보성고등학교 교감. 홍익대학 미술대 학장. 정확한 뎃생력과 화려한 색감의 화풍을 보여준다.

- 수학은 항진명제(tautology)의 세계이다. 그너라 수학처럼 인간의 사고능력을 개발하는 훌륭한 무기는 없다.

- 우리나라의 문화가 살려면 젊은이들이 계속 기초학문(basic science)에 정진해야 한다. 응용학문(applied science)은 기초학문이 발전해야 발전하는 것이다.

- 인생에 좌절이란 없다.

- 동진(東晋)의 환현(桓玄)이 은중감(殷仲堪, 殷荊州)을 방문하는 고사는, 유의경(劉義慶, AD 403 ~ 444)이 편집한 야담사회집 세설신어(世設新語)에 실려있다.

- 『논어』는 20개의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에는 이것이 일시에 기록된 공자의 어록으로 간주되었지만, 오늘의 문헌비평은 각편이 독립적으로 400여년에 걸쳐 형성된 문헌들임을 말해준다.

- 공관복음서(共觀福音書, the synoptic Gospels) : 공통된 관점에서 구성된 예쑤의 생애기록. 마태·마가·누가 3복음서

- 「요한복음서」는 공관복음서보다 예수의 인간적 측면이 잘 드러나 있는 동시에, 예수를 로고스의 화신으로 보는 영지주의(Gnosticism)적 신비주의 색채가 짙게 깔여 있다.

- 문헌분석(Text analysis) : 문헌비평(Text criticism)이 라고도 한다. 모든 고전은 일단 기자(그것을 쓴 사람들)의 역사적 상황속에서 분석되어야 한다.

- 信(신) : 편지(letter)의 뜻이 있다.

- 信兒(xinr) : 북경 토속말로 소식의 뜻

- 忠 = 中 + 心 : 속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것

- 알렉산더 포우프(Alexander Pope, 1688 ~ 1744) : 영국의 시인이며 풍자문학가. 영국의 시인중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사람중의 하나. 대표작 An Essay on Criticism(1711), The Rape of the Lock(1712), The Dunciad(1728)

- To err is human, to forgive divine. :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람의 일, 그것을 용서하는 것은 신의 일. - 포우프

- 過則勿憚改(과즉물탄개) :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려하지마라.

- 나의 허물을 용서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다. 나의 허물은 나만이 용서할 수 있다. 그것은 허물을 고치는 것이다.

- 이광수(李光壽, 1952 ~) : 예산 태생. 비나리와 사물의 명인. 우리나라 마지막 정통 남사당.

5/27/2009

공자

** 공자의 탄생을 둘러싼 이야기


- 봉건제도 : 고대중국의 독특한 제도로서 천자의 나라 주변으로 제후국들이 분봉되어 있는 분권제도.

- 우리나라 역사에는 봉건제도가 있어본 적이 없다. 과거역사를 무차별하게 봉건으로 간주하는 태도는 불식되어야 한다.

- 인류사의 세 봉건제도 : 1. 중국의 주나라 제도 2. 서양의 중세봉건제 3. 일본의 에도막부제

- 번(藩) : 중앙의 에도(동경)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제후국. 그 제후를 번주(藩主)라 함.

- 『춘추』(春秋) : 공자가 편찬했다고 하는 노나라의 역사

- 전국시대(戰國時代) : 진(晋)나라가 분열한 BC 403년 부터 진시황 6국 통일의 BC 221년까지 약 200여 년간

- 왕도(王道) : 천자의 권위가 살아있는 질서 있는 정치

- 패도(覇道) : 힘만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정치

- 식읍(食邑) : 대부의 권력기반인 성읍

- 서인(庶人) = 민(民)

- 명(名) : 태어날 때 받은 애명

- 자(字) : 20세 때 관례(冠禮)에서 얻는 이름

- 송나라의 대사마(大司馬)였던 공보가(孔父嘉)의 부인을 송나라 수상 화독(華督)이 차지한다. 그 아들 목금보(木金父)가 위험을 피하여 노나라로 이주하였다.

- 상(商) : 정식 국명

- 은(殷) : 정복왕조의 사람들이 낮추어 부른 이름

- 은(殷)나라는 확실한 역사시대에 속한다.

- 복(卜) : 오늘날까지 점친다는 의미로 쓰이는 글자. 갑골 점 모양에서 유래

- 놀라웁게도 이 갑골문의 기록과 사마천 『사기』「은본기」의 기록이 일치하고 있다.

- 은나라의 청동기의 거의 모두가 종교적 제식을 위한 그릇(祭器)이었다.

- 『상서』(尙書) = 『서경』(書經)

- 「주고」(酒誥) : 周公이 동생 강숙(康叔)을 위(衛)나라에 봉하면서 국민들이 술 먹지 못하도록 당부하는 내용의 글

- 기자(箕子)는 중국철학의 최고원리라고 말하는 홍범구주(洪範九疇)를 무왕에게 가르친 최고의 현인이다.

- 기자가 조선에 분봉되었다는 설은 조선사람이 기자의 후손이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 수주대토(守株待兎) : 『한비자』「오두」편에 나오는 송인의 고사

- 다이애스포라(Diaspora) : 유대인들이 외국땅에서 거주하는 교민지역

- AD 70년 로마군은 예루살렘 성전과 도시를 파괴시켰다. 유대인은 흩어지기 시작.

- deeply religious : 깊게 종교적이다. 은나라 문화

- deeply humane : 깊게 인간적이다. 주나라 문화

- 노 양공(襄公) 10년 (BC 563), 숙량홀은 핍양성 북문을 공격한다.

- 안(顔) : 얼굴의 의미. 얼굴분장 즉 코스메틱과 관련된 직종의 성씨

- 오보지구(五父之衢) : 곡부성내의 무당들이 모여 살던 동네 이름

- 안징재(顔徵在) : 안양(顔襄)의 셋째딸. 공자의 실모

- Visiting husband marriage : 訪婚, 通婚이라고 한다. 여러곳의 부인들을 방문하는 형태의 결혼

- 은나라의 죽음의 문화를 어떻게 주나라의 삶의 문화로 전환 시키느냐 하는 것이 공자의 일생을 지배한 과제상황이었다.

사마천과 공자세가

** 사마천과 공자세가


- 양사언(楊士彦, 1517 ~ 1584) : 조선 전기의 문인·서예가 금강산 만폭동 바위에 그의 글씨가 남아있다.

- 월출산(月出山) :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 경계에 있는 산. 남국의 소금강이라 불리운다. 해발 809m

- 태산(泰山)은 해발 1545m

- 태산을 신성시하는 태도로부터 역으로 이 지역으로부터 중국문명이 유래했음을 알 수 있다.

- 황제(黃帝, Yellow Emperor) : 중국민족의 시조. 전국시대에 그 신화가 성행

- 봉선(封禪) : 천하를 통일한 천자만이 태산에서 올릴 수 있는 제식

- 분서갱유(焚書坑儒) : 책을 태워버리고 유생들을 산채로 묻는다.

- 사마담(司馬談) : 사마천의 아버지로서 주나라시대부터 천문과 기록을 담당한 명가의 후예였다. 태사령(太史令)

- 흉노(匈奴, Huns) : BC 4세기 말부터 500여년간 북방에 번영한 유목 기마민족

- 이릉(李陵, ? ~ BC 74) : 전한시대의 군인. 李廣의 아들. 한무제때의 기도위(騎都尉).

- 이광리(李廣利) : 이릉과 같이 출정한 장수인데 한무제의 애첩의 오빠였다.

- 궁형(宮刑) : 부형(腐刑)이라고도 한다. 남자의 거세

- 화식열전(貨殖列傳) : 『사기』 열전의 마지막 권. 돈을 적극적으로 벌어야 한다는 사마천의 생각이 반영됨.

- 본기(本紀) : 제왕치세의 연대기

- 세가(世家) : 제후치세의 연대기

- 표(表) : 사건의 도표

- 서(書) : 문물제도의 연혁과 원리

- 열전(列傳) : 탁월한 역사적 개인의 전기

- 편년체(編年體) : 연대순으로 역사를 기술하는 방식

- 기전체(紀傳體) : 본기와 열전의 줄임말

- 열전(列傳) : 개인의 전기를 병렬한다는 의미

- 역사는 인간의 전기일 뿐이다. - 에머슨

- 사마천의 주관의 피력은 "太史公曰"이라는 부분에 강력히 표출되고 있다.

- 사마천의 역사서술방법의 수준은 서양에서는 18세기 말엽 『로마제국흥망사』를 쓴 에드와드 기본에게서나 달성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열전은 70권으로 되어 있다.

- 진승(陳勝) : 오광·진승의 난의 주인공. "왕후장상에 어디 씨가 있냐?"라는 유명한 말을 남김. 진제국의 멸망을 초래.

- 케리그마(Kerygma) : 초대교회 사도들의 선포양식

- 포름스게쉬히테(Formsgeschichte) : 양식사학이라고 불리우는 20세기 고등문헌비평

- 불트만(Rudolf Bultmann, 1884 ~ 1976) : 20세기 독일 신약학의 대가. 비신화화 철학으로 유명

- 신화의 구성은 초자연적 사태의 유무와 관계가 없다.

- 주지육림(酒池肉林) : 紂(주)임금의 애첩 달기의 발상에 의하여 만든 술 연못과 고기 숲. 『사기』「은본기」에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 서백 창(西伯 昌) : 서백이라는 지방의 제후. 유리에 갇힘. 후에 주나라 문왕(文王)으로 추증됨.

- 백이(伯夷)와 숙제(叔齊) : 고죽군(孤竹君)의 두 아들. 은나라의 마지막 충신으로 『사기』열전의 첫머리를 장식하고 있다.

- 주공(周公) : 文王의 아들. 이름은 단(旦). 成王을 섭정하면서 새로 세운 주나라의 기틀을 완성했다. 기원전 1000년 경

- 백금(伯禽) : 주공의 아들. 魯나라의 실제적인 시조

5/25/2009

공자의 제자들

** 공자의 제자들


- Septuagint(셉츄아진트) : BC 2세기 알렉산드리아에서 성립한 72인역. 히브리어를 모르는 유대인교포를 위하여 만들어진 구약의 희랍어 번역

- 『춘추』(春秋) : 공자가 편했다고 말하는 노나라의 역사

- 자공(子貢) : 공자보다 31살 연하의 초기제자. 탁월한 외교가며 사업가였고 항상 배움에 갈급했다.

- 갈급[渴急] : 목이 몹시 마름.

- 재아(宰我, 宰子) : 변설에 능했던 공자의 초기제자

- 공자의 14년 유랑의 자금도 자공이 대었을 것이다.

- 자공의 6년상이 구심점이 되어 공자교단은 공자 사후에 잘 유지되어 나간 것이다.

- 열전은 70권으로 되어있는데 그 중 제7권이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이다.

- 『공자가어』(孔子家語) : 3세기 위나라 사상가 왕숙(王肅)이 공자에 관한 이전의 기사를 편찬하여 만든 책

- 『공자가어』의 제38편이 「칠십이제자해」(七十二弟子解)이다.

- 왕숙의 「칠십이제자해」가 사마천의「중니제자열전」보다 공자가문에 내려오던 「제자적」(弟子籍)원래의 모습에 더 가깝다.

- 시동(尸童) : 옛날에 제사지낼 때, 신위 대신 그 자리에 앉히는 어린 아이

- 증자(曾子) -> 자사(子思) -> 맹자(孟子)가 한 적통의 계열이다.

- 『사서대전』(四書大全) : 명나라 영락대제의 명으로 편찬된 신주(新注)의 집대성본.

- 효(孝) : 수직적(vertical) 관계

- 제(弟) : 수평적(horizontal) 관계

- 『효경』(孝經) : 전국말기에 성립한 유가의 경전으로 효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증자가 저작으로 전하나 훨씬 후대에 성립한 것이다.

- 「개종명의장」(開宗明義章) : 『효경』의 제1장으로 총론에 해당

- 조선왕조문화를 실제적으로 지배한 유교경전은 『효경』이다.

- 『효경』의 忠 : 임금에 대한 충성(loyalty)

- 공자의 忠 : 가슴(中心)에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감정

- 『효경』은 유교의 윤리를 국가종교(state religion)화 시킨 대표적 경전이다.

- 증자계열을 적통으로 만든 사람이 곧 맹자다.

- 也者 : 주어 끝에 오면, 주어를 객관화시키는 기능이 있는 조사

- 홍운탁월(烘雲托月) : 구름을 물들여 달을 드러낸다.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치 말라

**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치 말라


- 유약(有若) : 공자의 말년 제자. 노나라 사람. 무인출신. 36세 연하(『가어』), 43세 연하(『열전』). 공자사후 공자학단을 리드

- 「학이」편의 강한 모티프의 하나는 인간이 사회생활에서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信"이라는 글자로 표현되고 있다.

- 일상적으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사람이래야 우리 사회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

- verbal culture(말중심 문화) : 언어로 표현되는 것에 더 큰 가치를 두는 문화

- 동양문화는 언어로 담아지는 세계의 진실성을 회의하는 깊은 전통을 가지고 있다.

- 언어에 대한 회의가 이성과 논리(Reason and Logic)마저 거부하는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때도 있다. 이것은 동양과학사의 한 비극이다. - 죠세프 나이담

- 동물의 자연상태는 오히려 욕망이 절제되어 있다. 인간의 과도한 욕망은 인간의 동물적 본능이 아니라 문화적 경쟁의 산물이다.

- 영국의 유물론자 철학자 홉스(Thomas Hobbes, 1588 ~ 1679)는 인간의 자연상태(the state of nature)를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bellum omnium contra omnes)로 규정하였다.

- 에스트루스(estrus) : 에스트로겐 홀몬이 폭발적으로 분비된 직후, 기초체온이 확 떨어지는 배란의 시기. 이 시기가 곧 여성의 수정가능시기이다.

- 암내 : 암컷은 수정가능시기에 수컷을 유인하기 위하여 페로몬(pheromone)이라는 화학물질의 강력한 냄새를 발생시킨다. 이것이 암내라는 현상이다.

- 쏘시오바이올로지(Sociobiology) : 하바드의 곤충학자 윌슨(Edward O.Wilson)에 의하여 시작된 학문. 생무학적 진화가 사회적 진화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는 새로운 가설

- 암컷에게서 암내가 나면 수컷들의 공격본능이나 적의(hostility)가 강화된다. 인간의 에스트루스 성징의 퇴화는 남자의 공격본능(male aggression)을 약화시킴으로서 인간의 사회생활을 원활케 만들었다. - 윌슨

- 인간의 성(性)은 식색(食色)이 아니라 인간의 본연에 내재하는 인의(仁義)이다. - 맹자

- 노자의 무위(無爲)는 문명의 거부가 아니라 기본적 삶의 충족이다. 노자든지 공자든지 금욕주의(asceticism)를 말하지 않는다. 절제와 중용을 말 할 뿐이다.

- 공자가 말하는 학문(好學)은 우리 삶의 일상성과 분리될 수 없다. 먹고, 거처하고, 행동하고, 사귐이 곧 배움(學)의 내용이다.

- 뚜수르언(讀書人) : 중국에서 "지식인" "선비"를 지칭하는 일반명사

- 남이 단절된 나의 절대적 반성이 오히려 인간세의 보편적 지평을 확보할 수도 있다.

- 유교사상은 나의 실존의 상대적 관계성과 절대적 독립성을 동시에 존중한다.

- 나운규(羅雲奎, 1902 ~ 1937) : 민족항일시기의 선구적인 영화인. 호는 춘사(春史). 나운규가 직접 주연하고 감독한 『아리랑』(1926)은 신화적 열풍을 일으키며 민족정서를 고취시켰다.

5/24/2009

여인(女人)과 현인(賢人)

** 여인(女人)과 현인(賢人)


- 정종(1915 ~ ) : 전남 영광 출신. 일본 동양대 졸업. 동국대 철학과 교수. 공자학회를 이끌며 공자사상의 전파에 헌신한 대표적 유교학자의 한사람. 대표작 『공자의 교육사상』

- 자하(子夏) : 성은 卜. 이름은 商. 44세 연하. 자장(子張)·자유(子游)와 함께 공자 말년 제자 3걸. 온국(溫國)은 晋나라에 속하지만 衛나라에 속한 적도 있어서 자하(子夏)의 국적에 대한 기술이 엇갈린다.

- 공자의 제자중에서 자(Master)라는 칭호를 얻고 있는 것은 증자(曾子)와 유자(有子) 단 두 사람 뿐이다.

- 위문후(魏文候, BC 445 ~ 396 재위) : 전국시대 위나라의 건립자. 이름은 斯. 자하를 스승으로 모시면서 강력한 개혁정치를 단행하였다.

- 진(晋)나라가 분열하여 한(韓)·위(魏)·조(趙) 3국으로 된 BC 403년을 전국시대(戰國時代)의 시작으로 본다.

- 위문후는 이극(李克)을 재상으로, 오기(吳起)를 장수로, 서문표(西門豹)를 지방장관으로 거느리면서 모범적인 개혁정치를 실현하였다.

- 직하학파(稷下) : 제나라 威王(BC 357즉위)부터 宣王(BC 301몰)에 이르기까지 크게 번성한 대학자들의 집단. 전국시대의 최대 사상운동

- 맹자(孟子)도 직하(稷下)에 머물렀던 대표적 사상가의 한사람이다. 선왕과의 미묘한 관계로 직하를 떠나는 장면이 「공손추」下에 잘 묘사되어 있다.

- 순우곤(淳于髡) : 노예출신으로서 직하학파의 초대총장에 까지 이른 전위적 인물. 맹자와도 활발한 논쟁을 벌렸다. 제선왕의 브레인으로 제나라를 융성시키고 백가쟁명의 풍조를 일으켰다.

- 순자(荀子, BC 320 ~ 230) : 직하학파의 마지막 총장. 그 문하에서 전국 7웅을 통일한 한비자(韓非子), 이사(李斯)등이 배출되었다. 그의 사상은 『순자』라는 책에 결집되어 있다.

- 『관자』(管子) : 제나라의 명재상 관중(管仲)의 이름을 의탁하여 만든 직하학파의 대선집. 76편이 현존한다. 유가·도가·병가의 사회사상이 섞여있다.

- 曾子 -> 孟子(맹자) : 성선설

- 子夏 -> 荀子(순자) : 성악설

- 서문표(西門豹) : 자하의 제자. 위문후 시대 업 지방의 군수가 되어 미신을 타파하고 개혁정치를 단행.

- 색(色) : 여색(女色)·안색·기색 등의 의미로 쓰이다가, 후대에는 불교용어로서 현상전반(色卽是空)을 의미하게 되었다.

- 易 : 1.(역)바꾸다 2.(이)쉽다. 가벼이 하다

- 송유의 해석은 주자학의 도덕주의적 이원론, 즉 천리(天理)와 인욕(人欲)의 분열에 기초해 있다.

- 양백준(楊伯峻) : 20세기 중국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유교경전번역을 펴낸 대학자

- 이제마(李濟馬, 1837 ~ 1900) : 구한말의 대유의. 사상의학의 창시자. 함흥군 천서면에서 태어나 벼슬은 진해 현감에 머물렀다.

- 이제마의 아버지는 文·武 양과에 급제한 진사 이반오(李攀五)였다.

- 이제마 할아버지는 명망이 높았던 향유(鄕儒), 충원공(忠源公) 이었다.

-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 동학혁명의 해인 1894년 완성. 1900년까지 개고, 1901년 사후에 출판됨.

- 『격치고』(格致稿) : 『동의수세보원』이전에 집필된 이제마의 명저로서 그의 사상성립과정을 추적할 수 있다. 1940년에나 처음 발간되었고 아직도 세상에 이 책을 아는 이가 드물다.

- 격치(格致) : 주자가 『대학』의 격물치지에서 따온 말인데, 淸말의 대학자 엄복(嚴復, 1853 ~ 1921)이 "science"의 번역으로 "격치"를 사용하였다.

- 독행편(獨行篇) : 『격치고』의 마지막 편명. 壬牛年(1882)에 성립.

- 비박탐나(鄙·薄·貪·懦) : 인간의 마음의 4가지 유형. 그러나 몸의 유형인 사상(四象)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 광제설(廣濟設) : 『동의수세보원』의 한 편명. 인간을 널리 병에서 구한다는 뜻. 그의 의학사상을 총결짓는 결론부분에 해당된다.

- 현대인의 스트레스(stress)의 대부분의 원인은 경쟁구조사회에서 발생하는 것이며, 그것은 자기보다 현명한 자들에 대한 질투에서 비롯된다.

- 공자의 반주지주의(anti-intellectualism)는 지식의 무시가 아니라 삶의 본질에 대한 통찰이다.

인(仁)

** 인(仁)


- 寵辱若驚(총욕약경) : 총애를 받으나 욕을 받으나 모두 놀란 것 같이 하라 - 노자 13장

- 美目盼兮(미목반혜) : 아름다운 눈이여! 까만 눈동자가 영롱하도다! - 시경 석인

- 김성철(金星喆, 1957 ~ ) :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동국대 인도철학과 박사. 현 동국대학교 불교문화대학 불교학과 교수. 중관학 전공.

- 맥루한(Marshall McLuhan, 1911 ~ 1980) : 캐나다 에드먼턴 출생의 문화비평가. 케임브리지대학에서 공부. 위스콘신대·토론토대 교수. 대표작『미디어의 이해』(Understanding Media)

- The Medium is the Message. (미디어가 곧 메시지다.)

- 핫미디어(Hot Media) : 매체가 자세하다.

- 쿨미디어(Cool Media) : 매체가 엉성하다.

- 해상도(resolution) : 두 점이 구분되어 보여질 수 있는, 두 점간의 최단거리

- 핫(Hot) = High Definition(정세도가 높다), 참여도는 낮다. (책)

- 쿨(Cool) = Low Definition(정세도가 낮다), 참여도는 높다. (만화)

- 핫(Hot) : 사진, 신문

- 쿨(Cool) : 만화, 텔레비전

- 책의 정보 : 공간적(spatial)

- 텔레비전의 정보 : 시간적(temporal)

- 제1시대 : 구전시대. 원시부족시대. 복수감각형 인간

- 제2시대 : 문자시대. 국가시대. 시각중심형 인간. 인쇄혁명은 이 시대의 특징을 극단화 시켰다.

- 개인(individual)의 출발은 인쇄혁명 이후의 사건이다. 데카르트의 코기탄스(생각하는 자아)도 시각중심적 인간을 통해 비로소 형성된 것이다.

- 제3시대 : 전기매체 시대. 재부족화 시대. 복수감각형 인간

- 재부족화 현상(retribalization) : 사회 분화가 심화되면서 외히려 원시시대에 가깝게 되는 현대사회의 측면

- 개인주의를 기초로 하는 민주주의도 인쇄혁명시대의 산물이다. 인쇄시대가 지나가면서 이런 가치관도 변할 것이다.

- 인류문명의 역사는 나의 몸의 연장(the Extensions of Man)의 역사다. 몸의 연장이 곧 미디어다.

- explosion(외부폭발) : 몸이 밖으로 연장되는 현상

- implosion(내부폭발) : 몸이 안으로 연장되는 현상

- 21세기는 인간의 몸의 연장의 최후단계(final phase)에 도달했으며, 이 현상은 세계를 하나로 묶는 지구촌락(the global village)을 형성하고 있다.

- 弟子 : 1. 배우는 학생의 뜻(student, disciple) 2. 그냥 젊은이들의 뜻(young fellows)

- 효(孝) : 수직적 관계의 덕성의 총칭

- 제(第) : 수평적 관계의 덕성의 총칭

- 애(愛) : 사랑한다의 원래 의미는 아낀다 이다.

- 범애중(汎愛衆)이라는 표현은 유교가 편협한 가족주의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음을 말해준다.

- 親仁 : 親 - 친하게 지낸다. 가까이 사귄다(동사), 仁 - 인한 사람(목적)

- 杏仁(행인, semen armeniacae) : 장미과 살구나무의 종자. 기침을 멈추게 하고 통변시키는 효과가 있는 한약재

- 마자인(麻子仁) : 대마과 삼의 종자. 통변, 자양제로 쓰임

- 욱리인(郁李仁) : 장미과 이스라지 종자. 통변. 이뇨약재.

- 산조인(酸棗仁, semen zizyphi spinosae) : 갈매나무과 묏대추나무의 종자. 보간, 안신의 약재.

- 인(仁)은 생명(Life)이며 느낌(Feeling)이다.

- 인(仁)의 반대어는 불인(不仁)이며, 불인(不仁)이란 신체마비현상을 가리킨다.

- aesthetics(미학) : 아름다움을 연구하는 학문

- 미학(aesthetics)의 어원은 '아이스테시스'(aisthesis)이며, 이것은 감각(sense perception)의 뜻이다.

- anesthesia : 마취. 무감각 증세

- 仁 : 아름다움(aesthetics)

- 不仁 : 마취(anesthesia)

- 인(仁)은 심미적 감수성(Aesthetic Sensitivity)이다.

- 측은한 마음이 없으면 인간이 아니다. - 맹자

- 공자의 인(仁)은 규범윤리로 해석되어서는 아니된다. 그것은 심미적 감수성이며 윤리규범을 초월하는 우주적 느낌이다. - 도올

- 공자의 사상은 우리사회를 마비상태에서 느낄 줄 아는 상태로 탈출시킨다.

- 공자는 위대한 음악가이며 예술인이었다. 그의 모든 관심에는 심미적 감성이 배어있다. 仁은 이러한 그의 예술적 감성에서 우러나온 사상이다.

- 文(문) : 문신에서 유래한 상형자. 문자학에서는 형성(形聲)자나 회의(會意)자가 아닌 가장 단순한 초문(初文)의 뜻. 문(紋)과도 통한다.

- anti-intellectualism(반주지주의) : 지식이 삶의 으뜸가는 가치가 될 수 없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