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2009

이성의 기능

** 이성의 기능


- 플라톤의 이성 = 기하학적 이성

- 플라톤은 우리의 수학하는 계산능력을 시공을 초월하는 절대불변의 존재로 생각했다. 따라서 그러한 이성은 우리의 일상적 삶과 직접적 관련이 없다.

- Speculative Reason : 사변이성. 순수하게 추상적인 이성

-『이성의 기능』(The Function of Reason) : 20세기 서양의 대표적 철학자 화이트헤드의 저서. 플라톤의 이성개념을 전면적으로 수정하여 생물학적 이성을 확립했다. 꼭 읽어 볼 만한 명저.

- 역사(History) = 시간(Time)

- physical nature : 물질적 성질

- 엔트로피(Entropy) : 무질서의 정도(Degree of Disorder). 열역학 제2법칙의 개념

- 청소 : 엔트로피의 감소행위. 주자학(朱子學)은 일상생활의 청소덕목을 강조한다.

- 역사에 있어서 상향(上向)의 대표적인 예가 생명(生命, Life)이다.

- 생명(Life) : 내 몸이 내 몸다운 이유

- 이성(Reason)은 물리적 성질의 해체에 거역하는 창조적 힘이다.

- 화이트헤드(A. N. Whitehead, 1861 ~ 1947)의 형이상학은 우주에도 이성적 목적이 내재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 The survival of the fittest : 적자생존

- 우주 전체의 진화를 논한다면 적자만이 생존한다는 진화의 이론은 엉터리다.

- 생명도 결국 무기물에서 진화했다고 한다면, 적자생존의 적응력만으로는 진화를 설명할 수 없다.

- 적자생존을 "환경에로의 적응"이라고 규정한다면 바위야말로 생존률이 가장 높다.

- 스펜서나 다윈의 적자생존이론은 한정된 종의 한정된 사회에서는 적용될 수 있다.

- 최적자생존(The survival of the ifttest)이론은 원래 스펜서의 조어였다. 그런데 다윈도 『종의 기원』제4판에서 이 말을 인정했다.

- 생명의 특질은 반역이다.

- 진화는 환경에로의 적응이 아니라 환경을 나에게로 적응시키는 능동성이다. 그것이야말로 우주의 창진(創進)이다.

- 이성(Reason)도 삶의 욕구(Appetition)이다.

- 엘랑 비탈 : 철학자 베르그송의 용어. 삶의 약동.

- 생명은 시간의 거역이다.

- 피로(Fatigue)는 생명의 상향을 좌절시키는 물리적 퇴행현상이다.

- the Reason of Plato <-> the Reason of Ulysses

- 이성은 율리씨즈의 모험(Adventure)이다.

- Thirst : 목마름, 갈증

- 사변이성(Speculative Reason)과 실천이성(Practical Reason)은 2원론적으로 분리되지 않는다.

3/04/2009

무명과 무욕

** 무명과 무욕


- 우리적인 가치와 체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양철학을 정통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우리의 언어가 이미 서양화되었기 때문이다.

- 자의든 타의든 자신을 도사라고 생각하는 것은 예외없이 정신질환의 다양한 형태이다.

- 현상(phenomena)의 사물은 존재(Being)가 아니다. - 플라톤

- 天(하늘)과 地(땅)는 일반명사가 아니라, 동양인의 우주모델(Cosmological model)이다.

- 만물(萬物) : 천(天)과 지(地) 사이의 모든 현상(phenomena).

- 天(천) : 陽(양)

- 地(지) : 陰(陰)

- 고대 동양인의 천지론적 우주모델은 실상 대기권을 모델로 한 유기체이론이다.

- 천지(天地)는 죽은 물질의 장(場)이 아니라 살아 숨쉬는 생명체다.

- 동양사상은 철저히 현상일원론(現象一元論, phenomenalistic monism)이다. 현상 그자체가 본체를 수용한다.

- 『요한복음』의 "말씀"은 희랍철학의 로고스(Logos)개념의 변형태이다.

- Creatio ex nihilo : 무로부터의 창조. 중세기 교부철학 개념.

- 동양사상에서 "무로부터의 창조" 는 성립할 수 없다.

- 우주는 창조된 것일 수 없으며, 무형과 유형의 반복의 과정(Process)일 뿐이다. 기(氣)의 취산(聚散)이다.

- 우주는 시작과 끝이 없는 과정(Process)일 뿐이다.

- 『대승기신론소』(大乘起信論疏) : 인도의 마명보살이 지었다는 여래장사상계열의 논서를 신라고승 원효가 주석한 천하의 명저.

- 도(道, Tao)야 말로 동양인의 하느님이지만, 그것은 신앙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그러한 천지의 모습이다.

- 무욕(無欲) : 욕심없는 상태

- 유욕(有欲) : 욕심있는 상태

- 명(名) = 욕(欲)

- 이름(Name)은 분별(Differentiation)을 낳는다.

- 유욕(有欲) -> 무욕(無欲) : 노자는 무명과 유명, 무욕과 유욕을 2원론적으로 분리시키지 않는다.

- 미진(微塵)과 와기(瓦器)는 둘이 아니다. - 『대승기신론소』

- 현(玄) : 그윽하다. 가믈하다.

- 현지우현(玄之又玄)은 우리 인식의 명사적 고정성을 철저히 분쇄시킨다. 모든 우주론적 2원론을 끝까지 거부한다.

- 우주와 하나님은 동적과정(Dynamic Process)일 뿐이다. - 노자

- 노자사상(Taoism)은 여성성(Femininity)에 대한 예찬이 있다.

- 여성은 남성보다 역사적으로 더 핍박을 받았기 때문에 감성적 수용의 폭이 더 그윽하다.

3/03/2009

건강과 의료제도

** 건강과 의료제도


- 논술은 틀리다 맞다의 문제가 아니다. 어떠한 입장을 취하든지간에 그것을 어떻게 설득력있게 정합적으로(coherently) 서술하느냐의 문제일 뿐이다.

- 정합[整合] : 가지런히 들어맞음.

- 철학은 리어왕 신세가 되었다고는 하나 결코 객사하지 않는다. 오히려 분과과학에 대한 통합적 학문으로서 그 기능은 더욱 돋보이고 있다.

- 의료보험제도의 핵심은 보장률(guarantee rate)이다. 보장률이란 보험이 치료비를 충당하는 비율을 말한다.

- OECD국가 평균보장률 : 80% vs. 우리나라 건강보험 보장률 : 60%

- 미국은 전국민상대의 의료보험이 존재하지 않으며 인구의 14%가 전혀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 미국인구의 절반 이상이 우리나라 평균의료보험혜택 이하의 수준에 머물러있다.

- 미국의 시민대중은 우리나라와 같은 전국민의료보험제도의 도입을 항상 갈망하고 있다. 그런데 그 법안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민간 보험회사들과 부유층의 반대 로비활동에 의하여 항상 좌절되었다.

- 미국은 GDP의 14% 이상을 의료비로 지출하고 있으면서도 영아사망률이 저소득국가인 쿠바의 영아사망률보다도 높은 아이러니를 과시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의료보장률의 증가는, 민간보험회사의 시장축소를 의미하기 때문에, 반대에 부닥치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한미FTA의 도입은 한국공보험의 보장기능을 파괴시킬 우려가 있다.

- 공보험과 사보험의 선택형이 되면, 부유층 12%만 사보험으로 빠져도, 한국의료보장률은 지금 수준의 절반 이하로 저하될 수밖에 없다.

- 미국의 4인가족 의료보험비 : 월 150만원

- 민간의료보험의 경쟁적 활성화는 결국 고비용 저효율의 의료제도가 되고 만다는 것은 역사적 경험이 예시하는 명확한 진실이다.

-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병원은 비영리법인이다. 그런데 한미FTA는 이것을 영리법인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바로 이 점이 국민건강에 가장 큰 변화를 초래할 중대한 요소라는 것을 국민이 깨달아야 한다.

- 한미FTA는 대학이 대학주식회사로, 병원이 병원주식회사로 되지 못하는 것을 투자장벽으로 규정한다.

- 국민전체를 위한 공적인 건강보험은 영리가 아닌 윤리의 문제이다. - 도올

- 사회적 유대의 원칙(Principle of Social Solidarity) : 한 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위하여 모든 사람이 상호부조해야 한다.

- 만인대 만인의 경쟁을 주장하는 신자유주의(neo-liberalism)는, 의료의 경우에는 명백하게 국민의료 전반의 저하를 가져올 뿐이다.

- 공산주의 1세기 실험은 1당독재적 관료주의와 이념적 경직성 때문에 실패로 끝났지만 그 인도주의적 평등이상은 이념의 차원을 넘어서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가 되었다. - 도올

- 유럽의 의료제도는 사회주의국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국민을 위한 보장률이 높다. 의료와 교육, 공공서비스 분야에서는 국가의 책임이 당위일 뿐이다. - 우석균

- 공보험을 사회주의로 비판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기본권을 무시하는 논리적 비약이다.

- 자본주의적 자유경쟁을 위해서도 국가가 보장하는 공적질서는 필요하다. 그것을 시장에 다 맡기는 것은 정부의 무능일 뿐이다.

- 현재 민간보험회사들이 의원입법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국민 개개인의 질병정보의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사생활침해는 물론 사회질서의 근간을 위협하는 발상이다.

- Big Brother : 한 회사가 "큰형님"처럼 모든 사회를 지배한다.

- 대통령직속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의 정책은 영리법인 의료기관을 허용하고 한미FTA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는 것이었다. 황우석·노성일은 그 주도멤버였다.

- 미셸 푸코(Michel Foucault, 1926 ~ 1984) : 철학·심리학·정신병리학의 연구로 20세기 사조에 지대한 영향을 준 프랑스 철학자. 꼴레쥬 드 프랑스 교수. 『광기의 역사』(1961)

- 인류 대부분의 역사에서, 광기는 일상을 이탈하기는 했으나 질병으로 규정되지는 않았다.

- 이성주의 입장에서 비이성주의적 인간을 배제하기 위하여 근대적인 대규모 병원이 탄생하였다. 처음에는 병원과 감옥은 같은 개념이었다.

- 병원이 발달할수록 의료는 후퇴할 수 있다.

- 크라운(crown) : 이에 금속으로 인공 치관(齒冠)을 만들어 씌우는 치료.

- 미국 치과에서 사랑니 하나 뽑는 데도 $1,000 이 들 수 있다는 것은 상식에 속한다.

- 현재 우리나라의 실제적 의료수준은 모든 방면에 있어서 세계선진국대열에 뒤지지 않는다.

- awareness : 관심을 가지고 알아차리고 있는 상태

- 헌법 제34조 : 국가는 사회보장·사회복지의 증진에 노력할 의무를 진다.

- 헌법 제36조 :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

- iatrogenic diseases : 병원인성(病院因性) 질병 - 병원에 가서 생기는 병

- 과도하게 자주 있는 종합건강검진도 삼가해야 할 사항에 속한다. 보험공단도 이런 문제에 관하여 인도주의적 배려를 해야 한다.

3/02/2009

새만금

** 새만금


- Estuary : 강하구갯벌.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땅으로서 존중되는 생명의 근원지

- 새만금 : 호주·뉴질랜드에서 시베리아로 돌아가는(13,000Km) 도요물떼새 20만 마리의 중간기착지

- 강하구갯벌의 가치 : $22,832 vs. 육지 논의 가치 : $92 - Nature report

- 제주도 연해에는 265개나 되는 대규모 양어장이 있으며 그 주변으로 백화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대책이 시급하다.

- 백화-현상[白化現象] : 빛이나 철, 마그네슘 따위의 부족으로 엽록체가 만들어지지 않아 식물이 흰빛으로 되는 현상.

- 휴경농(休耕農) : 논을 경작하지 않고 쉬면은 정부에서 보상해주는 제도

우리사회의 미래

** 우리사회의 미래


- 미국은 이 지구상의 최적옥토를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대국이다. 그만큼 대국으로서 지구촌에 책임이 있다.

- 인구밀도(population density)의 차이는 문명의 형태에 특이한 상대적 구조를 형성시킨다.

- 미국은 공공서비스분야가 중앙집권적 형태로 발달되지 않았고, 될 수도 없는 특이한 나라이다.

- 미국의 자유는 철저하게 상업적 자유이다. 약자나 도덕적 가치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자유개념이다.

- 스크린 쿼터의 본질은 경제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문화적 차원의 문제라는 데 있다. 우리민족의 자존과 자주의 문제이다. - 유지태

- 스크린 쿼터는 한미FTA라는 전체적 맥락 속에서 조망되어야 하는, 우리민족 정체성(national identity)에 관한 문제이다.

- 우리민족의 문화적 정체성은 영화와 같은 예술을 통해 함양된다. 그것은 민족자존과 독립의 필수적 조건이다. - 유지태

- 미국이 요구한 한미FTA협상개시의 4조건 : 자동차, 의약품, 쇠고기, 스크린 쿼터

- Free Trade Agreement(FTA) : 자유무역협정

- 한미FTA는 미국이 요구한 것이 아니라 현 정부가 미국에게 요구한 것이다. 그것은 국민의 요구도 아니었다. 따라서 반드시 충분한 국민적 합의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 미국은 선진국으로서 공보험이 없는 유일한 나라이다.

- 우리나라는 전국민의 단일한 공보험이 있는 유니크한 사례에 속한다. 질병치료비의 60%를 공보험이 담당한다. 앞으로 이 공보험보장률을 높여야 하는데 오히려 FTA는 이 보장률을 낮추려고 한다. 그러므로 민간보험사와 경제부처의 이해관계는 일치된다.

- 민간보험회사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국민들의 개인정보를 가져다 활용하는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끔찍한 인권침해의 법안이다.

- 물론 미국도 그런 정보는 공개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3대민간보험회사는 비상장기업으로 내부정보가 일체 베일에 가려져 있다. 자기는 정보를 공개 안하면서 국민개개인의 질병정보를 소유하려고 획책하고 있다. 부당한 일이다.

- 경제는 국민의 피땀이 배어있는 우리민족 자존의 가치이다. 돈으로만 농락될 수 없다. - 도올

- 아조선의 독립국(獨立國)임과 조선인의 자주민(自主民)임을 선언하노라. - 기미독립선언서

- 한미FTA가 이루어지면 교육, 보육, 의료, 법률, 서비스산업이 모두 미국식체제를 따르게 된다. 그것은 민족자존과 자주의 패망이다. - 도올

- 수입가중평균 관세율 => 미국 : 1.7% , 한국 : 7.9%

- 한미FTA협정으로 우리에게도 이득이 있을 수 있으나, 그 총체적 전망은 비관적일 수밖에 없다.

- 한미FTA는 전혀 서두를 문제가 아니며, 오랜 시일을 걸쳐 철저히 준비해야 할 문제일 뿐이다.

- 신자유주의(neo-liberalism) : 계획경제를 거부하며 기업의 자유를 극대화하고, 모든 것이 시장의 매커니즘에 의하여 결정되어야 한다는 극단적 믿음.

- 협정(Agreement)이란 쌍방간의 동등하고 주체적인 합의를 전제해야 한다.

- 자본력이 빈약하며, 작품성이 높은 한국영화들은 영화관 상영의 기회조차 박탈당하게 된다.

- 우리 나름대로 축적되어온 평등지향적 공공질서를 손상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FTA는 허용되어야 한다. 경제의 궁극적 목표는 돈 그 자체가 아니라 국민대중의 행복이다.

- 볼리비아의 경우 수도요금이 폭등했다. 과거 미국 부통령 딕 체니의 벡텔회사에게 상수도사업권을 팔아넘긴 결과였다.

- 신자유주의적인 경제정책은 필연적으로 남북의 분열을 심화시킨다.

- 우리 역사의 정의는 오로지 민중이 지켜온 것이다.

- 80년대 민주화의 진행은 정치적 리더들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광범위한 민중의 희생 위에서 이루어졌다.

-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副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 백범 김구(金九, 1876~1949)『나의 소원』중에서

2/27/2009

플라톤과 노자

** 플라톤과 노자

- 존재(存在) : Being(있음, to be의 명사형)

- 희랍인들은 우리의 감관에 나타난 세계는 존재(Being)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 관념(idea)은 이상적(ideal)이다. 관념만이 이상적 존재다.

- 생노병사(生老病死) : 변화하는 세계. 불교의 기초개념

- 현상(現象, phenomena) <-> 본체(本體, noumena)

- 희랍철학의 2원론은 결국 종교적 신념의 소산이다.

- 현상과 본체를 2원론으로 나누는 생각의 근저에는 반드시 영육이원론(Body-Mind Dualism)이 있다.

- 『노자도덕경』(老子道德經) : 노자라는 사람이 지었다는 도와 덕에 관한 경전. BC 6세기 성립. 희랍의 탈레스와 비슷한 시기. 탈레스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정교한 이론

- 로고스(Logos) : 동양의 도(道)에 해당되는 희랍철학개념. "말한다"(legein)는 뜻이 있다.

- 도(道) : 명사 - 우주의 길(Way), 법칙, 원리 vs 동사 - 말한다(to speak)

- 道可道 : 도를 도라고 말한다면, 可道之道 : 말하여진 도(Conceptualized Tao : 관념화된 도),

- 非 : is not

- 상(常) : 항상되다. 정상이다. 일정하다.

- 상(常)은 불변(changelessness)이 아니라 변화의 항상성이다.

- constancy : 변화의 항구성

- 상도(常道)는 변화의 시공세계 속에 있다.

- 동양인들은 존재(Being)를 불변으로 생각한 것이 아니라, 변화의 지속(Duration)으로 생각했다.

- 지속(持續) : Duration

- 동양철학, 우리철학은 서양철학을 알아야 그 가치가 드러난다. 우리 언어가 이미 서양화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 철학은 경이, 타우마제인(thaumazein)으로부터 출발한다.

- 동양인은 상식(常識)을 존중한다.

- 상식(常識) : 상(常)의 식(識). 그것은 상도(常道)의 식이다.

- 동양인은 관념을 거부하고 변화를 긍정했다.

-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질문이 "우주는 무엇이냐" 보다 더 중요했다. - 동양인

- 이성주의 = 수학주의

- 이성(Reason) : 수학을 하는 인간의 능력

- 동양인들은 안타깝게도 이성(reason)과 논리(logic)마저 부정해버렸다. - Joseph Needham

- 문명(Civilization)의 성립여건에 과학(Science)은 포함되지 않는다. 과학 없는 위대한 고문명은 얼마든지 있다. 인도, 중국, 페르시아 문명이 모두 그러했다.

- 불변하는 관념처럼 무서운 독단은 없다.

- 自然 : 스스로 그러하다.

- 새만금은 기하학적 관념론의 대표적 오류에 속한다.

- 플라톤의 기하학주의, 기독교신관의 디자인이론은 모두 우리가 살고있는 현상을 농단하는 독단의 우려가 있다.

- 의식주(依食住)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의식(意識)이 중요하다.

2/26/2009

상대론과 발생학

** 상대론과 발생학


- bull session : 자유로운 토론시간

- E(에너지) = m(질량)c(빛의 속도)²

- 에너지와 질량은 같은 것이다.

- 질량 = 관성의 크기

- 자연현상의 기술은 기본적 개념들의 약속위에서 출발한다.

- 관성(慣性, inertia) : 물체가 현재의 운동상태를 계속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

- 강한 힘(strong interactions) : 소립자 사이에 작용하는 강한 힘

- 뉴튼 고전물리학에서는 서로 관계없는 절대공간(absolute space)과 절대시간(absolute time)을 상정했다.

- 시간은 객관적 존재가 아니라, 변화를 감지하는 우리의 인식의 틀이다.

- 복잡계 물리학(Physics of Complex System) : 변이가능성이 아주 큰 현상의 연구. 그 대표적인 것이 생명현상이다.

- 체세포(體細胞, somatic cell) : 우리 몸을 형성하는 세포, 22쌍은 상동(homologous pair)이다.

- 인간의 모든 체세포의 핵속에는 46개(23쌍)의 염색체(chromosome)가 들어있다.

- 생식세포(生殖細胞, germ cell) : 종의 유지를 위한 생식(reproduction)을 담당하는 세포. 정자와 난자

- 남성의 고환은 32℃ 정도를 유지한다.

- 곡세정관(曲細精管, convoluted seminiferous tubule) : 정자를 생산하는 관. 세관의 벽 상피세포가 떨어져 나가면서 세포분열한다.

- 생식세포분열(meiosis) : 감수분열(reduction division). 염색체가 두 번 분열하여 4개의 반수체(haploid)로 된다.

- 4억마리의 정충이 정관(ductus deferens)을 통해 전립선 중앙에서 정낭(seminal vesicle)을 만나 요도로 사출된다.

- FSH(Follicle-Stimulating Hormone) : 난포자극호르몬. 뇌하수체 전엽(anterior pituitary)에서 분비되어 난포를 자극하여 에스트로겐(estrogen)을 분비시킨다.

- 여자는 평생 400개정도의 난자를 배출할 뿐이다.

- 사람은 염색체가 체세포의 반수인 생식세포 덕분에 인간이라는 종을 유지시킬 수 있다.

- 생식세포의 감수분열(meiosis)의 의의는 종의 다양성(genetic variability)을 유지시켜 환경변화에 살아남을 수 있는 찬스를 높인다. 그것이 양성생식의 특징이다.

- 체세포분열(mitosis) : 2n이 4n으로 복제되어 다시 두 개의 2n으로 분열됨. 수정란은 수정이 완료되면 30시간 이내, 체세포분열로 돌입한다.

- 세포분열과정 : prophase(전기) -> metaphase(중기) -> anaphase(후기) -> telophase(종기)

- 수정난 분열 2주내에 모든 다양한 기관으로 분화될 수 있는(pluripotent) 가능성을 지닌 세포를 줄기세포(stem cell)라고 한다.

- 발생학(embryology) : 태생기에 있어서의 개체발생에 관한 과학

- 줄기세포에서 각 기관으로 분화(differentiation)되어가는 과정의 정확한 메카니즘은 다 밝혀지지도 않았고 제어될 수도 없다.

- 분화(differentiation)를 조절할 수 있는 가능성은 영원히 희박하다. 그것은 복잡계(complex system)의 상식에 속한다.

- 날씨의 문제도 복잡계에 속한다.

- 포톤(photon) : 광자(光子). 빛알. 전자장(電磁場)의 양자(量子)

- 블랙홀(black hole) : 검은 구멍

- 과학은 어디까지나 보편지식이다. 특수한 개념들의 장난이 아니다. 과학을 종교화시켜서는 안된다.

- 빅뱅(Big Bang) : 대폭발이론

- 우주창조와 더불어 시간이 생겨났다. 그러므로 그 이전이라는 시간을 말할 수 없다.

- 과학의 대상과 과학의 주체는 분리될 수 없다.

물리의 세계

** 물리의 세계


- 물리(物理) : 만물(萬物)의 이치(理致)

- 물(物) : matter(보통 생명이 없음)

- 생물학(生物學) : biology

- 물리학(物理學) : physics

- 화학(化學) : chemistry

- 현대과학에서는 생물학, 화학, 물리학의 독자영역적 구분이 점점 무의미해져 가고 있다.

- 물리학은 자연현상의 이해이다. 복잡다양한 현상을 단순한 실체로서 연구하려고 노력한다.

- 현상(phenomena) <-> 실체(substance)

- 물질(matter) : 자연현상의 실체(substance)

- 물질(matter)

- 우주(universe) : 물질의 활동무대

- 생명(life) : 유기체를 유기체다웁게 만드는 추상적 속성. 그러나 그것은 다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 생물이나 돌이나 같은 원자들과 분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생물은 동화작용(metabolism), 생식작용(reproduction)등 훨씬 더 다이내믹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물질이 없는 우주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물질이 없으면 시간·공간도 없다.

- 물질(matter), 우주(universe), 생명(life) --> 모두 물질(matter)

- 이론(theory)이란 보편지식(universal knowledge)을 말하는 것이다.

- 특정지식(particular knowledge) <-> 보편지식(universal knowledge)

- 만유인력(萬有引力, universal gravitation) : 질량과 질량이 서로 끌어당기는 힘. 모든 물체 사이에 존재한다. 1665년 뉴튼이 발견

- 생명물리(生命物理) : bio-physics

- 천체물리(天體物理) : astro-physics

- 화학물리(化學物理) : chemical physics

- 의학물리(醫學物理) : medical physics

- 지구물리(地球物理) : geo-physics

- 중성적 일원론(neutral monism) : 물질과 정신을 통합하는 어떤 새로운 개념의 일원론

- 자연현상은 물질의 구성요소들 사이의 상호작용이다.

- 달톤(John Dalton, 1766 ~ 1844) : 영국의 화학자, 물리학자. 기상학에서 출발, 1805년 최초의 원자량표를 발표, 근대적 물질관을 확립. 열렬한 퀘이커교도

- 화합물(compound) : 화학변화에 의하여 2종, 또는 그 이상의 원소로 나뉘어질 수 있는 순수물질

- 원자(原子, atom) : 물질의 구성요소

- 원자설의 장점은 다양한 물질현상을 몇 개의 원자단위로써 간단하게 설명가능하다는 것이다.

- 쿼크(quark) : 양성자, 중성자, 중간자 등 강한 상호작용을 하는 소립자(素粒子)를 구성하는 기본입자모형

- 전자기력(The electromagnetic interactions)

- 약한 힘(The weak interactions)

- 강한 힘(The strong interactions)

- 만유인력(The gravitational interactions)

- 핵에너지(nuclear energy) : 핵을 분열시킬 때 발생하는 에너지

- 전기(電氣, electricity) = 자기(磁氣, magnetism)

- 베타붕괴(β-decay) : 원자핵의 방사성붕괴의 일종

- a = F/m (가속도 = 힘/질량, 같은 힘일 때 가속도는 질량에 반비례한다)

- 우주현상은 어느 관점에서 보더라도 다 동일한 자격을 지닌다.

- 지동설과 천동설은 모두 동일한 자격을 지니는 설명방식이다. 일자가 틀리고 타자가 맞는다고 말할 수 없다. 단지 지동설이 천체운동을 전체적으로 기술하는 데 더 단순한 설명방식을 제공할 뿐이다.

- 어떠한 이론체계가 더 작용범위가 넓은가?

- 이론체계는 복잡한 것보다는 단순한 것이 더 좋다.

- 물리학자도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그 아름다움은 단순함, 쉬움, 보편성의 아름다움이다.

- 고전역학(classical mechanics) : 뉴튼역학을 가리킨다. 뉴튼역학이 적용되지 않는 세계를 다루는 20세기 양자역학(quantum mechanics)과 대비되는 개념. 상대성이론은 그 중간에 위치한다.

- 과학과 예술은 상통한다.

- 임의성(任意性) : arbitrariness. 제멋대로다.

- 실험적 검증 : experimental verification

- 논리적 정합성(整合性) : logical coherence

- Imagination is more important than knowledge. - 아인슈타인

- 과학은 인간이 자연을 해석해가는 과정이다. 그것은 인간의 총체적 활동과 유기적 관련이 있다. 과학은 인간의 역사 속에 있다.

- 입체파(cubism) : 한 물체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한 화폭에 동시에 수용된다. 상대성이론과 상통.

- 겸재 정선(1676 ~ 1759)의 『금강전도』(1734년작) : 다양한 관측의 시점이 모두 한폭에 수용되어 있다. 상대론적 사고가 있다.

- 생명이라는 것도 물질에서 출현(emergence)한 것이다. - 현대물리학의 입장

2/25/2009

원자론의 탄생

** 원자론의 탄생


- 現象(현상) : 우리 감각(sensation)에 나타난 세계

- 감관에 나타난 세계는 확실한 지식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우려가 있다.

- 상식(常識), 즉 콤먼센스(common sense)라는 것은 주관적 감각들 사이의 공통분모(common)에 대한 막연한 기대일 뿐이다.

- 유아론(唯我論) : solipsism, 나 혼자만의 주관이 모든 인식의 기준이다.

- 객관(objectivity)이라는 것은 주관(subjectivity)의 공통분모일 뿐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 일원론(monism) : 우주의 실체(substance)는 단 하나뿐이다.

- 이원론(dualism) : 우주의 실체가 두 개다.

- 유물론(唯物論) : materialism

- 유심론(唯心論) : spiritualism

- 중동지역의 고대종교에는 선신(善神)과 악신(惡神)이 동일한 자격으로 존재한다. (조로아스터교, 마니교 등. 『구약성서』도 그 영향권)

- monotheism(유일신론) : 오직 하나의 신만 있다.

- polytheism(다신론) : 우주에는 신이 여럿 있다.

- 철학은 무전제의 사고다.

- 무신론(無神論) : atheism

- 무신론도 훌륭한 신론(神論)의 한 형태이다.

- 신(神)은 무한자(無限者)이다. 그러나 무한한 것(명사)은 유한할 수밖에 없다.

- 至大無外(지대무외) : 지극히 큰 것은 밖이 없다.

- 범신론(汎神論) : pantheism

- 신은 우주전체일 수빡에 없다는 것은 희랍 자연철학자들의 공통된 생각의 기저였다.

- 에베소(Ephesus) : 현재 터키에 속한 도시 지명. 당대는 희랍문명에 속했다.

- 헤라클레이토스(Heraclitus, 540 ~ 480 BC) : 에베소 귀족 출신의 대철학자. 만물유전(萬物流轉)의 변화철학을 수립하였다.

- Flux : 끊임없는 변화

- 헤라클레이토스적 세계관 속에는 변화하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다.

- 易(역) : 변화(Change)의 세계관

- 『주역』의 세계관에는 불변(changelessness)은 없다.

- 파르메니데스(Parmenides, 515 ~ ? BC) : 헤라클레이토스에 대항하여 불변의 존재론을 주장한 엘레아학파의 대표적 사상가

- 헤라클레토스(변화) + 파르메니데스(불변) = 다원론으로 절충

- Atomism : 원자론(原子論)

- 데모크리토스(Democritus, 460 ~ 370 BC) : 희랍의 대표적 원자론자. 근세과학의 원형이 되는 사유를 제공. 유물론자

- 인간의 정신도 불의 아톰의 활동일 뿐이다.

- 현대물리학은 전통적인 불가분의 물질적 단위로서의 아톰(atom)은 인정하지 않는다. 계속 자르고 있는 중이다.

2/24/2009

성공적인 대화를 위한 기술

** 성공적인 대화를 위한 기술


1. 유쾌하게 대화를 시작하라

2. 경청, 성공적인 대화를 위한 제1법칙

3. 자신의 이미지를 연출하라

4. 에둘러 말하지 말고 확실하게 표현하라

5.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라

6. 비즈니스와 연애, 대화로 승부하라

7. 프레젠테이션처럼 말하라

8. 스토리로 말하라


[참조 : 똑똑하게 대화하라 - by 도리스 메르틴]